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엄이 있고 나서 윤석열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는 과정까지 온 국민의

관심이 이쪽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란

주범들이 하나둘씩 구속되면서 혹시나

설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윤석열과

더불어 이젠 김건희 쪽으로 시선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내란의 핵심 인물로 노상원 정보사령관이

새롭게 지목되면서 그가 현재 군인을 그만두고 경기도 안산에서 점집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그의

점집에서 개업 당시 군 계획 메모

등이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정말 충격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관련된

영상 보시고 이어가겠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제가 저도 군인들을 꽤 많이

알고, 저도 군에서 근무를, 장교로 10년 이상 했기 때문에 잘 봤어요. 보살인

군인은 더 이상 군인은 아니죠. 그분이

좀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봤습니다. 저분이 직접 보살을 하는 건지, 뭐 아기 동자

같은 분이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다고 그런 얘기도 있긴 한데, 아기 보살, 장군살, 장고 보살…

해야 되는 거 아니야? 보살이 되는 경우는 제가 본 적이 없거든요. 아니,

제가 무속인들이나 명인, 뭐 이런 분들을

평가하려는 건 아니다. 뭐가 결이 안 맞아요. 그래서 이 사람이 전직 정보

사령관이라는 보도가 됐는데, 결과론적으로는 무속의 포인트가 맞춰져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렇다면 또 다른 사람이 또 떠올라요.

여기는 그니까 김씨요. 그러니까 이게

이게 지금 장군이 지금 보살이 된다는 게 참 놀라울 일이긴 한데요. 뭐

관우 장군 모시고 이런… 남명 장군…

뭐 이게 말이 안 되는데, 어쨌든 이 사람이 지금 보살이 돼 가지고

나타났다. 이게 저는 좀 충격적이기도

하고. 결국은 이 사건, 이 내란 사건의 핵심은 또 김건희 아니냐, 이런

생각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연결이 또 됩니다. 또, 아, 지금 처음 보도 나왔을

때 김건희 몰랐다, 이거 나오고…

그다음에 김건희 여사가 알았다면 말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무 감각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렸을 것이다. 뭐 이렇게 논조가 잡혔어요. 그런데

뒤이어서 나오는 후속 보도를 보면 모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관저에 앉아서

사실상 사령관, 지휘관 역할을 했던 게

김건희 여사가 아니냐라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고,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다

이런 얘기가 막 돌아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중 한

사람이 노상원이에요. 네. 비멤버 중에

한 사람이 노상원이고, 노상원 하나일지

아니면 그 밖에 지금 드러나지 않은 비선들이 더 있는지, 혹은 비선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한다면 그 조직의 실체가

뭔지 아직 저희가 거기까지 진도가 못

나간 이런 상태인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심지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무속인 신분인 노상원 씨가 선관위에

투입되어 체포할 명단을 정보사에 전달하기도 했고, 사실상 노태우

대법원장까지 체포하라는 지시를 직접 했다는

것인데, 이 정도면 김용현 말고 노상원이

더 내란의 핵심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무속인이 내란의

주동자가 된 것인데, 그렇다면 현역 군인들은 왜 이런 무속인의 지시를

받고 위험한 일을 실행에 옮겼을까 하는

점입니다. 심지어 언론에서는 노상원이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만 보여줘서

그렇지, 실제 무속인 때의 모습은 전혀

다른 이미지라고 합니다. 결국 이 무속인의 뒷배에는 그녀가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멸치전 봉지 기자는

김건희가 비상 개원날 성형외과를

갔다는 등, 자신은 이 사건과 아무 관련 없다는 치밀한 알리바이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었지만, 다 앞으로 이런 일을

대비해서 계획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정말 천공과 건진, 명태가 노상원 등

나라가 무속인과 사기꾼들로 심각하게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충파가 아닌 현역 군인도 아닌 무속인을

비상 기밀 유지 전 김용현과 독대하며 상의까지 했다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SBS 보도에 따르면 무속인 노상원과 김용현이 북한 원점 타격

방안까지 논의했다는 것입니다. 당장

노상원의 핸드폰을 압수 수색하여 그가 그동안 누구와

통화했는지, 누구인지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덕수

총리의 대응은 상설 특검이라고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시청해

진짜 내란 주범은 따로 있었다?!...안산 점집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증거물!..김용현, 노상원과 전쟁계획까지? 경악!

정치시사를 재미있게 요약했습니다 

바꿀수만있다면TV

내란 사건 주범 및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가결 과정 이후, 내란 주범들의 구속으로 김건희 여사 쪽으로 시선이 이동함.

내란 핵심 인물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지목, 안산 점집 운영 중 군 계획 메모 발견.

전직 군인 출신의 분석가는 노상원의 무속 활동에 대한 의문 제기.

노상원의 무속 활동과 전직 정보사령관 신분 간의 불일치에 대한 의문 제기.

내란 사건의 핵심 인물로 김건희 여사를 지목하는 의혹 제기.

김건희 여사의 연루 가능성 및 초기 보도와 후속 보도 간의 차이점

초기 보도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무관여 주장이 제기됨.

김건희 여사가 사건을 알았다면 말렸을 것이라는 주장 제기.

후속 보도를 통해 김건희 여사가 사실상 사령관 역할을 했을 가능성 제기.

김건희 여사가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다는 의혹 제기.

노상원의 행위 및 내란 사건의 심각성

노상원이 선관위에 투입되어 체포 명단을 정보사에 전달했다는 주장.

노상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과 현직 대법원장 체포 지시를 했다는 주장.

노상원을 내란의 핵심 인물로 지목하고, 무속인이 내란 주동자가 된 상황에 대한 분석.

현역 군인들이 무속인의 지시를 따른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

언론에서 노상원의 군복 입은 모습만 보여주고, 무속인으로서의 모습은 공개하지 않은 점 지적.

김건희 여사의 잠재적 연루 및 향후 대응 방안

무속인의 뒷배에는 김건희 여사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문 제기.

김건희 여사가 비상 개원 당일 성형외과 방문 등 알리바이를 만들었다는 주장.

천공, 건진, 명태 등과 관련된 사건의 심각성 강조.

무속인이 비상 기밀 유지 전 김용현과 독대하며 상의했다는 주장.

노상원과 김용현이 북한 원점 타격 방안까지 논의했다는 주장.

노상원의 핸드폰 압수 수색 및 통화 내역 조사 필요성 강조.

상설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