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수 아이유를 향해 악성 댓글, 이른바 악플을 남긴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씨는 2022년 4월 10일 아이유의 의상, 노래 실력, 발언

등을 깎아내리는 댓글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대해 씨는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뿐이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문장력이 뒤쳐진다며, 구제를 말한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측 변호인은 사실의

근거에 의견을 밝힌 것이라며, 불쾌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이 있지만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 대한 일심 선고는 다음 달 3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서측은 허위사실 유포, 성적 페이크

법성 중 소이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정도 심한 불법 행위들을 선별, 어떤 이유로도 용서하지 않고

있다며 강력 처벌을 원칙으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악성 루머

인해 지속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법 행위를 지르는 일을 이제는 멈춰 달라고

[뉴스 '꾹'] "문장력 모자라..구제 바란다" '아이유 악플러' 호소했지만 (2024.11.27/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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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이유 악플러에게 징역형 구형

30대 여성이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악플 내용: 아이유의 의상, 노래 실력, 발언 등을 깎아내림

피고인, 단순 의견 표명 주장 및 정신질환 호소

변호인, 사실 근거에 의한 의견이며 모욕죄 성립 안 된다고 주장

소속사, 강력 처벌 원칙으로 형사고소 진행

아티스트와 팬들의 지속적인 고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