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UN] 제48차 HIMUN 모의유엔총회 현장영상

HIMUN_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 유엔 총회는 대학생들에게 국제 현안에 관한 의견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UN 총회의 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제48차 총회에서는 이주민 및 난민 문제에 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가 이루어지며, 각국 대표단은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총회는 UN4MUN 방식을 도입하여 실제 UN 총회와 유사하게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024년 제48차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 유엔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이화여자대학교 김**님과 한양대학교 서영**님이 맡았습니다. **한국외대 모의유엔은 1958년 설립되어** 대학생들에게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 교류의 장을 제공해 왔으며, UN 공보국이 진행하는 UN4 모델을 도입하여 실제 UN 총회와 유사한 회의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규빈 사무총장은 **젊은이들의 국제 사회에 대한 열정**으로 하이문이 더욱 가치 있는 학술 회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총회가 하이문에 대한 여러 개인과 단체의 지원으로 가능했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민정 한국외대 총장은 **전쟁의 여파로 난민 수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언급하며, 난민 문제가 단순히 숫자 문제가 아닌, 그들의 사회 통합과 관련된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총회가 북한 이탈 주민 문제를 재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구조위원회 이은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강제 이주를 경험하는 인구가 약 1억 2천만 명**에 달하며, 이들에 대한 지원은 인도주의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의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난민 문제 해결에는 국제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동대문구에 648명의 이주민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의 유엔 총회가 이주민과 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난민으로 분류되는 순간 모든 것을 부정당한다**는 한나 아렌트의 말을 인용하며,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UN의 '난민에 관한 글로벌 콤팩트'의 중요 목표는 난민 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난민 수용을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탈리아 대사 에밀리아 가토는 이탈리아가 **지중해 중심에 위치하여 사람, 문화, 전통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며, 이민 현상을 문제(problem)가 아닌 현상(phenomenon)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추진하는 아프리카를 위한 '마셜 플랜'과 유사한 사회 상호 이익 계획을 소개하며, 상호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 김명아 대표는 **한국 사회가 난민 옹호에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정보 접근성, 한국어 교육, 망명 권리, 의료 지원, 아동 보호, 난민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한국 정부, NGO, 의료 전문가, 교사, 학계, 종교 단체, 기업, 시민들의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위스 대사 다그마 슈미트는 **이민자와 난민이 직면한 과제**는 다르지만, 모두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용적인 사회를 조성하고, 이민자의 사회 및 경제적 기여를 인정하며, 다양성을 기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국제적 관점'을 의제로 논의했습니다. 강제 이주는 자연재해, 인권 침해, 전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며, 난민은 박해에 대한 공포로 국경을 넘어 피신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2022년 기준 난민을 포함한 이주민은 1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난민 위기가 심화되었지만, 이민자와 난민의 무조건적인 수용은 범죄, 테러, 재정 부담, 사회 갈등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난민 수용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난민법을 통해 난민 인정 및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2년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했지만, 난민 인정 기준이 엄격하고 수용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프랑스는 인권과 망명을 중요 가치로 여기며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20세기 초부터 난민을 받아들였지만, 2022년부터 불법 이민 감소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난민 보호에 대한 독립적인 법률이 없으며, 난민 문제에 대한 대응은 국가 안정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이라크는 내전으로 인해 많은 국내 실향민이 발생했으며, 멕시코는 난민 협약에 따라 난민 보호 의무를 지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논의에서는 난민 수용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부정적 요인에 대한 찬반 의견이 대립했으며, 각국의 협력 방안에 대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 비공식 회의 및 결의안 검토

비공식 회의에서는 각국 대표들이 자유롭게 토론 그룹을 형성하여 의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결의안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A그룹(프랑스, 한국, 영국, 미국)은 난민 수용국의 책임을 국제 사회 전체에 있다고 보는 입장을 취했으며, B그룹(중국, 이라크, 멕시코)은 난민 발생국에서의 충분한 보호와 난민 수용 환경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결의안 초안에 대한 조항별 검토(line-by-line review) 과정에서, 각국은 이견이 있는 항목에 대해 추가, 삭제, 대체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항목은 비공식 회의에서 재논의되었으며, 모든 국가가 동의하는 결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요 쟁점으로는 국제 인권 기준, 인도주의적 개입, 공중 보건 안전, 강제 송환 금지, 난민 지위 확대 등이 있었습니다. 각국은 자국의 상황과 입장을 반영하여 결의안 문구를 수정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수정된 결의안에 대해 최종 동의를 표명함으로써, 모든 참가국이 합의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결의안은 이민자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난민의 사회 통합과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며, 난민 지위 확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난민 보호를 위한 법적 체계 강화, 사회 통합 교육 프로그램 마련, 경제적 기여 극대화, 국제 협력 강화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규빈 사무총장은 결의안 도출에 기여한 모든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각국이 합의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민경 사회자는 오늘 총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폐회를 선언했습니다.

총회 준비에 헌신한 하이문 팀원들과 각국 대표, 통역,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외대 총장, 국제구조위원회 대표,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 대표, 국제이주기구, 호주 대사관, 국제개발연구센터 등에서 상을 수여했습니다.

최원근 교수는 모의 유엔 총회가 실제 UN 총회를 충실히 재현하려는 노력으로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하이문의 전통과 자부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난민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논의 과정을 소개하며, 개발 협력, 인권,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 간의 입장 차이를 관리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았으며, 2024년 제48차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 유엔 총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24년 제48차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 유엔 총회 개회 및 사회자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김민경과 한양대학교 서영이 한국어 및 영어 사회를 맡음.

한국외대 모의 국제연합은 1958년 설립되어 대학생들에게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 교류의 장을 제공.

한국외대 정재대 부총장, 학생인재개발위원회 이대호 대표, 오학규 교수 등 내빈 소개.

슈미트 대사, 아시아 평화 이니셔티브 대표 소개.

심규빈 사무총장, 최원근 교수 등 심사위원 소개.

심규빈 사무총장의 환영사: 모의 유엔 창립 66주년 및 총회 48회 개최.

국제 사회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더욱 가치 있는 학술 대회가 되기를 희망.

국제구조위원회 이은영 대표, 최원근 교수, 한국외대 학생지원팀, 전략홍보팀, 대외협력팀 등에 감사 인사.

후원 및 지지해준 기관 및 과거 하이문 리더들에게 감사.

안전보안팀, 기획예산팀 이호원 팀장, 경쟁협력팀 한해빈 팀장, 학술지원팀 오승아 팀장, 홍보팀 김동우 팀장 등에게 감사.

2023년 5인 안보리 회의로 시작, 2024년 8월 24일 총 52명으로 마무리.

올해 모의 유엔 의제는 국제적 수준의 이민자 및 난민 논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 국제 분쟁 증가로 난민 수 증가.

2023년 말 난민 수 약 4,340만 명, 난민 캠프의 열악한 환경, 이주 과정의 위험, 차별 문제 발생.

기후 및 경제 위기로 인한 난민 증가, 난민 인정 기준 부재, 다양한 지원 필요.

모의 유엔 창립 66주년 축하 및 48회 총회 개최.

대학생 대표단이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토론 및 결의안 작성.

난민 문제는 난민 수뿐 아니라 사회 통합 측면에서도 논의되어야 함.

48회 모의 유엔 총회를 위해 노력한 대표, 통역, 사회자, 학생 서포터즈에게 격려.

참가자들이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

학생들을 지도한 정치외교학과 교수진에게 감사.

국제구조위원회 이은영 대표 축사

국제구조위원회 이은영 대표의 축사 및 모의 유엔 총회 참여에 대한 기쁨 표명.

난민 문제의 심각성과 국제적 노력의 필요성

전 세계적으로 강제 이주민이 약 1억 2천만 명, 난민이 4,300만 명에 달하며, 이들은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

이들에 대한 도움은 인류 보편적 가치 옹호뿐 아니라 사회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함.

아인슈타인이 설립한 국제구조위원회는 난민 문제에 대한 임시적 구호뿐 아니라 생존, 회복, 재건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지난해 3,450만 명의 난민과 이주민을 지원함.

인도적 지원 규모는 필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며, 국제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함.

국제적 협력과 젊은 세대의 역할 강조

한국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며, 이들의 열정과 통찰력이 난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

난민과 이주민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촉구.

한국외대 모의 유엔 총회 48회 및 52주년 축하.

대한민국 또한 언제든 난민 발생 가능성이 있는 국가임을 강조.

동대문구 내 648명의 이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 언급.

지속적인 관심과 국제 사회 기여 당부

이민자 및 난민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사회 통합 환경 조성을 기대.

지식 축적을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최진 교수 축사

1959년 시작된 한국외대 모의 유엔의 오랜 전통 강조 및 48회 총회 축하.

난민 문제의 심각성과 난민의 존재 부정에 대한 문제 제기.

2018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난민에 관한 글로벌 콤팩트의 중요 목표 강조.

난민 발생의 근본 원인 해결 및 난민 수용을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로 전환 필요.

난민 스스로 자립하고 존재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

성공적인 총회 개최 기원 및 감사 인사

국제구조위원회 및 후원 단체에 대한 감사와 한국외대 구성원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

하이문 사무국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을 넘어선 미래를 향한 발판이 되기를 기원.

이탈리아 대사의 축사: 전례 없는 국제 이동의 중심 주제인 이주 문제에 대한 연설.

이탈리아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역사적으로 이주 흐름에 큰 영향을 받아왔으며, 이민 국가로서 국가 간 협력을 중시.

이탈리아 정부는 아프리카에 대한 '마셜 플랜'을 제안하여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비약탈적 접근 방식을 통해 경제 활력과 젊은 인구를 활용하고자 함.

인권, 존엄성, 사회 발전 및 자유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행사를 마무리.

아시아 평화를 향한 이주 김명아 대표 축사

정보 접근성, 한국어 교육, 망명 권리, 의료 지원, 아동 보호, 난민 역량 강화 및 한국 사회 전체를 위한 난민 참여에 중점을 둠.

한국 정부, NGO, 의료 전문가, 교사, 학계, 종교 단체, 기업 및 시민 자원봉사자, 난민 커뮤니티 및 디아스포라 모두 협력하고 연대.

한국은 난민 옹호에 적극적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을 지원.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중요하며,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존엄성을 존중하는 정책을 지지.

스위스는 이민자들을 존중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헌신하며, 이민이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인정.

미래에는 이민이 발전과 인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협력할 것을 강조.

인도적이고 질서 있는 이민이 이민자와 사회에 이익이 된다는 원칙을 지지하며, 열정적인 젊은 리더들이 이민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모습에 감동.

이민은 과거를 형성하고 미래를 건설할 것이며, 젊은 세대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

모든 사람이 존엄과 존중으로 동등하게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혁신적인 관점을 공유할 것을 촉구.

분쟁, 전염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국제 독립 의료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의 메시지 전달.

의료진과 시설 보호는 국제 인도법의 핵심이며, 국제 인도법에 따른 보호를 요구하고 양측의 휴전을 요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영상 메시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제 수준에서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민자와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

이 행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이민자와 난민 문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해석기 번호 추첨 이벤트 안내 및 티켓 분실 시 재발행 불가 안내.

쉬는 시간 및 총회 후 간단한 설문 조사 참여 시 기념품 증정 안내.

7개 국어 동시통역 제공 안내 및 언어별 채널 번호 안내.

통역기 작동 불량 시 사무국 또는 지원 스태프에게 문의 안내.

총회는 약 120분 동안 진행되며, 20분간 휴식 시간이 주어짐.

강제 이주민, 난민, 국내 실향민에 대한 정의 및 현황 소개.

이민자와 난민의 무조건적 수용은 범죄 및 테러 활동 가능성을 높이고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재정적 부담과 사회적 긴장을 야기할 수 있음.

이민자와 난민 관리를 위한 각국의 협정 및 노력 소개.

미국, 한국, 프랑스, 영국, 중국, 이라크, 멕시코의 이민자 및 난민 관련 정책 및 입장 소개.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인도적 수용 논쟁, 경제적 효과,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소개.

각국의 협력 방안에 대한 입장 차이 및 포괄적인 관점에서의 문제 해결 필요성 강조.

총회 대표단 및 통역 위원 소개 영상 시청 안내

총회에 참여하는 각국 대표 및 통역 위원 소개 영상 시청 안내.

개회 선언 및 회의 진행 방식 소개

모의 유엔 총회 개회 선언 및 각국 대표단의 협조 당부.

[HIMUN] 제48차 HIMUN 모의유엔총회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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