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오전 6시, 내년 포부를 밝히는 제카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페이커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었는데요. 프로

선수들의 2024 월즈, 페이커에 대한 존경심을

짤막하게 모아보겠습니다. 쵸비, 가장 먼저 월즈

4강에서 직접 페이커를 상대한 쵸비는

결승을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잠도 못 잤다고 밝혔으며, 저렇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구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으로 피넛입니다. 피넛은

전 동료이자 전성기 시절 수없이 다투던

라이벌로서 월드 결승 당시 페이커를

어떻게 보셨냐는 질문에, 슈퍼 플레이가

나온 4, 5세트가 특히 인상 깊었으며, 지고 있는 세트 스코어에서

나왔고, 4세트도 심지어 불리한 상황에서 나온 거라서 그저 대단하다,

어우 진짜 잘한다라고 찬양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일단 게임이 너무 재미

있었다며 그런 플레이들을 통해서

게임을 역전하고 이겨가는 과정을 되게 재밌게 봤다고 평했습니다.

다음으로 칼입니다. 유칼은 DRX 2025년 주전 미드라이너로

합류했는데요. 인터뷰에서 맛보고 싶은

상대 미드라이너를 질문받자 곧바로

페이커 이상혁을 언급하며 내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다. 올해 월드컵도

인상 깊게 봤다. 나 상대로서 기대감과 설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카 오늘

인터뷰 가던 제카 있습니다. 제카 오늘 인터뷰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점에

대해 부담감 느낄 시기는 지났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잘할 자신만 있다. 기대에 부흥할 만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고, 다음 시즌 한화생명의 키

플레이어로 자신을 선택하며 미드 캐리의 정점으로 페이커 이상혁을

언급했습니다. 제하는 페이커에 대해, 지가 거의 이긴 상황이었는데 구도를 바꾸더라.

이상혁의 플레이 덕에 팀이 우승할 수

있었다. 저렇게 해야 우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드 라이너가 최고치로

잘해주면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고, 이드 라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페이커에 대한 찬양 일색을 보여줬습니다. 룰러, 페이커 스펙은

아니지만 한때 같은 국가 대표팀으로 뛰었던 룰러와 페이커의 비하인드가

재미있어서 넣어 보았습니다. 룰러는 2025년부터 젠지와 3년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인터뷰에서 페이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상영과

숙소 근처에서 두 번 만났는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걸 보고, 오랜만에 얼굴 보니까 기분이

아주 좋았고, 대회 때 만나면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감을 표했다 합니다.

이상으로 영상을 마칩니다.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릴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들도 숭배하는 24 월즈 페이커... 페이커 칭찬한 프로 선수들의 인터뷰

박진혁

프로게이머들의 2024 월즈 및 페이커에 대한 평가

쵸비는 월즈 4강에서 페이커를 상대한 경험을 회상하며 페이커의 플레이에 감탄했다.

피넛은 전 동료이자 라이벌인 페이커의 월즈 결승전 플레이, 특히 불리한 상황에서 나온 슈퍼 플레이에 찬사를 보냈다.

유칼은 2025년 페이커와의 대결을 기대하며 페이커를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제카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말하며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고, 페이커를 미드 캐리의 정점으로 언급했다.

제카는 페이커의 플레이 덕분에 팀이 우승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페이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룰러와 페이커의 비하인드 스토리

룰러는 국가대표 시절 페이커와의 만남과 훈훈한 분위기를 회상하며 페이커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룰러는 2025년 젠지와의 계약과 함께 페이커와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