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느낌이 이렇게 찾아오는 이유가 바로 과거의 나를 내가 수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딱

표현하신 게 오늘 이 방송의 주제인 내가 내 편이 안 되는 부분인 거예요 안녕하세요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입니다 멤버십 라이브를 진짜

오랜만에 하게 됐습니다 잠깐 신청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잠깐이 좀 길어져서 벌써 11월이 됐습니다

달빛 님이 신간 구매했습니다 구독자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했는데 제가 감사드립니다 좀 민망하지만

여기다 오늘 출간 이렇게 또 광고도 뛰어 놓았습니다 오늘 계속 뛰어 놓을 예정이고요 출판사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또 출판사에서 온라인 서점에 광고도 해주고 이제 예 그런 게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책 홍보를

좀 한번 더 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타인을 신경 쓰느라 내 감정을

외면해 온 당신에게 이렇게 부제가 되어 있고 상처에 대한 기억은 바꿀 수 없지만 감정은 바꿀 수 있습니다.

괜찮은 척 덮어두었던 나의 마음, 미움, 화, 슬픔을 보듬어 주는 감정 회복의 시간.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더 집중할 때입니다. 이런 제가 늘 말씀드렸던 그런 개념을

사연과 함께 좀 구체적으로 다루고 어떤 식으로 마음을 감정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걸 다뤘고 감정 일기들을

강조했는데 이 사음품으로 감정 일기장, 감정일기를 쓸 수 있게 좀 형식이 되어 있는 그런 일기장도 있고요.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한 것도 블로그로 설명을 해 두었습니다 지금까지 광고였고 그러면은 오늘

사연을 한번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그냥 녹화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사연만 읽고 제가 쪽지 계

식으로 뭔가 상담을 드리고 이런 거는 별로 도움이 안 돼요 그리고 이 라이브에 가장 큰 메리트는 제가

현장에서 질문을 드리고 그 질문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고 또 답을 해보고 그런 식으로 내가 늘 생각이

흘러가던 그 방향이 아닌 어 내가 그런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런 식의 어떤 새로운 인식을 하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그게 진짜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 되거든요 그런 경험을 좀 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거 하는 거라서

계시면 하고 안 계시면 다음 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있습니다. 김아무개 님이신가 보군요. 네,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제가 우선 포인트로 좀 삼고 싶은 질문이 있는데요. 이제 본인은 우울증 얘기를 자꾸 해요. 우울증 약도 먹고

그다음에 노력도 많이 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근데 또 감정은 역시 우울하고 나아질지 의문도 들고 진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세요. 술담배 멀리 하는 게 20대 쉽지가 않은데 열심히 살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실 정도로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문제는 내 마음과 멀어지는 거 같은 느낌 든다는 거죠. 그리고 그 느낌은 구체적으로 회의감과

공허함이 드는 거죠. 그러니까 괴로우니까 대충 살면 되는데 그것도 싫고. 근데 또 아주 진솔한 표현을

해주셨어요 과연 내가 목표를 잃어도 좋아질까 의문이 든다 그게 이제 내 마음과 가까워지기는커녕 멀어지는 거를

느끼는 거죠 그러니까 위축되고 이렇게 잘 표현을 하셨는데 이게 굉장히 뭐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본질적인 하나의 부분이 있는데 본인은 이걸 또 쓰면서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써 주셨습니다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거는 요즘에 많이들

강조를 하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힘든 분들이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노력을 하면 안 되냐 그것도 아닙니다

노력은 중요한데 노력이라는 거는 어떤 삶에 대한 가치관을 수도 있고요 그 가치관대로 내가 움직이는 행동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근데 나의 생각과 감정, 행동을 움직이려면 그거는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에너지원이

바탕이 돼야지 이렇게 분리되지 않고 에너지가 딱 하나로 합쳐져서 쭉쭉 나아갈 수가 있거든요 근데 지금 이제

보면은 뭔가가 분리된 느낌을 받으시는 거예요 내가 노력하고 있어 열심히 하고 있어 근데 내 마음과 멀어진다는

거는 내가 그렇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멀어지는 거예요 다른 부분에 나의 마음이 있는 느낌이 드는

거죠 그러니까 진짜 진솔하게 목표를 잃어도 과연 좋아질지 의문이 든다 노력할수록 마음과 멀어진다 그죠

방향이 안 맞으니까 그래서 의문을 한번 가져 보셔야 되고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왜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을까요? 성장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포괄적이고 추상적이에요.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고

어, 경험이 있는 거거든요. 지금 김아무개 님은 왜 성장하는 사람이 목표로 되고 싶으셨는지 그냥 생긴

가치관이 아닙니다. 본인이 살면서 경험한 것이 관련돼서 사람마다 여러 가지 목표가 있을 텐데 성장, 그거의

목표를 삼은 거예요. 그리고 그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이라는 부분도 함께 어떤 가치관 같이 되어 있는

거죠. 그 질문을 별로 안 해 봤을 수 있어요. 그냥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을 수 있어요. 근데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막 살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할까 봐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건 언제쯤

가지셨지 모르겠지만 더 중요한 인생의 가치관 막 살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이런 가치관은 어떻게 가지게

된 걸까요 이게 뭐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럼 막 사는데 원하는 목표를 이루냐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이 막사

한다는 것의 기준이 또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막 산다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분도

계시고요 음 지금은 개발자가 아니라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더 힘들겠네요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은 우선 돈을 모으기 위해서 하는 일이다 그죠 그러면은 일하기가 더 힘들 수 있고 근데 막

살지 않는 다랑 노력해야 된다는 또 다르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노력만

하고 살 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면은 몸이 지치기도 하고 마음이 지치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뇌가 지치거나 a

뇌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한쪽 기능은 생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쪽과 관련된 뇌의

흐름이 있습니다 생산적인 걸 해야 되고 합리적인 걸 해야 되고 살아남아야 되고 그러려면 열심히 해야

되고 근데 그쪽만 쓰다 보면 어떻게 될까요 뇌가 빨리 지쳐요 그래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집니다 반대쪽의

뇌를 같이 적절히 돌려야지 오히려 효율이 올라갑니다 그 반대쪽 뇌가 뭘까요 바로 지금 표현하신 막사는

뇌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쾌락 쾌락 본능에 충실한 뇌 이성의 뇌 감정의 뇌 뭐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이쪽 쾌락과 관련된 뇌를 한마디로 줄이면 뭐냐면 쓸데없는 거를 하는 거거든요 쓸데없는 거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한테 근데 본인은 이게 적절히 균형을 맞추고 윤활 역할을 해서 선순환이 되는 게

아니라 이거는 안 좋아 이것만 해야 돼라고 굉장히 힘을 주고 있는 거예요 이쪽만을 강조하다 보면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자아요 감정이 진짜 중요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근데 이렇게 되면은 감정이 어떨까요 굉장히

긴장되고 불안하고 그 상태로는 사람이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어요 그 상태에서는 나도 모르게 에너지가 새요

그런 긴장과 불안과 스트레스와 이런 것들을 나도 모르게 처리하느라고 그쪽으로 또 에너지 소모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장 내가 요쪽 일을 할 때 뇌가 잘 안 돌아가요 이 본능과 관련된 본능적인 감정적인 충동적인 쾌락적인 막사는

부분들이 적절히 필요해요 근데 본인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한쪽으로 엄청나게 치우쳐 있는 거예요 근데 제가 그거를

탓하는 게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강하게 가진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이유는 경험도 있지만 그 경험과 관련된 감정이 있는

겁니다 어떤 경험들을 하셨을까요 아 김아무게 님이 본인 얘기를 잘해 주셨습니다 학창 시절 때

너무 대충 살았던 거 같아서 그게 너무 화가 나는 거 같아요 그런 경험을 이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학창

시절은 사실 온전한 내 자아가 완성되는 시기가 아니죠 굉장히 충동적인 시기이고 그거를 잘 억누르면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뭐

학업이든 또는 다른 부분이든 노력을 하는 게 진짜 쉽지가 않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본인만 그러는 건 아닌데

20대 중반이라고 하셨으니까 20대 중반쯤 되면은 이제 뇌는 어느 정도 다 커요. 특히나 전두엽 청소년 때랑

20대 중반 때랑 제일 다른 게 전두엽입니다. 그래서 어 실행 기능이라고 하는 소위 철든 행동을 하는 게 20대 중반에는 어느 정도 가능한데 청소년

때는 형편없어요. 근데 그때 기준에서는 대충 산 게 아닐 겁니다. 그때 기준에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그때의 생각이 다 있고 절대로 아무 생각 없이 대충 살았던 게 아닐 건데 나중에 20대 중반에 나의 뇌를

가지고 그 시절을 돌아보면 너무너무 후회가 되는 거죠. 그런 분들을 저는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근데 그거는 그

시절에는 지금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라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인정해야 돼요. 절대로 확실한 게 아닙니다.

대충 한 것도 아니고 잘 따져보면 그 시절에 내 생각, 감정, 행동, 가치관 있어요. 특히나 청소년 때에는 어

굉장히 자기 가치관이나 이상 뭐 그런 것들이 막 뒤죽박죽 섞이는 시절이어서 분명히 대충 산 게 아니라 본인이

꿈꿨던 어떤 부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도 청소년들은 다 그런데 그거를 어른의 입장에서 막 비난하고 그러면

안 된다 해봤자 도움이 안 되죠. 지금 딱 표현하신 게 오늘 방송의 주제인 내가 내 편이 안 되는 그 부분인

거예요. 이 감정이 나를 자꾸 노력에 집중하게 하고 이미 내가 지쳤을 수도 있고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고 조금

쉬어가야 될 수도 있고 조금 더 나의 안목을 좀 넓혀야 될 수도 있고 인생이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데 나를 굉장히 편협한 시야로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할 거냐 내가 내 편이 돼야 되는데

내가 내 편이 되지 못한 이유부터 찾아가서 거기서 내 편이 되기 시작하면 됩니다 바로 학창 시절에 나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그때 내 편이 되어 주셔야 돼요 아마 괴롭기 때문에 화가 나기 때문에 내 편은 커녕 질타만

하셨을 겁니다 그 과거의 나에 대해서 근데 질타를 하면 할수록 그것도 나이기 때문에 내 마음이 방향을 못

잡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 이렇게 과거 때문에 화가 나고 후회돼서 열심히

성장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내 마음과는 가까워지기는커녕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맞는

느낌이거든요 그 느낌이 이 갭이 찾아오는 이유가 바로 과거의 나를 내가 수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 시절로 돌아가서 잘

따져 보면은 상황이 있었을 거예요 좋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고 가정적인 어려움일 수도 있고 친구 관계

어려움일 수도 있고 또는 그때 가졌던 나의 생각 가치관 여러 가지 것들이 다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서 내가 그런

삶을 살았던 겁니다 그래서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럽지만 인정하고 수용해야 돼 아 맞아 그랬어 그때 내가 다 생각이

있었고 그 당시 어쩔 수 없었고 또 내 감정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나마 그렇게라도 살아온 거야 뭐 이런

식으로 그때의 내 편이 되어서 위로해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지 지금 내 마음에도 내 편이 될 수가 있어요. 왜냐면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가

물론 다른 사람이지만 또 같은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김아무개님께 추천드리는 거는요 열심히 사는 거

노력하는 거 좋지만 쪽도 중요하다라는 부분을 조언을 드렸지만 안 화다 할 수가 있어요. 왜냐면 이쪽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서 근데 그건 감정이 강해서 과거의 나에 대충 살았던 거 같은 것과 관련된 감정, 후회일 수도

있고 책임일 수도 있고 뭐 분노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뭔가와 관련됐다 서운함일 수도 있고 억울함일 수도

있고 이런 감정들을 아주 하고 그래도 나는 너 편이다. 그때도 너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런 식으로

변호사가 될 수 있어야지 그 감정이 힘을 잃어요 나를 계속 채찍질하고 나를 몰아세우는 그 감정 그래야지

진짜 나 과거와 지금이 분열되지 않은 진짜 내가 가진 목표를 향해서 딱 집약된 효율적인 노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 아무게 님 굉장히 진솔한 사연 또 진솔한 채팅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도 옆에서 같이

여러분과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님이 얘기하셨는데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내 편 되기란

노력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이 행동!

본인의 마음과 친해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 영상을 업로드 중입니다.
한국일보 심리상담 칼럼 연재중 (정우열의 회복) 
기업 및 지자체 강연중
섭외 문의: mothersroom@naver.com
(상담 메일 보내셔도 읽지 못하니 귀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정신과의사정우열

과거의 자신을 수용하지 않아서 현재의 괴로움이 발생한다는 주제 언급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이 진행하는 멤버십 라이브 방송임을 소개

오랜만의 라이브 방송임을 언급하며 11월이 되었음을 알림

시청자의 신간 구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

책 홍보를 위해 출판사와 온라인 서점 광고 진행 상황을 설명

방송 주제를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로 명시하고 부제를 소개

사연 소개 및 분석: 우울증과 자기 성장에 대한 고민

우울증 약 복용, 심리 상담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울감과 회의감, 공허함을 느끼는 사연 소개

술, 담배를 멀리하고 열심히 살지만 마음과 멀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토로

목표를 잃어도 좋아질지 의문이며 노력할수록 마음과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고 진술

문제점이 많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연 내용 요약

노력의 중요성과 노력으로 인한 어려움을 동시에 언급

노력은 삶의 가치관과 행동으로 이어지지만, 생각, 감정, 행동의 조화가 중요함을 강조

자기 성장 목표에 대한 질문과 분석

'성장하는 사람'이라는 목표 설정의 이유에 대한 질문 제기

성장이라는 목표가 추상적이고 개인적인 의미를 지님을 설명

사연자의 성장 목표는 단순한 가치관이 아닌 개인적 경험과 관련됨을 강조

성장을 위한 노력과 가치관의 상관관계를 분석

자신의 목표에 대한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의 부족함을 지적

개발자가 되고 싶은 욕망과 '막 살면 목표를 이루지 못할까 봐'라는 가치관의 상충 관계를 분석

'막 산다'는 개념의 주관성과 열심히 살아도 자책하는 경우를 언급

뇌의 두 가지 기능(생존을 위한 노력, 쾌락 추구)을 설명하고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

한쪽 기능만 사용하면 뇌가 지치고 효율이 떨어짐을 설명

'막 사는 것'은 쾌락 추구와 관련된 뇌 기능과 연결시킴

쓸데없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균형과 윤활 역할을 강조

한쪽 기능에만 집중하면 감정이 긴장되고 불안해지며 에너지 소모가 커짐을 설명

과거 경험과 감정의 중요성 강조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의 이유는 과거 경험과 관련된 감정 때문임을 설명

학창 시절 대충 살았던 것에 대한 후회와 분노를 언급하며 공감

학창 시절은 충동적인 시기이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설명

20대 중반이 되면 전두엽이 발달하여 실행 기능이 향상됨을 설명

과거의 행동을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강조

과거의 생각, 감정, 행동, 가치관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함을 강조

자기 수용과 과거의 화해를 통한 자기 위로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편이 되는 방법을 제시

학창 시절의 자신에게 돌아가 그때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야 함을 강조

과거의 자신을 질타하는 것은 마음의 방향을 잡지 못하게 함을 설명

과거의 자신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

과거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제시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은 다르지만 동일한 존재임을 강조

과거의 부정적 감정을 다루고 자신을 변호하는 방법을 설명

과거의 자신을 수용하고 위로하면 현재의 목표 달성에 집중할 수 있음을 강조

앞만 보고 달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 어려움을 언급

경제 성장의 후유증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지적

감정의 중요성, 휴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감정 회복을 통해 자기 분열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음을 강조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가 트라우마의 증상일 수 있음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