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라벤더 수플레 승리 및 예원, 정창욱, 김풍 요리 대결

박준우 셰프의 라벤더 수플레 디저트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최현석 셰프 인정! 역대급 디저트 대결 &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배틀
* 👨‍🍳 **라벤더 수플레**가 최고의 디저트로 인정받으며 박준우 셰프가 승리했습니다.  "눈을 감았다 떴는데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 👨‍🍳 이원일 셰프와의 대결에서 박준우 셰프의 라벤더 수플레가 압도적인 **맛**으로 승리하여 2승을 달성했습니다.
* 🧑‍🍳 예원 씨의 냉장고 재료를 사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정창욱 셰프와 김풍 작가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 🍔 김풍 작가는 **인스턴트 재료**를 활용한 와풍 주니어 버거를 선보였습니다.  "예원 씨를 웃게 해드리려고" 만든 요리라고 밝혔습니다.
* 👨‍🍳 정창욱 셰프는 깔끔하고 건강한 **요리**로 대결에 임했습니다.  두 셰프의 대결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요리 대결이었습니다.
* ⏱️ 15분의 제한시간 동안 두 셰프는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풍 작가의 햄버거는 예상외로 두꺼운 패티가 특징이었습니다.
* 🍽️ 예원 씨는 김풍 작가의 **카스테라 햄버거**를 극찬했습니다.  "카스테라가 단맛과 느끼함, 짠맛이 어우러져 맛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 최종적으로 **정창욱 셰프**가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풍 작가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그의 독특한 요리 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자, 박주 이제 라벤더 숲입니다. 야, 과연 우리 저, 예원 씨가 은

얘가 무슨 얘긴지 와, 와, 다 우와 우와 쳤어.

우와, 맛있다! 향이, 라벤더 향, 진짜나!

진짜나요? 그냥 표현을 하자면, 제가 눈길을 막 걷고 있다가 눈을 딱 감았어요.

아무것도 없는 느낌? 느낌이 아, 녹아서

사라졌어요. 입안에 들어가니까,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어, 눈이다 하고, 어, 음식이다 하고 입에 넣는데 씹으니까

빵이 다 사라져요. 원래 책 읽은 티가

나잖아. 아니, 근데 왜냐면 여기서

말해야 될 게, 사과가 없잖아요. 사과의 그 사과 식감을 표현해야지. 아삭아삭한

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입안에 뭐가

이렇게 쫙 흡수된 느낌이에요. 근데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세 번 했습니다.

지금 역대 냉장고 부탁에서 나온 디저트 중에는 이게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거는 진짜로 레시피로 꼭 한번 따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음, 결정은 이제 예원 씨가 하셔야

되고요. 자, 여기서 박준우 셰프가 이기면 이원일, 박준우, 김풍이 동료가

되고요. 이원일 셰프가 이기면 이제 단독 4위로 나갑니다. 예, 마음에

결정하셨으면 버튼을 눌러 주세요. 자, 예원 씨의

선택은… 눌렀어요. 눌렀습니다. 자, 조심스럽게 눌렀습니다. 예, 자, 이원일이

이겼을까요? 박준우가 이겼을까요? 결과를

확인합니다. 자, 예원 씨 냉장고에서 만든 디저트, 박준우가

이원일을 다시 잡을 것인지, 결과를 공개합니다. 결과를 공개합니다.

누굽니까? 박… 박준… 박준우의 승리입니다! 박준우 라벤더

수플레, 라벤더입니다. 예, 뭐, 공감들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 이걸 먹은 것에

대해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이 진짜 특허 등록 디저트

박물관이 있다면 첫 번째로 제일 들어가야 할 그런 디저트 요리… 아,

요리 프로그램에 많이 들어오겠어요. 예. 자, 예원 씨가 12… 두 개

축하드립니다! 박주로 2승! 빠빠시 빠빠! 기름 발라서 굽지도

않은 과 [음악] 김 산의 진가! 스러워 온몸에

감이 와! 속에 자리 잡은 듯한 정창 셰프와 우리 셰프님

냉장고로 가셔서 재료를 담아주세요. 냉장고로 가셔서 먹고 죽을

만한 것들은 다 버려도 됩니다. 네네네네. 인스턴트 재료들을 가져가셔야

됩니다. 인스턴트 재료… 사실 김풍 작가가 굉장히 유리한 측면이 있어요.

그죠? 아무래도 전문 분야니까요.

방울토마토 몇 개나… 카스테라를… 저거 봐!

초코 밭 챙기고, 초코바 챙기고… 제가 만드는 와풍 주니어

버거입니다! 와풍 주니어 버거! 버거 든요. 햄버거를 맛보면은

아, 정말 딱 좋아하실 것 같은 생각이 좀 들어 가지고… 어, 요리 이름은

미소입니다! 미소불… 미소불… 미소불… 왜

미소입니까? 그… 예원 씨 웃게 해드리려고… 아, 예. 예원 씨 웃게 해드린다고… 아…

지금 남자 친구를… 지금 몰입하신 거거든요. 정창 셰프도 결혼 안

하셨죠? 네네. 어떻게… 이상형은 어떻습니까?

연예인, 예원과 소유의 요리 대결을 앞두고, 괜찮으시겠어요?

소유와의 대결을 앞두고 말이죠. 괜찮으시겠어요? 마술처럼 이기겠습니다!

마치 그걸 감안하고 나서라도 좋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예원 씨가 냉장고에서 나온

재료로 요리 대결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을 소유한

두 사람의 리턴 매치입니다. 냉장고 주인의 입맛을 가장 영리하게 사로잡는 맛 힐러,

정창호. 예측 불허 반전의 맛을 선사하는 김풍. 승자는 단 한 명!

오늘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지금부터 요리를 시작해 주세요.

자, 15분 [박수] 대결입니다. 네, 저기 햄 잘 까는 방법이

있고, 햄이 햄, 뚝뚝 나오죠? 보세요.

보세요. 자, 햄을 잘 뺍니다. 뭐 뚝 눌러서 쭉쭉쭉… 아,

눌러서… 예, 예. 저렇게 빼는 기술은 그

정식 셰프들도 배우지 못한 기술이죠.

네네. 우리 예원 씨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굉장히 애청자인데, 지금 직접 나와서

보니까 굉장히 기대찬 눈빛이에요.

신기해요. 신기해요. 많은 분들이 진짜로 우리 프로가 15분 안에 하느냐라는

걸 정말 많이 저, 그 궁금했거든요.

오늘 꼭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김 작가, 저

장고, 미관상 좋지는 않습니다. 어, 김풍 작가, 드디어 잘

반죽된 걸… 저거 다 익을 수 있나요? 예원

씨가 먹기엔 너무 두껍지 않나요?

잘라 드릴게요. 입이 작아서, 굉장히 작아서.

예원이: 알겠어, 알겠어. 그런데 기름이 있어서 풀어줄

텐데… 지금 어… 밀가루… 생강… 어, 그 뭐였죠? 생강, 생강… 진

생강 있네요. 생강을… 아, 냄새! 냄새 맡으려고… 아, 저렇게 옥수수를 칼로도

이렇게 썰어내네요. [음악] 자, 옥수수콘 비슷한 느낌으로 먹겠다.

예, 예, 예. 자, 지금 저 토마토 소스를 지금

어, 하시는 거죠? 네네. 색깔이… 색깔이

핑크로… 약간 색깔이 변했습니다. 은은하게.

자, 벌써 4분이 지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아, 김… 뜨거운가 봐요. 김이

뒤인 거 같은데요. 네네. 야, 지금

햄버거를 15분 굽네? 그거 뭡니까? 버

버터? 버터! 야, 버버버버 거리지 마! 자, 그 요리할 때 저렇게 막 무섭고 막 튀고

불쌍해 보이잖아요. 저런 것 때문에

보는 사람은 굉장히 자극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계산해 놓고 제스처를… 나온 제스처, 저게 뭘까? 내가 나

뭘 알아? 뭘 한다고 얘기해. 예예. 자, 양파는 일단

버터와 함께… 뭐 이렇게 크게 뭐 이렇게 복잡하진

않은 거 같아요. 사실 내가 볼 때 저 패티만 익으면요.

맛있다! 맛있겠다! 오, 잘 익었다!

겠스럽게… 아, 웃네요. 웃네요. 기요. 네네.

야, 그러면 저… 저게 들러붙어야 되거든요. 아, 어… 정창국 셰프는 전혀

지금 뭐 표정이 미동이 없어요. 네네.

정창호 셰프는 요리할 때 보면 좀 무섭습니다. 예.

확 다르신 거 같아요. 확실히 요리할

때 집중한 남자의 모습이 가끔씩

섹시해 보일 때가 있는데, 어 섹시해야 돼, 섹시해야 돼. 소유가 섹시해야

돼. 약 없네. 아, 지금 분명히 예원이

냉장고로 요리하는데, 너 소유 생각하면서 지금 요리하는 거야? 아니

벌써 8분이 [음악] 지났습니다. 어, 카테라 너무 때리는 거

아니요. 카라멜을 햄버거 빵으로 만들기 위해서. 아, 그거를 바, 배를 가르는 게

아니고, 그거 하나, 또 따로 하나인가요? 아이디어가 진짜

나 안 해 봐서 모르는데, 들었을 때 안 부서질 것 같은데, 안 부서져. 아니 근데

여자분이 먹기엔 너무 벌써 너무

헤비하지 않나? 칼로리. 카라멜 두 개를 그 안에? 야, 상상이

서바이벌 요리 장인 최현석이 인정한 디저트 No.1

웃긴 테레비

라벤더 숲을 연상시키는 디저트

입 안에서 녹아 사라지는 듯한 식감 표현

사과의 아삭함과는 다른 독특한 식감

요리 대결 결과 및 다음 라운드 진출

예원 씨의 선택에 따라 결과 결정

박준우 셰프 승리 시 이원일, 박준우, 김풍 동료 진출

박준우 셰프의 라벤더 수플레 승리

정창 셰프와 셰프님 냉장고에서 재료 선택

먹고 죽을 만한 재료는 버려도 됨

김풍 작가의 요리 소개 및 과정

재료 선택: 방울토마토, 카스테라, 초코바 등

미소라는 요리 이름의 이유 설명

예원 씨와 소유 씨의 요리 대결

냉장고 재료를 이용한 요리 대결 시작

정창호 셰프와 김풍 작가의 대결

요리 대결 마무리 및 결과 발표

시간 부족으로 인한 긴박한 상황

승리 소감 및 김풍 셰프에 대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