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 투게더 여러분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좀 죄송한 게 제가 좀 개인적인 일이 있어 가지고 좀 너무 오랜 기간 인사를 못 드리게 돼서 너무 죄송하고요 제가 그 사이에

보니까 어 시장의 변동성이 굉장히 심했고요 그죠 그리고 특히 제가 보니까 채권 금리가 굉장히 급등락을

하면서 어 되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채권에 투자하신 분들도 특히 연초에 투자하신 분들도 굉장히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좀 생각이 됩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 와 주식 시장도 변동성이 심하고 채권도 급등락을 하고 있다 보니까 아 좀

안전하게 돈을 맡길 데 없을까 이런 요청들 있으시잖아요 저는 예전에 이제 자산가들 상담하면서 느꼈던 것 중에

안전하게 돈을 맡길데 없을까 이런 요청들 있으시잖아요 저는 예전에 이제 자산가들 상담하면서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쉬어가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라고 말씀하셨던 게 되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근데 말 그대로

우리가 그냥 쉴 수는 없잖아요 그죠? 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그래서 요즘 즘에 보니까 파킹 금융 상품 없을까요? 아

뭐 크게 변동은 없고 위험성이 낮지만 아 그래도 금리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는 그런 거 없을까요? 라는 질문들도

많이 있으셨고 궁금해하시는 분도 많아서 제가 좀 검색을 해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SOFR이라고 하는

미국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이런 궁금증과 또 의문들이 좀 있으셨다고 그래서 제가 오늘은

SOFR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거는 이제 미국의 RP 그니까 미국의 아주 초단기 금리에

그래서 세큐 오버나 파이스 웨이트라고 하는데 제가 이게 우리나라의 CMA 들어가 있는 RP 좀 비슷한 개념이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러면 왜 이렇게 관심이 많아졌을까 왜 이렇게 그지 뭐 이게 지금 SOFR이 왜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가 많았냐 아마 올봄부터 굉장히 이슈가 됐던 거 같아요 근데 그럴만도 한게 여러분도

딱 직관적으로 느끼시기에 어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잖아요 지금 2% 벌어져 가지고 이렇게 오랜

기간 유지된 적이 있었던가라는 생각이 드실 정도로 그리고 앞으로도 과연 우리가 이거를 보게 될 날이 앞으로도

많을까라는 의문이 드실 정도로 지금 2% 넘는 금리 차이로 굉장히 오랜 기간 유지가 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지금 3.5, 그다음에 미국이 5.5에 5.5 굉장히 높은 기준 금리입니다. 사실

그죠. 자, 그런데 사실 올 11월 달에 어 기준 금리를 한번 동결하기로 동결이 되게 마음이 놓이는

동결이 있어요. 아니셨죠? 저도 그래요. 왜냐면 제롬 파월이 동결을 하면서도 뭐라고 했어요? 이게 지금 물가가

잡혀서 동결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하잖아요. 언제든지 물가가 오르면 기준 금리 한번 더 올릴 수 있다.

그럼 무슨 얘기죠? 그렇죠. 미국이 기준 금리를 한번 더 올릴 수 있다. 또 래리 서머스 장관 또 또 그렇게

얘기하죠. 물가 잡고 싶으면 6%까지 올려야 돼라는 얘기 자꾸 하고 있다니까요. 그래서 5.5도

부담스러운데 지금 6%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게 또 결코 빈말이 아닐 수도 있는 게 뭐냐면

물가가 여러분들 피부로 느끼는 물가 어떠세요? 뭐 지표로는 뭐 3% 아직 내려왔다고 하지만 사실 피부로 느끼는

물가 그렇지 않으시죠? 그죠? 지금 여기도 보면요 어 나라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물가는 3.8% 있다고 하지만

그 안에 농축수산물 물가가 7% 올랐다고도 지금 지표상으로 보이지만 우리가 지금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다들 그래요. 10% 정도는 넘는 거 같다라는 얘기합니다. 근데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뭐냐면 우크라이나 전쟁도 안

끝났는데요. 지금 중동에서 10월 7일 날 이스라엘 하고 또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가뜩이나 불안했던 이런

전체적인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원자재 유가 이런 것들도 이제 변동성이 심해지기 시작했죠. 또 이게

만약에 심화되면 진짜 모르는 일인 거예요. 원자재 유가 가격이 어떻게 될지. 자, 어쨌든 물가를 둘러싼 환경도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자, 그러면 이러면서 금리가 높아지면서 시장이라는 이제 주식 시장도 굉장히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고, 그다음에 채권도 이 올 가을에 연초에 국채 10년물, 미국 국채 10년물의 3.

구였다게 4.9, 심지어 5% 한번 넘어갔던 거 아시죠? 자, 그러니 국채는 굉장히 안전하다고 믿고 있었던

투자자들조차도 와, 국채를 또 장기채를 투자하신 분들 또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셨던 분들은 손실도 굉장히

크셨던 말이에요 자 그러니까 야 이렇게 힘들 때는 뭔가 섣불리 투자하는 거보다 좀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면서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지셨을 거라고 저 생각해요 자 그래서 특히나 SOFR 관심이

굉장히 많아지셨는데요 않은 영어 발음으로네 세큐어 오버나이트 파이낸싱 레이트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는 이제 미국 국제

투자하는 하루짜리 금리입니다 하루짜리 단기 금리에 그래서 보통은 하루 동안에 거래되는 금리다 보니까 어

시장에서는 무위험 지표 금리라는 그 표현을 굉장히 많이 쓰고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리보 금리 같은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하기 더 쉬우실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에도 있냐고요 있어요 KOFR 있고요

이걸로 만든 ETF Pro 아마 1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한 3, 4조 넘게 여기에 지금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단

말이 되게 인기를 끌었어요 그래서 SOFR 올 연초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거예요 자 그래서 왜냐면 KFR 같은 경우에는 기준

금리가 3.5% 이거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국 기준 금리에 투자하는 이런 상품에 대한

니즈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자 그래서 이제 이런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한 봄 4월 5월 달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제 제일 먼저 나온 건 KOFr 그렇죠 이게 KOFr 있대 원화에 투자하는 거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제 국고채에 보통은 그 리파이낸싱 agreement라고 하는 환매 조건부 채권을 하루 정도 빌려주고

그에 대한 대가로 금리를 받는데 거기 들어가는 채권 금리 채권이 보통 국고채 금융채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굉장히 좀 안정적으로 운용을 하고 어 금리를 지금 주고 받는 대가로 금리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 굉장히 좀 뭐라

할까 무위험 자산 금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자 그래서 이거는 이제 한국 예탁 결제원에서 어

창출하는 금리를 가지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어 KOFR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금리를 주는 미국의 초단기 금리에 투자하는 정말 파킹 형으로 쓸 수 있는 상품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SOFR이 나오게 된 거죠 자 이거는 미국 달러화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자 이것도

마찬가지로 미국 국고채 담보로 1일 실물 환매 조건부 그 채권 금리를

거래 금리를 취합해서 이제 그 그다음날 바로바로 발표하는 금리인데요 보시면 금리 상출 기간은 미국 뉴욕

연방 준비 은행 FRB 그래요 근데 자 그래서 제가 이 FRB 뉴욕 은행에서 SOFR 금리 취합하고 거래되는

금액을 봤는데요 자 거래 금액도 굉장히 크고 안정적이고요 그다음에 금리도 SOFR 계속 꾸준하게

올라가는 이걸 보실 수가 있어요 그래 사람들이 이제 기대를 하는 거예요 매일매일 금리가 이렇게 일봉리

쌓이니까 얼마나 많이 쌓일까 기대를 많이 했겠죠 자 그래서 제가 SOFR ETF 투자하시는 분들 그 네이버에서

이제 Q&A 같은 거 제가 한번 봤어요. 뭘 궁금해 하시지 이걸 봤는데, 'S에 투자했는데 금리는 언제 나오나요?' 이런

질문 보고도 제가 이제 약간 좀 재밌었어요. 왜냐면 이거는 금리가 따로 나오는 게 아니라 금리가 붙어서 계속

ETF 가격 안에 반영이 되는 구조예요. 자, 그래서 이제 SFR 계속 투자하시면 이 기준 금리 이상 상에 좋은 수익을 낼 수 있, 가능성도 되게

높은데 문제는 뭐냐면요, 어 연초에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그러면은 지금 기준 금리는 5%대

계속 유지를 됐으니까 내 자산도 지금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연 5% 기준에 한 그래도 2%, 3% 정도는

나와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텐데, 생각보다 지금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시면 금리가 어떻게 좋은 수익률이 지금 나오진

않았어요 그 이유가 뭘까는 거죠 자 여기서 문제가 돼요 지금 보시면 어이 지금 sofr 수익률은

미국 달러로 투자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미국 달러에 투자해서 SOFR 금리를 수취하면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다 보니까 자 첫 번째 미국 달러로 투자한다고 했죠 네 환차익과 환차손을 볼 수 있는 환 헤지 안 돼

있어요 환에 노출되어 있는 상품이에요 그래서 좋게 얘기하면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또 거꾸로 환 만약에 떨어지게 되면 맞아요 환손실 볼 수도 있는 상품인 거죠 그런데 지금 보니까 자

SOFR 금리는 지금 제가 발표된 걸 보니까 SOFR 금리는 지금 꾸준하게 굉장히 좋았어요 뭐 떨어지고

하는 그런 게 없이 5.3으로 계속 꾸준한 금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어디서 발생했냐면 환율에서

발생을 했어요 지금 1,350원대 정도 들어가셨던 분들 되게 많을 텐데 1,350원 대에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1,290원 1,300원 왔다 갔다 했으니까 어 금리로 한 2% 정도를 생각하셨는데 환율로 지금 -3

4% 지금 나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결과론적으로 수익률이 -1% 2% 여러분 계좌에 보이실 거예요 그래서

이게 이제 환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이런 어떻게 보면 수익률 결과가 나온 거죠 우리가 지금 네이버에서

SOFR ETF 검색을 하시면 지금 보이시는 것처럼 쫙 이렇게 다섯 여섯 개 정도의 ETF 검색이 됩니다 자 그래서 지금 현재 어 가격이 어떻고

그다음에 거래량이 어떻고 거래대금이 어떤지를 확인해 보실 수가 있는데 제가 이거를 또 한 표에 정리를 했죠

한 눈에 보실 수 있게 그죠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분들께서 거래가 가능하신 ETF 총 여섯 종에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ETF 대표적인게 코덱스고 타이거 다이어트 캠프 5월입니다 거의 다

비슷해요 거의 다 비슷해요 그죠 그래서 비슷한 장 올 봄에 인기가 많아서 다 출시가 됐구나 그리고

시총은 확실히 코덱스를 타이거가 높구나 그런데 또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뭐죠? 네 보수적

수수료가 확실히 코덱스가 높기는 합니다 그리고 수수료가 그 뒤에 나왔던게 확실히 더 낮아요 그래서 뭐

사실 수수료도 이게 장기간으로 갈 거라면 좀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보니까 제가 볼 때는 이런 ETF 선택하실 때 얼마나 성을 가지고

있느냐 유통이 되느냐 그래서 시가총액이 거래량 그리고 수수료를 같이 비교해서 보시는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비교 이슈는 거의 다 SFR 똑같이 보고 있는데 일단 수익률이 문제인 거죠 제가 수익률이

이게 나온지 지금 1년이 안 됐잖아요 그래서 1년 수익률은 없어요 그래서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있는데

지금 3개월 정도 돼서 지금 3개월 수익률이 3% 뭐 3% 2% 3% 이렇게 나왔다고는 하지만 이게 환율이

손실이 되는 순간 이제 바로 수익률이 안 좋아질 수 있는데 아마 지금보다 환율이 떨어지게 되면 수익률이 더

떨어질 거고요 지금보다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기존 SOFR 금리 플러스 환 차이까지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환율이 제가 지금 보여 드리고 방송하는 시기에는 1,500원에 1,999 1,300원 아직 떨어지다 보니까 지금

보이는 것처럼 거의 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좀 보여주고 있다는게 조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환 차익 된

거 없습니까라고 하는데 또 환차익 하게 되면 비용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자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존하는

SOFR ETF 환차익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이 SOFR 금리를 좀 보시고 들어가시는 건 좋은데 이게 환율 투자하는

상품이라는 것도 같이 인지를 좀 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자 그러면 솔직히 환율이 좀 낮을 때 들어가는게

메리트가 있겠죠. 왜 환차 2%까지 볼 수 있으니까. 자, 그리고 SR 금리는 고정적으로 % 고정적이라기보다

변동은 있겠지만, 그 어쨌든 기준 금리가 앞으로 확 떨어질 거 같지는 않으니까 이 높은 금리를 어느 정도

유지는 하겠죠. 그래서 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메리트를 누리시는 것도 좋지만, 문제는 이 안에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손, 환차익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유의를 하셔야 된다라는 부분을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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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플의 머니투게더

오랜만의 인사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한 부재 사과

시장 변동성 심화 및 채권 금리 급등락 언급

연초 채권 투자자들의 어려움 공감

주식 및 채권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안전한 투자처에 대한 수요 증가

자산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쉬어가는 것도 투자'라는 의견 제시

SOFR에 대한 소개 및 관심 증가 배경

SOFR(미국 단기 채권 투자 상품)에 대한 궁금증 증가

SOFR이란 미국 초단기 금리(RP)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한국 CMA RP와 유사한 개념임을 설명

SOFR 관심 증가 이유로 미국과 한국 간의 높은 금리 차이(약 2%) 지적

미국 금리의 높은 수준과 장기간 유지에 대한 의문 제기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비교 (미국 5.5%, 한국 3.5%)

SOFR의 특징 및 투자 시 고려사항

SOFR의 정의: 미국 국제 투자 하루짜리 단기 금리, 무위험 지표 금리로 인식

한국 KOFR과의 비교 및 SOFR ETF의 인기

높은 미국 기준금리에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 설명

SOFR ETF 투자자들의 궁금증과 ETF 가격에 금리가 반영되는 구조 설명

SOFR 투자의 높은 수익 가능성과 환율 변동 위험성 지적

SOFR ETF 투자 수익률 저조 원인 분석

미국 달러 투자로 인한 환차익/환차손 발생 가능성

SOFR 금리의 안정적인 유지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 설명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익률 감소 사례 제시 (-3~4%)

시중 SOFR ETF 종류 및 비교 (코덱스, 타이거 등)

시가총액, 거래량, 수수료 비교 중요성 강조

SOFR ETF 수익률 분석 (단기 수익률 중심, 환율 영향 고려)

현재 SOFR ETF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을 언급

현존 SOFR ETF는 환차익이 없다는 점 강조

SOFR ETF 투자와 직접 투자 비교 및 추가 정보

SOFR ETF의 과세 구조 설명 (환차익 포함 과세)

직접 투자 가능성 및 증권사별 최저 가입금액 차이 언급

RP 형 발행어음 등의 대안 상품 소개 (고금리, 환율 노출)

달러 보유자에게 유리한 상품임을 언급

장기 채권 투자와 단기 고금리 투자 전략 비교

미국 국채 직접 투자의 매력적인 수익률 제시

단기 고금리 투자 전략의 장점 강조

SOFR 및 KOFR 투자 전략 제시, 환율 변동 위험성 주의 당부

마무리 인사 및 다음 영상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