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 얘기 하시거든요. 여기는 너무 편안한데 걱정돼요, 물 경력이 될까 봐 내일은 아무나 할 수 있으니까 나에 대한 존중과 고상이 줄어들겠고 유추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본인의 일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공포심은 커졌는데 거기에 따른 대책에 대한 부분들은 전부 다 모르는 상황이 됐기 [음악] 때문에 안녕하세요, 데이터 속의 시대, 마음을 읽는 마인드 마이너입니다.

어 시대 보기 해인의 시대를 낸 다음에 독자분들이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조심스럽게 원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졌었는데요, 운이 좋아서 원을 쓰게 됐고요.

그래서 두 번째 보는 호명 사회예요. 우리 각자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대등한 연대를 통해서 서로 간의 유대와 다른 협업을 만들어 나가자.

그런 내용들이 좀 포함되어 있고요. 사실은 나가자라는 당연히 수도 있는데, 나가고 있다는 발견을 드린 거기 때문에 이제 우리 사이 변화를 알려드린 겁니다.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데, 그 이름이라는 게 단순히 가까운 분들이 '같이 어딜 가자' 혹은 '밥을 먹자'라는 식의 이름이 아니라, 상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효용에 대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대등하게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상태를 이제 호명이 정의한 겁니다.

거꾸로 그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혜택을 받은 시대이기도 하죠. 우리 사회가 지금까지의 어떤 변화를 바라보면 보통 10년, 20년 정도를 보시지만, 이제 공부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100년, 200년, 1천 년을 보시니까, 그랬을 때 정해져 있는 본인의 신분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정해져 있는 운명이라는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것들이 한정돼 있었는데, 이젠 그렇지가 않고 누구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어떤 모토를 가슴에 안고 태어나고 자라는 상태가 됐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게 된 엄청난 인류사의 혜택 같은 부분을 볼 수가 있어요.

얼마 전에 또 고양이를 좋아하세요?

그러면 10년간 고양이를 키우고 연구해 보세요.

그러면 10년 후에 모든 사람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대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

10년 후에 아무도 고양이를 안 좋아한다면 어때요? 그동안 즐거웠잖아요.

그 질문을 그냥 훅 주신 거였어요.

미리 이런 걸 물어볼 거라는 얘기도 없으셨고, 그런데 그 부분은 일종의 참의 명제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 삶을 자기가 살고 싶죠. 자신의 의지로 그게 천부인권이라고 불리는 것들인데, 우리가 그걸 하기 위해서 드린 노력과 거기에 따른 결과에 대해 항상 내가 가진 욕망을 좀 눌렀던 것 같아요.

특히 지금까지는 집합적으로 우리가 함께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에게 손을 좀 보고 짧게는 오랫동안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자신의 욕망을 좀 낮추고 그만큼 집단에 의해 같이 움직이는 것들을 해라라는 형태의 어떤 강력하게 받아온 것처럼 느꼈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욕망을 표출하거나 혹은 욕망을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라도 좀 금기시되는 문화가 많았단 말이죠.

이제는 그렇지 않을 수 있게 되니까 그야말로 내 기본적인 형태의 욕망이 나오고 있는 거 같아요.

다만 이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욕망이 어떤 치유에서 설명되고 혹은 이게 꿈이 만들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인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그랬더니 유튜버요.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면 좋잖아요.

아니면 유튜버분들이 수입이 좋다면서요? 상위 10% 분들은 수입이 크다는데, 그런 경우에는 10년 전에 얘기처럼 결과가 좋은 거잖아요.

그러면 과정은 어떤 거라도 무방한 거죠. 그 순간부터 이제 두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게 첫 번째는 그러면 과정이 너무 힘드니까 그 과정을 안 하고 싶어지겠죠.

과정이 아니니까, 두 번째는 뭐냐면 그러면 세칭 잘 나가는 직업을 노리는 분들이 많겠네요.

두 가지의 모순에 들어간 거예요.

첫 번째, 내가 하는 일이 싫다면 어느 순간에는 축적을 안 하고 싶어 할 것이고, 그러면 새롭게 진입하는 분들과의 경쟁에서 내가 우위를 차지할 수가 없겠죠.

이유는 그나 나나 똑같이 초보자가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더군다나 거기에 더 많은 분들이 오신다면 경쟁이 더 치열해져서 내가 쌓은 것들에 온전히 보상받는 기간이 줄어들겠네요.

형태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저는 이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였고, 지금도 그건 유효하죠.

특히 지금은 더 유효하게 된 게 뭐냐면 변화가 너무 빨라졌기 때문에 본인의 일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 시작했어요.

그 말로 그 사이에 AI가 개화된 거죠.

그래서 그 공포심은 커졌는데 거기에 따른 대책에 대한 부분들은 전부 다 모르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좀 돌아봐야 되는구나라는 걸 느끼셨던 것 같고, 그 부분은 이제 두 가지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가 어떤 형태의 자존을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첫 번째일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그렇게 추구한 나의 어떤 자존이 어떠한 가치를 기반으로 상대에게 소구되는 혹은 합의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러면 드는 생각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부분들을 발견하려고 하는데, 우리 내부에 있는 나의 열망을 찾는 것은 모두에게 좀 어려운 일이거든요.

또 무리일지 살다 보니까 그 본을 타인에서 얻고 싶어 해요.

근데 그거는 이제 예전 같았으면 가까운 곳에 있는 지인이나 선배들이 있겠죠.

이젠 그렇지가 않고 정보가 커지면서 굉장히 많은 형태의 어떤 삶의 교본 내지는 혹은 우리가 따라할 수 있을 만큼의 예제들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이제 얻게 된 즐거움은 선택권이 늘었다는 거고요.

힘든 점은 아이스크림을 가게에서도 이게 몇십 개가 되면 고르기 어려워지지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걸 고르지라는 엄청난 혜택 속에서의, 뭐 이종의 풍요 속에서 빈곤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걸 이번 책에서 어떻게 얘기했냐 하면 '분석 마인드'라 불렀어요.

우리가 a, b, c, d, e, f, g 계속해서 고민해 보다가 각자의 장단점을 다 살펴보면 완벽히 좋은 것만은 없거든요.

항상 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굉장히 많은 형태의 음과 양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좋은 것만 고르고 싶어지죠.

체리 피킹이 그러는데, 여기서 이 점이 좋은 점, 여기서 이 점이 좋은 점을 고리라고 그러다 보면,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거든요.

그 순간 이제 계속 궁리했던 것들에 대해서 허무함을 느끼고, 뭘 해야 되지 이런 상태에 빠지게 되고, 아무것도 안 하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 많이 관찰되어 가지고, 그야말로 '분석 마인드'를 많이 하다 보니까 생기는 나의 의사 결정에 좀 미뤄짐 이다라고 이제 설명을 드렸던 것이 있어요.

두 번째는 이제 그걸 찾았어요.

근데 그 찾은 것이 존속하고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력이 필요한데, 그거 이제 주변으로부터 응원과 인정에 대한 부분들이 되겠죠.

특히 금전적으로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전체 무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서로 분할해서 전문화시킨 걸 지금 시대의 직업이라고 설명할 수 있단 말이죠.

그럼 이제 그만큼의 가치를 전체의 모두에게 주고 있는가?

그리고 상대편이 그 가치에 대해서 계속해서 인정하고 그만큼의 비용과 응원에 대한 부분을 주느냐에 대한 것들로 귀결되게 돼요.

근데 이 부분은 좀 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회가 변화가 빨라지는 바람에 기존의 저런 가치의 체계 자체가 조금씩 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거든요.

특히 최근에는 또 사람들과의 연결성이 커지는 바람에, 뭐 초연결성에 대한 부분이 나오니 많은 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가치를 빠르게 재편하는 것들이 좀 보여요.

유동성이 커진 거죠. 그런데다가 또 AI가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다른 분들이 하셨던 수고로움을 대응해 줄 수 있는 게 나오니까, 그러면 이제 한 분은 여러 사람들의 도와서 증강된 다양한 형태의 기능을 통해서 더 커지는 일이 벌어지는 거죠.

이거 이제 증강된 인간이라 불렀고, 책에서는 그걸 극소화하고 불렀어요.

이제 많은 일들이 굉장히 나에게 쉽게 다가오면서, 나는 굉장히 커지고 거꾸로 조직은 작아진다.

이런 경우에는 내가 했던 가치의 지금 상태에서의 가치를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향후 미래에 이 가치가 더 유지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모두가 굉장히 의구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게 중요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두 가지가 이제 결합되는 게 내 것을 찾고, 그걸 주장하고, 그로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게 참 어렵구나, 그 동시에 느끼고 있는 중이다.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때 제일 고민스러운 건 어떤 거냐면 남이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단수로는 나거든요. 근데 남은 글자로는 똑같이 하음절인데 복수형이 남들이란 말이죠.

그럼 그때부터 생각은 뭐냐면 누가 원하지 그는 누구인지 그분들은 과연 고정된 분들일까에 대한 생각으로 더 점화되기 시작해요.

부모님한테 가서 아, 나 요번에 시험 잘 봤어요. 어, 어떻게 돼 잘 봤어.

수학을 하나밖에 안 틀렸어요. 그랬더니 얘기하셨다는 거예요. 국어는 영어 점수는 어땠어?

외기 하시는 거. 그다음에 그거죠. 아니, 수학은 지금 반에 있는 친구들과 비슷한 것 같은데, 그거는 지금 지난번 봤던 기영이보다 점수가 안 좋네.

영어는 수위보다 안 좋아. 그러니까 이제 지금부터 그 친구들보다 잘하려면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

근데 거꾸로 기영이는 저보다 수학 점수가 안 좋을 거고요.

그다음에 수미는 저보다 과학 점수가 안 좋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지가 않고 아까 얘기했던 체리피킹처럼 그 가주 있던 한 단면만 비교해서 그의 어떤 위상과 혹은 연결됐던 그의 어떤 요구를 따라가기 시작하면 나는 남지가 않아요.

어떤 누구도 전 과목을 잘할 수 없거든요.

근데 우리는 언제부터 올백, 올레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유는 난 소중하니까, 넌 소중하기 때문에 모든 걸 잘해야 되는 거죠.

근데 모든 걸 잘할 수가 없는 게 그 모든 단계나 혹은 하나하나마다 숙련을 위한 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 인생이 한정돼 있는데, 아는 과목에 모든 형태의 열정을 투여하면, 남은 에너지가 없어요.

그런 이유로 남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이 일단 출발 자체가 잘못된 질문인 것 같아요.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상담 심리학, 정신 건강 선들이 얘기하시는 건데,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대요.

근데 나는 굉장히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것 같고, 남들의 기대 부흥해야 할 거,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남은 없다, 내가 스스로 가는 건데 남을 왜 보냐는 거고요. 남이 없을 정도라면 사회도 없죠. 사회가 나한테 바라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사회는 물리적으로 어떤 하나의 단위로서의 느낌은 있지만 실체는 없는 거예요. 그 정서가 있고 모둠이 있고, 모둠에 따르는 우리의 최소한의 합의가 있죠. 그건 규칙이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요구하는 게 없어요. 다만 이런 건 있겠죠, 시장이 요구하는 건 있겠죠. 그러면 해야 할 일은 뭐냐면 내가 상업적으로, 경제적으로 혹은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성에서 내가 쓸 수 있는 자원과 보상에 대한 체계를 확립한다면 시장에 대한 요구는 봐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시장에 대한 건 내가 본질을 정한 다음에 발생하는 일이죠. 그렇지가 않고 이미 존재하는 시장만 본다면 유행하는 디저트처럼 계속해서 이전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사실상 순서에서는 뒤로 밀리지 않을까.

책에서는 선택의 연대라고 말씀드렸어요.

지금까지는 혈연, 지연, 학연이라는 것들이 선택이라기보다 주어지는 쪽이 많았죠.

예를 들어서 가족을 내가 고를 수 없잖아요. 태어난 곳도 우연히 받은 거고, 학교 같은 경우에도 물론 지역에 따라서 지망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상 주어지는 것들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순간인가 내가 주어진 집단 속에서의 결속이라는 것이 따르는 우리와 연대에 대한 부분들을 상당히 상수로 받았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성인이 되고 또 그 이전 단계라도 내가 스스로 나의 본진을 정한 다음에 교류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는 것들이 명확히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선택에서 새로운 연대를 꿈꾸고 있다는 거고, 그럼 이제 주어진 것은 운명처럼 받았는데 선택은 내가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에게 요구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좀 더 대등한 형태로 간다는 부분들을 만들었던 게 선택 대라는 단어였습니다.

그 누군가 얘기하시죠, 직장은 어떤 곳이야? 직장은 생존을 위한 소중한 자원을 공급하는 곳이야. 그 순간부터는 직장은 내 삶을 위한 하나의 컴포넌트이자 나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원에 불과하게 돼요. 이제 그때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 역할은 다 한 거예요. 근데 그렇지가 않고, 당신의 삶의 의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싶고, 좋아하는 걸 상대편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야. 그때는 직장이 취미가 되거든요. 그리고 그만큼의 애호가 되죠. 그렇게 되는 순간부터는 내가 말려도 그분은 열심히 할 거예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모두 다 그렇게 돼야 된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게 갈 거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좀 늘고 있다는 것들을 관찰에서 알려드린 겁니다. 그 축구를 되게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만큼의 운동 반사로서, 신경이 안 든다는 거예요.

체력도 좀 한계가 있는 게 뭐 받은 자원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 친구는 축구를 계속해야 할까요, 뭐 이런 질문이었어요.

제가 말씀드린 건 뭐였냐면 해도 되죠.

취미로는 괜찮지만, 직업으로는 어렵겠죠. 드래프트도 안 되고, 그만큼의 영화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자원을 내가 받을 수 없으니까 생계로는 안 되는 거거든요.

축구 해설가도 가능하고요, 축구 게임도 할 수 있고요. 축구를 기반으로 사회인 클럽을 운영하면서 지도를 할 수도 있어요.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우수한 선수가 아닐지라도 상대에 대한 애정과 그만큼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재능을 갖고 있지 않은 분야에서 프로가 되고 싶은 분들과의 경쟁에 정말 승산이 없다면, 그쪽에 가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우리 모두의 선택이에요.

우이 다 그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 얘기하시더라고요.

최근에 뭐라고 하냐면 기타를 배우고 있대요.

는다고 그래서 말씀드린 건 뭐였냐면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잖아요 그랬더니 그렇긴 하대요 코드도 좀 몇 개 더 잡을 수 있고 서툴더라도 스트로크가 좀 된다고 그럼 됐죠 뭐 인생이 굉장히 길어지고 있는데 오늘 안 늘면 내일 좀 늘면 되는 거고 그다음에 10년 후에 늘어나면 좋은 거죠 그만큼의 오랜 기간 동안에 내가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이 있고 그 과정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나의 훌륭한 도반들이 있다면 그 자체로 축복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 그러하고 발견되면 좋은 것이고 아니면 뭐 즐거웠지 않냐 저는 그 태도입니다.

용기를 내는 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보통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나는 좀 더 적은 에너지를 써서 좀 더 안전한 곳에 가고 싶죠 예전에 어린들 얘기하시던 거였거든요 공부 열심히 해 공부 열심히 해야 추울 때 따뜻한 데서 일하고 더울 때 시원한 데서 일해 뭐 이런 얘기였어요.

그야말로 좋은 직장에 대한 서사 같은 얘기들이 요즘은 그렇지만, 지금은 좋은 직장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냐면, 나를 보호해 주는 곳이 아니라 내가 그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라고 바뀌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얘기 하시거든요.

어, 여기는 너무 편안한데 걱정돼요. 물 경력이 될까 봐.

그러니까 5년간 일을 했는데, 뭐 했냐고 보면 그냥 산에서 있는 규칙들을 따랐고, 거기에 따라 업무 할당을 받았던 걸 운영했다는 거예요.

직장도 직업도 없어질 때, 꼭 남겨야 하는 것 | 송길영 작가, 마인드마이너 #송길영 #직장인 #성장 #성공 #시디즈 | 세바시 인생질문 2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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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상을 바꾸는시간15분


세바시 인생질문

직장과 직업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시대에, 개인은 자신의 가치를 찾고 타인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자신의 가치를 시장에 맞추기보다, 내면의 열망을 찾고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만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성장을 돕는 직업을 선택하고, 외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연대를 형성해야 한다.

😟 직장과 직업의 불안정: 두려움과 마주하기

많은 사람들이 현재 직업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은 존경과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AI의 발전은 이러한 불안감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지만, 적절한 대응책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이름으로 연결되는 사회: 가치 존중과 협력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각자가 가진 가치와 유용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행위**로 정의됩니다. 이는 개인의 정체성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사회 구성원 간의 평등한 연대와 협력을 촉진합니다.

🤔 욕망과 현실 사이: 꿈을 향한 여정

개인의 욕망을 억누르고 집단적인 움직임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개인의 기본적인 욕망이 표출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욕망이 단순히 치유의 맥락에서 설명되는지, 아니면 꿈으로 승화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인정받고 싶거나 높은 수입을 얻고 싶어서일 수 있습니다.

⚖️ 과정과 결과의 모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은 두 가지 문제점을 야기합니다. 첫째, **과정이 힘들면 축적하고 싶지 않아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습니다.** 둘째, 경쟁이 치열해져 노력에 대한 보상 기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자존감과 가치: 타인과의 공명

자신이 추구하는 자존감이 타인과 공명하는지, 가치에 대한 상호 합의가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결국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성찰로 이어집니다.

🍒 분석 마비: 선택의 어려움과 동기 부여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접하면서 선택권이 늘어난 것은 즐거움이지만, **너무 많은 선택지 앞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분석 마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선택은 없으며, 긍정적인 면만 취하려는 "체리 피킹"은 결국 공허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발견한 가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지지와 인정이 필요합니다.

🌱 개인의 가치와 사회의 변화: 함께 성장하는 방법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존의 가치 체계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의 발전으로 인해 **개인의 역량이 강화되고 조직은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를 찾고 주장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타인의 시선: 완벽주의의 함정

타인이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에 갇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는 없으며**, 각 분야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타인의 기대는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는 질문에 기반하고 있으며,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나만의 길을 찾아서: 시장의 요구와 개인의 본질

시장의 요구에만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결국 도태되는 길입니다. **자신의 본질을 파악하고,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 등 주어진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시대입니다.

⚽️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열정과 현실의 조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은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재능이 부족하다면 취미로 즐기거나, 관련 분야의 다른 직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 작은 성공의 중요성: 꾸준한 성장과 용기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발전하지 못하더라도 내일 발전할 수 있으며, 10년 후에 발전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안전한 곳만 찾기보다는 성장을 돕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의 업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야 시장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성공의 정의: 주관적인 관점과 헌신

성공은 각자의 주관적인 관점을 포함하며, 다양한 수준이 존재합니다. **구독자 수와 같은 외적인 지표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얼마나 헌신하고 진지하게 임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존경받을 만하며, 그들의 헌신을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 소비자와 진화: 연결과 공감의 중요성

소비자가 존재하는 한,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할 것입니다.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쉽지만, 유지하는 것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 브랜딩은 단순히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가치를 공유하고 타인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학습 여정을 공유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 사내 관계를 넘어: 새로운 연결을 찾아서

사내 관계를 넘어, **자신과 같은 것을 읽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동반 관계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변화의 시대: 위기와 기회 사이에서

변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누구에게는 위기가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자신의 선택**입니다. 사회 변화는 특정인을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호명 사회'의 정의와 이것이 기존 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세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물경력'을 걱정하고 좋은 직장의 의미가 변화하는 이유에 대해 본문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요?

저자는 개인이 '작은 성공'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과 그 '작은 성공'이 어떻게 더 큰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나요?

'인맥'과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저자가 강조하는 '발견되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직업 선택과 개인의 욕망 추구에 있어 저자는 '용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는데, 이 '용기'가 현대 사회 변화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해 주세요.

직장 불안감과 새로운 사회적 연결의 필요성

많은 사람들이 직업의 불안정성을 느끼며, 새로운 사회적 연결과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수평적인 연대를 통해 유대감과 협력을 창출하는 '네이밍 사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임.

개인의 욕망과 사회적 압력 사이의 균형

개인의 의지대로 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으며, 과거에는 억눌렸던 욕망이 표출되고 있음.

개인의 욕망이 치유의 맥락에서 설명되거나 꿈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유튜버를 꿈꾸는 이유가 인정 욕구와 경제적 보상 때문일 수 있음.

성공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모순

과정이 힘들면 축적하고 싶지 않아지고, 인기 직업에 사람이 몰리면 경쟁이 심화되어 보상 기간이 줄어드는 모순이 발생함.

AI 발전으로 직업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자존감과 삶의 방향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이 제기됨.

삶의 다양한 예시를 접하면서 선택권이 늘었지만, 너무 많은 선택지 앞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분석 마비' 현상이 나타남.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좋은 점만 선택하려는 '체리피킹'은 불가능하고, 이는 결국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

가치 시스템의 변화와 사회적 연결의 어려움

가치 시스템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초연결 사회에서 서로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음.

AI의 등장으로 '증강 인간'이 나타나고, 조직은 축소되는 반면 개인의 역량은 강화되면서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기 어려워짐.

타인의 시선과 완벽주의의 함정

타인이 원하는 모습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남.

타인의 기대는 결함이 있는 질문에 기반하며,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함.

사회가 아닌 시장의 요구에 주목해야 하며, 시장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자신의 본질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함.

주어진 선택에서 스스로의 선택으로

혈연, 지연, 학연 등 주어진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선택에는 상대방에 대한 요구가 따름.

직장은 생존을 위한 수단일 뿐 아니라 삶의 의미를 실현하는 취미이자 열정이 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함.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으며, 프로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함.

작은 발전이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랜 시간 몰두할 수 있는 일과 함께 성장하는 동료가 있다면 축복임.

안전한 곳이 아닌 성장을 돕는 곳이 좋은 직업이며, 편안함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함.

주어진 업무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는 조직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도움이 됨.

이직을 고려하기 전에 현재 상황에서 변화를 시도해야 하며, 작은 성공이라도 자신감 있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함.

큰 성공을 쫓기보다는 작은 성공을 통해 기반을 다져야 하며, 작은 성공은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 됨.

성공의 기준은 주관적이며, 구독자 수와 같은 양적인 지표보다 개인의 헌신과 진정성이 더 중요함.

소비자가 있는 한 시장은 계속 진화하며, 쉽게 진입할 수 있지만 유지하려면 노력과 열정이 필요함.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필요는 없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음.

인맥을 통해 기회를 얻는 것이 공정한 사회인지 질문을 던지며, 개인 브랜딩은 타인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함.

자신을 드러내는 것보다 자신의 학습 여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공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 것임.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

새로운 형태의 지원과 산업의 등장

과거보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지원이 새로운 산업으로 등장할 것임.

회사 밖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음.

회사의 빠른 변화와 개인의 긴 수명을 고려할 때, 회사에 대한 기대는 현실과 다를 수 있으며, 사회 변화는 개인에게 기회 또는 위기가 될 수 있음.

사회 변화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일어나며, 이를 위기로 인식할지 기회로 인식할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음.

직장도 직업도 없어질 때, 꼭 남겨야 하는 것 | 송길영 작가, 마인드마이너 #송길영 #직장인 #성장 #성공 #시디즈 | 세바시 인생질문 2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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