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화입니다. 얼마 전에 커뮤니티를 쭉 보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어요. 바로 QCY H2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이 워낙 다른 브랜드들도 많은데 이 친구를 가지고 온 이유가 바로 가격 때문이에요. 이게 배송비를

포함해서 제가 2,450원에 구매를 했어요. 뒤를 보자마자 2만 원짜리 헤드폰, 이건 사서 실패해도 아깝지

않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보자마자 구매했는데 주문하고 받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제가

음향 전문가는 아니지만 딱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이 어떤지 알려 드릴게요. 바로 가 볼까요?

[음악] 고고싱. 먼저 QCY 브랜드에 대해서 잠깐 알려 드리자면 엄청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에요. 아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아실 텐데 갓성비로 유명한 제품들이 많아요 제일 유명한 건 무선 이어폰 시리즈인데

이제 제품들도 가격이 만 원대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중국 브랜드라서 이어폰계에 대륙의 실수다 말을 많이들

하죠 초기에 나왔던 T1이나 T3 같은 제품은 짧지만 대란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일단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있고 그에 받는 디자인이나 음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하는 반응들이 있었어요 저도 예전에 T1이랑 T3 다 써 봤지만 엄청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근데 가격

생각해 이렇게 보면 뭐 이 정도는 용서가 된다 정도였거든요 이어폰은 그래도 제가 이해를 하는데 이 헤드폰은 이 가격에 이게 가능해

였거든요 그래서 좀 더 궁금하긴 했어요 헤드폰 치킨보다 싸네 일단 박스를 한번 좀 살펴볼게요 어 일단

중국에서 오면서 좀 찌그러졌어요 뭐 직구로 사면 흔하게 있는 일들이니까 미국에서 왔나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보면

헤드폰 본체 그리고 타입 충전선 그리고 사용 설명서 이렇게 단출하게 들어 있어요 근데 뭐 이건 갤럭시도

똑같지 않나 나머지는 하얀 비닐에 쌓여서 왔는데 그래도 아 약간 뽁뽁이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헤드폰을 처음 봤을 때는 어 나쁘지 않은데 였어요 소재는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이란 저렴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플라스틱이 무광이라 2만 원짜리 럼 보이진 않아요 무게는 228g이라서 엄청

가벼워요 예전에 에어팩을 처음 봤을 땐 어 이거 왜 이렇게 무거워 였거든요 그에 비하면 이건 뭐 거의

장난감 수준이랄까 무게만 보면 장난감 같기도 해요 이 정도면 오 새끼 손가락으로 들 수 있는 정도예요

머리에 닿는 헤드 부분은 요런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요 당연히 저렴한 재질이기는 한데 없는 제품들도 꽤

있거든요 그리고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요런 부분은 좀 칭찬해 주고 싶네요 그리고 RL 요렇게 방향

표시도 되어 있고요 요렇게 양쪽을 잡고 누르면 90도 정도의 각도로 접을 수 있어요 뭔가 디자인적으로

보면 그래도 구색은 다 갖고 있는 느낌이에요 외형적으로 보면 2만 원짜리 같지는 않고 그래도 한 10만 원짜리 럼은 보여요

스펙적인 면에서 마그네틱 스피커 유닛을 장착했어요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400mAh이고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니 1000X 마크 5가 30시간 정도 사용은 가능한데 배터리 타임만 보면 소니의 두 배인 거네요 그리고 이종

장치 연결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 개를 연결하면 태블릿으로 넷플릭스를 보다가 전화가

왔을 때 전환해서 바로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이건 뒤에 기능 설명할 때 다시 한번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ENC 노이즈 제거를 지원하면서 통화 음질이 향상된다고 하는데 헤드폰 자체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통화는 엄청

기대하기 힘들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좋은 건 QCY 자체 앱이 있는데요 페어링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앱이 한글화가 되어 있기는 한데 부분 한글화예요. 메뉴나 상태 설정 같은 것들은 한글로 되어 있는데요. 실제 우리가 앱에서 가장 사용을 많이 하는

이퀄라이저 관련 내용은 다 중국어로 되어 있긴 해서 하나씩 눌러 주면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약간 이런 디테일한 것들만 보완해 주면 좋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이 약간 아쉬워요.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음질인데 음질이 어떻냐라고 물어보신다면 딱 QCY스럽습니다. 크게 기대할 만한 음질 수준은 아닌데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뭐 이 정도면 감지덕지입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하면 소리가 좀 흐릿해요. 유튜브 화질로 비유하면

에어팟 맥스가 1080p이면 이건 360p랄까. 물론 이퀄라이저에 따라 목소리, 음악, 베이스 등 좀 더 강조하고 싶은 음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디테일함은 좀 떨어집니다 조금 음악이 멀리서 들리네 같은 느낌이랄까요

음성의 경우도 선명하기보다는 뭉개진 감이 있고 베이스도 볼륨을 키우면 크게 들리긴 하는데 둥둥 보다는 툭툭 같은 느낌이에요

나는 막 귀다 하시는 분들은 크게 불편함 느끼시지 않을 거 같고 나는 귀가 좀 예민하다 하시는 분들은 무슨

소린지 아실 거예요 근데 이 모든 거를 감안해 주는 게 바로 가격이라는 거예요 아니 뭐 2만 원짜리 헤드폰

걸 말해라고 생각한다면 훌륭합니다 그래서 이걸 내 메인 헤드폰으로 사용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면 좀

아쉬워요 회사에서 사용하시는 용도로 쓰거나 집에서 밤에 게임할 때 쓰는 용도로 충분해요 또 내가 이퀄라이저

세팅에 자신 있다 하시는 분들은 나름 괜찮은 세팅으로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기능적으로 몇 가지 더

좋은 거 알려 드릴게요 먼저 아까 얘기했던 이중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PC 태블릿 다 연결이

가능하고요 이렇게 각 기기에 블루투스 페어링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로 앱에서 설정하거나 하지 않고

태블릿에서 영상을 누르면 태블릿의 음성이 송출되고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틀면 태블릿의 영상이 자동으로 정지가

되고 스마트폰에 음악이 흘러나와요 평소에 이렇게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안 썼었는데 한번 써 보니까

신세계라고 주말에 누워서 태블릿으로 유튜브 틀어 놓고 폰으로 커뮤니티 보다가 영상이 뜨면 따로 연결 안 하고

누르면 바로 나오니까 진짜 좋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볼륨 버튼 중간에 따로 있는 게 기능 버튼이에요

각종 기능을 설정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제품은 켤 때는 3초 끌 때는 5초간 누르면 되고요 통화의

경우는 한 번 누르면 받기 길게 2초간 누르면 거부가 돼요 음성 어시스턴트는 두 번 저지연 모드는 세

번 누르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기능 버튼 반대에 베이스 버튼이 있어요 이건 중저음을 온오프 할 수

있는 버튼인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드라마틱한 건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갓성비 오브 갓성비

QCY H2 헤드폰 리뷰를 해봤는데요 일단 이 가격에 이런 헤드폰이 나올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좀 흥미로웠고

음질에 대한 아쉬움은 좀 있었지만 가성비 따지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앱을 통해서 이퀄라이저를 세팅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연결 장치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시중의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우려가

많은 게 연결이 잘 안 된다, 끊긴다는 거였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다행히 그런 적은 없었어요. 좀 더 사용해

보고 알려 드릴게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댓글까지 잊지 마세요. 다음 영상에서

치킨보다 싼 역대급 가성비 무선헤드폰이 나왔다👉QCY H2 리뷰

오라잇 스튜디오 - Digital Shopping Guide

QCY H2 헤드폰 소개 및 구매 배경

유튜버가 QCY H2 헤드폰을 소개하며, 저렴한 가격(2450원)에 구매한 이유를 설명한다.

배송비 포함 2450원에 구매했고, 2만원 짜리 헤드폰이라 실패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주문 후 약 2주 만에 제품을 받았다.

음향 전문가는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한다고 밝힌다.

QCY는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지만,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들이 많다.

무선 이어폰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며, 가격이 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중국 브랜드로 '대륙의 실수'로 불리며,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 및 음질로 인기를 얻었다.

T1, T3 이어폰은 짧은 기간 동안 대란이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어폰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지만, 헤드폰은 가격 대비 더욱 놀라운 수준이라고 언급한다.

제품 개봉 및 외형 디자인 평가

박스가 배송 중 찌그러졌지만, 직구의 경우 흔한 일이라고 언급한다.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타입C 충전선, 사용 설명서로 단출하다.

포장이 부실하여 아쉬움을 표현한다.

플라스틱 소재에 무광 마감으로 2만원대 제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228g으로 가벼운 무게를 장점으로 언급한다.

머리에 닿는 부분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90도로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을 언급하며 디자인적으로 구색을 갖춘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마그네틱 스피커 유닛, 400mAh 배터리, 최대 60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소니 1000X 마크 5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두 배 더 길다고 언급한다.

이중 장치 연결(멀티 페어링) 기능을 지원한다.

ENC 노이즈 제거 기능을 지원하지만, 헤드폰 특성상 통화 음질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언급한다.

QCY 전용 앱을 지원하지만, 부분적으로만 한글화되어 있어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한다.

음질은 QCY 특유의 스타일이며, 크게 기대할 수준은 아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만족스럽다고 평가한다.

소리가 흐릿하며, 유튜브 화질로 비유하면 에어팟 맥스가 1080p라면 이 제품은 360p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이퀄라이저를 통해 음색을 조절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테일은 떨어진다고 평가한다.

음성은 뭉개지는 경향이 있으며, 베이스는 둥둥거리기보다는 툭툭 끊기는 느낌이라고 설명한다.

귀가 예민한 사람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장점이 더 크다고 언급한다.

메인 헤드폰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쉽지만, 회사나 집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평가한다.

이중 연결 기능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연결 기능을 사용하면 기기 간 전환이 편리하다고 언급한다.

볼륨 버튼 중앙에 있는 기능 버튼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베이스 버튼으로 중저음을 조절할 수 있다.

가격 대비 훌륭한 제품이며, 이퀄라이저 설정과 다양한 연결 기능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연결 문제 없이 사용 중이며, 앞으로도 사용 후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언급한다.

치킨보다 싼 역대급 가성비 무선헤드폰이 나왔다👉QCY H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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