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태윤입니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한 친구의 특별한 감사와 계속해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매번 눌러 주시는 좋아요와 댓글은 우리 팀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프로그램을 시작하겠습니다

민주국가에서는 정부 관료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국민이 그들의 업무 수행이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이를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구호를 내세우는 중공 관료들이 민주국가의 관료들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2024년 10월 28일 인터넷상에서 한 위챗 그룹 채팅 캡처본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는

사천성 면양의 한 공사 프로젝트 책임자가 모든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로 그는 프로젝트 업무를 우선시하고

집에서 사람이 죽더라도 우선 참으라고 요구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유출된 채팅 캡처 본에 따르면 사천성 면양의

한 공사 프로젝트 책임자인 박 매강이라는 관리가 전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직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직무는 반드시 충실히 수행해야 하며 휴가는 업무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면 허용되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에 온 이상 우선 순위는 프로젝트 업무다.

집에서 누군가가 죽었다면 우선 그대로 두고 프로젝트 업무를 처리한 후 개인 문제를 해결하라. 아마도 내 개인주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동의하는지 모르겠다 해당 캡처본에는 그의 전화번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사천성 면양 시로 등록된

번호였다 해당 번호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는 이미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집에서 사람이 죽어도 우선 참으라는 발언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이

사건에 대해 격렬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회사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마지막 숨을 쥐어짜는

것이 허용되는가 인간 이라고는 전혀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작가 혜능은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소와 말처럼

이용해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그들에게 최소한의 존중조차 하지 않는다 그들은 여러분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개인

갈등은 이미 심각했고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 박매 사건이 커지자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그의 발언은

중공 체제에서 관리자들이 직원이나 인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중공

정부는 스스로를 인민의 정부라고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인민이 억울한 일을 당해 청원을 시도할 때

그들의 목소리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촬영된 영상은 북경에 위치한 중국

심방귀 건물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원자들이 도로에 자리를 깔고 다음날 아침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청원하러 온 사람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자기의 토지가

강제로 점유된 경우, 주택이 지방 정부에 의해 강제 철거된 경우, 개인 사업체나 광산이 강탈당한 경우, 이러한

피해는 주로 지방 관료 배경의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며, 피해자들은 지역 내에서 법적 구제를 받을 길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 수단으로 북경 신방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을 막으려는 지방 관료들의 방해 역시

끊이지 않습니다. 2021년 12월 자유아시아 방송의 한 여성 관리가 청원자를 협박하는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녹음된 대화 내용은 산동성 평도시 운산지 당위원회 서기 왕리 청원인을 협박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녹음은 이후 인터넷에 공개되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막 나가면 나도

마찬가지로 막 나갈 수 있어 그냥 그들에게 이 말을 전해 줘 체면을 세워 주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이상

체면을 봐줄 필요도 없어 가고 싶으면 청혼하러 가라고 해 그래 할 줄 아는 건 북경으로 청혼하러 가는 것 왜 뭐가

있겠어 우리는 물자 인력 재력 시간 면에서 다 감당할 수 있어 이 말을 그대로 전해 네 알겠어요 그에게 그대로

해줘 상관없어 서명을 안 해도 상관없어 그에게 부탁할 필요는 없지 네 그래요 알았어요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해 우리가 지금 그를 형사로 구속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지금은 행정적인 구류 수준이고 그의 기록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야 단지 15일 고려된 것뿐이야 네 다음 단계에서는 그를 형사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될 거야 걱정하지 마

난 물러서지 않아. 나는 그의 아들을 형사적으로 처리할 방법만 해도 100가지가 넘게 있어. 지금은 내가 그 방법들을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그가 멈추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는 행정 굴가 아니라 경찰 구속이 될 거야. 결국 감옥에 가게 될

거라고. 인생에서 중요한 건 적시에 손실을 멈출 줄 아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정말 그들의 상상을 초월할 수 있어. 당신 가족들의 목숨을

걸고 나와 대결하지 말라고 해. 누가 누굴 두려워하겠습니까?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말실수가 아니라 오랜 기간 권력을 남용하며 국민을 억압해 온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중국 매체 상유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의 중심에 있던 왕린은 해당 외조를 통해 자신의 발언을 전달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폭로된 이후 왕린은 빠르게 면직 처분됐는데 권력 남용과 국민 억압의

전형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특히 공직자가 국민을 협박하고 억압하는 방식은 중공 체제하의 민주적 절차

부재와 관리주의 폐해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자유아시아 방송 기자에 따르면 녹음에서 왕린은 청원자에게 "네 집에는 두

명의 어린 손자와 뱃속에 하나가 더 있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분명히 청원자 가족의 신변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발언이었습니다 이에 북경의 독립 언론인 고유는 "한마디로 자가 청원자 가족에게 이처럼

위협적인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중공의 일부 기관 간부들이 지역 주민을 대하는 태도가 이미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 수준에 이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것은 악질 깡패 마피아와 같은 행동 방식입니다. 현재 중공의 기청 정부는 사실상 이미

마피아화되었습니다. 이런 말을 어떻게 국민의 공복이라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인가요? 이게 다 위협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를 통해 중공이 말하는 '인민을 위한 봉사'나 '인민의 복지를 위한 노력'이라는 구호는 사실 공허한

말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가 보급되고 감시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된 현재 이러한 중공

관리들의 참모습이 객관적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3일 저녁 8시경 호북성 원시 주산현

문화관광국 관리 원시가 주산 리경 홀리데이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산에서는 '네 마이 통하지' 죽산에 '네 마이'

법이라고 호텔 CCTV 영상에서 원시라이프가 앉아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산에서는 네 마리 통하지 축산에서 네

말이 법이라고 그리고 다시 물건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원시의 축산에서 "내 말이 법이다" 말이 많은 이들에게 순간적으로 본심을 말한 것이다. 이것은

중공 공무원의 진짜 민낯이다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시는 원래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식사하던 중 호텔 직원이

제공한 방 배치에 불만을 품고 이런 난동을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후 축산 현 문화 관광국은 이 사건을

확인하며 원시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정직 처분이 면직이 아니다. 윗선의

태도가 뻔히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귀할 것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공의 현직 공무원들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종종 관료적 위세를 부리며 사람들 앞에서 권력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퇴직한

관료들 흔히 노 간부라 이들은 자신의 권력을 누리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5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영상을 올려 호남성 양시 인민 병원에서 공직자 건강 검진을 진행하면서 일반 시민의 출입을

막았다고 했습니다 병원측은 급한 일이 있으면 다음날 다시 방문하라는 안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린 건강검진 받으러 온 건데

왜 기다려야 합니까? 들어가서 진료 받아야죠 전면 폐쇄합니다 시험을 통과한 건강 검진이 무슨 뜻입니까?

우리 건강 검진과 뭐가 다릅니까? 다릅니다. 그들은 전면 폐쇄식으로 진행됩니다. 조직을 거친 모든 검진은

전면 폐쇄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밖에서서 있으라는 거군요? 죄송합니다. 급한 일이 있으시면 다른

시간에 오실 수 있습니다. 내일이나 다른 날에 와 주세요. 어제는 오늘 오라고 했잖아요. 그 남성은 곧바로 화가 난 채 문을 밀치고 강제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의이 했이면니다. 그 남성은 건강검 다 똑같은 거 아닌가요? 왜 당신들은 들어갈 수 있고 나는 못 들어간다는

겁니까? 나는 당신들이 내부 검사든 하는 것들 신경 안 씁니다. 이곳이 인민병원인가요? 저 사람들은 국립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야 맞죠. 병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이용할 수 없는 건가요? 당신들이 린정 아는

[음악] 없 인가요 일을 하려면 이치에 맞게 해야지 왜 병원을 독점하려 합니까 영상이 공개된 후 외부에서는 큰

관심을 끌었으며 아마도 지역 당국이 압박을 느껴 해당 전체 영상은 이미 온라인에서 삭제됐습니다 2024년

10월 16일 해당 병원 관계자는 중국 언론 분류 신문의 취재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요 며칠은 퇴직한 분들 그

간부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어요 예전에 간부였고 **사항이 좀 높고** 그러나 양시 위원회 조직은 이 사건에

대해 다른 해명을 내놓았고 영상을 시한 사람에게 직접 연락해 해당 영상을 삭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많은

사람들은 중공 간부들이 특권을 남용하며 민심을 자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들 특권을

누리는 간부들에게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그들이 직 중에 어떤 업적을 세웠고 국가에 무엇을 했는가? 또 다른

사람은 핵심을 보자면 퇴직 간부들은 성격이 까다롭고 일반 인민들을 만만하게 본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심지어 "나도 성격이 까다로운데 나를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가?"라고 조롱 섞인

말도 나왔습니다. 퇴직 간부들이 성격이 까다로워 병원이 특별한 배려와 단독 건강 검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되지만 그들이 퇴직 후에도 일반 국민들이 상상하기 힘든 고급 의료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영상은 북경대학 국제 병원의 VIP 병동 내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노부 병동이라 불립니다. 내 한 달 월급으로

겨우 하루만 지낼 수 있는 병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들어오시면 여기는 넓은 응접실이 대략 70에서

80m 정도 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북경대학 국제병원 VIP 병실은 내부의 호화로운 수준은 5성급

리조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병실에는 TV, 소파뿐만 아니라 완비된 테이블과 의자, 각종 가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방은 매우 넓고 화장실에는 스마트 변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방에는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설계가 잘 돼 있어요. 문을 만들었어요. 이쪽은 업무 구역이고

정말 놀랐네요. 환자들의 옷가지 같은 것들을 이쪽에 둘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진짜

병실이 나옵니다 정말 기대돼요 연적이 이렇게 다니 창문이 모두 햇빛이 잘드는 방향으로 나 있어서 채광이

정말 좋아요 세부적으로 정말 신경 썼네요 게다가 병실 안에도 편의를 위해 별도의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 방 안에 화장실이 두 개가 있어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엄청난 놀라움이 더 있어요 문을 열면

바로 정원이 보이는데 옥상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넓은 공간이라니 경에서 정말 땅값이 금값이라고 할 정도면

대단한 거죠 2006년 중공 감찰부 인사부에 따르면 중국에는 약 200만 명의 각급 간부들이 장기 병가를 내고

있으며 이중 40만 명의 간부가 장기간 간부 병실 간부 숙소 휴양촌 등을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연간 지출이 약 500억 위안에 달했습니다. 이는 18년 전 기준으로 현재 물가로 환산하면 이 비용은 훨씬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국민들의 삶은 어떨까요? 이 영상에는 한 일용직 남성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반찬을 사지 못해 직접 가져온 찐빵과 함께 먹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대디들은 심만 나는 건 콩꼬투리뿐만 아니라 눈물 꼬투리도 쉬다 날아 빠진 바지를 보니 순간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성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피부는 이미 햇볕에 심하게 그을려 벗겨졌지만 그는 여전히 손에서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노동자가 폭염 속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중국인사이트】 충격! 인민을 위한 봉사’의 진실, 중공 관료들의 민낯 공개! (보도 이태연)

《칸중국》코리아

중국 공무원들의 국민 대우 실태

민주국가와 달리 중국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구호와 다른 모습을 보임.

사천성 면양 공사 프로젝트 책임자의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가 논란이 됨. 집에서 사람이 죽어도 프로젝트 업무를 우선하라고 지시.

해당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비판 여론이 쏟아짐.

책임자는 사과했지만, 이 사건은 중국 관리들의 직원 및 국민 대우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음.

중국 정부는 인민의 정부라고 자칭하지만, 많은 인민들의 청원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음.

중국 청원자들의 현실과 지방 관료들의 방해

북경 신방귀 건물 앞에서 전국 각지 청원자들이 모여 민원을 제기하려는 모습.

청원 이유는 토지 강제 점유, 주택 강제 철거, 사업체/광산 강탈 등 지방 관료들의 횡포로 인한 피해.

2021년 자유아시아 방송의 한 여성 관리가 청원자를 협박하는 녹취록 공개. 산동성 평도시 운산지 당위원회 서기 왕리가 청원인을 협박.

네티즌들은 왕리의 발언을 단순한 실수가 아닌 권력 남용과 국민 억압으로 비판. 왕리는 면직 처분됨.

추가적인 중국 공무원들의 횡포 사례

호북성 원시 주산현 문화관광국 관리가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며 '내 말이 법이다'라고 외침.

퇴직 관료들이 권력을 이용해 특권을 누리는 사례. 호남성 양시 인민병원에서 공직자 건강검진 시 일반 시민 출입을 막음.

북경대학 국제병원 VIP 병동의 호화로운 시설 공개. 일반 국민과의 극심한 격차를 보여줌.

일용직 남성의 힘든 생활, 햇볕에 그을린 노동자, 170근의 벽돌을 나르는 여성, 폭우 속 배달하는 배달원 등 열악한 노동 환경.

건설 현장 남성의 빈곤한 식사. 마른 고추를 밥에 비벼 먹는 모습.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그들의 재산은 관료들의 사치스러운 생활에 쓰이고 있음. 퇴직 후에도 호화로운 의료 서비스를 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