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92년 그때 대입을 제가 준비할 때 한 살 정도 위 언니였는데

제가 언니, 언니 하지 않았고요. 명신이 뭐 이런저런 얘기 다 하니까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저도 모르게... 막내가 자기가 아쉽고

부탁을 하면 저는 아이디어를 내서 "네가 좀 이렇게 해 줘, 말을 해 줘" 그 나는 말을 한 건데,

한국에 지금 많은 일들이 벌어진 걸 보고 "어, 이거는 아니다" 싶어서 제가 전화를 할까 말까 하다가

이거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지금 전화하는 것도 제 신변이나 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조심스러운데, 이게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게 있다고 해서

그러다가 유튜브를 보고 제가 전화드렸어요. 선생님도 취재하신 게 맞아요.

이렇게 말하기에는 그런데, 이름이 줄리 있어요. 줄리...

지금 그 여자가 지금 제가 이렇게 전화하는 걸 알면...

김건X 동성친구의 충격적인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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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1991년~1992년 당시 대입 준비생이었던 제보자와 한 살 위 언니와의 관계

언니와 허물없이 지내던 사이였음을 설명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걱정과 아쉬움

제보자의 조언과 아이디어 제시

현재 상황의 심각성 인지 및 제보 고려

제보로 인한 신변의 위험성 우려

조심스러운 태도와 상황의 이상함 인지

제보 사실이 알려질 경우의 위험성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