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4차 BT 좋고 AI 좋고 다 좋은데 아무리 바뀌어도 없어지지 않을 직업만 따로 리스트업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이제 그것도 4차 피티한달 제가 존재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이건 사라질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사람 사이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산업들은 오히려 더 깊어지고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아, 근데 예를 들어 스님과 신부님을 드셔서 그분들은 자영업자가 아니시기 때문에 어, 자영업 중에 그렇게 살아남을 수 있는 거네.

저도 한번 생각해 보려고요. 그런 거는 기본적인 우리의 삶을 도와주는 직업들은 남죠.

태어난 사람들을 돕는 거 남죠. 그다음 아픈 분을 돕는 거 남죠.

돌아가신 분도 다 남아요. 이만큼 어렵고 수고로스러운 일들은 다 남아요.

근데 이제 그 부분에서 나의 기여가 얼마만큼 깊고 그에 대한 나의 진정성이 큰지에 대한 부분들이 나의 경쟁력으로 이렇게 치환되는 거죠.

예. 예. 아니, 요즘 뭐 저 뉴스 앵커도 뭐 AI 나와서 하고.

네. 네. 제가 나오는 AI 가짜 광고도 있더라고요.

어디 투자하라고 뭐 다 거짓 사기 광고거든요.

네. 네. 제가 하도 그런 걸 많이 가짜 뉴스님 뭐 가짜 광고이 피해를 많이 봐서 잘 아는데 제가 보면 아직 좀 어리숙하게 해요, 보면.

근데 그 이제 발전을 하면 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근데 그 기 직업이라는 게 그렇게 완전히 대체되지 않는다.

예전보다 노동이 경감될 거예요. 이제 그러면 지금부터 내가 해야 될 일은 행위를 파는 게 아니라 의미를 파는 걸로 더 위로 가치를 올려야 됩니다.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어 제가 그 얘기하거든요.

농담 삼아서 그 카페 중에서 그 바리스타 희님이 정말 로스팅까지 하는 카페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본인이 막 콩 다 고셔 가지고 그다음에 다 하나하나씩 만드신 다음에 손으로 보고 그다음에 다 손으로 내려서 내는 커피는 정말 멋있잖아요.

거기는 많은 분들이 수고 찾아가거나 그건 맞지 않죠. 이유가 그 바리스타 만나러 간 건데 주문은 기계로 하시고 저는 뒤에 있을게요.

그러면 사실은 그의 만남에서 오는 그런 감동이 어, 그건 맞는 말씀이시죠.

예. 그래서 결국에는 뭘로 끝나냐, 단골로 끝나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로 끝납니다.

예. 근데 그거는 이제 시간이 걸려요.

예를 들어서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너무 많은 변수가 많아요.

예. 그게 제일 어려워요. 버티자니 전기값 오르고 원가 오르고.

그렇죠. 힘든, 힘든 일이죠. 사실 대개 이런 경우에 이제 그 어떤 일이든 답을 구하려고 하면 당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걸 찾아라.

맞는 말씀이죠. 예. 근데 약간 막막하게 들릴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뭐 여러 가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변수도 많고 여건이 자기 생각대로 안 들어가니까 좀 더 와닿게 말씀하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거는 당신이 오래 할 거니까, 그래도 확률이 좀 높지 않아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예, 그때 들었던 게 뭐였냐면, 고양이요.

그러면 10년간 고양이를 키우고 연구하세요. 그러면 10년 후에 전부 다 모든 사람이 고양이를 좋아하면 당신은 대가가 돼 있어요.

그다음에 고양이가 떴어요. 실제로 5년 만에. 그래가지고 그 짤이 되게 유명해졌어요.

근데 그때 예제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맞아요.

왜 그러냐면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거는 말려도 하거든요. 그럼 축적이 돼요.

근데 그렇지가 않고 이거 돈 된다라고 들어가는 건 하다가 안 되면 어느 순간인가 포기합니다.

예. 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잘 되면 나와 같은 인간이 많기 때문에 내가 그만큼의 공력을 얻기 전에 경쟁에 노출돼 버려요.

어느 순간엔가 그만큼의 위력을 못 갖고 그다음에 사라지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건 미리 해서 발견돼야지 이미 알려진 다음에 하는 거는 확률이 낮아요.

예. 그럼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면 먼저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를 찾는다.

이거는 손으로 해봐야 할지 들으면 모릅니다.

선두주자 디아가 개발 중인 AI 헬스케어 매니저 모습입니다. 개인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디지털 휴먼, 즉 AI 가상 인간이 끊임없이 답변을 이어가며 의료 정보를 제공합니다.

엔비디아는 디지먼 시대가 오고 있다며 약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고객 컨설턴트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과 비슷해질 때 느껴지는 불쾌감,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를 AI 기술로 넘어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는 신제품 출시 시기를 기존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세대 플랫폼 빈도 공개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치열한 경쟁에 AI 개발 속도가 무섭도록 빨라지고 있는 겁니다.

반면 여기에 제동을 걸어 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 경고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 AI 등 생성형 AI 선도기업 전현직 종사자 13명은 성명을 통해 AI 통제력 상실로 인류 멸종을 불러올 수 있다며 AI 기업 내부 고발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경고들은 안전을 AI 기업 스스로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AI 관련 행정 명령을 발표했지만 관련 법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MBC 뉴스 임경아입니다.

"도대체 어떤 직업이 살아 남을까요?" 손석희가 묻자..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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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사람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삶을 돕는 직업, 아픈 사람이나 세상을 떠난 사람을 돕는 직업 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경쟁력은 나의 기여도와 진정성에 달려 있으며, 노동이 경감되는 대신 행위가 아닌 의미를 파는 방식으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경쟁력을 갖추게 되며, AI 시대에는 안전에 대한 통제력 확보가 중요하다.

🤔 사라지지 않을 직업: 인간 관계 기반의 중요성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을 직업에 대한 질문에, **인간 관계에 기반한 산업이 더욱 깊어지고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 발전만으로는 대체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 존재함을 시사합니다.

삶의 기본을 돕는 직업, 예를 들어 **출생, 질병, 죽음을 돕는 일들은 계속 남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직업들은 어렵고 힘들지만, 인간에게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인간의 역할

AI 기술의 발전으로 뉴스 앵커와 같은 직업도 AI로 대체되는 시대가 왔지만, **직업이 완전히 대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노동력은 감소하겠지만, 의미를 판매함으로써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AI가 인간과 유사해질 때 발생하는 불쾌감, 즉 **언캐니 밸리 현상**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는 기술 발전의 이면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차별화된 가치 창출: 나만의 의미 찾기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손으로 정성껏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에는 자신만의 팬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변수가 많고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인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AI 발전 속도와 안전에 대한 경고

AI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AI 통제에 대한 경고**도 커지고 있습니다. OpenAI와 같은 선도 기업의 전 직원들은 AI 통제력 상실이 인류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내부 고발자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I 관련 법안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AI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AI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성공의 핵심: 남들이 모르는 것을 먼저 발견하기

이미 알려진 것을 따라 하는 것보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먼저 발견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더라도 경쟁이 심화되어 영향력을 얻기 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남들보다 먼저 발견하고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의 특징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 사이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산업들이 미래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I 기술의 발전 속도에 대한 우려와 통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근거를 제시하고 있나요?

미래 직업 선택 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I 가상 인간이 약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려는 시도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과 인간 관계의 중요성

인간 관계 기반 산업의 성장과 기본적인 삶을 돕는 직업들의 존속 가능성이 언급됨.

승려, 성직자와 같이 자영업이 아닌 직업의 생존 방식에 대한 고민이 제기됨.

AI 시대의 경쟁 심화와 가짜 뉴스 문제

뉴스 앵커도 AI로 대체되는 시대에 가짜 광고와 사기가 만연함을 지적함.

AI가 직업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지만 노동력 감소는 불가피하며, 의미 판매를 통한 가치 상승이 필요함을 강조함.

개인의 취향과 전문성을 통한 차별화

커피 로스팅을 예시로, 장인의 노력과 정성에 대한 가치 부여의 중요성을 설명함.

단골 확보의 중요성과 변수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언급함.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함.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성공 가능성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성과 수익 창출 실패 시 포기하게 되는 현실을 언급함.

경쟁 심화로 인해 영향력을 얻기 전에 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선점의 중요성을 강조함.

미래 직업 전망과 AI 기술 발전의 명암

AI 헬스케어 매니저 'Dia'를 예시로, 디지털 시대의 약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고객 컨설턴트 역할 수행 가능성을 제시함.

AI가 인간과 유사해질 때 발생하는 불쾌감(Uncanny Valley)에 대한 언급.

AI 개발 속도 가속화와 함께 통제 필요성에 대한 경고가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함.

OpenAI 전 직원들의 AI 통제 상실 위험 경고와 내부 고발자 보호 필요성 강조.

미국의 AI 관련 행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률 미비 상태임을 지적함.

"도대체 어떤 직업이 살아 남을까요?" 손석희가 묻자.. [뉴스.zip/MBC뉴스]

"도대체 어떤 직업이 살아 남을까요?" 손석희가 묻자..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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