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테슬라의 전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BYD 같은 중국의 전기 자동차들이 테슬라처럼 자동차 공장에서

제조용 로봇들이 찍어내고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싸면 품질이 떨어져야 되는데 그 품질도

그렇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거는 완전히 여기에 몰빵을 했구나, 아 중국은 로봇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중국은 정부가 주도합니다. 그래서 정부 주도하에 민관학 뭐 다 뭉쳐 있어요. 그래서 어

수많은 로봇 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명령 체계에서 움직입니다. 중국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거 같아요. 정부가 명령을 착 내리면

관이라 그가 학계든 산업계든 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요. 그러다 보니 와 이거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규모도 어마어마하고요 진짜 액수도 어마어마하고요 이거는 완전히 여기에

몰빵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로봇 산업의 드라이빙을 강력하게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제조업의

나라잖아요. 제조업 즉 물건을 만드는 거잖아요. 그럼 물건을 누가 만들 거냐라고 했을 때 예전에는 인건비가

싼 나라 뭐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많은 나라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막 그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을 경쟁력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그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요. 자녀 한 명만 남는 그런 운동을 했었잖아요. 그 한 명만 나왔던

세대가 지금 어른이 된 세대요. 이제 청년들인데요. 제조업 경쟁력이 약화돼 왜냐면 만드는 사람들이 줄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국은 산업용 로봇으로 물건을 만들어 내는데도 진심입니다. 사람들이 줄고 있으니까 인건비가 비싸지고

있으니까 산업용 로봇으로 이걸 타개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산업 로봇을 마구 설치하고 있습니다. 로봇

설치하는 그 속도가 너무나 빨라요. 너무나 양도 많고 그래서 중국이 로봇을 정말 열심히 쓰는 그런 나라가

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업용 로봇은 이미 잘 만드는 나라들이 있어요. 일본, 독일, 스위스 이런 나라들이 제조용 로봇

산업용 로봇은 너무 잘 만듭니다. 그래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로봇을

서비스용 로봇에 드라이빙을 걸고 있어요. 새로운 영역이죠. 제조용 로봇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어 레드

오션이 새로운 영역 블루 오션 어디야? 어 서비스용 로봇 이거는 다들 지금 시작하는 건데 그러면 서비스용

로봇으로 가자라고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 주변에 그 식당에 보면은 이렇게 음식 날라주는 서빙 로봇들 많이

보이잖아요 그거 70% 80% 이상 중국산입니다 아 서빙 로봇의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비스용 로봇에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하고 있고 잘 만들어 내고 있다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 로봇에

정점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휴머노이드 로봇을 육성하려고 정말 많은 투자들 하고

있는 상황 그래서 미국을 바짝 뒤쫓고 있는 나라가 누구냐라고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중국이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제조형 로봇들을 정말 공격적으로 아주 적극적으로 쓰고

있는데 BYD 같은 중국의 전기 자동차들, 이런 중국의 전기 자동차들은 상당수의 공정을 산업용 로봇, 제조용

로봇들이 찍어내고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 자동차도 또 새로운 영역이에요. 새로운

공정이 들어가는 그런 영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새로운 것은 새로운 기계로 새로운 프로세스로 만드는데 좀

적합해요. 기존에 내연 기관 자동차들은 이미 이건 이렇게 저렇게라고 정해져 있는 게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거를

다 공정이 다 갖춰 줘야 되는데 이걸 다 뜯어내고 뭔가 로봇을 또 투입해 갖고 이렇게 해, 새로운 로봇이 뭐 얼마나

잘할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 설비들을 다 뜯었네 이건 너무 희생이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전기자동차는

새롭게 하는 거라서 기존에 있던 것을 없앨 이유가 없는 거죠 그러다 보니 중국이 갖고 있는 그 포지션이 상당히

독특하고 상당히 로봇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의 원리를 이제 뜯어

보면은 일단 규모의 그러다 보니 대량생산의 그 차원이 다른 나라랑 틀려요 그래서 대량생산 즉 찍어내는 이런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단가가 낮습니다 그런데 그럼 그럼 많이 찍어내야 되잖아요 그럼 그 많이 찍어낼 때는 어떻게 하느냐

로봇들이 많이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이 시너지가 좀 납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생산 능력과 소비 능력을 다

갖춤으로써 대량 생산에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 버렸어요. 그래서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굉장히

싸다라는게 일반 상식이 돼 버린 거죠. 그런데 싸면 품질이 떨어져야 되는데 그런데 로봇들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 품질도 그렇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아 이런 선술한 작용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 중국의 저가 공세를 어떻게

우리가 극복하느냐 이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 됐고 우리도 제조업의 나라입니다. 제조업의 나라기 때문에

중국 국의 제조와 한국의 제조가 항상 경쟁을 합니다. 이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선 우리만의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고 그 전략은 아마도 전투가 벌어진 영역마다 다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디어로 그리고 어

컨텐츠로 이 중국의 저가 공세를 하나 둘씩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 이런 모습을 좀 봤으면

합니다 중국도 테슬라의 전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그런 유비텍 이라든가

유니트론 이런 회사들이 로봇을 자동차 공장에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어 유비텍 BYD 협업을 합니다 그래서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BYD 회사에 어 일정 부분은 아직도 인간이 일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유비텍 휴머노이드 로봇이 하나둘씩 해

나가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중국도 테슬라처럼 자동차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이제 미국 다음은 누구냐

그러면 중국입니다. 예전에는 일본이 그래도 미국보다 낫지 않아라는 얘기를 했었어요. 2000년도에 그 혼다의

아시모가 두 발로 두벅두벅 두벅 그럴 때 모두가 놀랬잖아요. 그래서 일본 로봇의 나라라고 했는데 이제는 일본은

좀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고요. 미국 다음은 누가 뭐래도 중국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자리가 이제 누구냐 하는

건데 그 미국 중국 다음에 그 다음 자리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유럽에 많은 나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그 후보 중에 하나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시기에 조금만 더 각성하고 분발하고 열심히 한다면 그다음 자리 정도는

우리가 차지해서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AI 정말 무섭죠. 그런데 올바른 방향인지 잘 모르겠어요.

왜냐면 중국 같은 경우는 개인정보보호를 상당히 좀 안 하는 느낌이에요 개인 사진을 쓴다든가 개인

음성을 쓴다든가 개인의 어떤 개인이 만들어낸 콘텐츠들 있잖아요 사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들 이런 것들을 상당히

좀 너무 적절하지 않게 막 쓰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빨라요 이게

올바른 방향인가라는 의문은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나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아 좋은 인공지능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긴 합니다 근데 우리가 그걸 따라가는 거는 맞지 않을 거 같고요 꼭 그렇게 그것만이 답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경쟁력을 이제 다들 많은 연구들을 하고 계시니까 아 그렇지만 어쨌든 중국의

인공지능을 상당히 많이 발전시켰고 그리고 규제나 법규 같은 이런 것들을 상당히 완화시켜 가면서 좀 위험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고 있다라는 거 좀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 아 좀 만감이 교차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길을 찾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어 우리의 훌륭한 인공지능 학자들 그리고 인공지능을 서비스하고 계신 분들 정말

잘하고 계시니까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때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뭐 질책보다는 왜 중국처럼 안 해라는

질책보다는 격려와 응원으로 어 우리 인공지능을 우리만의 인공지능을 키워 나가는 것을 좀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다른 여타 분야도 그렇겠지만 상당히

저변이 약합니다. 그런데 이게 휴머노이드 man 그런 건 아니고요. 프로 야구만 봐도 그래요. 프로 야구만

봐도 우리 팀 몇 개 있습니까? 근데 미국에 팀 몇 개 있나요? 뭐 이런 식이에요. 우리 언제나 약한 저변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어서 잘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마찬가지로 저변이 약합니다. 연구하시는 분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자본도 그렇게 미국에 비해서, 중국, 중국에 비해서 많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냅니다. 그런 예시가 너무 많죠.

이렇게 인구 작은 나라에서 금메달 따는 것만 보더라도 대단하죠. 휴머노이드 로봇 하시는 분 많지 않고 그리고 자본이

주 짠해서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잘할 수 있습니다 저희 로봇이 사실은 거의 유일하게 테슬라를 지금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예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하신 분들 많이 있었어요 꽤 잘하시는 분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분들 이제 하나 둘씩 다른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렇지만 이제 또 다시

돌아올 준비를 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어쨌든 휴머노이드 로봇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다 그리고 우리 로봇이 뭔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 예시가 돼 주면 또 플레이어들이 많이 생겨날 거고 특히 더 중요한 거 제일 중요한 거 우리

젊은 청년분들이 저희를 보고 자신감을 갖고 우리도 할 수 있네라고 하면서 같이 따라와 주고 저랑 경쟁해 주고

같이 생태계를 키워 주는 이런 모습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시를 좀 보여 드리겠습니다 한국 로봇 산업이 지금 여기까지 온

것도 상당히 기적 같은 일입니다  아 이런 환경 속에서 저런 로봇 회사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거야 와 대단한데라고 바라보는 게 맞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정말 없는 환경 속에서 잘하고 있고요 그렇게 잘해 왔고요 앞으로도 잘할 겁니다 걸림돌 많습니다

어 규제에 대한 걸림돌도 있고 이 좁은 시장 작은 시장에서 어 시장성을 만들어 내냐고 악전고투하는

플레이어들 사업가들 많고요 시장도 잡고 자본도 잡고 그리고 규제도 많고 이런 것들을 열심히 어 극복해 내고

있습니다 일단 규제 개혁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이 규제는 또 안전하고도 연관돼 있기 때문에 그냥

막무가내로 그냥 없앨 수도 없고요. 그래서 빨리 움직이는 게 중요합니다. 빨리 테스트해 보고요, 빨리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고 빨리 개선해서 빨리 규제를 없애는 것, 빨리 움직이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빨리빨리 민족이잖아요.

그러면 왜 그러면 미국처럼 그렇게 빨리 안 하느냐? 근데 미국은 사회가 좀 달라요. 미국은 네거티브 규제의

나라라서 안 되는 거 빼고는 다 돼라는 나라라서 거기는 뭐 만들면 그냥 막 실험해도 돼요. 막 써봐도

됩니다. 근데 우리는 파지티브 규제의 나라라서 허락된 것만 할 수 있어라고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시스템

다르기 때문에 벌어질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문제고, 이 다른 시스템을 바꾸는 거는 글쎄요, 좀

적절치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시스템을 만든 이유가 있는 겁니다 우리 환경이 그런 거니까요 어쨌든

그런데 이런 시스템을 탓하지 말고 속도로 극복해 왔고 속도로 극복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 빨리빨리

민족답게 빨리빨리 해 왔고요 이런 장애물들은 빨리빨리 극복해 왔던 겁니다 그렇게 우리는 어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로봇은 만드는 문제라고 봐 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로봇은 지금 막 태어나고 있고 뭐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그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다들 집중을 하시거든요 야 저런 거 만들었대 와 저거 신기하다

어 저런 거 어떻게 나올까 어 저런 다음엔 뭐가 나올까 뭐 이렇게 만드는 이슈들에 다들 집중을 하고 계시는데

그게 아닙니다. 로봇은 사용하는 이슈에 집중을 해야 됩니다. 자, 저런 게 로봇이 만들어졌어. 그럼 나는 어떻게 쓸까라는

것을 집중을 하셔야 됩니다. 스마트폰 예를 제가 잘 드는데요.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들은 이렇게 많지 않아요.

삼성전자, 애플, 뭐 화웨이, 뭐 뭐 해봤자 뭐 알고 있는 게 열 가지도 안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만드는 거에 집중 안 하잖아요. 우리 어 물론 이제 새로운 모델 나오면 막 다들 열광하고 뭐 무슨 기능이 된

미국도 놀란 수준.. 로봇이 찍어내는 중국의 전기차. 전세계를 장악한다 (한재권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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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로봇 산업 현황 및 전략

중국은 테슬라 전략을 따라 자동차 공장에서 로봇을 이용한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 중이다.

중국산 제품의 품질이 예상보다 높으며, 로봇 기술에 대한 투자가 상당함을 시사한다.

정부 주도 하에 민관학 협력으로 로봇 산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인구 감소로 인한 제조업 경쟁력 약화를 로봇으로 극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 설치 속도가 매우 빠르며, 양적으로도 압도적이다.

중국의 서비스용 로봇 시장 진출

제조용 로봇 시장의 포화 상태를 고려하여 서비스용 로봇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서빙 로봇 등 서비스용 로봇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높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며, 미국을 추격하고 있다.

BYD 등 중국 전기 자동차 업체들은 제조 공정에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한국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

중국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해야 한다.

중국의 AI 발전 속도는 빠르지만,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다.

중국의 방식을 따라 할 필요는 없으며, 한국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현황과 미래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저변은 약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국 로봇 기업들은 테슬라를 적극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젊은 인재들의 참여와 경쟁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해야 한다.

한국 로봇 산업의 걸림돌과 극복 방안

규제 개혁의 필요성과 안전 문제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미국과 한국의 규제 시스템 차이를 고려하여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로봇 제작보다는 로봇 활용에 대한 집중이 필요하다.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와 사회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