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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했습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저는 내 아내는 장자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쉬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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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선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나한테 안 그래도 좀 이렇게 홈이 가득하죠.

중국의 부분이 부품 10회, 오늘은 우리가 왜 요즘 이런 상황인지 이야기할 것입니다.

더해 내가 잠자기를 황제와 사는가, 이 아비를 하겠습니다.

저희 약 1시간 동안 한다는 거냐?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충분히 안 합니다. 우리가 잔잔하게 하는데 우리는 보통 장자를 아, 참 자오런, 그래서 잔잔하게 이해합니다.

장자의 인생관이 그대로 장자 여건이 믿음이 아, 장 잘해 했건 교훈적 내용들입니다.

그것을 아 시간씩 배우는 것이 아닌, 아, 참 안 그렇다면 배웁니다.

그러니까 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잔사를 공부하려고 모인 것이 아니라 차람들을 공부하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철학을 공부하는 게 뭔가 의지하고 여러분께 더 낫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장자를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탄체를 사용해서 철학을 공부하는 거야.

악수를 사용해서 차도 공부하는 것과 똑같이, 장자를 사용해서 철학을 공부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뭐 착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이런 그를 만나겠습니까?

자, 그러면 왜 애착을 공부해야 하며, 왜 철학을 공부하고 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해지겠죠.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평양에는 철학이나 화학이 없었습니다.

충격적인 얘기죠. 그러니까 아울딸 더 아시아 이아이 할 때, 넓게 이지혜 공양 이야기할 때, 아편 전체부터 이야기를 하면 현대 지금 우리를 이해하는 데 좀 가까운 접근이래요.

이렇게 아편 전쟁 이야기는 뭐냐, 이 아픈 현재는 어 서양에 의한 완전한 해양 지배를 동양에 대한 서양의 완전한 승리의 의미합니까 내가 아편 전쟁을 기획한 일을 해서 서양은 모은 위해서 동양을 취하고 있고 동양은 모든 위원회에서 서양에 의해서 제압당했습니다.

왜 제가 여기서 모든 면이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아까 사람들은 동양은 장식 능력이 발전했고 서양은 물질 문명의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물질을 무리하게 해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큰 착각이거나 거짓말입니다.

물질 문명과 정신의 운명은 하나의 우주 안에 있으면 장신의 한계이고, 밖으로 드러나면 물질의 의미입니다.

그래 각오의 물질 문명을 보면 정신 문명과 함께하고 고도의 정신은 분명히 고도의 물질 문명 안에서 드러납니다.

그러니까 물질 문명과 정신 문명은 하나의 것이어서 이 아편 전쟁을 계기로 해서 동양과 서양이 완전한 승리와 완전한 패배를 나누어 가졌습니다.

하는 말은 정신과 물질 보면 모든 면에서 완전한 패배와 완전한 승리를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큰 차이가 됩니다. 지금 편지가 되기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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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계에 이 3개 한국 체제로 전시하는 것들은 붙여준 사람들의 회사 - 이전에 구체적으로 있는 것들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거예요 그냥 정리한 거에서 그냥 그런 거예요 하나님 그런데 그냥 있는 이 세계를 인간이 목적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어요 설명의 시작이에요 자 이 인간은 그냥 작가가 있는 이 세계를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니라 자꾸자꾸 살면서 하려고 했어요 왜 설명하려고 해요 구체적인 3개를 그냥 받는 것보다 구체적인 세계를 설명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예 예 예 그렇죠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이었어요 귀 기울여 설명하는 능력이 능력을 알아차리고 설명하는 것보다 그 안에 있는 질서와 규칙을 발견해서 설명한 것이 훨씬 더 중요해요 흐규 치과 원칙 원리 이런 것들을 우리가 원래는 체계라고 하죠 그러니까 문 체적으로 전제한 세계에 아 끔 질서를 부여해서 설명하는 능력을 과학적으로 되더라 아주 그럴 때도 그레이가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그러면 3개와 접촉한 그런 습관이 있다는 거예요.

세계를 설명하는 습관이 있다는 거야.

세계를 설명하는 습관이 없으니까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다.

그러면 세계를 살며 하는 습관이 3가지가 있어요.

세계를 하얀 사건 쪽으로 접촉한 능력이 3가지가 가능해요.

그냥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거죠. 자, 그러면 그냥 설명하려면 세계를 설명하려면 제일 먼저 뭘 해야 되겠어요?

살면서 뭐가 있어야 설명할 수 있겠네, 예.

최진석의 장자 철학 제1강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건명원 초대원장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저서
‘탁월한 사유의 시선’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경계에 흐르다’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마주한 역사 속에서
어떤 소명의식으로, 자신을 어떻게 불태울 것인가
하는 철학적 차원의 각성이 있습니다."

최진석의 새말새몸짓

이 강의는 장자를 통해 철학을 공부하며, 철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편전쟁 이후 동서양의 문명 차이를 분석하며, 서양 문명의 발전은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과학적 태도와 체계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한다.

한국 사회가 감각적 경험과 기술에 매몰되어 철학적, 과학적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각성과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장자 철학이며, **강의를 통해 장자를 사용하여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소개합니다. 철학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접근이라고 설명합니다.

⚔️ 아편 전쟁의 의미: 동서양의 완전한 승리와 패배

아편 전쟁은 **서양의 동양에 대한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며, 이는 물질 문명뿐 아니라 정신 문명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합니다. 동양은 모든 면에서 서양에 제압당했다고 강조합니다.

아편 전쟁 이후 중국과 일본은 서양을 극복하려는 과정을 거쳤으며, **그 과정에서 서양에는 있고 동양에는 없는 '체계'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체계적인 사고와 지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 과학적 세계관의 부재와 동양의 한계

화약, 나침반, 인쇄술, 지폐, 칫솔 등 중국의 발명품들은 과학이 아닌 '기술'이며, **이론적 체계 없이 경험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서양의 과학은 감각 경험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것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예시로 들며, **경험적으로는 평평하게 느껴지지만, 사유를 통해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유의 결과가 감각 경험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체계적인 이해: 과학 발전의 핵심

과학은 이 세계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이며, **여기서 핵심은 '체계'**라고 강조합니다. 체계적인 이해는 세계를 설명하는 습관에서 비롯되며, 관찰, 분석, 그리고 논리적 연결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체계적인 세계 이해를 위해서는 **세계를 '자세히 보는'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과학자, 예술가, 철학자들은 모두 뛰어난 관찰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이해한다고 설명합니다.

🧐 생존과 효율적인 세계 관계: 과학의 역할

인간은 생존을 위해 세상과 관계하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과학적으로 관계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과학적 관계는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이는 감각 경험을 넘어선 사유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합니다.

🇰🇷 한국 사회의 과제: 감각적 경험을 넘어선 체계적인 삶

현재 한국 사회는 감각적 경험과 기술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삶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철학적, 과학적인 우위에 있는 사회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서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양을 배워야 하며, **이는 감각과 경험에 갇히지 않고 사유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사유를 통해 배우지 않고는 상대를 이길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 몽골 버스 기사 vs 미국 버스 기사: 불편함에 대한 태도

몽골 버스 기사와 미국 버스 기사의 사례를 통해 **문명을 발전시키는 핵심은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임을 설명합니다. 몽골 기사는 도구가 없어도 불편함을 해결하려 하지만, 미국 기사는 도구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차이를 보입니다.

문명의 진화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정이며, **누가 불편함을 더 잘 발견하고 해결하려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 스티브 잡스의 혁신: 당연함 속의 불편함 발견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혁신을 이끌었다고 강조합니다.

🤔 장자 철학 공부의 핵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존적 고뇌

장자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장자의 말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장자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 했던 실존적 고뇌와 태도를 배우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장자의 문제의식을 배우고, 자신의 삶에서 자각과 각성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장자 철학 강좌 소개 및 강좌 방향성

이번 강좌 주제는 장자 철학이며, 과거 노자 강의와 차별점을 둠.

강사는 장자 전공자임을 강조하며, 장자를 통해 철학을 공부하는 강좌임을 설명.

장자의 인생관이나 교훈적 내용 학습이 아닌, 철학 공부를 위해 장자를 활용.

철학 공부의 필요성: 아편전쟁을 통해 본 동서양의 차이

과거 평양에는 철학이나 과학이 없었음을 언급하며, 아편전쟁을 통해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접근법 제시.

아편전쟁은 서양의 동양에 대한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며, 모든 면에서 동양이 서양에 제압당했음을 강조.

동양의 정신 문명과 서양의 물질 문명 발전이라는 구분은 착각이며, 물질 문명과 정신 문명은 함께 발전함을 설명.

아편전쟁을 계기로 동양과 서양이 정신, 물질 모든 면에서 완전한 승리와 패배를 경험.

중국과 일본의 서양 극복 시도 과정에서 서양에는 있고 동양에는 없는 '틀'과 '체계'의 중요성 강조.

과거 중국 문명의 발명품과 과학의 부재

화약, 나침반, 인쇄술, 지폐, 칫솔 등 중국 문명의 발명품을 예시로 제시.

이러한 발명품은 과학이 아닌 기술이며, 과학적 세계관으로 발전하지 못했음을 지적.

망원경의 발명은 기존의 감각 경험을 벗어난 새로운 시각을 가능하게 했음을 설명.

경험과 사유: 지구는 둥근가 평평한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경험이 아닌 사유의 결과이며, 사유를 통해 더 큰일을 할 수 있음을 강조.

망원경을 통해 경험적 시각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감각 경험을 넘어서는 것이 과학의 본질임을 설명.

아편 전쟁 이전 기술 사회와 망원경 발명 이후 과학의 발전 과정을 설명.

과학은 세계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이며, 여기서 '체계'가 핵심임을 강조.

체계는 구체적인 세계를 인간의 목적에 맞게 설명하는 능력이며, 질서와 규칙을 발견하여 설명하는 것이 중요.

세계를 설명하는 습관이 과학 발전의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

세계를 설명하기 위한 필수 요소: 관찰력

세계를 설명하려면 자세히 관찰해야 하며, 관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체계를 가질 수 있음을 강조.

과학자, 예술가, 철학자들은 뛰어난 관찰력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관찰력의 유무가 삶의 질을 결정함을 설명.

아편전쟁은 동서양의 관찰력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임을 언급.

생존과 효율적인 반응: 과학적 태도의 중요성

인간은 세계와 관계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하는데, 효율적인 반응이 중요함을 강조.

인간은 사는 것 자체가 목적이며, 생존의 질과 양을 증가시키는 활동을 함.

생존의 질과 양을 증가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세계와 과학적으로 관계하는 것이며, 이는 체계적인 사유를 의미.

체계는 감각 경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유를 통해 만들어지며, 사유 능력이 감각 경험보다 중요함을 설명.

과학책이나 철학책을 읽는 것은 사유를 통해 생존의 질과 양을 증가시키는 방법임을 강조.

사상과 이데올로기: 체계적 이해의 심화

사상은 체계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며, 이데올로기는 사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임을 설명.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이 사상적으로만 사는 사람보다 생존의 질과 양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

현재 우리는 과학적, 철학적으로 살지 못하고 있으며, 감각 경험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함을 지적.

새로운 삶의 방식: 감각 경험에서 벗어나 과학적, 철학적인 삶으로

과거의 감각적 경험과 기술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삶으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

철학적, 과학적인 '틀'을 갖추지 못하면 끊임없이 굴복당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

감각 경험과 기술에 갇힌 사람은 철학과 과학으로 무장한 사람을 이길 수 없음을 설명.

중국, 일본, 한국의 서양 문물 수용 과정 비교

중국과 일본은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발전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했음을 지적.

중국과 일본은 서양을 극복하기 위해 서양을 배우려 했으며, 서양의 과학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집중.

중국은 양무운동을 통해 서양의 과학 기술을 배우려 했지만, 제도를 가능하게 하는 생각과 지식이 핵심임을 깨닫고 문화운동을 전개.

중국은 서양의 과학과 철학을 배우는 데 집중했으며, 일본보다 더 빠르게 서양 문물을 수용.

한국은 주도적인 학습 없이 서양 문물을 수용했으며, 현재까지도 일본을 따라하고 있음을 비판.

자극을 배우는 학습 태도의 중요성

자극을 배우려는 학습 태도는 감각과 경험을 넘어서는 것이며, 사유를 통해 배우지 않고는 이길 수 없음을 강조.

사유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태도를 갖추는 과정이 중요하며, 감각 경험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함을 설명.

감각과 경험, 습관에 의존하는 삶은 타인에게 굴복당하고, 무능력한 삶을 살 수밖에 없음을 경고.

과학과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감각 경험을 이겨내는 것이며, 각성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음을 제시.

학습 열기를 통한 과학적, 철학적 세계 구축의 가능성

현재 한국의 학습 열기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

몽골 버스 기사와 미국 버스 기사 비교: 개인 역량과 사회 시스템

몽골 버스 기사는 도구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이지만, 미국 버스 기사는 도구가 없으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을 설명.

개인적인 역량은 몽골 버스 기사가 더 뛰어나지만, 사회 시스템은 미국이 더 잘 갖춰져 있음을 지적.

개인 역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역량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제기.

불편함에 대한 태도: 문명 발전의 핵심 요소

몽골 버스 기사는 불편함을 견디고 해결하는 능력이 있지만, 미국 버스 기사는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도구에 의존함을 설명.

문명의 발전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누가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지가 중요함을 강조.

미국 버스 기사의 사례는 불편함에 대한 무감각이 문명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면 해결해야 할 본질을 보지 못하며, 문제 해결 능력이 발전하지 못함을 지적.

불편함을 발견하는 능력이 문명 발전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문명의 방향을 결정함을 설명.

문제 발견 능력의 중요성: 스티브 잡스의 사례

현재 비빔밥이 과거와 차이가 없는 이유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며, 문제 발견 능력 자체가 비범한 능력임을 강조.

휴대폰과 MP3를 스티브 잡스가 통합한 사례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임을 설명.

문제를 발견하고 불편을 느끼는 능력이 매우 수준 높은 능력임을 강조하며, 이 능력이 없으면 발전이 불가능함을 역설.

습관성과 익숙함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함

감각 경험 속에서 습관에 익숙해지면 불편을 느끼는 능력이 사라지며, 문제 해결 능력도 상실됨을 지적.

문명의 진화는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며, 습관과 익숙함에서 벗어나 자각과 각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함을 강조.

장자 철학 공부의 방향성: 문제 해결 능력 함양

장자는 감각 경험과 익숙함에서 벗어나 세상의 문제와 불편함을 발견한 인물임을 설명.

예수, 석가모니, 장자 등은 모두 문제와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하려 했던 인물임을 예시로 제시.

불편함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헌신적인 노력이 공익적 헌신이며, 일상적인 소신으로 회개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을 강조.

장자 철학을 공부할 때 장자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보다, 장자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 했던 실존적 고뇌와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