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 녹차밭과 여름 날씨

여름 바람이 불고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전라남도 보성의 녹차밭은 융단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대한민국 일기 예보: 맑은 하늘과 함께 더운 여름날
* 🍵 6월의 전남 보성 녹차밭은 4월 중순 소나기가 지나간 뒤 **깊은 초록**으로 무성해져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 내일도 서울과 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과 저녁 사이에는 **큰 일교차**가 있으므로 그 시간대에는 **선선한** 기온이 유지될 것입니다.
* 🌧 ️ 현재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와 구름이 발달하고 있으며, 오늘 밤 자정 무렵까지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 ☀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강릉 **24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 🌧 수요일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 **동부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 June, the beginning of the summer, this video is now turning to Boseong, Jeollanam-do, famous for green tea fields. Following the three Vitamin Bs, it feels like a green carpet is spread out as the tea fields unfold. After the mid-April showers, now deep greens remain, and a refreshing summer breeze is blowing more than ever. Tomorrow, the inland areas will continue to experience early summer heat, with a daytime high of 31 degrees Celsius, rising up to 29 degrees in Seoul and Gwangju, so it will be hot. However, it will be cool in the mornings and evenings as there is a significant temperature difference, so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Currently, showers and clouds are developing mainly in the inland areas of Honam, and until around midnight tonight, loud showers are expected in various parts of the southern inland region. Tomorrow, the sky across the country will generally be clear. In the morning, thick fog is expected mainly in the southern inland areas. The morning's lowest temperature will be in Seoul.

The daytime high temperature today will be similar to yesterday, reaching up to 29 degrees Celsius in Seoul and Gwangju, and 24 degrees Celsius in Gangneung. On Wednesday, the daytime temperature in Seoul will rise to 30 degrees Celsius, and there will be showers in some inland areas in the eastern part of the country. This was the weather forecast.

[날씨] 보성 차밭의 여름 향기‥내일도 낮엔 초여름 (2024.06.03/뉴스데스크/MBC)

MBC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과 제보를 항상 기다립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 MBC 뉴스와 함께 하세요!

MBCNEWS

보성은 녹차밭으로 유명한데, 4월 중순 소나기가 내린 후 녹차가 무성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섭씨 31도에 이르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으나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겠습니다.

호남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와 구름이 발달하고 있으며, 내일은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예상되는 비슷한 낮 기온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29도 안팎, 강릉은 24도로 조금 더 낮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동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