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 있

남자, 강력합니다. 요새 날씨가 진짜

좋아요. 제일 더운 시간인데 지금이

12시간 좀 넘었거든요. 별로 안 더워

그리고요, 시간 조금만 지나면 바람이 솔솔 불어서 완전히 지금 초가을 날씨

너무 좋아요. 여튼 여러분, 좋아요 먼저

눌러 주십시오. 아직 구독 안 누르신

분들 계시면 구독도 좀 눌러주십시오.

그리고 여기저기 입소문도 좀 많이 내주십시오. 탁

커피를 먹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 이름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여름 지나 겨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사장님 얼굴 절대 안 나옵니다. 사장님께서 얼굴 나오시는 게

좀 부끄러우세요. 와, 어제 저녁에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이제 가는데, 참 어쨌든

여행을 그냥 맨날 혼자 다니는 사람이니까. 아, 근데 이번에 만났던

분들이 너무 좋아하나 봐, 외로움이.

아, 이런 젠장,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혼자 밥 먹으러 가는 길이 너무 싫은 거야.

막 그니까, 어, 이분들 참 좋은 분들이나 보다. 진짜 막 이런 생각이.

딱 들더라고. 그래서 어제 좀 약간 외로움을 많이.

느꼈어요. 신기했어. 좀 아, 진짜 약간.

마음에 안식처 같은 곳인데 여기는, 아, 또 혼자가 됐습니다. 아, 제가 뭘 먹냐.

먹는 것. 야, 여행이 길어지니까 여기가.

우돈타니 1터미널 숙소, 진짜 근처예요. 우선.

제가 이제 내일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건데, 분이라는 곳으로 갈 거거든요.

거기 버스 시간표를 좀 알아보러 왔어요. 여기저기 가는 버스 진짜 많다.

분, 아, 분간, 분간. 예, 분, 아, 스케줄 저는.

내일 갑니다. 10시 30분과 1시 30분이 있습니다.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확실하지 않았거든요. 확실히 있다는.

걸 알고 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오늘

토요일이 확실히 주말이라 사람이 많다.

야 이거 중국 차인가? 엄청 멋지네. 이거 중국인가요? 이 중국 자동차가 진짜

뭔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런 거 많긴 해. 근데 솔직히

이쁘긴 해. 디자인은 내가 쇼핑몰에 온

진짜 이유를 알려드릴까요? 커피

마셔서 화장실 1시간 넘어가니까 바깥이 더워

별로 안 더워. 그래서 여기서 그냥 밥을 먹어야겠어요. 난 인기 유튜버가

이제 요런 거 하나 사야 되는데 자동차 반대자예요. 여기 줄 서는 것도

반대야. 아, 여기서 짬뽕이나 김치찌개 팔았으면

좋겠네. 아, 음료 파는데 가서 충해

달라 그러고 있었어. 너무 웃긴다. 아, 오케이, 오케이.

아, 이거 스캔 쓰는 거는요, 직접 가서

가게에서 할 수가 있대. 내 메뉴가 조금 시간이 걸리니까 여기 사모님

금방 나온다고 챙겨 주셔. 근데

걱정한 게 지금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

밥이랑 계란 후라이 하나 추가, 다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똠양꿍 여기서

똠양꿍을 먹는 이유가 있어요, 시원에서

양궁은 시원 안에서 안 먹으면 더워요

디저트 면은 사랑입니다, 진짜 여기 코는

특별히 비싸지 않아요. 와, 여기 케이크를 파는데 작긴 해요.

근데 다 바이어 하나에 400원, 엄청 귀여워요. 딱 좋아, 딱

좋아, 맛있지. 라카라카, 에에 아유 예. 갑자기 일교차가 꽤

있네요. 우돈타니의 금요일, 토요일

주말에만 열리는 큰 마켓이 있어요. 야시장이 취향만큼 크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를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정말 우돈타니 사람들 다 나온대요.

네, 감사합니다. 오케이, 갑자기 감사합니다. 어, 이산의 겨울이라고 써

[박수] 있네요. 아, 뭔가 축제 느낌이 가득해요. [음악] 정확하게 저는 무슨 축제인지 몰라요.

근데 뭔가 단의 겨울, 아, 앞에서 공연하고 있는

거야 여기가 워킹 스트리트도 아니에요 더 가야

돼 여기도 이런 행사를 하는 거야 보니까 오늘 밤에 뭘 먹을지 벌써

고민이야 [음악] 떡볶이 스몰 어 맞아요 한국 분이세요 아

그래요 어 한국어 너무 잘하시는데 아 공부하셔서

아 여기가 워킹 스트리트가 아니죠 저로

가야 되죠 킹스트 여기가 아니죠 저로

가수예요 아 유명한 가수 그냥 여기 서서 먹어도

되죠네 자 이러 [음악] 감사합니다 떡볶이 내가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게 당겼어 맛도 그럭저럭

한데요 매콤해 엄청 매콤해 국물 주셨어 어묵은 먹으면 딴

거 못 먹으니까 한국 맛이야 태국 분들이

이거 [음악] 좋아해요 여기가 워킹 스틴 것 같아

아이 구조를 보니까 마이 데마를 알겠네 굉장히 큰 거

같아 이거 다 식용이 아 이거 다 이렇게 키구나스

아스 사즈 빅사 아 이거는 메기다 메뚜기 내가 뭔가 길을 잘못 들어온 것 같아

거 같아 이쪽은 다 이쪽으로 가고 저기는 다 이렇게 가네 나 지금 잘못

들어온 것 같아 야시장도 일방통행이 있나요?

흐름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어지럽게

판 안에 해국 사람들이 귀여운 걸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 어른들도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

거 알? 가방에 달고 다니고, 머 강아지야.

와, 색 김밥 하는 집도 있어 신기하다.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한참

걸어왔거든. 근데 여기가 이 교차로예요. 이쪽으로 이쪽으로 방으로

다 펼쳐져 있어. 아, 엄청 크네 진짜.

아도 고미야. 어로가 봐야 되는 거야 해인가 봐. 해밥 밥

이렇게 제 오케이 새로 하는 거 주시려

어 자, 감사합니다. 약간 특별하게 해주셨어. 좀

푸짐하게. 근데 놀라운 거는 이거

29바 1200원이 안 하는 거야. 그게 더 놀라운

거지 닭고기 잔뜩 들어가 있어. 와, 이게 어떻게?

바이바이, 바.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다치셨죠?

절해, 어쨌든 까라 그러면 너무너무

좋아하셔. 이런 생선 요리는 우리한테

너무 어렵다. 아, 이거 개구리다. 이거 황소개구리인데, 나는

궁금한 게, 여기가 일주일만 열리잖아.

그러면 나머지는 딴 데서 장사하시는

건가? 주말 장사에서 먹고 사는 건가? 여기 사장님은 국물 닭발이랑 파

까리 발도 있고 김치도 파시고, 김치 유메이드 오타이

타일, 타일. 태국 분이신데도 김치를 다 만드신대.

여기 뭐, 국물 닭발도 있어. 끝자락에 옷가게들이 쫙 있는데

밴 코리아(Ban Korea·한국 금지), 정말 태국에서는 한국인이라고 하면 싫어 할까?[태국28]

강력의두둥탁(PowerfulKorea)

태국 우돈타니에서의 하루 시작 및 날씨

영상 촬영 시작과 좋은 날씨 언급

날씨가 좋고, 12시간이 넘었지만 덥지 않음

혼밥의 외로움과 우돈타니 터미널 근처 숙소

혼자 밥 먹는 것이 싫다는 감정

우돈타니 1터미널 숙소 근처에 있음

다음 이동 장소인 분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확인

우돈타니 야시장 방문 및 음식 섭취

토요일 야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밥, 계란후라이, 똠양꿍, 디저트 주문

야시장에서의 음식 탐험과 현지인들과의 소통

떡볶이를 먹으며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인과 대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경험하는 과정

한국말을 하는 야시장 상인과의 만남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컬러렌즈에 대한 언급

오토바이 주차 문화에 대한 비교

한국말을 하는 마사지샵 여사장과의 만남과 마사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