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인

시몬 베드로가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믿음과 같은 귀한 믿음을 받은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써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더 풍성하기를 빕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앎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그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그의 영광과

덕을 누리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크고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으로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성품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과 덕을 더하고

근면을 더하십시오. 이것들이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결코 무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람은 음을 잊어버릴 것입니다. 분더 서분 부심을

받은 것을 그 분은 넘지 않을 것입니다.

분은 주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들어 충분

것입니다. 의 막에는 분의 억울함을 깨서는

것이라고 스스로 신화를 벗을까 짐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가상을 떠나 언제든지 능과 림을 알려드린 것은

교묘하게 꾸며낸 신화를 따라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의 위험을 눈으로 본 사람들입니다. 더없이 영광스러운

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 하실 때에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았습니다. 그 거한 산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이 말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 같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경에 이끌려서

하나님께 말씀하신 것입니다. 2장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그들은 기름부으신 주님을

부인하고, 기름부음 받은 자들을 핍박할 것입니다.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그들은 탐욕에 빠져 그럴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그들에게 내리실 심판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둠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는 또 옛 세계를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계를 홍수로 덮었습니다. 그때 그는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인 노아와 그 가족 일곱 사람만을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두 성을 재로 만들어 멸망시키셔서 후세에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방탕한 행동 때문에 괴로움을 겪던

의로운 사람 롯은 구하여 내셨습니다. 그 의는 그들 가운데서 살면서 보고

듣는 그들의 불법 행실 때문에 날마다

그의 의로운 혼이 고통받았습니다. 주님은 한 사람을 해 져서 불법한 사람을

멸하는 것을 아십니다. 더운 욕정에 져서 불법을 저지르는 자들을 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대낮에도 거리낌 없이 불법을 저지릅니다.

그들보다 더 악한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잡혀서 죽을 목적으로 태어난

지각 없는 짐승들과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그들은

짐승들이 망하는 것같이 망할 것입니다. 그들은

죄의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그들은 대낮에 음란하게 먹고 마시는 것을 즐기며

생활합니다. 그들은 불경한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서로의 속임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간음할 상대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죄짓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영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의 마음은 탐욕으로

채우는데 익숙합니다. 그들은 저주받은

자식들입니다.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불의를 사랑한

불의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러나 발람은 자기의 범죄에

대하여 책망을 들었습니다. 말 못하는 귀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입니다.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허무하게 큰소리를칩니다. 그들은 그릇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빠져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정욕으로 유혹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약속하지만, 그들은 낡은 종이 되어

있습니다. 람은 이람, 그릇된 것을 좇는 것입니다. 람들이 주님이시며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욕망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 사람들의 편은 마지막에 더

힘들 것입니다. 그들이 의를, 그들이 가진 것을 버린다면,

그럴 것입니다. 음속, 한을 다지는 것을 서다, 진창에

군다. 3장.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편지로는

여러분의 기억을 살려서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을 지키려고

합니다.  속는 것입니다. 다 할 것은 이것뿐입니다.  그들의 욕대로

서둘러 할 수는 없습니다. 속은 자들이든, 이물질이든, 그들은

언젠가 암담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세계가 흔들리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때입니다.  있는 그대로 기록된 말씀으로 보존되고 있으니, 한때 심판을 망각한

날까지 지니고 사랑하는 이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들을 참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날은 같이 올

것입니다. 그들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질 것입니다.

녹아 없어질 것입니다. 사람은 속에서 주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날을

당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타들어 녹아버릴

것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있으니, 하늘에 수 있도록 쓰십시오. 그 주님의

참으심이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주님의 사랑하는 울림이

기억에 남는 지혜를 따라서 여러분에게 편안한

같습니다. 울은 모든 편지에서 이런 것을 말하고 있는데, 알기

어려운 것이 있어서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지

못한 사람은 이 일을 해서 이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불리한 자들의 유혹에

휩쓸려서 자기의 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은혜 안에서 잘하십시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Day 355]새번역성경 통독 베드로후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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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서론 및 믿음과 경건의 강조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사도로서 편지를 씀을 밝힘

믿음을 받은 이들에게 은혜와 평화를 빌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주셨다고 언급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영광과 덕을 누리게 됨과 귀중하고 크고 위대한 약속을 받았음을 설명

세상 정욕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삶을 강조하며, 믿음, 덕, 근면을 더할 것을 당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이러한 요소들이 중요함을 설명

거짓 교사들의 등장과 파멸로 이끄는 행위를 예언

기름부으신 주님을 부인하고 기름부음 받은 자들을 핍박하며, 탐욕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를 지적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닥칠 것임을 경고

죄를 지은 천사들과 옛 세계의 멸망을 예로 들어 심판의 공의로움을 강조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롯의 구원을 예로 들며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멸망과 의로운 자의 구원을 대조적으로 제시

두 번째 편지의 목적과 주님의 날에 대한 경고

두 번째 편지를 통해 순수한 마음을 지키고 기억을 되살리려는 목적을 설명

거짓 교사들의 속임수와 암담한 미래를 알게 될 때를 언급

주님의 참으심과 회개 촉구, 주님의 날이 임박했음을 강조

주님의 날을 기다리고 당하지 않도록 경고하며, 멸망할 자들의 모습을 묘사

주님의 참으심이 구원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지혜롭고 편안한 삶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