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여행 VLOG: 피라미드, 고고학 박물관, 현지 음식 & 문화 체험

이집트는 저렴한 음식과 놀라울 정도로 깨끗한 공항을 제공하지만 흥정은 필수입니다.

### 이집트 카이로 여행기: 피라미드와 삶의 낙차
* ✈️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하여 **비자 발급 (£3,000, 약 85,000원)** 및 대중교통 이용 경험을 공유. 버스 요금은 1인당 약 **260원**으로 저렴했으나, 혼잡하고 강한 체취가 인상적이었다고 언급.
* 🚶‍♀️ 시내 이동 중 특이한 버스 의자 배치와 **저렴한 식사(약 3,500원)** 경험을 소개. 코샤리라는 이집트 전통 음식을 맛보고, **가성비**에 놀라움을 표현.
* 🏠 숙소는 넓으나 화장실 및 샤워실 공용이고 냄새가 심했으며, **피라미드 뷰**는 장점으로 언급.  밤에는 주변이 어두워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
* 🍦 길거리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아날로그식 공사 방식**과 **실외기 설치** 방식에 대한 인상을 남김.
* 🏛️ 고고학 박물관 방문(입장료 **약 12,850원**) 후, **4~5천 년 된 유물**에 대한 감탄과 함께, 박물관 건축 방식에 대한 설명 추가.  입장 방식이 독특했다는 점을 강조.
* 🍹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가게에서 **저렴한 생과일주스(약 1,300원)**를 마시며 수분 보충.  카이로의 **37°C(체감 38°C)** 더위를 언급하며 택시를 이용해 기자(Giza)로 이동.
* 🐪 기자 숙소 도착 후,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근처의 **열악한 환경**과 **과도한 호객행위** 경험을 상세히 설명.  **낙타 탑승 흥정 과정**에서 가격이 계속 변하는 것을 경험하고 불편함을 토로.  "한 명 요금이지!” 와 같이 흥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
* 总结 피라미드 관람 후, **체감온도 40도 이상의 극심한 더위**와 **까르푸 물가**를 비교하며 여행의 어려움과 **물가 차이**를 강조.  정직한 상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여행기를 마무리.

- 총알 자국 아니야? / - 아니겠지

- 정말? / - 설마 그 정도는 아닐 거야. 여기가

이 길이 무서워서 관광객들은 이쪽으로 안 걸어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실제로 저희가 다녀보니까 어제 저녁에…

영국 트레킹을 마치고 이집트로 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피라미드) 하늘에서 피라미드가 보여요

땡큐 바이바이 (입국심사) 비자 결제해야지

- 돈 어떻게 하지? / - 카드로 가능하대

공항은 생각보다 엄청 깨끗하네?

인도와 이집트가 얼마나 다른지 빨리 알고 싶어

여기도 호객행위가 상당히 심하다고 들었거든

이집트 전체가 다 그런 건 아니고 피라미드 주변만 그렇대

이집트 굉장히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

붙임성이 좋아서 오해 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금전 요구 금지)

외국인인 저희는 비자를 구입하러 갑니다

일단은 £3,000(약 85,000원)을 뽑았습니다

이렇게 있으면 잔돈 교환이 안 된대요. 버스 탔을 때 잔돈을 안 준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이걸로 뭘 하나 사자. 감사합니다. - 에어컨 버스인데? / - 이거 타자.

요금은 아마 1인당 ¥28(약 260원)일 거예요.

만석이 될 때까지 출발을 안 하나 봐요.

- 체취가 강렬하군. / - 짐승 냄새가 나.

- 요금이 1인당 £15? / - 기사님께 물어봤어요.

지폐가 귀여워요. 조만간 실물을 보러 가자고요.

(숙소가 있는 시내로 이동) - 여기 뒤에 의자 신기하지 않아? / - 특이하네.

의자 배치가 신기해요. 이 버스가 저희 목적지 근처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근처는 아니고요. 조금 위에서 내려주네요.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먼저 식사부터 하러 가겠습니다.

물담배 본고장의 물담배. - 총알 자국 아니야? / - 아니야, 용접.

아니면 스티커인가? - 총알 자국 아니라고? / - 아니겠지.

- 인도 같다 / - 고양이도 많아 - 인도와 거의 똑같아 / - 막 충격적이진 않다

현재 시간 오후 8시 반이고요, 저희가 아직까지 한 끼도 못 먹고 오늘 이동을 했기 때문에

(빠앙) 배가 많이 고픈 상태입니다

숙소로 찾아가는 길에 현지인으로 북적이는 식당에 들어갔는데요,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메뉴는 따로 없고 채식 요리 하나만 팝니다.

고기, 닭고기, 생선 다 없어요. 코샤리(이집트 전통 음식) 두 개 주세요.

- 이집트 소다는요? / - 주세요. E£130 선불입니다.

둘이서 약 3,500원. 영국에서 커피 한 잔도 못 마시는 가격에

둘이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코샤리구나.

매우 맛있어요. 구운 양파, 렌틸콩...

맛있게 드세요. - 코샤리는 처음 먹어 / - 나도

- 쌀도 들어 있는데, 야밤에 과식해도 되나?

토마토 파스타 맛이야. 토마토 파스타랑 맛이 비슷한데, 이게 조금 더 고소한 거 같아요.

양이 많다. 한 250g은 되겠네. 가성비가 진짜 좋아.

미키 옆에 계신 분들, 기도하는 시간이야. 착실한 신자인가 봐.

완식? 완식아, 숙소 가자. 양이 정말 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 아직 도착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동양인에 대한 호기심이 많네요.

벌써 다 들었습니다. 인사를 잘해주네. 뭔가 유럽 같으면서도 여러 나라가 섞인 분위기야.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같기도 해. 더럽다.

너무 많은 걸 기대한 거 아니야? 오늘 숙소 도착.

- 방향제 냄새 / - 방은 넓다. 방은 넓은데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이라고 하고요.

냄새가 너무 심해. 환기 시켜야겠어.

뷰는 좋지만 도둑이 쉽게 들겠어.

여기로 들어오면 바로 걸리겠지? 가방 내려놓고 커피 마시러 가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카페를 왔는데요,

저녁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 문 연 카페가 있다는 것도 현재는 신기하게 느껴지고,

- 좋아 / - 얼마 만에 아이스커피야?

맛있어. 나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엄청 진해 보이는데, 어때?

엄청 진해. 내일은 고고학 박물관 가 보자.

어제 저녁에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고요,

숙소에서 조식을 간단하게 먹었고,

지금은 이곳 근처에 명물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공사하는 방식이 약간 아날로그네.

밧줄로 물건 올리고 내리고 부르잖아.

왠지 불쌍해 보여. 길거리에 물이 왜 떨어져 있냐면요,

실외기를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 바로 설치해 놨기 때문이에요.

홍콩이랑 비슷하죠. - 무슨 맛이에요? / - 요거트요.

이거 한 번 테스트해 볼게. 맛있다! 그럼 피스타치오 살게.

진짜 피스타치오 맛에 가까워. 괜찮은데?

차를 이렇게 이중으로 주차하네? 차랑 차 사이에 손가락 하나밖에 안 들어가.

손가락 하나 들어가? 어쩜 이렇게 주차를 잘할까?

지나갈 수 있어? 인도에 다 차를 세워놨네?

우리가 가야 하는 박물관이 저기인데요.

이 길을 그냥 건너가야 합니다. 여기는 신호등이 없어요.

사람들이 재주껏 차를 피해서 걸어가고 있죠?

대략 한 10차선은 돼 보이는데, 그냥 건너가야 합니다.

배기가스가 상당히 심하다. 오래된 차가 많이 다니네요.

(박물관) 들어가는 방법을 보니까,

여기 난간을 건너가래요. 도로로 가라는 거죠.

저희는 여기 직원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박물관 직원께서 이리로 넘어가래요.

인도로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서 걸었던 건데,

박물관 가려면 다시 도로로 나갔다가 들어가야 된대요.

뭔가 굉장히 신선한 입장 방법이네요.

니하오 - 악의로 하는 거 아니야? / - 알아, 알아.

고고학 박물관이고요. 입장료는 E£450(약 12,850원)입니다.

여기는 박물관의 목적으로 지어진 최초의 철근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왕궁이나 궁전을 재활용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했는데,

오로지 박물관의 목적으로 지어진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인이 설계해서 이집트식이 아닌 그리스식 건축 형태를 갖췄다고 전해져요.

고고학 박물관에 들어왔고요, 관람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런 게 4~5천 년 된 거지? 다 어떻게 옮기냐? 신기하다.

집중력이 바닥났어. - 볼 게 너무 많지? / - 다 똑같아 보여.

거리를 배회하며 잠시 쉴 만한 가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빵을 굽는 곳이네? 길에서 얼음 깨는 건 좀 그렇다.

- 이름이 뭐예요? / - 미키, 가격 알려주세요.

음…죄송합니다. 수작 부리는 거 봐. 그리고 현지 메뉴 보려고 하니까

다급히 메뉴를 못 보게 하더라고요.

체감 물가 최하 이집트 “과연 인도 여행만큼 괴로울까?”

10분 안에 여행을 떠나고
20분 안에 가진 물건을 다 셀 수 있으며
30분 안에 집을 버릴 수 있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
결벽증 한일부부

※인생 상담, 친구 요청, 식사 제안,
과제 인터뷰, 동거 제안 정중히 사절합니다.
인생 상담은 간판 내건 곳에
친구 요청은 외로운 갈매기에게
식사 제안은 얼굴 모르는 이웃에게 하세요❤️

미니멀유목민

이집트 여행 시작 및 초기 인상

이집트 도착 후 거리의 총알 자국 의혹 제기 및 부정

피라미드 주변 위험한 길에 대한 현지인의 설명

영국 트레킹 후 이집트행 비행기 탑승

공항 입국심사 및 비자 결제 과정

인도와 이집트의 차이점에 대한 기대감과 호객행위에 대한 정보

이집트 교통 및 초기 생활 경험

잔돈 문제와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현금 거래

버스 요금 및 만석 시 출발 방식

버스 이동 중 숙소 근처 도착 및 하차 후 도보 이동

물담배 가게 방문 및 총알 자국 오해

늦은 저녁 식사를 위한 현지 식당 방문

채식 요리 전문점에서 코샤리 주문 및 가격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며 코샤리 맛 평가

숙소 도착 후 첫인상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

숙소 내부 상태 및 공용 화장실/샤워실

늦은 시간에도 문을 연 카페 방문

아침 식사 후 명물 아이스크림 가게 방문

고고학 박물관 입장 방법 및 특징

고고학 박물관 입장료 및 건축물에 대한 설명

박물관 관람 후 휴식 및 간식 구매 시도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에서 생과일주스 구매 및 가격 흥정 경험

다음 숙소로 이동 계획 및 교통편 선택

기자(Giza) 숙소 이동 및 피라미드 관람

택시 탑승 과정에서 발생한 운전기사의 취소 및 이유

택시 이동 중 피라미드 관람 및 숙소 도착

숙소로 가는 길에 낙타 및 마차 호객행위 경험

숙소 위치 및 피라미드와의 근접성

숙소의 피라미드 뷰와 시설 소개

피라미드 주변 아침 풍경과 숙소 옥상의 상황

피라미드 주변 환경과 관광지의 대조적인 모습에 대한 의견

피라미드 관람을 위한 준비 및 물 구매

피라미드로 가는 길과 호객행위에 대한 경험 공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관람 및 크기에 대한 감상

더위와 낙타 호객꾼의 지속적인 방해

지속적인 호객행위와 가격 흥정 과정

카페에서 음료 섭취 후 피라미드 관람에 대한 총평

극심한 더위 속 까르푸 방문 및 물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