[박수] 글러브 착용 후, 레그킥과 칩샷을 시도하는 장면

2010년, 'It's Showtime'에서 정찬성 선수의 경기

여유로운 듯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헤드킥을 시도하는 정찬성 선수

헤드킥을 쉽게 피하고 빠른 헤드킥으로 이득을 보고 클린치를 시도하지만,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는 이번엔 더 세게 얻어맞는다. 도무지 흔들림이

보이지 않는다. [음악] 돌아온 비급 감성 TV, 유단자의 경기인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격투 불모지였던

당시 눈에 띄는 특출난 격투 재능을 보였다.

횡성 한우배 우승 출신이 아니겠는가.

횡성 한우배 우승자로서 일본 진출 제의를 받게 된다. 역으로 미끼가 고기를

낚는 격 [음악] 그러나 당시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격투 불황으로 갈 곳을 잃은 코좀은 입식

단체 '쇼타임'에 참전하게 되는데, 상대는

종수, 강자들이 득실되는 태국의 타이

그중에서도 최고조넘, 룸피니 챔피언

출신. 일찍이 킥복싱 무대로 뛰어들어

세계적인 킥복서 상대, 당시 4연승을

달리던 급.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선수가 아무리 타격이

뛰어난들 입식 무대에서 전문 타격가에게 털리는 게 당연한

수순. 급, 낭무 이대 행성 한우배 우승자 정찬성의 쉽지 않을 입식 대결

[음악] [박수] 너무 쉽게, 쉽게 위협적인 헤드킥. 헤드

킥의 거리를 뚫고 들어갈 때면 삭

치고 빠지고, 주먹 거리로 좁혀지면

곧장 클린치. 주먹을 던지면서 길게

헤드킥을 올렸지만 길게 빠져. 헤드킥

하지만 몸소 맞아가며 패턴에 대한 데이터 수집

완료된 주먹을 던지고 빠지는 것을 확인

기습적인 페이크를 활용해 사이드로 내딛고 스핀

블로우를 빠졌다가 클린치로 잡으러 다가

올 것을 정확히 예측해 적중의 성공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승자는 폐지

then 그렇다. 당시 룰에 백스핀 공격을 반칙으로 규정했던 것이다. 무슨

복싱도 아니고 킥복싱 경기인데 그럼

뒤돌려 차기도 하지 말란 것인가?

태종수 본인 역시도 어리둥절한 걸

보아하니 백스핀 공격 금지를 염두에

두고 싸웠다 보기 어렵다. 태종수 원래

항상 그렇게 싸운다. 싹 빠졌다가

헤드킥, 혹은 싹 빠졌다가 얼른

치고 빠지는 [음악]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좀비의 파이트

아이큐 아니었겠는가? 불과 이 분량 만에

몇 백 전의 입식 경험을 가진 베테랑

낭무 아이를 상대로 파해법을 즉석해서

타격을 정확히 적중시키는데 성공,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배종숙 상대로

떡실신을 만들어낸 것이다. 공식적으론

패했지만 이런 재능을 눈여겨 본 당시

경량급 최고 메이저 단체 WC에 발탁되어 활약,

UFC에 이르러 레전드에 등극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있습니다. [음악]

우리가 몰랐던 정찬성 레전설 경기ㄷㄷ

TV유단잔가

정찬성 선수의 2010년 'It's Showtime' 경기

글러브 착용 후 레그킥과 칩샷 시도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도 흔들림 없음

정찬성 선수의 격투 경력과 일본 진출

횡성 한우배 우승과 일본 진출 제의

'쇼타임' 참전 배경 및 상대 선수 소개

정찬성 선수의 '쇼타임' 경기 분석 및 결과

입식 무대에서의 어려움과 예상되는 결과

위협적인 헤드킥과 치고 빠지는 전략

백스핀 공격 반칙으로 인한 패배

상대 분석과 즉석 전략으로 인한 성공적인 타격

경기 결과와 정찬성 선수의 이후 활약

공식적인 패배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뛰어난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