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여드리는 자입니다. 이분은 뭐라고 나오시면

이게 무당의 말이라서 제가 뭐라고 어떻게 돌려서 설명을 해야 되는지

몰라서 막 선생님이 해주시는 그대로

얘기해 드릴게요. 만수대탁굿 용이라고 하세요. 만수대탁굿 용이다. 그러니까

만수대탁굿을 하셔야 되는 분인지

어, 만수대탁굿이라고 처음부터 이렇게 딱

잘라내거나 그런 어려운 일, 꼭 필요하신 분이다.

이렇게 그러니까 악이 너무 많아서 어

이런 게 필요하신, 걷어내야 되는 분이라고 나와요. 저는 많다고요. 그러니까

안 좋은 기운, 안 좋은 기운이 사람한테… 어, 소름 끼치는

장난 아닌데. 그러니까 이분, 이분께는 안 좋은 기운이 너무 뻗쳐 있어서 뭐

그러니까 만수대탁굿을 해야 된다고 나와요. 저는 만수대탁굿을 해야지

그래야 살 수 있다고 나와요. 악이 너무 많다네. 주변에 악도 많고

주변에 뱀으로 똘똘 둘러싸여 이렇게

똘똘똘똘 맞고 있어서 이렇게 과일을

틀고 있으면서 목을 이렇게 제어하니 네가 어찌 살 수 있겠냐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그러면서 너는 만수대탁

굿을 해야 한다, 이 소리가 나와요. 되게 어려운 말이 나와 가지고 저 주물주물

했죠. 뭐라고 해야 되지? 신기하네.

선생님도 안 해본 그 단어가 나온다는 게 되게 신기하다. 어,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도 배신당하기 딱 좋은 사람이고요. 본인 또한 지금

지사하기 바빠서 배신 때리기에 딱 좀 이렇게… 이 목이… 이 목을

풀리지 않을 정도로 지금 이게 있죠.

점점 쪼여오는 듯한 느낌이… 그 숨이

막혀요. 이분은 느끼면 숨이 막히고

코가 막히고… 아, 공황에 또 올라오려…

그래, 그… 그 정도로 숨이 막혀오는 형국이다, 이러세요. 원래는 이분이

보름달을 향해 달려가던 분이래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원래는 보름달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자기가 이렇게

할 거다, 저렇게 할 거다. 원래는 그런 생각으로 그 자리에 올랐다, 이러세요.

근데 이 보름달이요, 뭐라고 해야 되냐…

어, 구렁이… 뱀인가? 구렁이… 모르겠는데…

모르겠어요. 큰뱀 하면은 구렁이… 뭐…

이렇게 되는 거니까… 요렇게 올라… 이렇게… 이 보름달 사이에…

사이에… 어, 반쯤 가려져 있대요, 뱀이.

그러니까 이분은 원래는 보름달을 향해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 보름달이 이렇게

밑으로 꺼지는 형국이다, 이러시네. 근데 숨이 되게 막히네요.

이분… 아, 그래.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서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막 발이 동동동… 어, 소름 끼쳐…

발을 동동동동동동 굴려도 답이 안

나온다, 이러시는데… 음… 네, 답은 없다네. 사방이 다 지금 막힌 거네요.

사방 동선이 한복으로 막혀 있으니 답이

없대요. 이분은 지금 자기 혼자만 발을 동동 구르고 이리저리

알아본다 하지만 본인의 답은 딱히

나오지 않고 있다. 이렇게 나오세요.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다가 어

관제에 낄 수 있다. 이러시는데… 철창 안에 갇히는 수도

있다. 이런 소리가 나와요. 그러니까 답답한

곳에… 아, 이분이 누구냐면 건진 법사하고

대통령님이랑 좀 관련된 그런 분인가 봐요. 옛날부터 뭐 이분께 뭐 조언을

받았다고 막 그런 말도 있고… 지금 정치자금법 위반 때문에

지금 조사를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한번 물어봤는데 누군지

아셨… 아, 네. 신령님이 해 주는 말 있을까요? 아, 그래서 만수세타 꽃이

나왔구나. 그게 뭐 무당… 무당들이

거물급들이 하는 곳이거든요. 아, 그래서

처음에 그 소리가 나온 거, 이분이 약간 그런 쪽에 있어서 나왔나… 어…

우와 개소름! 완전 소름! 좋네. 본인이 말하고

개소름! 아이 분은요, 본인이 처음에 보름 동안

많이 살려주려고 이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미 구렁이처럼 요사스럽게 변했다. 구렁이처럼 요사스럽게 변했다.

요사스럽게 변했다. 이렇게 나오는데요,

그,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막 요괴처럼 변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렇게

건진법사 신점 믿기 힘든 말이 나왔다!! 일산 찐 용한 점집 임현주 똑순이보살

백호수TV

점괘 결과: 만수대탁굿이 필요한 상황

악한 기운과 안 좋은 기운이 과다하게 몰려있음

만수대탁굿을 해야만 살 수 있다는 점괘 해석

주변의 악과 뱀에 둘러싸인 상황 묘사

배신당하기 쉬운 상황과 스스로의 어려움

목이 졸리는 듯한 답답한 상황 묘사

숨이 막히고 공황 상태에 이를 수 있음을 경고

과거 보름달을 향해 나아가던 상황과 현재의 대조

보름달을 가리는 뱀의 이미지 언급

보름달을 향한 꿈이 좌절되는 상황

건진 법사와 대통령과의 관련성 언급

정치자금법 위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만수세타 꽃과 무당들의 연관성 언급

점괘 결과에 대한 놀라움과 소름돋는 반응

초심과 달리 요괴처럼 변해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