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12, CNN's American News program introduced 7 of the freakiest places on the planet in its <Travel> section.

Chernobyl Amusement Park, Sedlec Ossuary, Aokigahara Forest, Akodessewa Fetish Market, La Isla de las Muñecas, Battleship Island, Gonjiam Psychiatric Hospital.

A typical coal mine that was thriving in the 50s but was left alone after the mine’s closure. The terrible truth of Battleship Island.

The scar that can never be healed: Compulsory mobilization. In 1938,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a strange job placement started in the Korean countryside.

When a Japanese company requested the government to assign people, Koreans were recruited by region. "We’ll give you enough money and be nice to you, so don’t be afraid!" Due to serious drought and Japan’s Colonial Exploitation Policy, Japan threatened to stop distributing food if people didn’t accept the recruitment.

Korean farmers became war mobilization laborers and were placed in coal mines and installations all over Japan.

Among them, Battleship Island, owned by Mitsubishi industries, was turned into a coal town. Battleship Island was in the limelight with its latest apartments and amusements.

But the horrors were happening in the deep undersea mines behind the fancy spotlights. Lying sideways and mining 12 hours a day in a narrow mine where people couldn’t even straighten their backs.

Never coming out of a blind end in a mine before filling the quota. 50~70 Yen was promised, but...

Food and hospitality, underwear purchase, tax and health insurance fees, working tool renting fees. 5 Yen was received. Even the remaining money was induced to buy Japanese bonds.

Their actual income was zero. It was impossible to go back home with money or send money to their family. The mine 1,000m underground was boiling at 45 degrees Celsius.

The skin was festered due to the seawater. Methane gas was exploding and the ceiling was falling. People were dying often.

Some who were brave enough to try to escape were “hit with a rubber wire taken out from a machine. It was bloody, skin was torn out, and they showed it to us...

Committing suicide might be a better choice. We were all fifteen, sixteen...” -Jang-sub Choi, one of the recruited The victims of forced labor were about 800 people, according to the records and the testimonies.

Among them, 134 people were officially known to be dead from 1925 to 1945.

But it is estimated that the omitted or concealed death toll was a lot more than that. Mitsubishi Industries, the owner of Battleship Island, is still turning away from compensation for the loss and the return of the bodies.

Early 2014, the Japanese Government applied for UNESCO World Heritage listing of 'Battleship Island' and 'Nagasaki Shipyard' for contributing to the modernization of Japan.

Whether listed or not is going to be announced at the UNESCO General Assembly in June of 2015.

The copyright of this video is to EBS, and the subtitles are made by an individual. If there is a mistake, it will be revised.

Or if this video is not appropriate, it will be deleted.

역사채널e The history channel e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동원 Hashima (Battleship Island) with English subtitles

이준행

군함도는 한때 번성했던 탄광 도시였지만,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된 한국인들의 고통과 죽음이 있었던 비극적인 장소이다.

일본은 한국인들을 속여 군함도로 데려와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 노역을 시켰으며, 임금 착취와 폭행, 높은 사망률은 끔찍한 상처를 남겼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아직까지 손실 보상과 유골 반환에 소극적이며, 일본 정부는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 있다.

2012년 CNN의 미국 뉴스 프로그램은 지구상에서 가장 기괴한 장소 7곳을 소개했으며, 그중 **군함도는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50년대에 번성했던 흔한 탄광이었지만, 폐광 이후 버려진 군함도는 그 이면에 끔찍한 진실을 감추고 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 동원

1938년 일제강점기, 한국 농촌에서는 이상한 직업 알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회사가 정부에 인력 배정을 요청하자, 한국인들은 지역별로 모집되었으며, **'돈도 충분히 주고 잘 대해줄 테니 걱정 마세요!'라는 말로 유혹**되었습니다. 심각한 가뭄과 일본의 식민지 수탈 정책으로 인해, 일본은 징용에 응하지 않으면 식량 배급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하여 한국 농민들을 전쟁 동원 노동자로 만들었습니다.

그중 미쓰비시 산업 소유의 군함도는 탄광 도시로 변모했으며, 최신 아파트와 유흥 시설로 각광받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편의 깊은 해저 광산에서는 공포가 자행되고 있었는데, **허리조차 제대로 펼 수 없는 좁은 광산에서 옆으로 누워 하루 12시간씩 채굴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노동자들은 할당량을 채우기 전에는 갱도에서 나올 수 없었으며, 50~70엔을 약속받았지만 **식량 및 숙박비, 작업 도구 임대료 등 명목으로 공제되어 실제로는 5엔만 받았습니다**. 남은 돈마저 일본 국채를 사도록 유도하여 실제 수입은 0원이었습니다. 돈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거나 가족에게 돈을 보낼 수 없었습니다.

지하 1,000m 광산은 섭씨 45도로 끓어오르고 있었고, 바닷물 때문에 피부는 짓물러갔습니다. 메탄 가스 폭발과 천장 붕괴로 자주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탈출을 시도한 사람들은 **'기계에서 꺼낸 고무 전선으로 맞았고 피투성이가 되고 살갗이 찢겨져 나갔다'**고 증언하며, 당시 15, 16세의 어린 나이였던 강제 징용 피해자 최장섭 씨는 차라리 자살하는 게 나을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망자 수와 미쓰비시 중공업의 외면

강제 노역 피해자는 기록과 증언에 따르면 약 800명 정도였으며, 그중 1925년부터 1945년까지 **공식적으로 사망한 사람은 134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누락되거나 은폐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함도의 소유주인 미쓰비시 중공업은 여전히 손실 보상과 유골 반환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논란

2014년 초, 일본 정부는 일본 근대화에 기여한 '군함도'와 '나가사키 조선소'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습니다. **등재 여부는 2015년 6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CNN이 선정한 '지구상에서 가장 기괴한 장소 7곳'에 군함도가 포함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들이 군함도로 강제 동원된 과정과 그 배경은 어떻게 설명되어 있나요?

군함도 광산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린 한국인들이 겪었던 비인간적인 대우와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은 약속된 임금을 실제로 받았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일본 정부가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사실과 이에 대한 미쓰비시 중공업의 현재 태도는 무엇인가요?

2012년 CNN의 미국 뉴스 프로그램은 〈여행〉 섹션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기괴한 장소 7곳을 소개했습니다.

체르노빌 놀이공원, 세들렉 납골당, 아오키가하라 숲, 아코데세와 페티시 마켓, 인형의 섬, 군함도, 곤지암 정신병원.

군함도는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50년대에 번성했던 흔한 탄광이었지만, 폐광 이후 버려졌습니다. 군함도의 끔찍한 진실.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 동원. 1938년 일제강점기, 한국 농촌에서 이상한 직업 알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회사가 정부에 인력 배정을 요청하자, 한국인들은 지역별로 모집되었습니다. "돈도 충분히 주고 잘 대해줄 테니 걱정 마세요!" 심각한 가뭄과 일본의 식민지 수탈 정책으로 인해, 일본은 징용에 응하지 않으면 식량 배급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한국 농민들은 전쟁 동원 노동자가 되어 일본 전역의 탄광과 시설에 배치되었습니다.

그중 미쓰비시 산업 소유의 군함도는 탄광 도시로 변모했습니다. 군함도는 최신 아파트와 유흥 시설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편의 깊은 해저 광산에서는 공포가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허리조차 제대로 펼 수 없는 좁은 광산에서 옆으로 누워 하루 12시간씩 채굴 작업을 했습니다.

할당량을 채우기 전에는 갱도의 막다른 곳에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50~70엔을 약속했지만...

식량 및 숙박비, 속옷 구매비, 세금 및 건강 보험료, 작업 도구 임대료 등 명목으로 공제하고, 실제로는 5엔만 받았습니다. 남은 돈마저 일본 국채를 사도록 유도했습니다.

실제 수입은 0원이었습니다. 돈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거나 가족에게 돈을 보낼 수 없었습니다. 지하 1,000m 광산은 섭씨 45도로 끓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바닷물 때문에 피부는 짓물러갔습니다. 메탄 가스가 폭발하고 천장이 무너져 자주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탈출을 시도한 사람들은 "기계에서 꺼낸 고무 전선으로 맞았습니다. 피투성이가 되고 살갗이 찢겨져 나갔고, 그들은 우리에게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차라리 자살하는 게 나을 뻔했어요. 우리 모두 15, 16살이었죠.” -강제 징용 피해자 최장섭 강제 노역 피해자는 기록과 증언에 따르면 약 800명 정도였습니다.

그중 1925년부터 1945년까지 공식적으로 사망한 사람은 134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누락되거나 은폐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함도의 소유주인 미쓰비시 중공업은 여전히 손실 보상과 유골 반환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2014년 초, 일본 정부는 일본 근대화에 기여한 '군함도'와 '나가사키 조선소'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습니다.

등재 여부는 2015년 6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는 이 영상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삭제하겠습니다.

2012년 CNN 뉴스 프로그램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기괴한 장소 7곳' 중 하나로 군함도를 소개했다.

군함도는 6위에 랭크되었으며, 50년대 번성했던 탄광이었으나 폐광 후 버려졌다.

군함도의 끔찍한 진실: 강제동원

1938년 일제강점기, 한국 농촌에서 일본 회사의 인력 배정 요청으로 이상한 직업 알선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식민지 수탈 정책과 가뭄을 이용해, 징용에 응하지 않으면 식량 배급 중단을 협박하여 한국 농민들을 강제 동원했다.

강제 동원된 한국 농민들은 일본 전역의 탄광 및 시설에 배치되었고, 미쓰비시 산업 소유의 군함도는 탄광 도시로 변모했다.

군함도의 화려함 뒤에는 깊은 해저 광산에서 허리조차 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하루 12시간씩 채굴하는 공포가 있었다.

약속된 임금 50~70엔 중 식량, 숙박비, 세금 등으로 공제되어 실제로는 5엔만 받았고, 그마저도 일본 국채 구매로 유도되어 실제 수입은 0원이었다.

지하 1,000m 광산은 섭씨 45도의 고온이었고, 바닷물로 피부가 짓물렀으며 메탄가스 폭발과 천장 붕괴로 사망자가 자주 발생했다.

탈출 시도자들은 고무 전선으로 심하게 폭행당했으며, 피해자들은 차라리 자살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증언했다.

강제 노역 피해 현황 및 미쓰비시의 외면

기록과 증언에 따르면 약 800명의 강제 노역 피해자가 있었고, 1925년부터 1945년까지 공식적으로 134명이 사망했지만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군함도 소유주인 미쓰비시 중공업은 여전히 손실 보상과 유골 반환을 외면하고 있다.

군함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2014년 초, 일본 정부는 일본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군함도'와 '나가사키 조선소'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

등재 여부는 2015년 6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다.

역사채널e The history channel e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동원 Hashima (Battleship Island) with English subtitles

역사채널e The history channel e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동원 Hashima (Battleship Island) with English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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