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맛집 & 관광 정보 총정리: 갓성비 여행 후기 (4.0점 쌀국수 맛집부터 크레이지하우스까지!)

달랏 여행은 갓성비 숙소와 맛집 투어로 가득하다.

### 달랏 맛집 & 여행 정보 총정리: 써니하니 먹투어
* 🍜 **달랏 맛집**과 **가성비 숙소**, **자유 택시 투어** 정보, **여행 코스 꿀팁** 등을 담은 영상.
* 🚕 그랩 잡기 어려움을 경험 후, **카톡 예약 가능한 일반택시** 이용 (숙소까지 35분, 요금 저렴).
* 🏡 **5만 원대 넓고 깨끗한 숙소** (넓은 방, 편안한 침대, 조리 도구, 훌륭한 화장실) 이용 후기.  **에어컨 없음** (선선한 날씨, 7월 우기에는 습기 주의, 곰팡이 없음).
* 🍜 45년 전통 **쌀국수 맛집** 방문 (나혼산 류수영 극찬, 15만 동/약 8,500원). **고수 추가 가능**, 짜조 무한리필.
* 🍦 숙소 근처 **요거트 맛집** 방문 (**달랏 유명 유제품**, 꾸덕한 기본 요거트, 부드러운 치즈 요거트 추천). **치즈 반미**도 맛있음.
* 🚂 **달랏 기차역** 방문 (인생샷, 옛 기관차 탑승, 린폭 사원 이동 가능, **왕복 티켓 비추천**, 편도 추천).
* 🛕 **린폭 사원(쓰레기 사원)** 방문 (**깨진 병과 도자기 조각으로 만든 장엄한 사원**, 최소 30분 관람 추천).
* 🥢 **베트남 가정식 맛집 '네 롱'** 방문 (구글 평점 4.4, 퍼보, 스프링롤, 모닝글로리 추천). **80만 동(약 44,000원)에 7시간 자유 택시 투어** 이용 후기.

### 달랏 여행 꿀팁 & 맛집 총정리: 써니하니 먹투어
* ☁️ 안개 낀 날씨 속에서 시작된 달랏 여행, 비옷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 폭포 방문 전 예상치 못한 수국 정원 방문 (입장료에 음료 포함), 수국은 덜 피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 🎢 다랏 폭포까지 루지 체험 (1인 25만 동), 스릴 만점 경험과 아름다운 폭포 감상.  귀여운 양과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 🍜 첫 번째 로컬 맛집: 분짜(1번 메뉴)와 분보남보(3번 메뉴)를 맛보았습니다. 분짜는 "감칠맛 폭발하는 소스"가 인상적이었고, 분보남보는 "샐러드처럼 신선하면서 풍부한 고기"가 특징이었습니다. 분보남보는 7만 동이라는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했습니다.
* 🥞 두 번째 로컬 맛집: 갓성비 반쎄오 맛집 방문. 반쎄오는 "바삭함이 예술이고 고소함까지 폭발하는" 맛으로, 1인 2판도 가능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두 판에 맥주 두 병을 10만 6천 동에 즐겼습니다.
* 🏠 세 번째 추천 장소: **달랏 핑크 성당** (도보 13분, 택시 2분 거리)과 **크레이지 하우스** (입장료 성인 1인 8만 동) 방문. 크레이지 하우스는 "기계처럼 화려한 외관과 곳곳에 숨어 있는 크레이지한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달랏 야시장 먹방 투어:  반쎄오(25,000동), 아보카도 코코넛 아이스크림, 독특한 요거트, 그리고 다양한 꼬치구이와 맥주를 즐겼습니다.  특히 반쎄오는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 마지막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로컬 쌀국수 맛집 방문. 소고기 쌀국수와 닭고기 쌀국수를 맛보았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2만 동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맛집 찾아 여행 다니는 써니입니다.  오늘은 중부의 권원 도시, 달라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먹거리 천국 달라스! 갓성비 여행지 베트남 여행이 땡기신다면 이번 영상에 집중해주세요!

찐맛집부터 놓칠 수 없는 관광지, 그리고 꿀팁까지!  구름처럼 몰려드는 정보들을 잡아보세요!

택시 투어 정보, MZ세대를 위한 야시장 먹거리 투어, 그리고 갓성비 숙소 정보까지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현재 시간, 12시 37분. 나오자마자 그랩을 잡아서 숙소로 가려고 했는데, 그랩이 안 잡히네요.

주변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떠나니까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두 번 정도 그랩 호출에 실패한 후, 결국 앞에 대기하고 있던 일반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알고 보니 엄청 큰 규모의 택시였어요. 숙소까지 35분 정도 걸리는데, 이렇게 장거리로 이동할 땐 그랩보다 요금도 더 저렴하더라고요.

픽업 예약도 가능했어요. 거기에 요금도

정찰제라 기사님과 요금 흥정으로 힘들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았어요. 호텔에 도착하니까 벌써 시간이 새벽

1시 반이네요. 저희가 먹을 빵은 3층

에 있으니 언능 올라가 보겠습니다. 저희는 5만 원대 총

한 방을 예약했는데, 가격 대비 방도 상당히 넓고 관리도 잘 된 숙소였어요.

특히 숙소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 바로 침대! 적당히 탄탄하고 푹신한

매트리스에 향긋한 섬유 탈취제 향기까지

완전 만족이었어요. 화장대 거울 큰

것도 좋고, 그 앞 널찍한 테이블에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맥주 한 잔 하기도 딱 좋았습니다. 짐을 놓을

공간도 충분했고요. 조리 도구도 있어서 지내는 동안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옷장에는 선풍기랑 옷걸이가 있고요. 아, 참고로

달랏 대부분 숙소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그 이유는 1년 내내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저희가

방문한 7월, 달랏의 우기 시즌, 비가 계속 내리니까 방안에 습기 걱정이 아니더라고요. 그럼에도 방에 곰팡이 하나 없었던 점은 짱짱!  그다음 또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도 물때 하나 없고 깨끗하네요. 샤워실도 큼직큼직하니 좋고요. 요렇게 아늑한 공간에 변기가 있고, 수건도 이렇게 있고, 드라이기도 화장실 거울 옆에 비치되어 있어요.

화장실 거울도 큼직하니 좋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 필수템,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원래 이런 거 없이 그냥 다니는 편인데,

지난 여행 때에 피부가 다 뒤집혀서 고생을 좀 했거든요. 혹시나 몰라서 이번엔 챙겨 왔는데 정말로 잘 챙겨왔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발코니가 있습니다.

새벽에 도착했을 땐 몰랐는데 뷰가 상당히 좋네요. 와중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원래 달랏은 선선하다고

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반팔만 있기에는 많이 쌀쌀하네요. 바람막이

같은 외투는 꼭 챙기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보통 달랏 사람들은 일찍 자고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오토바이 소리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호텔 방음은 좋은 편이었는데, 이 점은 참고하시길

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달랏 투어

시작합니다! 첫 스타트는 쌀국수 맛집

바로 가보실게요. 여기는 45년 정도 된 쌀국수

맛집이고요. 나혼산 류수영 씨도 다녀가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에요. 마자르 합류의 극찬을 받은 쌀국수! 언능 들어가서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4.0 자, 이제 주문 타임! 한글

표기도 잘 되어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요. 저희는 소고기 쌀국수 라지

두 개랑, 사탕수수 음료 하나 주문할게요. 우와, 메뉴판에 고수 빼달라고

하는 것까지 있네요! 아, 그리고 짜조도 하나 주문했어요. 하나 주문해도

이렇게 수북하게 쌓여 나오는데요. 먹고

먹고 싶은 만큼 먹고, 계산할 때 먹은 개수만 말하면 되는 시스템. 일단 이건 쌀국수가 나오면 먹어 보도록 할게요.

그 전에 사탕수수 음료! 엄청 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적당한 달달함에 위에 금귤까지!

천 원에 하나에 800원 꼴이니까, 사탕수수 안 드셔 보셨다면 시원하게 한잔 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자, 드디어 소고기 쌀국수가 도착했습니다!

고수가 안 들어간 버전이라서 비주얼은 좀 심심해 보이지만, 맛은 절대 심심하지 않다는 사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기본 그대로 먹는 맛도 예술이고,

이렇게 고추 팍팍 넣어 먹으면 얼큰함까지 추가돼서 완전 또 다른 매력!

진짜 너무 맛있어요. 아, 참고로 베트남 고추 정말 맵습니다!

예쁘신 분들이다가 큰일 날 수 있으니까 주의하시고요.

다음은 따로 주신 고수를 조금 첨가해서 먹어 볼게요. 제가 고수를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고, 고수 정도는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씩 넣어 먹는...

건 좋아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향긋함이 추가돼서 더 맛있어요.

자, 이번엔 반까이! 요거 요거 완전 요물이에요.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빵이 쌀국수 국물에 적셔 먹으니까 진짜

대박! 누가 안 말리면 한 접시 그냥 다 먹겠더라고요. 자, 그다음

필수 코스! 라임이 있는데요, 이거 넣는

순간 감칠맛 대폭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 그 자체였던 달라의 첫 번째 쌀국수!

맛도 예술인데 가격까지 착해요.

이렇게 다 먹어도 15만 동, 하나로

약 8,500원! 와, 달라 쌀국수 맛집, 퍼 이후 완전

추천드리면서, 저희가 달라에 머무는

동안 아침, 저녁으로 들렀던 써니

아니, 달라 또또또 간식! 요거트 맛집

으로 가보실게요. [음악] 자, 여기는 저희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집인데요. 여기는 빵도 빵이지만

요거트가 진짜 대박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갑자기 웬

요거트 하실 수도 있는데, 달라의 유제품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달라의 기후가 선선하다 보니까 소들의

활동성도 좋고 일 년 내내 신선한 목초를 먹을 수 있어서 고품질의 우유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달라 요거트는 필수 코스! 일단

간단하게 기본 요거트, 치즈 요거트 하나씩만 사 볼게요. 그다음은 여기

반미, 꼭 먹어 봐야 한다는 리뷰가

많아서 치즈 반미 두 개 사 봅니다. 참고로 이렇게 반미를 주문할 수도

있고, 취향에 맞게 셀프로 만들 수도

있어요. 저희는 만들어 주시는 걸로 선택했고요. 디저트 타임은 숙소에 가서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숙소 안에 있거든요. 치즈 반미 한번 먹어 볼게요.

저희는 반미 안에 뭐가 가득 든 줄

알았는데, 진짜 만들어 주문할 때 고수

빼 달라고 할까 말까 하다가 말았었는데, 말 안 하길 잘했네요.

어쩐지 15000동밖에 안 하더라니… 그래도 일단 먹어

보겠습니다. 음, 이 집 바게트가 진짜 바삭하고 쫀득해서 이 자체로도

맛있었어요. 다음은 요거트. 여기 요거트는 꾸덕하면서도 연두부처럼 말캉

부드러운 게 대박이고, 요구르트처럼 새콤달콤한 기본 맛도 진짜 맛있고, 정말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같았던 치즈

요거트도… 아, 그냥 둘 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진짜 먹자마자 반해 버려 가지고, 지내는 동안

아침저녁으로 1인 2개씩 해치웠네요. 그랩을 불렀고요, 저희는

이걸 타고 달랏 관광지로 빠르게

가볼게요. 첫 번째 관광지는 달랏

기차역. 기차역으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1만 동을 드리고 두 명 입장했습니다. 달랏의 대표 랜드마크,

달랏 기차역. 여기는 특별한 볼거리보다는 증기기관차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거나 옛 기관차를 타

보는 데 의미를 두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탑승 티켓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고요. 린폭 사원이 있는 짜이 막까지 운행을 하는 기차라, 기차 타고 린폭

⭐️한편으로 끝내는 달랏 맛집 총정리⭐️ 맛집 모음 + 가성비 숙소 + 자유택시투어 정보 + 추천 여행 코스 꿀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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