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능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닥터덕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내용은 제가 얼마 전에 매스컴을 통해서 봤던 내용인데요.

이게 4년 전에 나왔던 방송 내용인데 제가 우연찮게 유튜브를 보다 보니까 그게 떠서 환자분이 보실 때는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오늘 그걸 한번 더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뭐 뭐냐면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병원을 방문한 종합 검진을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 데이터를 발표를 했어요.

그게 뭐냐면은 매일 운동하는 사람과 격일로 운동하는 사람이 4대 질병의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를 했거든요.

근데 발표만 먼저 말씀드리면 주 3회에서 4회 운동하신 분이 보통 고혈압이라든지 당뇨라든지 심근경색, 뇌졸중이 네 가지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어느 정도 있느냐 이걸 봤더니 혈압은 14% 낮추고 당뇨병은 13% 낮추고 심근경색은 21% 낮추고 뇌졸중은 20% 낮춰요.

혈관에 관련된 질환들이 되게 좋아지는 게 보이죠. 주 3~4회 운동을 했을 때 얘긴데 중간 강도 이상입니다.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포함해서 근력 운동 다 합쳐서요.

근데 매일 만약에 이 운동을 했다고 쳤을 때는 당뇨나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에 관련된 질환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만 딱 보면 어, 매일 운동하면 더 손해에 오히려 격일로 운동하는 게 더 좋겠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 단편적인 어떤 정보인데요.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 개념으로 운동을 우리가 보면 하면 무조건 좋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운동이 왜 좋은지에 대한 생각을 한 번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하도 운동해라 운동해라, 운동하면 좋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좋은 줄 알고 하시는데 운동은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내 몸에 주는 산화 스트레스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독성 물질을 먹거나 안 좋은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오염 물질에 대한 노출도 받는 것처럼 운동도 비슷한 우리 몸에 산화 스트레스를 주는 거예요.

인위적으로 주는 거죠. 근데 그게 왜 좋냐?

우리 몸에 일정량의 산화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은 이거를 해결하기 위한 항산화 시스템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 운동을 이용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좀 쉽게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매일매일 사람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은 만약에 이걸 매일매일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항산화제가 내 몸에 있다면은 당연히 더 좋을 겁니다.

예방 효과가 더 뛰어나게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여기에는 그런 조건에 대한 스터디는 전혀 없는 거죠.

매일 운동하면서 그 운동하는 거에 대해서 충분하게 항산화 작용을 할 수 있는 비타민이나 항산화제를 충분하게 먹어 주면은 아무 문제가 없을 거예요.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그런 거 전혀 배제를 하고 단순히 운동만 보다 보니까 매일 하는 사람보다 하루 쉬면은 훨씬 더 산화 스트레스에 대해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또다시 스트레스를 주고 하다 보니까 훨씬 더 예방 효과가 좋은 것처럼 나올 수 있겠죠.

제가 이걸 이해시키기 위해서 비유를 드는 것 중에서 한 예화가 있는데 윈스턴 처칠과 제임스 픽스라는 일화입니다.

윈스턴 처칠 같은 경우에는 90 몇 세까지 사셨고 80대에 제가 알기로는 영국 수상을 했어요.

80대가 넘어서. 저는 상상을 못 하겠는데. 그러니까 그 정도의 나이에서도 항상 이전에 찍었던 어떤 동영상들을 보면은 항상 손에는 시가를 들고 있고 집무실에는 항상 스카치 위스키가 옆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매일매일 그 위스키 술을 안 마신 적이 없고 매일매일 시가를 안 핀 적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80대 수상을 하고 90대가 될 때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유전적인 좋은 점을 타고나신 분들도 있고요.

제임스 픽스라는 사람은 예전에 미국에서 마라톤 운동을 전 국민에게 이렇게 전파하던 이 큰 선풍적인 인기를 만들어냈던 사람이 바로 제임스 픽스거든요.

그런데 이분은 오히려 심혈관 질환으로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협심증이라든지 심근경색 때문에 돌아가셨단 말이에요. 근데 그 전에는 자기도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살도 찌고 되게 안 좋았는데 '이렇게 살면 나도 빨리 죽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해 가지고 살을 쫙 빼고 진짜 마라톤 할 때 몸 보면 지방질 하나 없이 다 마른 몸으로 잘 관리 됐거든요.

그리고 그분이 많이 뛰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도 마라톤을 뛸 정도로 되게 건강하게 몸 관리를 했다고 자부했고.

그래서 매스컴에서도 이 사람처럼 몸 관리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막 광고를 했을 정도였어요.

근데 이분이 마라톤을 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은 거예요.

교회는 과도한 운동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줬을 때 이거를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제를 충분하게 복용을 하면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하물며 이 사람은 유전적인 문제도 있잖아요.

이게 요즘에는 밝혀져서 우리가 혈액 검사를 통해서 이렇게 유전적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이런 것들을 해결 못하는 유전자가 있는지를 요즘에 찾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혈관학적인 문제는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이분이 그 당시에 막 다이어트하고 운동할 때 바른 기능 학자를 만나서 제대로 된 검사를 하고 운동도 제대로 티칭을 받으면서 이걸 하면서 어떻게 하면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는 제대로 된 비타민 관리와 항산화 관리를 했다면 저는 충분하게 이분도 윈스턴 처칠처럼 80세 90세 때까지 건강하게 사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운동만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운동만 하니까 제가 기억에는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 한 50대 초반인가 그때 마라톤하다가 이제 심장마비로 죽은 겁니다.

이렇듯이 운동이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운동은 매일 할 수 있고요, 매일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충분하게 우리가 사회 스트레스로부터 안전하게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항산화제를 넣어주고 한다면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운동이 더 좋을 거예요. 우리 몸을 관리하는 데. 근데 그렇지가 못한 일반적인 사람들한테는 좀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안 한 사람보다 좋으니까 그런 의미로 이해하시면 정확하게 이 발표에 대한 이해가 되실 겁니다.

자기 몸 상태에 맞춰서 관리를 하세요. 전혀 안 했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이 좋으니까 매일매일 하세요.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그래서 그런 분들은 일단은 걷기부터 시작해 일주일에 한 3, 4회 하시고요.

걷다가 조금 탄력이 생기면 걷다가 뛰다 걷다 뛰다 하면서 좀 더 늘리고 그래서 최소한도로 규칙적으로 내 몸이 운동할 수 있는 내 몸의 습관을 만드시고 두 번째는 좀 과격하게 운동했다 싶을 때는 충분한 항산화제를 보충해 주셔야 돼요.

그렇게 해서 내 몸에서 만들어 낸 활성 산소를 충분하게 없앨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되고 그것과 함께 내 몸에 노출되는 여러 가지 다른 오염 물질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까지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갖고 몸 관리를 하게 되면은 그러면 훨씬 더 건강한 관리가 되겠죠.

운동은 열심히 해 놓고는 바깥에 나와 가지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먹고 또 오염돼 있는,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야채라든가 생선들 열심히 먹고 이러면은 내 몸에서는 이것 때문에 대사가 안 돌아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결국에는 운동해 놓고 좋은 거 먹었다고 생각하지만 내 몸이 더 나빠질 수 있는 그런 길로 갈 수도 있는 거죠.

그렇게 이해하시면 운동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는 이제 정확하게 잡히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닥터덕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격일 운동 vs 매일 운동 어느것이 더 좋을까?

포항시 남구 ‘닥터웰의원’: 054-293-3010

모든 질병의 원인은 개별세포의 건강에서 시작합니다. 
세포가 건강해야 조직이 건강하고, 장기별 기능이 정상이 됩니다. 
세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합니다. 
좋은 영양소가 잘 들어가고, 노패물이 잘 배출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적절한 영양소 입니다. 
그 중에 대표주자가 비타민이겠지요. 그 외에도 미네랄, 양질의 지방질, 단백질 등도 필요합니다.

바른 먹거리와 비타민 복용을 통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체널 시작합니다. 
많은 유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카카오ID: skinwell

닥터덕 Dr Duk

💡 격일 운동 vs 매일 운동, 오해와 진실

닥터덕이 최근 유튜브에서 접한 4년 전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운동의 예방 효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연구는 매일 운동하는 사람과 격일 운동하는 사람의 주요 질병 예방 효과를 비교했는데, 여기서 몇 가지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3~4회 운동하는 경우 고혈압 14%, 당뇨병 133%, 심근경색 21%, 뇌졸중 20% 감소라는 **놀라운 혈관 질환 예방 효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운동할 경우 이러한 혈관 관련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제시되어, 자칫 '매일 운동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운동의 본질: 산화 스트레스와 항산화 시스템

운동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운동은 우리 몸에 가해지는 일종의 '산화 스트레스'** 입니다. 독성 물질이나 나쁜 환경에 노출될 때와 마찬가지로, 운동도 몸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런데 왜 운동이 좋다고 할까요?

몸에 적당한 산화 스트레스를 가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몸의 항산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운동을 통해 이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로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만약 매일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되더라도, 몸이 이를 처리할 충분한 항산화 능력이 있다면 매일 운동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예방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항산화 시스템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운동 여부만을 비교했기 때문에, 하루 쉬는 사람들의 몸이 산화 스트레스에 적응할 시간을 더 많이 얻어 예방 효과가 더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윈스턴 처칠과 제임스 픽스의 사례

윈스턴 처칠은 80대에도 영국 총리를 지냈고, 90대까지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매일 시가와 스카치 위스키를 즐겼음에도 장수했는데, 이는 **우월한 유전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마라톤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 픽스는 체중 감량과 철저한 식단,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마라톤을 즐겼지만, **50대 초반에 마라톤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충분한 항산화제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픽스 역시 혈관학적인 문제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건강한 운동 습관을 위한 닥터덕의 조언

운동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은 매일 할 수 있고, **매일 하는 것이 몸 관리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항산화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의 경우, 격일 운동처럼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운동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 경험이 없는 사람은 **주 3~4회 걷기부터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높여** 조깅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격렬한 운동 후에는 **충분한 항산화제를 보충하여 체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 후에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중금속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다면 대사 문제가 발생하여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오염원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도 함께 관리**해야 진정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닥터덕은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4년 전 방송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상 연구 데이터가 언급되었는데, 이 정보가 환자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어 다시 다루고자 함.

연구는 주 3~4회 운동 시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뇌졸중 등 4대 질병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음을 보여줌.

주 3회 이상 중강도 운동(유산소 및 근력 운동) 시 혈압 14%, 당뇨 133%, 심근경색 21%, 뇌졸중 20% 감소 효과가 있었으나, 매일 운동할 경우 혈관 관련 질병 예방 효과가 없다고 보고됨.

단순히 이 결과만 보면 매일 운동하는 것이 격일 운동보다 나쁘다는 오해를 할 수 있음.

운동은 몸에 가해지는 일종의 산화 스트레스임.

적당한 산화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항산화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건강에 이점을 줌.

매일 운동하더라도 충분한 항산화 물질을 섭취한다면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매일 운동 시 항산화 관리를 병행하지 않으면, 격일 운동하는 사람보다 산화 스트레스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하여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윈스턴 처칠과 제임스 픽스의 사례

윈스턴 처칠은 80대까지 영국 총리를 지내고 90세까지 장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술과 담배를 즐겼음. 이는 유전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음.

마라톤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 픽스는 과도한 운동에도 불구하고 5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사망함.

제임스 픽스의 사례는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충분한 항산화제로 예방하지 못했거나, 유전적으로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했을 가능성을 보여줌.

혈액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한지 알 수 있으며, 이에 맞춰 비타민 및 항산화 관리를 했다면 제임스 픽스도 건강하게 장수했을 것이라 생각됨.

올바른 운동 및 건강 관리 방법

운동은 매일 할 수 있고 좋지만, 충분한 항산화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

일반인의 경우 운동하지 않는 것보다는 격일 운동으로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함.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주 3~4회 걷기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음.

격렬한 운동 후에는 충분한 항산화제를 보충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외부 오염물질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도 함께 관리해야 함.

운동 후에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대사 문제가 발생하여 건강이 나빠질 수 있음.

격일 운동 vs 매일 운동 어느것이 더 좋을까?

격일 운동 vs 매일 운동 어느것이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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