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에너자이저가 돈 걱정 말고 건전지로 할 수 있는 실험 다 해보라는데 이런 거 같지? 도어락을 몇

번이나 클릭해야 건전지가 까 뭐해 [음악] 눌러 안녕하세요 트입니다 제가 2년 전쯤에 건전지를 브랜드별로 모아서

성능 실험 콘텐츠를 업로드 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중에 뭐든지 다 있는 그 소매점의 그 건전지가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결론을 내려 섰습니다. 근데 이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일본은 도하게 저가형 건전지를 넣었을

때 금방 방전이 되더라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저도 특정 환경 특히 도어락 같은 경우에는 차이가

크다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 점이 영상에서 빠진 게 못내 아쉬웠는데 도어락 실험이 이게 도저히 엄두가 안 나서

못 하고 있다가 마침 에너자이저 측에서 성능에 대해서 제대로 테스트해 주시면 제작비는 모두 지원해 준다고

해서 돈 걱정 없이 시간 걱정 없이 다시금 실험을 준비해 봤습니다 건전지의 종류별로 부하 별로 다양하게

실험들을 준비해 봤으니 바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실험은 도어락입니다 건전지를 한 번 넣었을

때 도어락이 총 몇 번 작동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도어락 다섯 대를 사서 다 다를 때까지 계속

열어 봤습니다 제가 살다 살다 도어락 건전지 벤치마크 테스트를 다해 볼 줄은 몰랐는데 여튼 소개를 하자면은

실험에 포함되는 건전지는 총 다섯 종입니다 타사 알카라인 2종과 에너자이저 알칼라인 2종 그리고

에너자이저 리튬 1종을 준비를 했고요 특히 이 리튬 건전지의 경우 저도 이번에 사용이 처음인데 알칼라인 대비

사용이 확실하게 좋다고 하여 이번 컨텐츠에서 그 성능을 확인해 보고자 에너자이저의 얼티메이트 리튬 라인을

포함했습니다 아 참고로 여기 보이는 타사 건전지의 경우 이 콘텐츠가 제작비 지원 콘텐츠인 관계로 상표명을 밝힐

수 없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당연한 말이지만 본 테스트 결과는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

으며 실제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험 방법은 단순합니다 도어락 다섯 대 각각 다른 건전지를

채워놓고 반복해서 열고 닫는 거죠 근데 몇 시간 동안 사람을 쓰면 부정확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걸

자동화시켜 봤습니다. 짜잔! 얘네들은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도어락에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앱에서 문을

열었다가 닫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도 확인 가능해요. 그래서 다섯 대의 도어락에 각각 다섯 대의 스마트폰을 연결한 후, 다 설명에 붙여서

터치를 할 수는 없으니까 오토 클릭 커라고 해서 정해진 타이밍에 알아서 터치를 해 주는 장치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의 클리커의 다섯 개의 다리를 각각 스마트폰에 붙여 주면 동시에 다섯 개의 스마트폰을

균일한 간격으로 터치를 해 주는 거죠. 평상시에 도어락은 하루에 약 열 번 정도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고 저희도 똑같이 실험해서 몇 개월 내내 실험을 할 수는 없으니까 사용 기간을 약간 압축해서 30초에

한 번씩 클릭을 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클릭 후에는 자동으로 닫히니까 1분 동안 도어락은 열고

닫히는 거 포함해서 총 네 번 움직이는 셈이에요 자 이제 세팅을 해놓고 클리커의 전원을 작동해 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모든 도어락 건전지가 0% 가 될 때까지 두 겁니다 도어락의 건전지가 방전될 때까지 과연 몇

시간에 걸렸을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같은 알칼라인 건전지끼리도 굉장히 큰 차이가 보이시죠

보면 여기 A4 알칼라인 초반에 금방 방전이 돼 버렸고 에너자이저가 83시간 작동한 거 보이시나요 더

대박은 144시간 이상을 작동한 리튬이에요 사실 저희가 이거 한다고 일주일 내에 도어락을 지켜보고 좀 생

고생을 했습니다. 다른 도어락이 진작에 방전되어 꺼져 있는 동안 리튬 건전지가 들어 있는 이 도어락은

100% 떨어지질 않고 방전도 잘 되지 않아 갖고 실험을 조기 중단한 수밖에 없었어요. 1분 동안 도어락은

네 번, 한 시간에 240번, 24시간에 5,760씩 움직이도록 설계된 이 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각 건전지의 총

작동 횟수를 계산해 보면 대략 터치가 쉬운다고 하는 그런 오차를 감안해도 각각 456번, 460번, 2만 번, 1만

1,000번, 리튬이 몇 번이야? 34,000번 이상 움직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게 크기가 전부 똑같은 AA 규격 건전지 이에도

불구하고 알칼라인 건전지와 리튬 건전지 작동 가능 횟수가 최대 74배 차이가 나니까 진짜 어마어마한 차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고백할 만한 사실은 실험은 한계가 좀 명확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문을 열고 닫는 간격이 30초에 불과하거든요.

현실에서는 몇 시간에 한 번씩 문이 작동하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사용과 이 실험은 큰 차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요. 특히 이 건전지 제품은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공기의 자연 방전이 되기 때문에

서서히 수명이 줄어들 거예요. 따라서 이 건전지의 수명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이 자연 방전이 얼마나 덜 되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에너자이저는 바로 이 부분에서도 나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게 이 회사의 건전지는 전압을 오래

보존하는 파워실시간이가 자연 방전 된다는 말 기억하시죠? 이 자연 방전 현상을 더 정확히 말하자면 건전지의 전압이

조금씩 낮아진 현상입니다 건전지 내부의 화학 성분이 외부 공기 등과 접촉하게 되면 점차 해당 성분이

산화되거나 반응이 빨라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전압이 조금씩 줄어들어 자연 방전이 되거든요 이 파워 실시간지는 내부를 잘 밀폐하여

공기나 수분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술입니다 내부 화학 성분이 외부와 반응하지 않게 되면 전압이 더

오래 유지되 건전지 수명이 늘어날 것이고 락처 대기 기간이 긴 전자 제품에서 그 효과가 빛을 발한다는

거죠 사실 건전지는 소비재라 가성비 제품을 대량으로 사서 자주 갈아주는 분들이 많긴 할 것 같긴 한데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이런 방전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한 번에 많이 사서 쟁여 두는 게 과연 올바른 선택일지 이제는

조금 고민이 되긴 합니다 어쨌든 이 세상에는 도어락 만들기 게임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사실 저희가 실험을 하나만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다른 실험들을 보면서 마저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자 지금부터는 모터가 들어 있는 전동 건을

이용한 실험을 보여드릴 건데요 어 제가 이걸 좋아해서 산 건 결코 아니고 적당한 가격대에 연사 속도가 빠른 총 중

하나로 골랐습니다 아무튼 여기에 각각의 전지를 넣어두고 연타를 걸어둔 뒤 테이프로 방아쇠를 고정시켜 놓을

거예요 이게 위치 방이겠지만 이런 식으로 다섯 번 실험했을 때 아주 혼났습니다 여튼 실험 결과는 다 거의 같습니다 방전

되기까지 리튬 맥스플러스 기사 맥스 A4 순으로 오래 걸렸네요 확실히 여기서도 리튬이 굉장히 오래가고 맥스

플러스나 맥스도 나름 오래가는 게 보이시죠? 자, 근데 이 실험에서는 하나 더 확인해야 하는 요건이 있습니다. 바로 출력의 일정성입니다. 상식적으로

전동 건과 같은 모터 작동 제품을 사용할 때 연사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면, 즉 모터의 작동 속도가

느려지면 대부분 건전지를 교체하잖아요? 이는 모터 작동 제품에서 건전지의 성능을 측정할 때 모터

작동이 언제까지 가능한지를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모터 작동의 속도가 언제까지 일정하게

지속되는지 측정해야만 실생활과 가까운 건전지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연속도 측정할 수 있냐? 저희는 발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녹용을 한 뒤 이 파형을 확인해 봤습니다. 직접 보시면은

초반에는 건전지의 최대 출력이 유지되면서 발사 과정 근데 후반 파형을 분석해 보면 거의 모든 건전지를 넣은 전동원

발사 간격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자 토대로 초반의 연사 속도 그대로 후반까지 속도를

가장 잘 유지한 제품은 네 또다시 에너자이저 리튬입니다 출력이 죽지 않더라고요 리튬은 4시간 반이 지나도 소리 파장의

초반과 거의 비슷해요 다른 건전지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꾸준히 보여주면 의미하죠 리튬이 왜 그런지는 조금

있다 설명하도록 할게요 어쨌든 이 지속성 즉 연사 속도의 꾸준함을 기준으로 두 번째로 힘이 오래가는

건전지는 에너자이저 맥스플러스입니다 이게 굉장히 흥미로운 결과인데 앞서 단순히 작동이 어떻게든 되는 시간 즉

작동 가능 시간만을 놓고 봤을 때 이 에너자이저 맥스 플러스는 샤사의 건전지보다 시간도 오래 갔고 지속성의

측면에서도 파형을 보시다시피 다른 건전지보다 그 힘의 지속 시간이 훨씬 긴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재밌는 게 사실 이 맥스 플러스는 앞선 도어락 실험에서 되게 빨리 사망했거나 는 맥스보다 맥스 플러스가

힘 세고 오래 갔단 말이죠. 이게 왜 그러냐? 사실 건전지가 겉으로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안에

내부의 디테일을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거든요. 이 중에서 내부 저항이라는 게 건전지의 성능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 건전지의 내부 저항이 높으면 전류가 흐를 때 열이 발생하게 되고 에너지 낭비와 전력 손실로

이어지게 돼요 특히 내부 저항은 건전지가 내보내야 하는 에너지가 큰 경우, 그러니까 앞선 [박수]

이렇게 전동 킥보드의 모터 작동 럼 출력해 놓고 부하가 많이 가는 상황에서 그 값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내부 저항이 올라가면

앞서 설명했던 대로 건전지의 수명이 뚝뚝, 그것도 예측할 수 없이 급락하게 돼요.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애당초

건전지 내부에 발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저항을 낮춰야 하는데, 에너자이저의 맥스보다 더 비싼 더

고급형의 맥스 플러스의 내부 저항을 더 낮춘 설계가 적용된 탓입니다. 이제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을 하려면 더

실험을 해 봐야겠죠. 앞서 설명한 내용들을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실험이 바로 휴대폰 충전 실험입니다.

이건 건전지를 넣고 케이블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왜 이 실험이 의미가 있냐면 이게

건전지를 승압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AA 건전지의 전압은 1.5V이지만 스마트폰에는 최소 5V 전압 입력이

필요하거든요 1.5V 끌어다가 5볼트로 변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건전지의 설계가 엉망이라면 즉

건전지의 전압 보존과 출력 성능이 일정하지 않다면 그 건전지는 충전 지속 수명이 아주 짧을 겁니다 자이를 바탕으로 실험을 하면 역시 예상했던

대로 비슷한 결과가 나오죠 같은 크기여서 에너지 밀도가 높고 전압 유지 능력도 높은 리튬 이온 건전지가

거의 모든 알칼라인 건전지를 압도합니다 실제로 측정 장치를 이용해 충전 그래프를 그려보면 알칼라인 대비

리튬은 충전 그래프가 상당히 일정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게 왜 그러냐? 이건 리튬 건전지의 두 가지 특성이 결합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앞서 건전지 힘이 떨어지는 게 전압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거 기억하시죠? 힘

건전지는 알칼라인 전지보다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이 훨씬 강합니다. 소재 자체가 그래요. 따라서

이렇게 전압을 승압시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의 경우, 즉 전압이 변하는 환경에서 리튬은 알칼라인

건전지보다 훨씬 높은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거죠. 자, 그리고 두 번째는 에너지 밀도입니다. 리튬의 경우

알칼라인 건전지보다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밀도가 훨씬 높습니다. 대부분의 AA 건전지는 출력 전압이

1.5v 정도로 같은 상황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높으니 당연히 리튬 이온 배터리로 충전할 경우 똑같은

크기의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더 많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음악] 거죠 자 이제는 카메라 플래시

정확히는 스트로보 장치를 이용해서 건전지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출력을 한 번에 끌어내 봅시다 저희는 캐논

EOS 5D Mark 4의 스트로보를 달아서 각 건전지별 수명을 비교해 봤는데요 진행 방법은 이제 익숙한

장치죠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연결한 후 클리커를 부착해서 10초에 한 번씩 플래시를 터트렸습니다 다만 이 실험이

지속된 촬영 시간이 지날수록 건전지의 힘이 달려 플래시가 충전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10초로

충전이 안 돼서 20초 30초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요. 자, 근데 이렇게 되면 일상에서의 사용량에 좀

부적합하다고 판단 기록을 중단했습니다. 어쨌든 결과는 어떨까요? 각각의 건전지가 총 몇 번의 플래시로 터트릴

수 있는지를 측정한 결과는 다 거의 같습니다. 야, 이것도 보시면은 리튬 맥스플러스, 맥스 A4, B4 선으로 플래시를 더 많이 터뜨렸습니다. 리튬은

이제 넘어가서도 맥 플러스도 타사 대비 최대 네 배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 게 인상적이죠. 이런 걸 보면

방송국 촬영팀도 쓴다는 '이' 건전지. 극한의 상황에서 성능 테스트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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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전자상가

Introdução ao teste de pilhas para fechaduras

O apresentador menciona um teste anterior de pilhas e um comentário sobre pilhas de baixo custo no Japão.

Apresentação do novo teste de pilhas da Energizer, com financiamento da empresa.

Menciona um teste anterior onde pilhas de uma determinada loja tiveram um bom custo-benefício.

Aborda a dificuldade de testar pilhas em fechaduras e a oportunidade oferecida pela Energizer.

Descreve o escopo do teste: diferentes tipos de pilhas e níveis de carga.

Descrição do método: cinco fechaduras, pilhas diferentes, abertura e fechamento automatizados.

Utilização de um sistema automatizado para abrir e fechar as fechaduras repetidamente.

Cinco tipos de pilhas foram testadas: duas pilhas alcalinas de outras marcas, duas pilhas alcalinas Energizer e uma pilha de lítio Energizer.

Detalhes sobre a metodologia do teste e o uso de um sistema automatizado.

Resultados do teste de fechaduras: grandes diferenças no tempo de duração das pilhas.

Descrição do método: utilização de uma pistola de airsoft para testar a duração e a consistência das pilhas.

Resultados: a pilha de lítio durou mais tempo, seguida pelas pilhas Energizer Max Plus e Max.

Análise da consistência da potência: a pilha de lítio manteve a velocidade de disparo mais constante.

A pilha Energizer Max Plus teve a segunda melhor performance em termos de duração e consistência.

Análise da resistência interna das pilhas

Explicação da relação entre resistência interna, geração de calor e perda de energia.

A resistência interna afeta o desempenho, especialmente em situações de alta demanda.

A pilha Energizer Max Plus tem uma resistência interna menor que a Max, o que explica o seu melhor desempenho.

Explicação do teste: utilização de um carregador de celular para avaliar o desempenho das pilhas em situações de aumento de tensão.

Resultados: a pilha de lítio teve um desempenho superior em termos de tempo de carregamento.

A pilha de lítio mantém a tensão mais constante, resultando em um carregamento mais estável.

A pilha de lítio possui maior densidade de energia, permitindo carregar o celular por mais tempo.

Descrição do método: uso de um flash de câmera para testar o desempenho das pilhas em alta demanda.

Resultados: as pilhas Energizer Max Plus, Max A4 e B4 tiveram melhor desempenho.

Em situações de alta demanda, as pilhas Energizer de alta qualidade demonstram melhor desempenho.

Considerações sobre o custo-benefício de cada tipo de pilha.

Recomendações de uso com base no nível de carga: pilhas Energizer Max para baixa carga, Max Plus ou lítio para média e alta carga, e lítio para baixas temperaturas ou carga extremamente alta.

Menção à certificação das pilhas Energ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