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차 후기: 3900만원 수입과 솔직한 생활 만족도, 오지잡 vs 한인잡 비교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8개월 동안 4만3천 호주달러를 벌 수 있어 착취적인 한국인 일자리는 피해야 합니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 후기: 솔직한 수입과 생활 만족도

* 🇦🇺 1년 동안 **총 43,000 호주 달러 (약 3,900만 원)**의 수입을 얻었으며, 실제 근무 기간은 8~9개월이었습니다.
* 💰 시간당 임금은 높았으나, **주 30~32시간의 파트타임 근무**를 했고, 집세 부담이 적어 열심히 일하지 않았습니다.
* 🤔 **개인적인 생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점**으로 평범했으며, 브리즈번의 재미없는 분위기와 더운 날씨를 언급했습니다.
* 💼 **구직은 매우 수월했으며**, 두 곳 모두 합격하여 **투잡**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인 시장은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 🗣️ **워킹홀리데이 준비생들에게 어학원 등록과 한인 잡을 피할 것을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한인 잡보다 오지 잡이 45억 배는 나은 것 같아요." 라고 언급하며, 오지 잡의 높은 시급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강조했습니다.
* ✈️  워킹홀리데이 시작 자금으로 **2,000~3,000 호주 달러**면 충분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  호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감**을 표했지만, 심심함을 호소하며 비자 문제 해결 시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것을 격려**하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기 부여를 제공했습니다.

호주에서 1년, 솔직한 후기 (총 수입 및 팁)

호주 소딩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차 총평: 수입 및 생활

1년간 총 수입: 약 43,000 호주 달러 (한화 약 3,900만원)

실제 근무 기간: 8-9개월 (4월~12월)

저렴한 렌트로 인한 여유로운 생활, 열심히 일하지 않은 이유

실질적 경제적 이득: 학비 제외 5만 달러 이상 추정

브리즈번: 재미없고, 날씨가 덥고, 즐길 거리가 부족함

워킹홀리데이 준비 및 구직 조언

초기 자금: 2,000~3,000 호주 달러 권장

어학원 등록 및 한인 잡 자제 권고

저임금 한인 잡 대신 오지 잡 추천 (영어 능력 향상 및 고임금)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심심함

경제적, 환경적 이점 존재하지만 평생 거주는 고려하지 않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것을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