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포켓 3 장점과 단점: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한가?

DJI Pocket 3의 뛰어난 화질은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고 조작이 다소 번거롭다는 점 때문에 상쇄됩니다.

### DJI 포켓 3 사용 후기: 장점과 단점 분석
* 📱 **기동성** 저하:  아이폰이나 갤럭시와 달리 전원을 켜고 끄는 과정이 복잡하며, 케이스 사용의 불편함과 광각 필터 장착/제거의 번거로움이 존재.
* 👜 **휴대성** 문제: 구성품(보조배터리, 미니 삼각대)을 모두 휴대하면 부피가 커지며,  USB-C 포트 위치로 인한 삼각대 설치의 불편함. 포켓2에 비해 휴대성이 다소 떨어짐.
* 📐 **화각 조정** 어려움: 짐벌 장착으로 인해 화각 조정 감각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며, 예상과 다른 화각 변화로 인한 당황스러움 발생.
* ✨ **뛰어난 화질 및 저조도 성능**:  **저조도 모드**에서 밝고 선명한 영상 촬영 가능.
* 🤳 **직관적인 조작 및 얼굴 트래킹**:  화면 회전만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성과 얼굴 트래킹 기능은 편리하며,  다른 피사체 추적도 가능.
* 🎬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하지 않음**:  휴대성 및 기동성의 단점으로 인해 즉각적인 촬영에는 스마트폰이나 액션캠이 더 적합할 수 있음.  "딱 필요한 용도의 촬영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이나 액션캠으로 촬영하는 일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장점**: 뛰어난 화질, 저조도 모드 성능, 직관적인 UI, 얼굴 트래킹 기능 등은 높은 평가를 받음.
* 🤔 **총평**:  **뛰어난 화질**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휴대성과 기동성 저하로 인해 브이로그 촬영에 있어서는 스마트폰이나 액션캠보다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음.

지금 모든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있는 DJI 포켓 3, 저도 지금 출시된 날

사 가지고 거의 일주일을 써보고 있거든요. 저도 뭐 화질이나 저조도

모드 같은 거 좋은 건 인정을 하는데, 장점은 뭐 이미 수도 없이

얘기를 들으셨을 테니까, 이 진짜로 살

거면은 아, 이런 부분도 조금은 알고 사세요 하는 느낌으로 살짝 아쉬운 점

먼저, 그다음에 이제 장점 얘기 한번

해 볼게요. 첫 번째로 아쉬운 점은 기동성이에요. 여러분들 거의 이거 사시면

90% 이상은 브이로그 용으로 사용하실 텐데, 기동성이 생명이거든요. 어잇,

지하철에서 싸움 났어! 그럼 바로 탁, 바로바로 꺼내서 찍어야 될 거

아니에요? 뭐 아이폰의 경우에는 그냥 꺼내 가지고 바로 액션 버튼 누르면

바로 들어가고, 그죠? 갤럭시도 그냥

꺼내 가지고 전원 버튼만 두 번 따닥 누르면 바로 카메라가 기동이

되잖아요. DJI 액션 4 같은 경우에도 미리 설정만 해 놨다면,

녹화 버튼 그냥 누르는 것만으로 이렇게 바로 녹화가 시작이 됩니다.

근데 포켓 3 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에서 꺼내 가지고 케이스에서

꺼낸 다음에 여기서 돌려주면 고개

한 번 까딱하고 시작이 되거든요. 또, 다 찍고 나면 주머니에 넣는 것도

많이 할 거 아니에요. 보통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그냥 화면 끄고

주머니에 넣으면 끝나는데, 얘 같은

경우에는 화면 원위치로 시키고 짐벌

원위치로 돌아가고, 그다음에 여기 케이스에 집어넣어야 하고, 그리고

여기서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는데,

그러면 야, 다른 건 그냥 쓰면서 왜 포켓만 굳이 이렇게

케이스에 집어넣었다 뺐다 하면서 찍냐? 공정한 비교가

아니지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써 보신 분들은 아십니다. 이게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요렇게 돼 있지만, 이렇게 힘 조금만 주면 이렇게

움직이거든요. 이 부분도 마찬가지고, 이게 자석으로 살짝 고정은 돼 있는데,

힘 조금만 주면 이렇게 풀려요. 그래

풀리면 이렇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거를 주머니에 쑤셔

넣고 다니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계속 손에 들고 다니거나 아니면 가방에 무슨 전용 포켓 같은 게

집어넣는 게 아니라면 항상 이렇게 하드 케이스를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또 거기에 조금 보태서 저처럼 크리에이터 콤보를

구매하시면 여기에 광각 필터를 보관할 수 있는데요. 이걸 자석으로

착 붙여주시면 0.75배율로 광각이 되면서 15mm 화각이

되는데요. 이것을 붙인 상태로 전원을 켜고 끄는 게 불가능합니다. 이게 어떨

때는 필터가 안 떨어지게 이렇게 머리가 중간에 멈춘 채로 꺼지기도

하고, 어떨 때는 그냥 끝까지 돌아가

서 떨어진 적도 있거든요. 결국에는 제대로 쓰려면 끌 때는

이것을 먼저 떼고 끄고, 그다음에

켤 때는 켜고 나서 이것을 붙이고… 또 한 단계 할 일이 늘어나죠. 참고로

전원을 끄기 전에 제거한 광각 필터는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할 수는 있는데, 이 케이스 없이

다니실 때는 그냥 이 렌즈를 가지고 다니다가

짐벌 뒤쪽에 이렇게 붙이면 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브이로그처럼 잠깐

찍었다가 다시 또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또 찍었다가 다시 챙겼다가 이렇게 반복하는 경우에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휴대성이

살짝 아쉽습니다. 이게 아마 구성품을

다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찍어 보고

싶은 분들은 아마 다들 이렇게 지금 가지고 다니실 거예요. 근데 이게

주머니에 넣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크기입니다.

사실 여기 배터리 그림은 이게 보조 배터리처럼 이게 충전할 때만 꼽아

주면 되기는 하고, 여기 또 이거 미니 삼각대도 뭐 책상이나 이런 데 뭐

거치할 일이 없으면은 이거를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뭔가 혹시 싶어 가지고 이게 또 가지고 다니게 되잖아요. 또 이거 보조

배터리를 결착하지 않고 다닐 때는 콤팩트해지긴 하지만, 이 아래쪽에

USB-C 포트만 있어서 삼각대나 이런 걸 설치하려면 아래쪽에 있는 이런 부품을 이용해 결착해야 아래쪽 나사 구멍이 보이고 USB-C 포트가 앞으로 오게 됩니다.

포켓 2는 센서도 디스플레이도 작았지만 콤팩트했습니다.

마이크를 쓰려면 수신기를 따로 연결해야 했지만, 미니 삼각대가 이런 형태라 안정감은 떨어져도 휴대성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3는 화질, 성능, 디스플레이 크기를 개선하면서 휴대성을 다소 희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각 조정의 미묘한 감각입니다. 폰이나 액션캠은 화각을 보지 않고 촬영해도 '이만큼 내리면 화각이 이만큼 움직인다'는 감각이 있죠.

실제로 머릿속에 계산이 되잖아요.

그렇게 내려서 찍었을 때 제 예상대로 그렇게 화각이 움직이고, 근데 얘 같은

경우 이제 짐벌이 있다 보니까요, 아 요만큼 내리면 화각이 요만큼

내려가겠지 싶어서 안 보면서 찍고 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어유, 안 내려와

있어. 뭐 생각보다 훨씬 덜 내려가

있다거나 이런 경우가 꽤 여러 번 있어 가지고 제가 움찔 당황한 적이

조금 몇 번 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기본으로 이 짐벌이 장착이 돼 있다

보니까 내가 움직이는 속도나 이런 거에 따라서 정확하게 일대일로

따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요걸로 찍을 때는 디스플레이를 좀 더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좀 길러야 될 것 같더라고요. 자, 그러면은 이제는 장점을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뭐 다들 얘기하듯이 뭐 화질이나 어떤 뭐

저조도 모드에서 아주 굉장히 밝게 찍히는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우연히 길거리서 사람들을

마주쳤는데 어디서 좀 많이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왠지 사람이

딱 봤을 때 리뷰 잘하게 생겼어. 뭔가

유튜브 잘하게 생겼고, 혹시 자네들

혹시 유튜브 해 볼 생각 없나? 워싱 진짜 뜬금없다. 안녕하세요!

아, 예, 놀러 왔습니다. 아, 뭐 소개가 필요 없는 우리 아예예네!

제가 도쿄에 내일 또 이제 제 와이프가 또 해리 포터에 미쳤거든요.

어, 해리포터 덕후기도 하고 한번 와서 이제 같이 좀

데이트를 해보고자 왔습니다. 아, 너무 좋죠! 너무 좋죠!

아, 아유, 아유, 네네. 민준님, 별로 약간

차가워지네요. 제 채널에 별로 나오고

싶지 않은가 봐요. 내가 진짜 오늘 상남자다! 그래서 느낀 게 있어요. 뭐,

뭐요? 갑자기 저한테 오늘 밥 먹자

이제 와이프한테 먼저, ‘야, 우리 그

제임 님하고 밥 먹어도 돼?’ 물어보고

나서네. 그러고 나서 물어봐야 되는 건데, 나한테 ‘밥 먹을 거냐?’ 그래서

내가 밥을 먹는다 그랬거든.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 와이프는 같이 먹기 싫다고

모두가 극찬하는 DJI 포켓 3 단점 위주 사용기

감사합니다

협찬 및 비즈니스 문의:  jm@studioggg.co.kr


DJI 포켓 3의 단점: 기동성 및 휴대성

기동성이 떨어져 브이로그 촬영에 불편함을 준다. 전원을 켜고 끄는 과정이 복잡하다.

케이스에서 꺼내고, 짐벌을 작동시키고, 다시 케이스에 넣는 과정이 번거롭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짐벌이 움직일 수 있어 휴대가 어렵다.

크리에이터 콤보의 광각 필터 장착 시 전원 켜고 끄는 것이 불가능하며, 필터 분리 후 보관도 번거롭다.

구성품을 모두 휴대하면 부피가 커 주머니에 넣기 어렵다. 보조 배터리, 미니 삼각대 등의 크기가 부담스럽다.

USB-C 포트 위치 때문에 삼각대 설치를 위해 추가적인 조작이 필요하다.

DJI 포켓 3의 단점: 화각 조정의 어려움

화각 조정 시 예상과 다른 움직임으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짐벌 장착으로 인해 사용자의 움직임과 화각 변화가 일대일로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는다.

화각 확인을 위해 디스플레이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

뛰어난 화질과 저조도 모드 성능

얼굴 트래킹 기능이 편리하며, 피사체 추적 기능도 유용하다.

장점은 많지만 휴대성과 폼팩터의 단점으로 인해 특정 상황에서 스마트폰이나 액션캠이 더 적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