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인 송환: 자이니치 조선족의 곤경

### 기만적인 송환: 일본에서 북한으로의 여정
* 🌍 전쟁은 끝났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이민자들의 **차별에 대한 투쟁**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 귀국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지만, **북한은 제가 생각했던 천국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 1959년부터 1984년까지 약 **93,340명의 한국인이 일본과 북한 정부 간의 기만적인 계획에 의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었으며, 실제 숫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 송환된 후 이들은 적대 계층으로 분류되어 **기본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한 채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인권 침해**에 직면했습니다.
* 💰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있는 가족의 재정적 지원에 의존해야 했고, 이는 어느 정도 안정감을 주기도 했지만 **차별과 갈취 위협**을 증가시켰습니다.
*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은 경제난으로 인해 **60만 명에 달하는 재일동포를 짐**으로 여겼고, 이는 재일동포의 권리와 기회에 대한 제한으로 이어졌습니다.
*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는 일본 정부와 협력하여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고, **실현되지도 않은 집과 일자리를 약속**했습니다.
* 📜 2014년 유엔 보고서는 이 송환을 **'납치'**로 분류했으며, 피해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진실을 밝히고 여전히 북한에 갇혀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송환된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기만과 고통을 겪으며 존엄과 자유를 잃었습니다.

The war was over. But I was still living in a foreign land, fighting against discrimination. Now living as an immigrant, fighting against discrimination and waging my own battle. One day, someone suggested that I return to my home country. I eagerly accepted the proposal. Finally, I arrived at what I had been told would be paradise, only to find myself forever trapped in it. That was North Korea... From 1959 to 1984, 93,340 Korean residents in Japan were forcibly repatriated to North Korea after being deceived by a joint scheme between the Japanese and North Korean governments. Considering the number of people repatriated in the subsequent years, the actual total figure is estimated to be even higher. After being repatriated to what they had believed to be a paradise, they lost their dignity and freedom, suffering countless human rights violations. Repatriated Zainichi Koreans were classified as a part of the hostile class and were forcibly assigned to work as

construction laborers, miners, farmers, and fishermen in rural areas, being deprived of basic freedoms in North Korea. In the end, their only means of making a living was to rely on financial aid from their families in Japan. However, while this financial support provided some economic stability, it also increased discrimination and made them targets of jealousy and threats of extortion. After losing World War II, Japan faced economic hardships and came to view the approximately 600,000 Koreans residing in their country as a burden. Consequently, the Japanese government started to restrict their rights to education, voting, and job opportunities and denied them fair opportunities. The General Association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Chongryon), which was essentially a branch of the Workers' Party of North Korea, conspired with the Japanese government to deceive ethnic Koreans in Japan by creating a false image of North Korea as a paradise. They promised that repatriates would receive homes and jobs and could return to Japan within three years.

But everything was a lie—a grand scheme of deception. North Korea meticulously hid the existence of these victims in order to make sure their stories did not reach us. These stories are shared by the victims who managed to escape North Korea and return to Japan or come to South Korea. The 2014 report from the UN Commission of Inquiry on Human Rights in North Korea classifies the repatriation program as “abduction.” In the 1960s, the repatriation program was referred to as a 'return to home’ program in Japan and North Korea, while it was called 'send to the North' program in South Korea. This is a historic deception orchestrated by North Korea and the General Association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Chongryon). The victims of this repatriation program are now elderly, and their time is running out. While we are still alive, we must seek legal measures to establish the truth, and I believe this is the only way to help our friends who are still in North Korea.”

희대의 사기극, 지상낙원의 함정ㅣ북송재일교포ㅣ1959년ㅣ적대계층

북한인권라키비움[NKHR Larchiveum]

전쟁이 끝난 후 이민자인 화자는 차별에 맞서 싸우다가 결국 속아서 낙원이라는 북한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959년부터 1984년까지 9만 3천여 명의 재일동포가 합동 기획에 의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었으며, 실제 숫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송환된 자이니치 조선인들은 인권 침해와 존엄성 상실, 그리고 적대 계층으로 분류되어 강제 노역에 동원되는 등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일동포의 투쟁

재일 한국인 노동자들은 차별과 경제적 불안정에 시달리며 가족의 도움에 의존해 생활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경제난은 60만 명에 달하는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는 일본 정부와 결탁하여 북한을 낙원이라는 거짓 이미지를 만들어 재일동포들을 속였습니다.

북한의 기만적인 탈북자 송환 프로그램

북한은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도록 피해자들의 존재를 조직적으로 은폐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는 이 송환 프로그램을 "납치"로 분류했습니다.

이제 고령이 된 피해자들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진실을 규명하고 아직 북한에 남아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