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러 1일차부터 3일차까지 해야 할 일 정리: 현지 적응 완벽 가이드

호주 워킹홀리데이, 현지 적응 위한 필수 준비는 도착 즉시 시작해야 한다.

### 호주 워홀러 1일차부터 3일차 필수 준비 및 정착 가이드
* 🇦🇺 **호주 도착 즉시 현지 통신사 개통 (Optus 추천)** 및 한국 유심 보관, 교통카드 발급 (멜버른: Myki 카드 필수)을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 🏠 숙소 도착 후 **RSA, 화이트 카드 자격증 온라인 신청** 및 **ABN (개인 사업자 등록 번호) 발급 신청**을 진행합니다.  RSA는 호스피탈리티 직종 희망 시 유용하며, 화이트 카드는 건설/공장 관련 직종에 필요합니다.
* 🏦 2일차에는 **은행 계좌 수령 (여권, 비자 사본, 웰컴 레터 필수)** 및 **숙소 인스펙션 예약**을 서둘러 진행합니다.  인스펙션은 일정을 하루에 몰아서 진행하고, 핵심 기준을 세워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3일차 이후에는 인스펙션 여부에 따라 **트랙 A (인스펙션 진행)** 또는 **트랙 B (인스펙션 없음)**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트랙 B의 경우, 메신저 가입 (Wisechat, Facebook), 한국인 오픈 채팅방 가입, 아이폰 국가 설정 변경 (호주), 레주메 작성을 진행합니다.
* 📝 집 구한 후에는 **주소 변경 (은행, 통신사 등)**, **Proof of Age 카드 신청 (여권 대체)**, **TFN (Tax File Number) 신청**을 진행합니다.  Proof of Age 카드는 주류 구매 시에도 유용하며, TFN 신청 후 ATO reference 번호를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 🗓️  **각 과정의 소요 시간을 고려하여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Proof of Age 카드와 TFN 신청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게 진짜 너무 후회가 되더라고요." 와 같이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강조합니다.
* 💼  **레주메 작성은 집 구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여 빠른 취업을 위한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집을 구하고 나서 레주메 쓰기 시작하면 너무 늦어요." 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 👍  **각 과정별 소요 시간 및 주의 사항을 숙지하여 효율적인 정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 정착 초기에 필요한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아, 이건 좀 오자마자 미리 할 걸. 후주에 도착하자마자 해야 하는 일들을

쭉 한번 정리를 해 봤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상대적으로 정보가 공유되는 속도가 빨라서 시간 날 때 틈틈이 미리 해두시는 거, 저는 진짜 강추합니다. 저는

이게 진짜 너무 후회가 되더라고요. 여권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돼요.

이런 호스피탈리티 직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도착해서 이렇게 할 일이 많아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걸 미리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 제가 호주에 온 지 이제 막

4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이제는

여기 생활에 꽤나 적응을 잘하게 된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한 세네 달 동안 생활을 해 보니까,

아, 이건 좀 오자마자 미리 할 걸 하는 것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제가 또

나름 계획형 인간이라 처음에 올 때부터 최대한 워홀 준비를 야무지게

해서 와야겠다 했는데도, 막상 실제로

경험을 해 보니까 제가 수집했던

정보들 이외에도 필요한 것들이 더 있었다는 걸 최근에 더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저처럼 후회하는 일 없이 호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호주에

도착한 1일차부터 3일차까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집을 구하고 나서 해야 하는

것들까지 추가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

테니, 영상 끝까지 보시고 여러분들의

워홀 준비에 참고를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자, 우선 1일차입니다. 1일차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지 통신사를 개통하는 건데요. 한국에

SKT, U+, KT 같은 통신사가 있듯이 호주에는 옵터스, 텔스트라,

보더폰 요런 통신사들이 있어요. 저는

멜버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1층에 있는 옵터스 가서 개통을 했어요. 제가 옵터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요, 저는 그냥 사전에 찾아봤던 정보를 봤을 때 워홀러

많은 분들이 Optus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가입했던 요금제는 월 30불에 데이터 90GB, 전화 무제한입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까, 처음 도착했을 때 구글 맵이나 메신저 같은 것을 사용할 일이 많았음에도 데이터 자체는 충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가입한 상품은 한 달 단위로 가입하는 것이라, 나중에 연장하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연장하면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멜버른 CBD에 있는 Optus 매장에 직접 찾아가서 연장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던 지점은 여기이고요.

그리고 본인의 원래 한국 유심은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 두세요.

왜냐하면 인증번호 같은 것을 받을 때 한국 유심으로 바꿔 껴야 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교통카드 발급입니다.

교통카드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시드니 같은 경우에는 와이파이 모양의 카드로도 교통 수단 이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멜버른은 마이키 카드가 없으면 안 됩니다. 일반적인 다른 카드로는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세븐일레븐, 기차역, 지하철역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비용은 카드 자체 가격입니다.

참고로, 카드 가격이므로 충전 금액은 별도입니다.

최소 20달러 정도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멜버른 시티에는 무료 트램 존이 있지만, 그 외 지역의 교통비는 비싸므로,

구매 후에는 마이키 앱을 설치하여 카드를 등록하세요. 잔액 확인 및 충전이 편리합니다.

피곤하니 바로 숙소로 갑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는 것들을 신청하세요.

첫 번째는 자격증입니다. RSA와 화이트 카드를 추천합니다.

RSA는 주류 취급 매장에서 일하려면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근데 대부분 워홀 오시는 분들은 식당

카페, 요런 곳에서 일하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호주는 심지어 일반

카페나 브런치 카페에서도 맥주를 파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 혹시 뭐를 사, 상황을 대비해 이런 호스피탈리티

직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RSA 미리 따 놓으면 나쁠 게 하나도 없는

자격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인 화이트 카드는 건설 관련

직종이나 공장에서 일할 때 필요한 자격증인데요. 약간 안전과 관련된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화이트 카드 같은 경우에는

공장, 피킹, 패킹, 타일링, 건설 관련

직종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유용하게

활용될 자격증이고, 이 RSA, 화이트 카드를 딸 수 있는 기관은 여러 곳이

있는데, 저는 멜버른 시티 안에 있는 쇼트 스라는 곳에서 신청을 해서

수강을 했고요. 실제 강의 시간이 거의

6시간 정도가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신청하실 때부터 본인의 스케줄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그 정도 시간이

비는 날로 신청을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비용 같은 경우에는 RSA

45불, 화이트 카드가 100불 정도였는데, 이것은 기간마다 좀

상의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신청해야 되는 것은 ABN입니다. 이 ABN은 개인 사업자 등록

번호인데, 이게 왜 필요하냐면 주에서는 생각보다 개인 사업자를 달고 일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타일, 건설직, 웨딩홀 알바, 성소 알바 이런

일 같은 경우에는 ABN으로 급여를 지급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요거는 필수는 아니지만 미리 발급해 두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자, 이제

2일차,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해야 할 일을

좀 해 봐야겠죠? 대신 주의할 점은

여러분, 꼭 일찍 일어나 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호주는 웬만한 것들이 다 일찍

문을 닫아요. 아직 호주에 제대로 적응도 못했을 시기인데 타이트하게

갔다가 시간에 쫓기는 것보다는 좀 더

여유 있게 가서 하는 게 더 좋으니까 이날은 좀 일찍 일어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둘째 날에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은행 계좌를 수령하는 건데요. 제가 지난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우리는 한국에 있을 때

미리 계좌를 신청해 가잖아요. 그 신청하실 때 선택하셨던 지점으로 직접

방문해서 계좌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방문하실 때는 여권, 비자 사본, 그리고

웰컴 레터, 세 개를 챙겨서 가시면

되고, 대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주 불확실합니다. 한국처럼

무조건 빨리빨리 되지 않기 때문에

최대 두 시간 정도 여유 시간 두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계좌랑 카드 모두 당일에 받을 수

있었고, 모바일 앱과 어떻게 연동하는지

은행에서 직접 안내를 받았어요. 그래서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요 때 방문하신 김에 은행 직원분들께 여쭤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해야 할 일은 인스펙션 잡기입니다. 인스펙션은

어쨌든 하우스메이트 혹은 랜드로드랑

일정을 맞춰서 해야 하는 거기 때문에, 내가 지금 잡는다고 해도 당장 갈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일찍 알아보시는 게 좋고, 호주 쉐어하우스

대부분의 경우에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인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스펙션을 더더욱 빨리 잡아야

합니다. 만약에 한인 셰어를 원하시면 한인 커뮤니티를 보시면 되는데,

대표적으로 시드니는 호주바다, 멜버른은 우리멜번, 브리즈번은 선브리즈번 그

보시면 되고요. 외국인 셰어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Gumtree 혹은 Flatmate

보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일정을

하루로 몰아 주세요. 예를 들어서, 뭐 수요일에 세 곳을 간다든지 이렇게

예비 워홀러 필독!🚨 호주 도착하자마자 ‘이것’부터 하세요🇦🇺⎥2024 최신ver 호주워홀 준비과정 (TFN, ABN, 자격증, 인스펙션 외)

은서답게 eunseo

호주 도착 후 1~3일차 필수 준비 및 주의사항

1일차: 현지 통신사 개통 (Optus 추천, 요금제 정보), 한국 유심 보관

1일차: 교통카드 발급 (멜버른 Myki 카드 필수, 충전 필요)

1일차: 숙소 도착 후 자격증 온라인 신청 (RSA, 화이트 카드 추천)

1일차: ABN(개인 사업자 등록 번호) 신청 (필수는 아니나 추천)

2일차: 은행 계좌 수령 및 숙소 구하기

2일차: 한국에서 미리 신청한 은행 계좌 수령 (여권, 비자 사본, 웰컴 레터 필요)

2일차: 숙소 인스펙션 (일정 미리 확인, 핵심 기준 설정)

2일차: 인스펙션 정보 얻는 곳 (한인 커뮤니티, Gumtree, Flatmate 등)

3일차 이후: 인스펙션 여부에 따른 추가 준비

인스펙션 없는 경우: 메신저 가입 (Wisechat, Facebook), 한국인 오픈 채팅방 가입

인스펙션 없는 경우: 아이폰 국가 설정 변경 (호주 앱 사용 위해)

인스펙션 없는 경우: 레주메 작성 (미리 작성 추천)

Proof of Age 카드 신청 (주류 구매 등 신분증 대용)

TFN(Tax File Number) 신청 (세금 관련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