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 비상경계 당일 행동과 나경원 의원의 거짓말 논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행동으로 일부 국민의당 의원들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상경계 당일 행동과 주민들의 반발

* 🇰🇷 **비상경계** 당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로 인해 국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
* 🗣️ 박상수 전 대변인은 시위대가 적대적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예의를 갖춰 질문하기도 했다고 반박.
* 🏢  나경원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국회 진입 실패를 민주당 지지자 탓으로 돌리며, 개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불참을 변명.
* 💬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체 대화방 내용이 공개되며, 일부 의원들은 이미 자정 무렵 당사에 도착해 있었던 사실이 드러남.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죠."
* 😡  **나경원 의원**의 행동에 동작구 주민 40여 명이 항의하며 탄핵 반대 및 내란 동조 중단을 촉구.
* 🚶 지역 주민들은 나경원 의원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분노를 표출.
* 📢  다른 지역에서도 여당 의원 사무실 앞에 시민들이 몰려들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등 전국적인 반발이 확산.
* 📚 서울대 교수, 교사 300여 명, 종교계 등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

"핑계를 댈 걸 대야지 이건.." 부끄러움은 동작 주민 몫?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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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의 국회 진입 방해 주장에 대한 반박

국민의힘 박상수 전 대변인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적대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일부는 자신이 여당 대변인임을 알고 예의 있게 질문했다고 밝힘.

박 전 대변인은 보좌관 없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를 지나 당사에 도착했으며, 시위대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언급.

일부 의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심한 말을 듣고 당사로 복귀했다는 내용 언급.

김재섭 의원은 담벼락을 넘다가 다쳤다는 증언과 함께 민주당 의원 170명 정도가 담장을 넘어 들어왔다는 주장 제기.

박 전 대변인은 나경원 의원의 비대위원장 거론에 대해 서글픈 마음이 든다고 언급.

국민의힘 의원들의 개엄 해제 요구 결의안 불참 이유에 대한 논란

국민의힘 의원 90명이 개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불참한 이유에 대한 나경원 의원의 해명 언급.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에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주장.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국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었고, 그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짐.

단체 대화방 메시지를 통해 나경원 의원을 포함한 다수 의원들이 자정 무렵이나 그 전에 당사에 도착했음을 확인.

국회를 포위한 것은 경찰이며, 일부 의원들은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했다는 내용 언급.

나경원 의원 지역구 주민들의 반발과 탄핵 촉구

동작구 주민 40여 명이 나경원 의원 사무실 앞에서 탄핵에 반대한 나경원 의원의 해고와 내란 동조 중단을 요구.

주민들은 나경원 의원이 투표 의무를 저버렸다고 비판.

주민들은 나경원 의원에게 정부와 사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

주민들은 '내란 공범'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

다른 지역구 주민들의 반발과 대통령 탄핵 촉구

조정훈, 배현진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도 대통령의 비상 개엄 선포와 대국민 담화에 분노한 시민들이 몰림.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한 여당 의원들을 향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섬.

서울대 교수와 연구진, 교사 300여 명 등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발표.

종교계도 윤석열 대통령과 공범들의 내란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