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남자가 40년간 일용직하는 이유 (ep 3-2)

잡인사이드 job inside

평생 일해야 하며, 잡념 없이 집중해서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신념.

현재 막노동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수준에 맞기 때문.

사람은 변하고 사랑도 변하기 때문에 자신도 변해야 함을 인지.

건강이 사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시절의 결론.

죽을 때까지 막노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

하루에 한 번 샤워를 하고, 고시원에서 잠을 잔다.

고시원의 약간 더운 온기가 피로 회복에 좋다고 생각.

여름에는 길거리나 대리석 위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이불 없이 길바닥에서 잠을 자는 것에 대한 덤덤한 태도.

젊은 시절에도 피곤하면 아무 곳에서나 잠을 잤던 경험.

자유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부모님의 간섭 없이 성장.

어머니의 치매 진단과 자주 전화하는 이유.

아버지의 사망과 자유로운 삶에 대한 감사.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이어나간 경험.

고등학교 졸업 후 방황의 시기를 거치며 정신적 고민을 겪음.

아내와의 관계와 돈에 대한 생각

벌어들인 돈을 모두 아내에게 보내는 이유는 사랑의 표현으로 생각하기 때문.

아내가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수치심을 느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음.

정신적 괴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중노동을 선택.

아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더라도 용서할 것이라고 말함.

아내에 대한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지만, 뒷조사를 할 생각은 없음.

아내를 신뢰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김.

플라토닉 러브를 꿈꾸는 이유는 마음의 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가게 하는 것은 정신적인 힘이라고 생각.

상대방의 진심 어린 사랑을 따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강조.

더 좋은 조건이나 사람이 있더라도 절대 다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자신의 신념과 행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