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수부대의 개헌 투입과 부대원들의 자괴감: 군사반란 방지 부대의 아이러니한 현실과 트라우마

707 특수부대가 쿠데타 방지 목적으로 창설되었으나, 개헌 과정에 투입되어 부대원들의 큰 자괴감을 불러일으켰다.

### 707 특임대 출신이 밝히는 국회 장악 실패의 진실: 자괴감과 의도적인 소극성
* 😡 **707 특임대**가 **군사 반란 방지** 목적으로 창설되었으나, **개헌 과정에 투입**되어 부대원들의 극심한 자괴감을 야기했습니다.
* 😱  707 출신 유튜버 노승일은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하며,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회로 향하려 했던 심정을 설명했습니다.
* 🇰🇷  707의 평시 임무는 **요인 경호 및 대테러**이며, 국내 대테러는 경찰특공대가 담당하고, 707은 **국제적 사건**에만 투입됩니다. 전시에는 **북한 수뇌부 암살** 작전을 수행합니다.
* 💔  707 부대의 탄생 배경은 **12·12 군사 반란**으로, 반란 방지를 위해 창설된 부대가 정작 **계엄에 투입**된 아이러니함을 강조했습니다.  부대원들의 깊은 고통과 자괴감을 전달했습니다.
* 🪖  707 부대원들은 **북한 개입으로 오인**하여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상황의 부당함을 인지하고 **소극적인 대응**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체력 및 사격 훈련 강도**가 매우 높으며, **인간 병기**로 불릴 만큼 엄격한 훈련을 받습니다.
* 💔  **국회 진입 과정**에서 훈련과 달리 소극적인 행동을 보였고, **헬기 착륙 및 창문 파손 방식** 등에서도 **의도적인 실패**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무력 진압 의지 부족**을 강조했습니다.
* 🙏  707 부대원들의 트라우마와 대민 활동을 언급하며, **부대원들에 대한 비난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707 특임단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부대원들의 어려움과 희생을 강조했습니다.
* 🗣️  707 특임단장의 용기 있는 기자회견과 **잘못된 명령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지휘관들의 잘못된 판단**을 비판했습니다.  **상명하복 문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정말 화가 나는 건 뭐냐면, 군사

반란을 막기 위해서 창설된 부대가 개헌으로 투입된 겁니다. 이게

얼마나 진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이게 그래서 707이 그 개헌으로 국회에 투입됐으니까,

부대원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컸겠습니까?

반란군을 막아야 하는 우리가 개헌으로

투입됐으니... 통화를 할 때, 최근에 여러 번 통화를 했었는데...

[음악] 저는 707 출신 강철 멘탈 노승일,

유튜버 겸 베스트셀러 『하루 1% 15분』

『꾸준함의 힘』 저자 겸 김밥 브랜드

라반 매장을 네 개 운영하고 있는 대표 겸 강사 노승일

[음악] 입니다. 아, 당연히 뭐 믿기지 않았죠.

그래서 TV 켜보니까 실제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내리고 국회 화면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 저는 집이 용산

이촌동에 살고 있는데 여의도가 가까우니까, 아, 일단 국회로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오는데 공포에 사로잡힌

아내와 아이들이 다리를 부둥켜 안고 어, 목숨 걸고 만류해서 실제로는

국회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와서 막 저기 애들은 다리 붙잡고 이제 제

성격을 아니까 아빠는 무조건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어, 와이프랑 막

세 아이, 아이들 둘, 셋이서 어, 부둥켜 안고서 어, 심각했습니다. 룸 TV

화면 속에서 그 야간 투시경을 하고 있는 장비를 착용한 군인들을 보고서

그렇게 국회로 진입하는 군인들을

보고서 아, 707이 바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 그 순간 이건 진짜

뭐가 잘못됐다고 [음악] 느꼈습니다. 707 부대가 개엄

들어갔다는 이유는 사실은 어, 전혀 맞지 않는 겁니다. 707 부대

임무부터 먼저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707은 어, 평시에는 요인 경호 및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대테러 임무도 국내에서는 경찰특공대가 전담하고 있고요.

707은 국제적인 대테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만 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묘정의 합의가 좀 봐 있습니다. 2007년 분당 교회 선교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게

납치됐던 사건이 있었죠. 그때도 707

부대원들이 아프가니스탄으로 급파되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대테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만 707이 출동합니다. 국내에서 707이

움직이게 되면 대단히 민감하기

군 관련 사고가 났을 때는 707이 출동하죠. 하지만 예를

들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 등은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죠. 그리고 707은 전시에는

사실 자세한 내용은 드릴 수 없지만, 전시에는 북한 수뇌부 요인 암살이 707의 작전 명령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707이 절대로 개헌으로 국회에 투입되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이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을 했죠. 북한군이 개입이 됐거나, 당연히

707 부대원들도 북한군이 개입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실제로 헬기

탑승을 했었고, 국회로 왔었던 겁니다.

그 와 보니까 국회, 여의도죠. 아, 그리고 이것도 꼭

좀 알아야 될 것 같은데, 707 부대의 탄생 배경은 사실 12·12

군사 반란에 있습니다. 정병주 특전, 그 당시에 특전사령관이 전두환 특전

사령관이었던, 어, 최세창 준장이

아, 공수여단장이 있었습니다. 그 반란군이 이끄는 그들에게 정병주 특전

사령관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고, 그

『서울의 봄』영화 있죠? 거기서 김재규,

소룡이, 그 영화로 좀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사살되는 정말

안타까운 일도 발생을 했었죠. 그래서

12·12 군사 쿠데타를 성공한 어, 신군부들이 자기네들이 역쿠데타를

또 당하지 않으려고 특전사령관을

경호하는 친위부대를 만든 게 사실은 707부대입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거지만, 그리고 정말 화가 나는 건 뭐냐면 군사반란을 막기 위해서

창설된 부대가 계엄에 투입이 된

겁니다. 이게 얼마나 진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이게 그래서 707이 그 계엄으로 국회에 투입이 됐으니까,

반란군을 막아야 되는 우리가 계엄에

투입됐으니… 통화를 할 때 최근에 여러 번 통화를 했었는데, 아 너무들

고통스러워 하더라고요. 많이 [음악]

안타까웠습니다. 그 계엄 이후에 젊은

부대원들은 집에 가서 와이프랑 아이들

부둥켜 안고서 가족들이 그렇게 많이들

울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통곡할 일이겠어요. 그리고 자기들이 계엄에

투입됐다라는 그 자괴감이 도저히 받아들일

숫자가 없는 거죠. 근데 77부대원들이

어, 국회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당연히

북한 관련돼서 출동하는 걸로 알고서

헬기를 탑승했었고, 그리고 국회에

도착해 봤더니 아, 이건 아니다라고 제가 처음에 이건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듯이 77부대원들도, 현장에 도착한 707부대원들도 뭔가

잘못됐다고 느껴서 기동, 헬기를

내려서 기동하는 모습만 봐도 형상제어, 어, 적극적으로 명령을 거부할

수는 없었지만 소극적으로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했다라고

[음악] 봅니다. 일단 707은 아무나 갈 수

있는 부대가 아닙니다. 누군가가 전역을

해서 티오가 나오거나 707에서 매달 책정하는 체력과 사격 테스트를 통과해야

707에서 계속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거기서 탈락을 했다

그러면 다른 특전여단에 이제 방출이 되죠. 그래서 티오가 또 발생이 되면

각 특전여단에서 또 거기에 특급

전사들을 또 뽑습니다. 그 최고의 특전사 여단을 대상으로 하죠. 근데 그들

중에서 또 경쟁을 해서 정말 극소수의

인원들만 707에 선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707에 있는 모든

대원들의 자부심은 어마어마할 수밖에 없죠. 훈련 강도도

어마어마하게 세고요. 제가 근무하던

95년도에 비해 지금은 더 강해졌다고 알고

말씀드리면, 707은 5km 달리기를 19분 30초 안에 들어와야

돼요.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줄넘기

10m를 다리를 꽂지 않고 힘으로만 올라갔다 내려와야 돼요. 그리고 나서

바로 턱걸이 30개를 합니다. 그리고 평행봉 30개를 해요. 그리고

역기 50kg를 50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3초면 되는걸 안했어요" 전 707 특임대 출신이 말한 특공대가 국회장악을 실패한 진짜 이유

세상의 모든 지식을 연구합니다

* 비즈니스 문의 :  worldlaboratory.kr@gmail.com


세상연구소

707 특임대의 개헌 투입 및 부대원들의 자괴감

군사 반란 방지 목적으로 창설된 707 특임대가 개헌 과정에 투입된 사실에 대한 비판

개헌에 군대를 투입한 것에 대한 어처구니없음과 부적절성 지적

707 부대원들의 개헌 투입으로 인한 심각한 자괴감 언급

반란군을 막아야 할 부대가 개헌에 투입된 아이러니한 상황 설명

부대원들의 고통과 자괴감에 대한 추가 설명

707 특임대의 평시 임무: 요인 경호 및 대테러 (국내는 경찰특공대 담당)

707 특임대의 출동: 국제적인 대테러 사건 발생 시

707 특임대의 출동: 탈영병이나 군 관련 사고 발생 시

707 특임대의 전시 임무: 북한 수뇌부 요인 암살 (자세한 내용 생략)

707 특임대의 명확한 평시 및 전시 출동 기준 강조, 개헌 투입 부적절성 재차 강조

707 특임대의 창설 배경과 계엄 투입의 부당성

707 특임대 창설 배경: 12·12 군사 반란

12·12 군사 반란 당시 상황 설명

신군부의 역쿠데타 방지 목적으로 친위부대 창설 (707 특임대)

군사 반란 방지를 위해 창설된 부대가 계엄에 투입된 모순 지적

707 특임대의 훈련 강도와 부대원들의 자부심

707 특임대는 엄격한 선발 과정과 훈련을 거친 정예 부대임을 강조

707 특임대의 극한 체력 훈련 내용 소개 (달리기, 줄넘기, 턱걸이, 평행봉, 역기, 윗몸일으키기, 인공암벽 등)

707 특임대의 다양한 사격 훈련 내용 소개 (MP5 소음총, 권총, K1 소총 등)

현재 707 특임대의 훈련 강도는 과거보다 더 강화되었음을 언급

707 부대원들은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인간 병기임을 강조

707 특임대의 계엄 작전 실패 원인 분석 및 부대원들의 행동 분석

707 특임대 지휘관의 잘못된 판단 비판: 707 특임대를 부적절한 작전에 투입

707 부대원들의 국회 진입 과정에서의 비효율적인 행동 분석

계엄 성공 의지 부족 및 소극적인 임무 수행 추측

707 특임대의 밤낮없는 내부 소탕 훈련 강조, 국회 작전과의 대비

훈련된 방식과 달리 행동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의도적인 실패 가능성 제기

707 특임대의 명예 회복과 부대원들에 대한 옹호

707 특임대장의 기자회견 내용 언급 및 부대원들의 희생정신 강조

707 특임대 명예 실추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 표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장 투입 부대원들에 대한 옹호

707 부대원들의 자괴감 극복과 본연의 임무 수행 희망

707 부대원들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며 지지 호소

707 특임단장의 기자회견과 지휘관들의 책임

707 특임단장의 기자회견에서의 책임 인정과 용기에 대한 긍정적 평가

특임단장의 명령 거부 가능성과 상명하복 문화의 한계 언급

특임단장과 하급 지휘관들의 관계와 명령 거부의 어려움 분석

특임단장의 장군 진급 가능성과 기자회견을 통한 모든 책임 지는 행동 언급

특임단장의 현장 지휘가 무력 충돌 확대 방지에 기여했을 것이라는 추측

707 부대원들의 거부권 행사와 사회적 책임감

707 부대원 전원이 하사 이상 간부로 구성되어 있음을 강조

부대원들의 적극적 임무 거부 어려움과 상황 인식 언급

부대원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주장

강한 훈련으로 인한 자긍심, 충성심, 책임감 강조

부대원들의 상황 인식과 현명한 판단 언급

군인들의 사회 적응 문제와 지원 사업

군인들의 상명하복 문화와 임무 집중으로 인한 사회생활 어려움 언급

군 생활 중 사회 준비 부족과 제대 후 어려움에 대한 경험 공유

제대 군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과 교육 제공

도움이 필요한 제대 군인들을 위한 연락 독려

특임단장의 국회 진입에 대한 인식 부족 언급과 동의

계엄에 투입된 부대원들에 대한 비난 자제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