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방치된 폐선상호텔, 안전사고 우려에 서귀포시 행정대집행 추진

성산일출봉 인근에 버려진 선박이 해상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정부의 조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 4년째 방치된 선상호텔, 철거 난항과 안전 문제

* 🚢 2020년 폐업한 930톤급 선상호텔이 **4년째** 방치되어 **흉물**이 되고 있음.
* 🌊 녹슨 선체와 침수 우려, **해상 안전 위협** (작년 300톤급 화물선과 충돌 사고 발생).
* ⚠️ 서귀포시의 제거 명령과 고발에도 불구하고, **담보권** 문제로 철거가 지연됨.
* ⏳ 2020년과 2021년 제거 명령 후 **3년 6개월 만에** 합동 조사 실시.
* 🚨 선박 소유주와의 연락 두절 및 공문 반송으로 **7월 재차 고발**, 행정 대집행 검토 중.
* ⚖️ **행정 대집행**을 위해서는 해양 교통안전 공단 등과의 합동 조사가 필수적임.
* 🚧 **지역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 대응 필요성 강조.
* 📄 서귀포시는 **공유수면법 위반** 혐의로 재차 고발하고 행정 대집행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4년째 바다에 둥둥…흉물 된 '선상 호텔' 왜 철거 못 하나 / KBS  2024.12.02.

캔디 KANDY_KBS제주

폐업 후 방치된 선상 호텔의 현황

4년 전 폐업한 선상 호텔이 방치되고 있음.

다른 선박과의 충돌 사고 발생으로 안전 문제 발생.

길이 50m, 930톤급 선박으로 녹슨 상태이며 침수 우려 있음.

선박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고, 불법 점유로 해상 안전 위협.

작년 300톤급 화물선과 충돌 사고 발생, 침몰 및 기름 유출 위험.

2020, 2021년 제거 명령 및 고발에도 벌금형만 내려짐.

담보권 문제로 행정에서 바로 제거 불가능.

올해 9월에야 합동 조사 실시 (3년 6개월 만).

지역 피해 우려 및 적극적인 행정 필요성 강조.

선박 소유자 연락 두절 및 공문, 등기 반송으로 재차 고발.

합동 조사 결과 토대로 행정 대집행 여부 검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