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 소득 이동성 통계 분석: 노력의 가치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

젊은 세대의 소득 이동성 통계는 노력을 통한 계층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며,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 노력의 가치와 소득 이동성: 2030세대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 🗣️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얼굴 공개와 함께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퍼지는 **'노력해 봐야 소용없다'**는 부정적 시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밝혔습니다.
* 🤔 요즘 젊은 세대는 **계층 사다리 붕괴**를 언급하며 노력의 가치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으며, 환경이나 재능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 📊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통계청 소득 이동 통계를 인용하며,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상향 이동 비율이 23.0%**로 하향 이동(18.0%)보다 높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20대, 30대의 상향 이동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 소득 1분위에서 탈출하는 비율은 저소득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지만, 매년 **약 4~10%는 두 개 이상의 소득 분위 상향 이동**을 경험한다는 점을 제시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 소득 이동 통계는 노력을 통해 사회적 인정과 더 나은 삶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득 이동이라는 것은 누군가가 노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 올라간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  **자기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단테 신곡의 "지옥은 희망이 없는 곳"이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희망을 갖는 것이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했습니다.
* 💪  **뇌를 단련하는 것처럼 노력을 통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 거울 옮기고 해서 얼굴을 공개하고

찍으려고 해요. 사실 뭐 옮겨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어떤 댓글을

보니까 이제 얼굴도 못 가리고 나오면서 뭐 말만 많다, 이런 댓글들이 있어서

가지고 이제 한번 어, 공개하고 찍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숨기고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어,

그래서 오늘부터는 그냥 공개하고 찍어

보도록 할게요. 요즘에 이제 좀 뒤숭숭하고요.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절망론이나 패배주의가 득세를 하죠.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늘

다룰 이야기는요, 이제 삶에 대한 부정론, 노력의 가치에 대한 부정론에

대한 얘기를 할 건데, 노력해 봐야

소용없다, 라는 거죠. 계층 사다리가 붕괴돼서 노력을 해도 올라갈 수

없다라는 등의 이야기 같은 게 좀 있고요. 노력에 대해서 같이 평가를

하는 경우가 요즘 젊은 세대에서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보통 이때

나오는 얘기가 이런 거예요. 시대가 달라져서 노력해 봐야 소용이 없다.

그렇지, 뭐 노력해 봐야 성과를 올릴 수도 없으니까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 이런 식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사람들의 경우에는 내 문제에 대해서

회피하려 하거나 내부의 탓으로 돌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최근에는 요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많이 오고 가는 것 같아요. 환경이나

재능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요. 물론 저도 영상에서 많이 말씀드리지만

어, 환경이나 재능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에요. 당연히 타고난 환경이

좋고 또 집안이 부유하고 좋으면 훨씬

유리하고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이지만 어, 인생은

재능이나 뭐 타고난 환경만으로 결정되는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통계청에서 낸 통계가 하나 있어서 이거를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최근

통계청에서는 소득 이동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같은 경우에는 소득 분포나 자산에 대한 통계가 많은 편인데, 소득의

이동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거든요. 근데 위 통계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소득 이동성에 대한 통계입니다. 그래서 이

연령별 여러 가지 통계를 냈는데,

요거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우선은

15세에서 39세, 그러니까 지금 제가 오늘 다루려고 하는 20대, 30대의

경우에는 하향 이동보다는 당연히 상향 이동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유지를 하는 편이었는데, 요게

이제 비율상으로 보면은 15세에서 39세의 상향 이동이 23.0%,

그리고 18.0%는 안타깝게도 하향 이동을 했어요. 남자, 여자랑도 비교를

해도 남자의 경우에는 상향 이동이 17.2%입니다. 이거는 전체 연령별인데,

그리고 여자의 경우 18.0% 상향 이동, 남자의 경우 하향 이동은

16.8%, 여자의 경우는 18.0% 요렇게 됩니다. 그래서 상향 이동, 하향

이동 비슷하긴 하지만 상향 이동이 조금 더 높은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통계를 한번 보면요. 17세에서

18년까지 상향이 하향 보건소 시기에서도 17.65, 그때도 하향

9단 상향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2021년, 22년도 7.6, 1.4로

이때도 코로나 시기 절정이 된 시기지만

상향이 하향 부동산 높았습니다. 그래서 어, 근소하게 하지만

소득 상향이 그렇게 낮지 않다. 그러니까 다 이렇게 절망하고 노력해

봐야 소용없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실제로는 유지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긴 하지만, 상향 이동의

가능성도 항상 열려 있다라고 우리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연구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소득 분위로

나누는 건 5분위까지 나뉘는 거고, 분위가 잘

보시는 분들, 소득 1분위가 하위 20%인데요. 상향 이동의 경우에는

한 개 분위, 한 등급 상향 이동의 경우에는 어, 거의 14% 가량이

나왔고, 두 개 분위 이상, 그러니까 예를 들면 3분위에서 5분위로 간다던가

이런 경우는 그래도 4~10%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14% 가량은 한

개 분위 상향 이동을 경험했고, 두

개 분위 이상은 상향 이동을 경험한 케이스가 매년 4% 정도는 나온다.

그러니까 100명 중에 네 명의 경우에는 되게 급격한 소득 분위 향상을

경험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좀 희망을 보기도 했고, 어

분명 성장하고 이제 노력하면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그리고 자기의 계층을 바꾸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런

부분을 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물론

하향 이동도 있어요. 하향 이동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항상

상향 이동도 있다라는 부분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도 지켜보았던 부분이 소득 1분위,

그러니까 이제 가장 낮은 소득의 20%에 해당하는 소득 1분위에 속한

사람 중에 해당 분위를 탈출하는 비율은 어 지속 기간이 길어질수록

줄어든대요. 어, 그래서 1분위 20% 경우에는 저소득 기간이 장기화될수록

탈출 확률이 급감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은 일시적으로 실직하거나 소득이 감소할 수 있지만, 어, 여기서 빨리

극복을 하고 나올 수가 있는데, 나오지 못하게 되면은 3년 이상 지속되거나

확률이 급감한다. 그래서 바로 이럴

때 극복하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요.

2017년 기준이긴 하지만, 2017년 소득 계층 지속 기간별

비율이라고 이번에 나온 것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지속 기간이 하위 20%

소득 구간의 경우에는 2022년까지 조사를 해 보니까 탈출 확률이

줄어드는 걸로 나타납니다. 통계는 이 정도까지 하고 이야기를 드리면요,

20대 분들 중에 상당수의 친구들이 자신의 환경이나 재능에 따라서

삶이 좌우된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그 말도 틀린 건 아니에요. 그리고

그 비율, 이렇게 믿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것 같아요. 저도 당연히 타고난 재능이란 게 없다고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지능이든 능력이든 개발될 수 있다고

많이 생각을 해요. 어떤 능력이나 재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아까 제가 보여드린 연구에서는 소득 이동성에 대한 연구죠.

사실 소득 이동이라는 것은 누군가가

노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 올라간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이런 상향 이동 수치나 연구를 보면서, 역시 사람들은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는 기회나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조금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통계였습니다.

이 통계에서 다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빈부격차에 대한 이야기죠. 예를 들면, 소득 이동이 상향 이동을 했다고 해도 하향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빈부격차 해소에 대한 부분은 설명하지 못해요. 그런데 어쨌든 이런 상황 속에서 소득 분위가 상향 이동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은 분명하거든요.

예를 들면, 내가 3분위에서 4분위로 상승했다면 엄청난 소득 상승이 있었던 거예요. 사실 일반적으로 제가 몇 번 말했지만, 중위소득이 250에서 270으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데 어, 여기서 중이니까 50% 있죠. 한 3분위쯤에 해당을 하는데

이게 4분위 올라가려고 하면은 최소 300에서 350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어, 이 부분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또 4분위에서 5분위로

향상을 하는 경우는 엄청 많은 거죠.

어쨌든 이런 통계를 볼 때 단순히

숫자로만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조금 생각을 해 보면은 아, 나말고도 어

굉장히 노력해서 올라가고 있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 믿으면 인생 골로갑니다

(채널 및 유튜버 소개)

부유하지 않은(사실은 넉넉하지 않았던)

이혼 가정에서 자라나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제 채널은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 법률상담 문의(유료) 및 컨텐츠 제안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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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얼굴을 공개하고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힘.

얼굴 공개 이유: 얼굴을 가리고 나온다는 비판적인 댓글에 대한 반응.

요즘 시대의 절망론과 패배주의에 대한 우려를 표명.

방송 주제: 삶에 대한 부정론, 노력의 가치에 대한 부정론에 대한 논의.

주요 논점: 노력해 봐야 소용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소득 이동성 통계 분석 및 해석

젊은 세대 사이에서 퍼지는 '노력의 무용론'에 대한 통계적 반박 시도.

통계청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소득 이동성 통계 발표 언급.

15세~39세 연령층에서 상향 이동이 하향 이동보다 높았다는 결과 제시.

소득 1분위(하위 20%)에서 한 분위 이상 상향 이동한 비율이 14% 정도이며, 두 분위 이상 상향 이동한 비율도 4~10% 정도임을 강조.

소득 1분위의 탈출 확률은 저소득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한다는 점을 지적.

노력의 가치와 희망의 중요성 강조

20대들이 환경이나 재능에 따라 삶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에 대한 언급.

재능은 개발될 수 있다는 점과 소득 이동성 통계를 통해 노력을 통한 삶의 변화 가능성을 강조.

희망의 중요성: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절망적인 생각을 극복해야 함을 강조.

『최고의 공부』라는 책에서 언급된 심도 있고 열정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자기 계발을 통한 변화 가능성을 강조.

나아질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발전의 시작이며, 노력을 통해 뇌와 신체 모두 변화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

20대들에게 자기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당부.

자신에 대한 믿음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중요함을 강조.

사회 환경 분석보다 자기 믿음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

향상심을 가지고 미래를 보고 노력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