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5. 아까 파파… 이게 아닌가?

빵 해야 되나? 4 아니었을까? 파괴를… 여러분들, 파파게노… 이제 김재경이 달에…

오늘은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타고 있는, 항상

선택하게 되는 영국… 영국 체험, 국자… 바로 그 클래식 카를 준비

했습니다. 제가 영국 차량 석가와 썼는데, 이제는 아까미 안 될 것 같아 가지고 이

멘트를 어떻게 해야 될까 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소개시켜 드릴

영국 차는 1960년대 영국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바로 재규어 E-Type의

세계에서 아름다운 차 중 하나인 이 타입입니다.

제 보셨죠? 자, 뭐가 틀린지 아세요? 뚜껑이 있는 것, 없는 것. 제가 이렇게 2대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

에서… 알려 준 거… 딱 세 대가 있는데, 세 대 중에 두 대가 바로 여러분 눈

앞에서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E-Type. 1960년대… 아, 이게 이제 Type 1부터 Type

3까지 나오는데, 지금 준비된 모델들은 Type 1입니다. 뭐가 차이가

있냐면은… 여기 보시면은… 방향지시등이…

헤드라이트… 범퍼 사이에 끼어 있는 게… Type 1이라고… 그냥 보시면

돼요. Type 3부터는 방향지시등이 이쪽에 붙어 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한다는데, 일단은 1900년대 초에 나와서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어요. 그래서

지금도 컬렉터 분들의 꼭 소장해야 될 리스트 중 하나로 포함된 차가 바로 이 차, 이

타입입니다. 처음에는 제3의 1600cc 엔진을 얹었다가 나중에 4.0리터의

V12 엔진을 얹어 가지고 이제 조금씩 개량이 계속되어 왔어요. 그리고

이제 이거는 제가 서론에서 언급했던 페라리 창업주 엔초 페라리가 이 차를 보고 '굉장히 아름답다'

이렇게 얘기했다는 설이 있는데, 어떤 한 부분에서는

'야, 그냥 뭐 여자 꼬시려고 타는 차' 이렇게 비아냥거렸다는

소문도 있고, 그건 뭐 그때 있었던 사람들 많은 내용이니까. 엔초 페라리가

비아냥거렸든, 예쁘다 이 말을 한 것 같으니까. 좀 보시면 지금

봐도 굉장히 예쁩니다. 바로 이 차량이 나중에 제막을 하고 이제 다음

편에 소개할 스쿼드라 애프터 2까지 이제 저희가 준비를 다 해놨는데, 명국환,

어떤 나라니까 왕을 모시는 나라입니다. 근데 최근에 왕자님께서 결혼할 때

신부랑 같이 타고 그 정원을 딱 지나갔을 때 나왔던 차가 바로 이

타입인데, 그 A 타입은 좀 특수한 타입이에요.

어떤 말하면 바로 이것을 몰래 불법 전기차량이기 때문이죠. 어제 CE

탑을 갤에서 만든 전기차를 타고 가다가 딱 지나가다 보니 너 전 세계에

뉴스에도 나올 만큼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그때 그 차, 아빠 차 2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은 진짜 믿기 힘든 일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차량 같은 거, 독일의 이제 클래식 박물관 갔을 때 항상 있었던 차인데

한국에서는 사실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제 이 차를 찾은 분들이 문제.

제가 두 분 다 다른 분이셔서 찾은 분들은 이제 두 분 다 만나서 경우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려고 섭외를 했습니다.

자, 그러면 이 차의 디자인이 어떤 건지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면부, 전면부 보시면은 아, 그 시대에 만든 차 같을 정도로

곡선이 막 이렇게 유선형, 이 곡선이 너무 이렇게 짝꿍을 이룬다고요.

엄청 예쁘다. 그렇죠? 테일램프도 이런 디자인 보시면 이렇게 튀어나오는 것도

그렇고 굉장히 예뻐요. 그리고 범퍼는 사람 치면 씨가 마르겠는데, 옛날에는 이런 규정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아예 벗어나게 된 거죠. 그냥 이렇게 했었는데, 요즘엔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절대 인증이 안 됩니다. 굉장한 특징, 1, 3번째 바로 헤드라이트 겉에

유리가 하나 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게 아름다워요. 이게 또 잘못 보면 쎄라토 250GT

어머, 그런 느낌도 나고 옛날에는 차들이 이런 방식을 많이 썼는데

뭐 요즘에는 LED를 사용해서 이런 리드(리어) 라이트 없애고 헤드라이트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전면부에 큰 그릴을 삭제하고

이렇게 흡입구를 만들어서 디자인과 같이 이어졌는데

뭐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이 안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청소기처럼 생긴

것으로 공기를 제공하는 것 같고요.

옆 부분으로 좀 가게 되는데요. 아, 진짜 이 차는

앞에서 정면으로 봤을 때보다 옆에서 이렇게 봤을 때가 정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왜 그러냐면 일단 롱 노즈 아시죠? 앞이 엄청 길어요. 앞 보닛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되고, 그다음에 쇼트 데크가 아니라 뒤쪽으로 쿠페 라인의

곡선이 뒤쪽까지 이어지는데, 심지어 이 차는 뒷자리까지 있어요. 근데 와,

진짜 이것 옆에서 보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고 표현해야 되나요?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이것은 보시면, 여기까지 자리 잡고 있는데, 보닛이랑

핸들을 같이 붙어 있어요. 이따가 제가 엔진룸을 열어볼 건데, 그때 한번

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이제 긴 문짝, 긴 문짝이 있고

몸도 이렇게 아, 장난 아니죠, 장난 아니죠

지금 이 쿠페 버전 같은 경우는 이 프레임이 되어 있는데, 911 버전이

아니라 이제 로드스터, 저쪽 차량 같은 경우는 이 프레임이 사라지고

프레임리스 도어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쿠페가 좀 예뻐요. 어떤 게

여기서부터 이제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다 이어지는 2루프

라인 자체가 너무 환상입니다. 그리고 뒤쪽, 이 왼쪽부터 뒷 펜더부터

이렇게 이어지는 범퍼도 예쁘구요. 그다음에 4점 있는 엠블럼,  a 타입

재규어 4점, 이라고 꼭 이 로고 레터링 여기에 붙습니다.

여기에 붙고, 그다음에 머플러, 머플러가 가운데 두 발 이렇게 위쪽으로

같이 봤습니다. 어, 이게 잘 보면 그 옛날 차들답게 꼭 배 형상을 하고 있어요. 무슨

이렇게 옆으로, 뭐야, 미사일 같기도 하고 배 형상을 하고 있어서 뒤쪽 범퍼

라인이 이쪽으로 착 뻗습니다. 그리고 테일램프도 굉장히 아름답게 디자인

됐구요. 그다음 트렁크가 되게 특이하게 열려요. 제가 이제 트렁크를 한번 열어

드릴게요. 트렁크가 굉장히 독특하게 열리죠.

냉장고처럼 옆으로 열립니다. 그리고 수납 공간도 넓어요.

이 판 안쪽에는 지금 제 타이어 수납 공간이 들어 있고

그리고 이제 R 초까지 굉장히 예쁘게 보입니다. 아, 다시 닫아야…

이 차는 지금 보관 중인데, 이런 차량 같은 경우는 제 복원은

끝나고 포장을 할 예정이고, 그다음에 복원하기 전에 저희가 코엑스에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디오라마, 이제 그 작은 모터쇼 같은 걸 준비

할 예정인데, 그때 이 둘 다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2대 외에도 굉장히

환상적인 차들이 하나씩 나올 거니까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2차 신뢰도 검사 들어가기 전에 바로 옆에 있는 로드스터도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로드스터는 미국에서 리스트어를 다 끝내고 온 차량이에요.

여러분이 아실, 조금만 인터넷 찾아보면 이 타입을 치면 이 차가 어디서 왔던

차량인지 금방 알 수 있는데, 바로 평창동 모터라이프라는 카페에 전시가 되었었던 차량입니다. 그때 보면 글들 보니까 보관 상태가 엄청

훌륭하다, 5장난이다, 뭐 이렇게 있었는데, 이 차는 진짜로 장난이 없어요.

볼트 하나까지도 다 새 겁니다. 지금 보니까 뭐, 가죽도 그렇고, 10대 당시

갖고 있던 향기다, 이런 것도 전부 다 그 시절의 냄새가 날 정도로 원래 좀…

오래되다 보면 기름 냄새도 섞여 나오고, 좀 썩는 냄새 같은 게

올라왔는데 쳐다보자 진짜 신차의 그 가죽 향이 납니다. 그래서 좀 되게

인상 깊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리고 현재 상태도 보시면 최상입니다.

이 차가 사실은 이렇게 밖에서 흠집을 맞은 곳도 별로 없거든요.

오늘 저희 팀을 통해서 특별하게 읽어볼 만한 그런 여러 가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2열 같은 경우는 뒷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hard top 루프가 들어가는 공간이

생기고, 도어 자체가 이쪽 위에 이제 프레임이 사라진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했습니다. 근데 이 시대 때 만들었던 유리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이탈리아 장인의 꺾인 각이나 곡선이나, 특히 이쪽에서 이렇게 수직으로 딱 꺾일

때 이 기술이 뭐 그 당시에도 이게 가능했구나, 되게 신기하다 이렇게

[PAPA] 국내 "단 3대!?" 재규어 E-TYPE 2대 리뷰!

파파개러지 PAPAGARAGE

영국 클래식카 재규어 E-Type 소개 및 한국 내 희귀성 언급

영국 클래식카 재규어 E-Type 2대 리뷰 예고

1960년대 영국 아이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중 하나로 불림

한국에 3대 존재, 그 중 2대를 소개

Type 1 모델임을 설명, Type 1과 Type 3의 차이점 언급 (방향지시등 위치)

컬렉터들의 소장 희망 차량으로 언급, 엔진 변화 과정 설명

재규어 E-Type 디자인 분석 (외관)

전면부 유선형 곡선 디자인 강조

테일램프와 범퍼 디자인 특징 설명

측면 디자인 강조, 롱 노즈와 쿠페 라인의 곡선 아름다움 설명

쿠페 버전의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지는 루프 라인과 엠블럼, 머플러 디자인 설명

로드스터 모델 상세 분석 및 상태 설명

미국에서 복원 후 한국으로 수입, 평창동 모터라이프 카페 전시 이력 언급

뛰어난 보관 상태와 신차 수준의 내부 상태 강조

로드스터 모델의 2열 부재, 하드탑 루프 공간, 프레임리스 도어 채택 등 특징 설명

휠 교체 사실 언급, 옆으로 열리는 트렁크와 듀얼 머플러, 배기음 특징 설명

도어 개폐 방식과 실내 디자인 설명

계기판, 각종 버튼 및 스위치 기능 설명

오디오 시스템, 안전벨트, 배터리 위치 등 설명

뒷좌석, 헤드레스트, 스피커, 룸램프 등 설명

본넷 개폐 방식과 엔진 노출 상태 설명

12기통 엔진의 특징과 부품 위치 설명

냉각수 시스템의 독특한 구조 설명

주행 중 엔진 소리와 변속 충격에 대한 설명

주행 중 사람들의 반응과 올드카의 매력 언급

올드카의 스토리텔링 가치 강조

브리티시 그린 컬러에 대한 인식 변화 언급

재규어 E-Type 시세 및 구매 난이도 언급

차량에 대한 소감과 대상 운전자 연령층 언급

시청자에게 선호하는 차량 질문 및 영상 제작 과정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