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경민입니다. 지난 시간 우리보다 앞서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일본이

도시재생을 통해서 지역을 되살린 사례들을 이야기해 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나라의 도시재생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의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단장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자, 지난번에 우리가 이제 일본 사례를 많이 들여다봤잖습니까? 이제 우리나라를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국내 최초의 도시재생하면 어디입니까? 사실은 도시재생 사업의 범주가 넓습니다.

2003년에 만들어진 도시생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한다면 2004년에 진행된 13곳이 있습니다.

13곳 장인승신도 있고요 부산역 주변 개발역 주변에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군산 군산 군산은 적산가옥에 그쪽이 이제 선도

도시 선도 지역입니다 적산가옥 하면 이제 일본이 남겨놓은 재산 적의 재산이잖아요 사실은 미군이 점령을 하면서 일본이

남겨놓은 재산을 적의 재산이다 그래서 적산 가옥이라고 부르는데 그게 이제 한동안 **브라더스**

한국 사람들한테 소유가 됐다가 일부 군산시가 사들여가지고 일반 관광객들한테 이제 개방하는 그게 이제

그 도시장에서 행사업이 이러한 이었군요 그렇죠 이제 사실 도시행사업 이전에 근대문화유산 관련된 문화재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 먼저 됐었고 그 사업은 이제 단순히 건축물만 보존하는 거기 때문에 그 건축물 활용해서

지역을 재생시키는 것들을 하는 게 이제 도시재생 사업으로서 이어서 추진됐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래서 어찌 됐든 그 개항

이후에 여러 가지 그 보존도에 왔던 군산시에 여기 관광객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도시재생하고 근대 문화 보존 사업하고

맞물려서 결과적으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뭐 저기 소비가 일어나기

때문에 지역에서는 좋은 사업이네요 그렇죠 이제 군산이 사실은 근대 문화유산이 170여 동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것들을 이제 연결해서 지역 전체에 활성화 전략을 이제 군산에서 그걸 이제 도시적인 사업을

연결시키면서 사람들이 어떤 뭐 문화재를 어떻게 관람하면서 기억이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가 그런

고민들을 하는 부분입니다. 예, 예. 사실은 군산하면 또 역사문화 거리에 먹거리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이 또 영화

촬영지를 상당히 유명한 지역입니다. 8월에 크리스마스 초원 사진관이 딱 떠오르는데 그 앞에

보면 또 유명한 국밥집도 예. 자, 그렇다면은 또 이제 일본에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보던 나오시마

섬이 있지 않습니까?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한 섬이 있는데 원래 이제 산업 폐기물을 덤프였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또 신안의 천사섬이라고 불리는 건데 이제 퍼플섬 이게 이제 CNN까지

보도되면서 유명해졌어요. 이런 것도 하나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볼 수가 있을까요? 그렇죠. 이제 어미나게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원한 사업은 아니지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을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왜 그러냐면 사실은 계기는 좀 단순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할머니가

섬이니까 걸어서 죽기 전에 걸어서 한번 나가고 싶다 걸어서 나간다 아 다리를 1.몇 키로짜리 다리를 지었습니다 그 다리를

읽다 보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그랬을 때 그러면 이 다리와 연결시키던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래서 이제 보랏빛 관련된 식물들 심고 그것들이 이슈화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부분입니다

BTS의 어떤 상징적인 색깔이라고도 맞는 이 보라빛 파워풀로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한 그런

섬이 되겠군요 자 도시재생에 성공 사례라 그러면 이제 공통점이 있는데 예산만 낭비한다 뭐 이런 지적도

있어요 그런 실패 사례도 있을 것 같은데 국내 대표적인 실패 사례는 뭘 꼽을 수 있겠습니까 사실은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의 특정 지역을 말씀드린 것보다는 그 사업의 **가지**는 한계가 사업을 진행 안 되는 거죠 예산을 집행

못하는 부분들이 뭐냐면 이제 실제로 도시행사업이 실패라고 하면 뭐 벽화 그리기랑 단순히 이제 뭐 하드웨어 물리적인게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을 통해서 하는 것들은 그냥 돈을 낭비한다는 뜻이지만 많은 부분들이 대표적으로

이제 그 실패로 보는 부분이긴 한데 벽화마을 한때 또 이제 중국을 끌고 관심을 끌고 사람들이 찾아가고 했는데

방치해 놓으니까 벽화가 또 다 벗겨져 가지고 그래서 오히려 미관을 해치는 그런 사례도

저는 봤습니다 근데 왜 그런 걸까요 계속 유지 관리를 시켜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돼서 왜냐면 이제 사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시재생은 그 도시 사업 지원 주민들이 살고 계십니다 일명 살고 있는 곳에 살고 있는 곳일

경우에는 주민들이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거나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은 사업은 지속성이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생기는 한계들도 많죠 벽화 마을 같은 경우는 벽화가 싫은 게 아니고 사람 찾아가는 사람 좋지만 지역 주민들이 소음이라는

문제가 되는 거고요 특히 이제 그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것들은 뭐냐면 우리 지역의 어떤 건물을

지어서 즉 카페를 만들지 해 가지고 지역을 활성화시킨다고 했지만 어 지역 주민들이 볼 때는 이제 토지

매입도 문제가 있고요,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업들이 있을 경우에 생기는 문제들 때문에 실제로 토지 매입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저희가 살펴본 것처럼 일본의 경우에는 도시재생을 할 때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라는게 특징이 있다 그랬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에서도 기본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하면 주민 교육을

좋게 만들자 이렇게 의견을 그럼 어떻게 취합을 합니까? 사실은 이제 그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지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 사업을 하면서도 이제 재개발 사업과 같은 부분과 부딪치면서 계속 이제 도시

행사업이 실제로 실패하는 경우는 그런 사례들이 많거든요. 주민 어떤 분들은 도시재생 사업을 하자는 것과

재개발을 하자는 이제 앞에서 말씀했지만 도시재생 사업도 재개발 사업도 도시생사업 일부거든요 왜냐면

협의할 때 도시재생이지만 우리는 정비사업으로 갈 수 있는 재개발 사업으로서 재생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게 이제 무조건

보존하는 것들이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잘못된 그런 논리 속에서 발생했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도 해결해야만이 실제로는 이제 보시는 사업이 진행된 부분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도시에 사용하는데

예산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이거를 중앙 정부의 예산이 있을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니면 민간의 예산을 좀 투자를 받는다든지 민간이 개발한다든지 우리나라는 대체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실제로 이제 도시재생 사업 공모를 합니다 동물하면 이제 그 대부분 그 매칭 비율이 뭐냐면 6대 4 정도 중앙정부

6 정도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게 이제 문재인 정부의 때는 이제 연간 10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매년 뵙고 싶죠라는 이름이 뭐냐면

중앙정부가 2조 이제 중앙정부로 그냥 정부 재정이 2조 그다음에 주택도시기금이 있습니다 검에서 5조 그다음에 이제 공공

공기업 등이 한 3조 사업비를 줄여서 10조를 주장했다고 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뭐 이조라고 지방자치단체하고 중앙정부 예산 2조

부분은 이제 한 6대 4 정도 되는 모양 그리고 이제 국토교통부 예산뿐만 아니라 다 다양한 부처 사업들까지 거르고 있는

부분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한 어차피 5000억의 계산 8천억 정도 다르기 때문에 그 정도 이제 배분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왜냐면 지금까지 우리나라 도심 사업을 선정된 게 500곳이 넘습니다 500곳을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기본적으로는 그 정도 예산은 한 3년에서 5년 걸리니까 그러면 지금 그 끝난 데가 있습니까 끝난 데가 한 300곳 정도 사실

이제 공식적인 통계는 이제 국토부에서 말씀드렸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3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도시 재생이 390개 이미 끝났어요 그중에서 그럼 가장 잘 된 사례가 있을 거고 아 좀 미흡한 사례가 있을

것 같은데 어디가 잘 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이제 군산이나 순천 군산 순천

순천은 또 이제 지역적으로 보면 춘천만이라든지 아니면 국가정원의 연계에서 상당히 파급 효과가 많이

일어났던 부분이거든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이게 이제 복합적으로 환경하고 어우러지면서 돼야

되는 거군요 가장 안 좋은 모습 꼽는다면 어디가 있겠습니까 장인 창신숭이 같은 경우에는 도시 진행 사업을 했는데 거기도 아마

재개발하고 이제 지역 주민들까지 다툼이 많았었거든요 얼마 전에 이제 그 서울시에서 신속 통합 얘기를 해서 신통기획이라서

재개발 사업으로 하는 걸로 가는 걸 봤던 부분인데 정비 사업으로 재개발로 바뀌었군요 알겠습니다 자

지역 소멸 위험 지역의 보통 젊은 청년들은 떠나고 이제 어르신들만 남는 그런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과 청년이 함께 도시 재생에 힘쓰는 곳이 있어서 저희 헬로tv 뉴스에서 취재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함께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영주시 효천동에 새롭게 문을 연 남선센터는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작년

12월에 준공했고,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6일 정식 개관했습니다. 남선센터는 영주시 선비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로, 내부에는 식당과 카페를 비롯해 주민 사랑방과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 식당과 카페에서 사용하는 각종 채소는 스마트팜을 이용해 직접 재배합니다. 모든 시설은 주민들이 함께 세운 마을

기업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지난 2017년부터 조합원 모두 여러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왔습니다. 대부분의 마을 기업들이 고령층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지속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산 선비마을기업은 노인에게는 활력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될지 앞으로의 운영 성과가 기대됩니다.

헬로tv 뉴스 서희동입니다. 네, 취재 안 서희동 기자가 지금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서희정 기자, 이게 취재했던 게 지난

3월이었는데 경북 영주시 도시재생 사업 지금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네, 앞서 보신 기사는 영주시가 진행하는

남산 선비마을 도시재생사업 중 남선 센터 운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과거의 인구밀집 지역이었던 이 마을은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슬럼화 현상이 심각했는데요. 길은 좁고 울퉁불퉁해서 소방차

통행조차 어려웠고 일부 가구는 다른 사람의 집을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복잡했습니다.

당연히 공원 같은 편의 공간은 하나도 없었고 주민들이 고령화되면서 자생 기반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길과 집을 정비하고 공원형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고 주민의 쉼터이자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마을재생 거점시설 조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지금은 마을 외관이 몰라보게

바뀌었는데요. 도시재생 집수리 우수 사례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기사 내용처럼 마을 기업이 만들어지면서 주민들의 일자리도 창출됐습니다. 야 일단 뭐 바뀐 게 많고 또 일자리도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제 어르신들하고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서 일하고 있는 마을 기업 이거 한 석

달 지났는데 성과 어느 정도 거두고 있습니까? 네 아직 오랜 기간 운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 여부를 평가하기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시작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마을 기업들이 적자 운영으로

폐업한 수많은 사례가 있는데요. 이곳은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마을재생 사업은 이웃 간의 공동체

활성화 목적도 크기 때문에 수치로 모든 것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마을 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역할까지도

해내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대로 이곳은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운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주목할 부분인데요. 지금까지 마을 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용들을 보면 어르신들 위주로 운영돼

지속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 또 운영이 다소 미흡하다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청년이 함께하는 마을 기업 모델을 만들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큰 성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유동자, 잘 들었습니다. 단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경북 영주에 사례를 봤는데 마을기업, 마을기업이면 우리가 사회적

기업이라는 용어는 들어봤습니다만은 마을 기업은 조금 생소하거든요. 마을 기업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실까요?

[헬로이슈토크]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재생 사례는??/헬로뉴스/헬로tv뉴스

LG헬로비전 부산

한국 도시재생 사업의 현황 및 초기 사례 소개

한국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 상황 논의

국내 최초 도시재생 사업 지역 언급 (2004년 13곳)

군산의 적산가옥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 설명

군산 도시재생 사업의 근대문화유산 보존과 관광객 유치 연계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전략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국내외 비교

일본 나오시마 섬과 한국 신안 퍼플섬 비교 분석

도시재생 성공 및 실패 사례의 공통점과 차이점 분석

국내 도시재생 실패 사례로 벽화마을 언급 및 원인 분석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주민 참여 중요성 강조

일본과 한국 도시재생 사업의 주민 참여 방식 비교

영주시 효천동 남선센터 도시재생 성공 사례

남선센터 건립 및 개관 배경과 시설 소개

스마트팜 활용 및 마을기업 운영 방식 설명

고령층 중심 마을기업의 지속성 문제점 및 남선센터의 해결 방안

남선센터 마을기업의 운영 성과 및 지속 가능성 평가

어르신과 청년의 협력을 통한 마을기업 운영의 장점

마을기업의 개념 및 도시재생 사업과의 연관성

마을기업의 정의 및 특징 설명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국토부의 마을기업 육성 전략 및 현황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와 도시재생 사업의 관계

젠트리피케이션의 부정적 측면과 도시재생 사업과의 상관관계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시각 비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으로 지자체 조례 제정 언급

도시재생 실패 사례 분석: 서울 은평구 산새마을

산새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배경과 초기 성공 사례 (마을 텃밭)

산새마을 도시재생 사업 실패 원인: 주민 간 갈등과 자산 증식 문제

도시재생 사업의 효율성 증대 방안 모색

도시재생 사업의 장기적인 관점과 지속 가능성 확보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