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입니다. 자, 우리가 60세를 넘어가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요? 답해 보십시오.

말할 필요도 없이 건강입니다. 자, 그런데 우리가 사는 아파트 몇 층에

사느냐에 따라서 건강과 행복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자, 오늘은요, 제일 위층, 그다음에 제일 아래층(1층),

그다음에 로얄층, 각자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노년, 평생

살 아파트 몇 층에 살지, 오늘 영상

보시면서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아파트에서 우리가 층수를

선택하는 것은요, 물론 이제 개인의 취향도 있죠. 그렇지만 우리가 중년을

넘어서 노년기에요. 취향을 넘어서

건강, 안전, 그리고 이제 생활 편리, 이런 것까지 고려를 해야 됩니다. 자,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자,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지만 가끔은 생기죠.

지진이나, 특히 화재 발생했을 때, 자,

고층에 사는 사람이 유리할까요? 1층에

사는 사람이 유리할까요? 또 엘리베이터

고장 났을 때, 자, 60대 이후 최상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자, 이처럼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노년기에 충수는 단순히

뷰나 갑옷만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우리의 삶의 질 유지, 안전, 건강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요. 맨 위층, 그다음에 1층,

그다음에 로얄층, 각각 장단점을 알려

드릴게요. 여러분들 들어보시면서 나는 어디서 살아야 될까? 노년기 어디서

살아야 될까 한번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먼저 탑층 보겠습니다. 장

점이죠. 장점 먼저 볼게요. 첫 번째,

뛰어난 조망과 조건이죠. 탑층은 누구나

좋아합니다. 탁 트인 조망, 또 층간 소음도 없죠. 그래서 햇볕을 잘 받을

수 있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네, 이것 때문에도 많은

분들이 탑층을 선호합니다. 자, 두 번째 장점, 층간 소음에서 해방입니다. 이것이

제가 보기에는 별 다섯 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자, 뉴스 기사입니다.

2020년 4월 11일, 얼마 전 뉴스예요. 층간 소음 관련 강력 범죄가 5년

동안 열 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같습니다.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고, 또 피해를 주는 당사자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탑층은 적어도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 겁니다. 자, 여기 보시면 누군지 아시죠? 미자의

주막을 운영한 유튜버죠. 남편은 개그맨 김태현

씨입니다. 이분들이 층간 소음의 고통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아파트를

떠났다고 합니다. 네, 그런 뉴스 기사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이런 경험 해 봤거든요. 와, 정말

이사 가겠다! 이 경험을 해 보신 분들은 층간 소음이 정말 너무

힘듭니다. 너무너무 힘들죠. 자, 그래서

탑층은 누수나 단열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예전에는 애물단지로 여겨졌는데

지금은 층간 소음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뛰고 있다는 뉴스

기사입니다. 같은 내용인 거 같아요. 여보, 다음엔 꼭 탑층 가자. 왜 층간소

음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래서 몸값이 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 세

번째 장점은요, 바로 사생활 보호입니다. 요즘 분들 확실히 예전보다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데 굉장히 많이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높이 있으면 있을수록 사생활 침해를 받을 우려가

적겠죠. 그런 면에서 탑층이라 공기 순환이 잘되고 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겠죠. 그런 면에서

탑층 쾌적한 환경, 통풍. 이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또 선택을 하죠. 자, 그러면 탑층의 장점 네 가지

말씀드렸는데요. 자, 다시 한번 정리해

볼게요. 자, 첫 번째, 뛰어난 조망. 그리고 일조량이 좋아서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다는 거. 두 번째, 층간 소음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거. 별 다섯

개! 제가 보기엔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세 번째, 사생활 보호. 네 번째,

쾌적한 환기 및 통풍, 자, 그러면 탑층에

이제 장점을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이제

단점입니다. 첫 번째, 엘리베이터 의존도

증가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지금 아파트

말고 예전 아파트 12층에 살았는데,

외출을 갔다 오셨는데 엘리베이터

고장 났어요. 그때 연세가 70대 중반이 넘으셨는데, 집에 들어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12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3~4일을 끙끙 앓으셨어요. 몸살이 나서

체력적으로도 안 되고 관절도 굉장히 안 좋으셨어요. 그래서 파스를 며칠

동안 붙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노년기에 엘리베이터가 만약 고장

나면요, 젊은 사람들은 뭐 그냥 걸어

올라가면 되지라고 하지만, 노인분들에게는

정말 어마어마한 고통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 이렇게 노년기에는

엘리베이터 의존도가 높아지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이 나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겁니다. 걸어서 고층까지 올라가려면, 좀 전에 저희

어머니 사례처럼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요. 또, 간절히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랩비 도어도 고장 났을 때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자, 여기 뉴스 기사죠. 2024년 6월 기사인데요. 인천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 10일째. 그죠?

10일 동안 고장이 났대요. 저는 그래도 하루 만에 고쳤는데,

여기는 10일 동안… 여기 지금 어르신이 걸어서 올라가고 계시잖아요.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나갈 일이 분명히 생기시죠. 이럴 때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자, 경북 상주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 이건 이제 안에

주민 세 명이 갇혀 있었다고 해요.

얼마나 공포스러운 경험이셨을까요.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은 엘리베이터 타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기실 것 같아요. 그죠? 자,

탑층, 즉 위층의 단점 두 번째는요,

화재나 지진 시 대피 문제, 뭐 지진은 평생 한 번 정도 경험하겠지만

화재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가 있죠.

이럴 때 내가 맨 2층에 살고 있다고 하면 아무래도 위험하겠죠. 자,

여기 보시면 추운 날씨, 지금 12월이

화재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40%, 아파트 주택 화재. 만약에 내가 맨

2층에 살고 있는데 중간에 이렇게 화재가 나게 되면 아무래도 대피하는

데는 많이 불리할 것 같습니다. 그죠? 최근 3년간 통계 분석을 해보면

12월 화재가 무려 13건입니다. 사망자가 14명이죠. 자, 탑층 단점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겨울철 난방 및 단열

문제. 아무래도 뭐 요즘 지은 아파트는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일

1층 vs 탑층 vs 로얄층 노년기에 제일 좋은 곳은 (  )층 입니다 (단희쌤)

단희TV

노년기에 중요한 요소와 아파트 층수 선택의 중요성

60세 이후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

아파트 층수가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미침

탑층, 1층, 로얄층의 장단점 비교 분석

층수 선택은 개인 취향뿐 아니라 건강, 안전, 생활 편리성 고려 필요

지진, 화재 발생 시 층수에 따른 안전성 차이 강조

장점: 뛰어난 조망, 층간 소음 없음, 햇볕 잘 받고 쾌적한 환경

장점: 층간 소음으로부터 해방 (중요성 강조)

장점: 사생활 보호, 쾌적한 환경 유지

단점: 엘리베이터 의존도 증가, 고장 시 불편함

단점: 화재, 지진 시 대피 어려움

단점: 겨울철 난방 및 단열 문제

장점: 편리한 접근성 (특히 노년층에게 유리)

장점: 위층 층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움

단점: 벌레 및 해충 문제 (방충망 설치 시 문제 해결 가능성 언급)

단점: 보안 취약성 (보안 장치 설치 시 문제 해결 가능성 언급)

장점: 쾌적한 주거 환경, 높은 선호도 (매매, 전세 시 유리)

단점: 층간 소음 (위층, 아래층 모두 문제 발생 가능성)

단점: 엘리베이터 의존성 (노년층에게 불리)

정답은 없음,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 달라짐

현재 건강 상태, 생활 방식 점검 (이동성, 조망, 쾌적함 중요도 비교)

미래 대비 주거 계획 (60, 70대 시 중요 요소 고려: 안정성, 접근성)

주변 환경 고려 (층수 외 시설, 환경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