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장수생 공무원 합격 전략: 나만의 공부법과 극복 후기

7년 장수생의 공무원 시험 합격 전략: 목차 활용 암기와 과목별 전략으로 합격.

### 7년 장수생의 9급 공무원 합격 전략 및 멘탈 관리
* 📖 7년간의 **장수생 생활**을 마치고 **합격**하게 된 계기는 사회생활 경험 후 **시험에 대한 마지막 도전**을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 🤔 공무원 시험은 **만만한 시험이 아니며**, 단순히 중요 부분만 공부한다고 합격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 **목차 활용 전략**: 암기 과목 학습 시 **목차를 활용하여 내용을 시각화**하고, 잠들기 전 머릿속으로 복습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암기 및 멘탈 관리**에 효과적이었습니다.
* 📚 **국어 영어 학습 전략**: 국어는 **독해 문제 유형 분석 및 오답 노트 활용**, 영어는 **기본적인 문법, 어휘, 독해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원인과 결과" 와 같은 오답 원인을 분석하여 유사한 실수를 방지했습니다.
* 📝 **암기 과목 학습 전략**: 한국사는 **스토리텔링 기법**, 행정법은 **판례 스토리라인 활용**, 행정학은 **두문자어 활용 및 소송 당하는 상황 연상**을 통해 암기를 효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 ⏳ **학습 방식**: 이론과 기출문제 중심으로 학습했으며, 모의고사는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시간을 몰아서 하는 방식**으로 인해 과목 편차가 있었으나, 꾸준히 성적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 🧘‍♀️ **멘탈 관리**: **여행을 통해 숨통을 트고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시험에 대한 **마지막 결단**을 내렸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동기 부여를 얻었습니다.
* 👍 **조언**:  한 달 남은 수험생에게는 **객관적으로 현실을 판단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라고 조언하며,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수생으로서 이렇게 집에만 숨어만 있다가 나가서 사회를 좀 보니까 뭔가

이제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그만두거나, 여기서

그만두거나 아니면 이제 여기서 합격하거나 둘 중에 하나다. 중요한

부분만 한다고 되는 시험은 아닌 거 같아요. 공무원 시험 다들 좀 쉽게

보시는 경향도 있는데, 그렇게 만만한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목차가 없었으면 ‘아, 나 뭐 복귀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데, 목차를

제가 알고 있으면 그 부분에 관련된 거 이제 약간 그려져요. 그 책의 내용,

그 표지 부분이… 실기 학교를 세 번 하셨기 때문에 사실 공부가 완성된

거는 한 3년차 쪽으로… 그 제가 사실 7년 동안 했던 거는

저는 제 생각에 의지가 부족해서 막판까지 뭐 끌어가지 못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 중간에 좀 쉬시거나… 공부하시는 데서

어려움이라… 뭐… 근데 공부법도 당연히

문제가 있기 어느 정도 있긴 있었을 건데, 그게 국어, 영어보다는 전공

과목에서 좀 그랬던 거 같아요. 국어, 영어는 사실 어렸을 때 예전부터 계속

해왔던 과목이라서 막 문제가 없으셨다 그랬던 거 같아요. 네, 사실

이제 내년부터 문제 출제 유형이 국어, 영어가 바뀌잖아요. 그래서 암기 위주에서 독해랑 추론이 이쪽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쪽 관련해서 얘기해 보면 저는 국어 같은 경우에는 독해를 한 달 정도 딱 공부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하루에 문제를 세 개씩 풀고 그 해설집 확인하고 하는 식으로 했는데, 제가 틀린 부분에 있어서 그것만 이제 좀 외웠는데, 예를 들면은 뭐 이 부분은 포함 관계가 아닌데 내가 포함을 한 걸로 착각을 했다, 약간 이런 식이면 '포함관계 확인' 이렇게 써 놓고 넘어가고, 뭐 딴 거는 뭐 '아, 내가 집중을 못 해서 틀린 거다' 하는 거는 그냥 넘어갔었고, 원인과 결과를 바꿔서 틀린 거였는데 내가 그거 확인을 못 했다? 그럼 '원인과 결과' 이렇게 써 놓고 이렇게 넘어가고. 그래서 나중에는 한 달이 끝나고 나서 그것만 딱 보면서 틀린 부분 이런 거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 국가직 때 그 독해 문제가 나왔었을 때 좀 지문이 어려웠었고

근데 그거를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선지가 뭔가 원인과 결과가 바뀌어 있는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찍었는데 맞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그 문제 유형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좀

이런 생각이 들었었고, 영어 같은 경우는 이거는 이제 많은 분들이 소익

식으로 많이 바뀐다고 알고 있어서 딱히 뭐 제가 말씀드릴 건 없는 것

같고, 영어는 제가 이제 영문과를 나왔다 보니까 딱히 그게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던 것 같고. 그래서 이거에 대한 공부법을 제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영어는 사실 별로

없고, 그래도 공무원 영어로 공부하는 게, 공부를 맞추는 게 좀 쉽잖아요. 제가 뭐 외국에 살다 온

것도 아니었고, 저도 그 주입식으로 다 교육을 받아왔던 거기 때문에 약간

비슷한 면이 있긴 하거든요, 공무원 영어랑. 그래서 어쨌든 단어, 문법, 독해

이렇게 했기 때문에 특별한 다른 방법을 쓰진 않았던 것 같아요. 원래

하던 방식으로 계속 공부를 했었던 거

같아요. 제가 그 독서실에서 총무를 했었거든요.

근데 그 경찰 소방 준비하는 친구들 중에 영어, 비영어 과목에서 되게

많더라고요. 근데 다 합격했어요, 진짜로.

그러니까 어찌 됐든 영어에 있어서도

있어서 좀 어려움을 겪는데, 그것도

저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결국엔 암기

같거든요. 그 구문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공부를 하면, 영어도 베이스가 없어도

당연히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할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시간은 좀

오래 써야 되긴 하겠지만, 영어는 그러면 학교에서...

정수는 어느 정도... 이번에는 95점 나왔습니다. 그 제 나머지 과목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암기 과목이잖아요. 네, 저는 이제 암기 과목 같은

경우에는 그 목차를 좀 중요시 생각을 했던 게, 제가 목차 보는 거 좀

좋아하거든요. 그 공부하다가 이제 머리

식힐 겸 하면 앞으로 돌아가서 목차를

계속 보는데 공부 다 하다가 이제 잠들 때 이렇게 기대서 이렇게 눈 감고

있잖아요. 그럼 저는 그때 머릿속으로

계속 암기를 하고 복습을 하고 싶은데

그 목차가 없었으면 ‘아, 나 뭐 복습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데, 목차를 제가 알고 있으면 ‘아, 오늘 행정학 3편 조직론 했지. 그

조직론 뭐뭐 엘더퍼 했지.’ 그러면

그 부분에 관련된 거 이제 약간 그려져요. 그 책의 내용, 그 표지

부분이. 그래서 그런 식으로 이제 눈 감고서 또 복습이 잘 되고 이제 잠들기

전에도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고. 그래서 좀 목차를 많이 보면서 공부했었고,

그게 암기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됐고, 그리고 멘탈 관리에 있어서도 좀 이렇게 많이 쪼개 놓으면은 부담이 좀

덜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목차를 나눠서 공부했었고,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거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좀 외우기가

쉬웠고. 근데 뭐 인물들 많이 나오고

이러면 제 친구를 다 갔다가 갖다 놓고 뭐 세 글자 중에 이름 두

글자만 같아도 걔가 이랬다 뭐 이러면서 외우고 그렇게 공부를 했었고

목차로 공부를 하시는 거, 원래부터 그렇게 목차로 공부를 하셨나요? 아니면

어디서 응용을 하신 거예요? 공부하면서 했던 거 같아요. 원래는 안 하다가

너무 많잖아요, 그 공무원 암기할 게.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나 하다가 계속

목차만 계속 이렇게 보고 있다가 이거 좀 쪼개 봐야겠다, 약간 이렇게

생각해서 하니까 마음이 좀 부담이 덜해서 그렇게 공부했던 거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국어나 영어나… 영어 강의

같은 거 수강을 따로… 아, 그 국어는 문법을 처음에

하긴 했었어요. 국어는 문법만 강의를 들었었고, 영어도

문법은 한 번 보긴 봤었어요. 근데 되게

빠르게 배속해서 간단하게 이렇게 딱딱

봤었고, 시험 이런 데 직접 와서 실강

듣고 그런데… 그건 제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왔다 갔다 하는 데 한 3시간 넘게 걸렸다

보니까 좀 부담이 있고, 금전적으로도

좀 그렇고 이래서 집에서 인강 들으면서

했습니다. 형수님은 공부하는 데 뭐 따로 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그냥 안

헤어지는 게 제일 큰 문제였던 거 같아요.

그 내가 이런 것까지 외워야 되나 싶은 것들을 외워야 되니까, 그냥 그 어쨌든

다 계속 반복이 답인 거 같아요. 암기는 어… 행정법이란 행정학도 결국에

암기다 보니까 그것도 마찬가지로 목차를 계속 나눠서 했었고, 행정법은

그리고 판례들이 많잖아요. 그것도 비슷하게 스토리라인이 있기 때문에

외우기가 조금 더 행정학보다 쉬웠고,

그리고 어… 행정학 같은 경우는 그 공무원들이 소송을 당하는 판례들이

아, 대부분 그래서 내가 소송을 당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기억이

오래 남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공부했었고, 행정학이 사실 제일

어려웠어요. 저는 행정학이 어쨌든

학문이기 때문에 너무 약간 뜬구름

잡는 얘기가 많은 것 같고, 이래서 사실 지금도 행정학은 다시 문제를

풀려고 해도 자신이 없을 정도로 행정학 공부는 그냥 암기가 진짜

그것밖에 없었던 것 같고, 되게 두문자

따기를 제일 많이 했던 과목인 것

같아요. 기출 지문을 다르게 하시거나 그렇게는 혹시 안 하셨나요? 기출 지문이

문제나… 아, 당연히 이제 이론과 모든 과목을 다 이론과 기출 딱 두 개만

하고, 전 모의고사 이런 것도 안 풀고 그냥 딱 이론과 기출만

했었어요. 그 막 학원이나 이런 커리큘럼 같은 거, 공무원 시험 보는

1년 과정인데… 음, 숙지를 하시고 시작을 하셨나요? 어, 거기 뭐 뭐 이렇게

8년 시험준비를 끊고 정신차리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김미혜 9급 합격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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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chool 이윤규

합격의 계기와 공무원 시험에 대한 인식

사회생활 경험 후 시험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결심

합격 또는 포기라는 둘 중 하나의 선택지 설정

합격하지 못한 원인으로 의지 부족을 언급

공부법 문제는 전공 과목에서 더 컸다고 언급

국어 독해 공부 방법: 한 달 집중 학습, 오답 분석 및 유형별 정리

국어 독해 문제 풀이 경험 공유

영어 공부는 영문과 출신으로 어려움 없이 기존 방식 유지

독서실 친구들의 합격 경험 언급하며 영어 공부의 중요성 강조

영어 학습은 암기와 반복이 중요하다고 언급

암기 과목 학습 전략: 목차 활용

암기 과목 학습에서 목차의 중요성 강조

목차 활용을 통한 암기 효율 및 멘탈 관리 효과 설명

한국사 학습 전략: 스토리텔링 활용 및 연상 기법

목차 활용 학습 방식의 시작 시점과 이유 설명

국어 문법 인강 수강 경험 공유

영어 문법은 빠르게 학습하고 실강은 거리 문제로 인강으로 대체

가장 큰 어려움은 끈기 유지였다고 언급

암기 과목 학습 전략: 반복 학습 강조

행정법, 행정학 학습 전략: 목차 활용 및 스토리텔링 활용

행정학 학습의 어려움과 두문자어 활용 언급

학원 커리큘럼 따르지 않고 이론과 기출 문제 중심 학습

유튜브 등의 정보 활용하지 않은 점을 아쉬워함

과목별 학습량 편차가 컸던 점 언급

여행 후 사회생활 경험을 통해 시험에 대한 결론을 내림

마지막 시험에 대한 각오와 노력

장수생으로서의 심리적 부담과 마지막 시험에 임한 각오

사회생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