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보편 자산: 지정학적 위기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비트코인의 진정한 의미는 분열된 글로벌 환경에서 중요한 보편적 접근 자산으로서의 잠재력에 있습니다.

### 탈세계화 시대의 진정한 글로벌 자산: 비트코인, 달러, 그리고 그 너머
* 🗺️ **탈세계화** 시대에 중앙화, 탈중앙화보다 중요한 것은 **보편 자산**에 대한 접근이며, 이는 지정학적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 🤔 인간의 욕망은 자유가 아닌 **보편 화폐**에 대한 접근이며, 달러의 패권도 이러한 보편 자산의 속성 때문이다.
* ₿  **비트코인**은 달러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며, 특정 용도가 아닌 보편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계엄 사태 시 한국인들이 비트코인 대신 원화를 선택한 것은 **보편 자산에 대한 인식 부족**을 보여준다.
* 🇳🇬 나이지리아처럼 통화 가치가 폭락하는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이 달러 접근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 🚫 **미국의 검열**은 방코 델타 아시아 사건처럼 특정 국가의 급소를 타격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의 검열 저항성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 🌎 **글로벌 세계의 파편화**는 보편 자산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전자화된 달러와 종이 달러가 대표적인 보편 자산으로 여겨진다.
* 🇨🇳 **미국은 비트코인을 활용하여 중국을 압박**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비트코인의 보편적 자산 속성으로 인해 통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중국은 **소유 금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 💡 비트코인은 **미중 간 지정학적 투쟁**의 핵심 요소이며, 그 중요성은 반도체를 뛰어넘는다.  비트코인의 보편적 자산 속성과 지정학적 의미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

그게 무슨 얘기냐면, 나의 다음 하던데

중앙, 탈중앙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개념인 것 같아. 내가 보니까 이게 보편 자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지금

좀 고민하고 있는데요. 인간들이 원하는

건 말이야, 자유가 아니야. 인간들이 원하는 건 보편 화폐에 대한 접근이야.

보편 자산에 대한 접근이 지정학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거든. 트럼프가

20만 달러 가고 막 이러면 중국인들이 막 열광할 거거든. 그러면

시진핑이 아마 내가 보기엔 소유 금지로 갈 것 같은데, 내가 계속 떠들었고

지금 이제 이게 상식이 될 것 같은데, 이건 아마 내가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지정하라는 걸 떠든 사람이 아마 세계적으로 거의 없어요. 그래서 리플

주자들 신났는데, 기가 너무 살아 가지고

이제 저도 이제 막 잡아먹으려고 기는데, 하여튼 참 비트코인은

15년째 주구장창 오른 것도 아니고 말이야. 잠깐 올랐다가 지금 7년 만에

다시 올라오는 애들이 뭐 이렇게… 이게 천억 개가 수수료로 태워진다. 수수료가

그럼 많이 비싸 되는데, 그러면 왜 다른 스테이블 코인을 안 쓰고 LUSD를 쓰냐?

있잖아, 뭐 그 리플을 쓰냐고? 응, 그리고

그 좋은 스테이블 코인은 왜 거기에

갖춰야 되냐?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어야

되지. 그러면 꼭 거기 리플 안 쓸 거

아니냐? 내가 봤을 땐, 헌혈 증선지 회수권이

잘 생각해 보라고. 회수권은 자꾸 뭘

가치를 부여하려고 하면 딱 생각이 그 모양이야. 가치를 부여하려고 하는 순간

스스로 시장을 규정짓고 테두리를 자꾸 져야 돼. 리플(XRP)

XRP, 리플에서 써야 되는 거야. 씨, 수수료로 리플에서 만드는 스테이블 코인이

히트를 치려면 여러 플랫폼을 옮겨 다니면서

써야지. 회수권을 가치 있다면 회수권이 되는

거야. 아오, 백서를 내가 2017년도에 몇십 개 읽었는데, 전부 회수권이

회수권… 우리가 화폐에 대한 욕망은

보편 자산에 대한 욕망이라고… 그런 내용의 책을

읽으면 그게 나와 왜 달러가 패권을 잡았는지. 보편 자산이기 때문이야.

위안화, 나아가 다른 화폐가 달러를 흉내내려고 브릭스 같은 것을

만들고 이런 게 다 헛소리라는 걸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알 텐데, 원하지 않아.

자꾸 이런 아이디어들이 특수 자산을 만들려고

그러는 거야. 특수 자산을 만들려고 그러는 거야. 왜냐면 처음에는 보편

자산이라는 개념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 본인들도 그 상상력이 부족해서 비트코인을

깨닫지 못했던 거야.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어떤 특수한 용처를 지향하고 나온 게

아니잖아. 그냥 보편적인 것을 목표로 한다는 1달러

때부터 우리는 보편적인 것을, 우리는 달라졌어.

뭐 이렇게 나오면 배장을 갖고 나왔는데,

그걸 이해를 못 하니까, 아 이거라면 이 콘서트를 볼 수 있고요,

이거라면 이 야구 리그에서 이걸 쓸 수 있고요. 자꾸 특수한 용처, 제한을 하는

거지. 가치가 있다면 옮겨 다녀야지. 그게

무슨 얘기냐면,  탈중앙화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개념인

탈중앙화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개념인

거 같아 내가 보니까 이게 보편 자산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지금 좀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게 글로벌리 지금

그 파편화되고 있거든요. 여러분들은 지금 2000년도에 프리드먼, 톰 프리드먼이

사람이 했던 '세상은 평평하다'는 걸

빨리 잊어버려야 돼요. 세상 평평하지가

않아요. 지금 온도가 장난이 아니야. 지금

여러분,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니까요.

지정학적으로 이렇게. 그래서 보편 자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보편 자산, 보편 자산이 뭐냐면 우리가

계엄 사태가 일어났을 때 비트코인이 확 빠졌잖아요. 그게 바로 뭘 말하냐면

한국인들이 보편 자산에 대해서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트코인은 사실은 달러를 구할 수 없을 때 가장 달러에 근접해 있는

선택지. 그러니까 왜냐면 비트코인을 갖고

있으면 가격은 출렁거리지만 달러 표시 자산으로 바꿀 수 있거든요.

비트코인 자체가 달러 표시 자산이고. 근데 그때 한국인들 비트코인을 버리고

원화를 선택했어. 그걸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뭐냐면, 야 이게

한국인들이 보편 자산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말 없구나. 정말 평화로운

시대를 살았구나. 이 인간들이 여러분들이

나이지리아 있다고 생각해 봐.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는 지난 1년 동안 가격이

가치를 절반이나 잃어버렸어. 절반이나! 여러분들이 그런 나라에 있다면,

여러분들이 달러로 돈을 받으면, 여러분들 나이지리아 그 암시장 시세가

아니라 공식 환율로 해갖고 엄청

후려쳐서 착취를 당해. 나이지리아에서 받는 거

똑같은 거야. 여러분들 일 안 한다고 그 사람들이. 그래서 비트코인 수용도

높은 이유가 비트코인으로 받아요. 비트코인으로. 왜냐면 비트코인 가격이

출렁거리더라도 올라가지만, 올라가지

않고 출렁거리더라도, 그게 보편 자산이든, 유니버셜 셋이든 거야.

그게 로 접근이 안 되잖아. 왜냐하면

나이지리아 은행에서 달러로 안 줘. 그 나라 돈으로 바꿔주지. 그것도

착취적으로 후려쳐 갖고. 이게 비트코인은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회인 거야

뭐냐면 달러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거야. 이건 지금은 그래. 어, 나중에는 이제 달러가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되겠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달러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인 거거든. 근데 이 보편

자산이 지정학적 위기에 굉장히 의미가

있거든. 개인과 기업과 이런 데… 그런데 미국한테 그것을 검열 조항을

걸어버리면… 미국이… 음… 책을 읽으면서 나도 알고는

있었던 내용인데 다시 생각해 봤더니

아, 진짜 방코 델타 아시아 사건이

있어. 그게 방코 델타 아시아가 부시 때 마카오에 있는 은행이 북한하고

거래한다고 해서 규제를 걸어 버렸는데,

그게 북한의 급소였던 거야. 그 북한이 그냥 일반적인 제재 때는 그냥

뭐 멀쩡했는데 그때는 완전히 피를

철철 흘린 거지. 왜냐면 방코 델타

아시아라는 은행 하나가 아니라 거기서 이렇게 미국이 본대를 보이니까 다른

모든 은행들이 북한하고 거래를 안 하려고 그래요. 해외에 있는 북한

자산이 동결이 돼 버린 거야. 그래서 북한은 이제 외국에 있는 외국 은행에

돈을 벌려면 가방에다가 달러를 넣어

갖고 비행기를 타고 보내야 돼. 은행들이 취급을 안 해 주니까.

그래서 북한이 그때 교훈을 통해

갖고 비트코인의 눈을 빨리 떴거나 상관없으니까 엄청난 부를

착취해. 북한이 그 우리나라 업비트도

털어먹고, 뭐 하여튼 랜섬웨어 걸어

갖고 전 세계 병원들 막 노려 갖고

탈세계화 시대에 비트코인, 달러, 리플 xrp, 테더 누가 진짜 글로벌 자산일까?

비트코인 덕후 오태민입니다.
'지혜의 족보' B-side 채널입니다.
bitcoin, blockchain, business, behind the scenes, etc.




오태민의 비트모빅 BTCmobick

보편 자산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지정학적 의미

중앙, 탈중앙보다 보편 자산 개념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

인간이 원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보편 화폐에 대한 접근

트럼프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 조작 가능성과 중국 정부의 대응 예측 (소유 금지)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지정학적 의미를 언급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점 강조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과 수수료 문제 언급, 다른 스테이블 코인 대비 LUSD 사용 이유에 대한 질문 제기

리플(XRP)과 보편 자산의 한계점

리플(XRP)을 헌혈 증선지 회수권에 비유하며 가치 부여의 어려움 지적

리플(XRP)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성공 조건으로 여러 플랫폼 간 이동성 강조

화폐에 대한 욕망은 보편 자산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

달러의 패권 유지 이유를 보편 자산으로서의 속성 때문이라고 설명

위안화 등 다른 화폐의 달러 흉내내기 시도를 비판하며 특수 자산 창출 시도라고 지적

초기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와 상상력 부족을 지적

특수한 용처와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한 비판

가치가 있다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해야 함을 강조

탈세계화 시대의 보편 자산 필요성과 비트코인의 역할

세계의 파편화 현상과 '세상은 평평하다'라는 낙관적 시각의 폐기 필요성 언급

보편 자산에 대한 논의의 중요성 강조

계엄 사태 당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통해 한국인들의 보편 자산에 대한 오해 지적

나이지리아 사례를 통해 보편 자산의 중요성 설명

비트코인이 달러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 강조

보편 자산과 지정학적 위기, 검열 저항성

보편 자산의 지정학적 의미와 미국 검열 조항의 영향에 대한 논의

방코 델타 아시아 사건을 예시로 미국 검열의 파급 효과 설명

북한의 비트코인 활용 사례와 검열 저항성에 대한 재고 필요성 강조

비트코인의 검열 저항성에 대한 재고 필요성 강조

미국 등 일부 국가의 블록체인 검열 가능성 언급

탈세계화 시대의 보편 자산으로서의 달러와 익명화된 암호화폐

탈세계화 시대에 보편 자산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 강조

전자화된 달러와 종이 달러를 보편 자산으로 언급

모네로와 같은 익명화된 암호화폐의 유망성 언급

인간의 욕망은 자유가 아닌 보편 자산에 대한 접근이라고 재차 강조

달러에 대한 접근 욕구를 보편 자산에 대한 욕망으로 해석

비트코인의 새로운 내러티브와 미중 지정학적 갈등

비트코인의 기존 내러티브가 시대에 맞지 않음을 지적

미국이 비트코인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하는 전략 언급

중국인들의 보편 자산에 대한 열망과 중국 정부의 고민 언급

비트코인을 지정학적 현상으로 해석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의 지정학적 의미를 언급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점 재차 강조

비트코인이 달러와 연결되어 기축통화의 속성을 가진다는 점 강조

비트코인을 미중 지정학적 투쟁의 핵심 요소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