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평 서울 아파트 월세 100만원대 거주 후기: 넓은 집 장단점과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

62평 아파트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넓은 공간의 장단점을 공유합니다.

### 62평 넓은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자취남의 삶
* 🐱 **왕십리**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다가 삶의 변화를 위해 **중랑구 묵동**으로 이사 온 20대 후반 남성의 이야기.
* 🏠 6년간의 자취 생활 동안 다양한 주거 공간을 경험했으며, 넓은 집에서의 삶을 경험해보고자 62평 아파트에 거주 중. (전용면적 50평)
* 💰 보증금 6억 5천만 원에 월세를 내는 반전세 형태로 거주하며, 관리비는 한 달에 약 150,000원 정도 발생.
* 😻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고양이를 위한 **전용 방, 드라이룸, 고양이용 디퓨저** 등을 마련.
* 🧹 **밀레 무선청소기**를 사용하며, 넓은 집 청소에도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고 언급.
* 🛏 게스트룸을 따로 마련하여 친구나 부모님 방문 시 편리하게 사용.
* 🛁 고양이 전용 욕실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음.
* 💲  **넓은 집에서의 삶**을 경험하기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지불했지만,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며 앞으로의 주거 계획을 세울 예정.

### 62평 혼자 사는 자취남의 넓은 집과 가성비 생활
* 🏠 62평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는 유튜버의 **넓은 집** 구조와 **가성비** 중심의 **살림살이**를 소개한다.
* 🍳 주방은 배달 음식 위주로 간편하게 사용하며, 에어프라이어 등 **필수 가전**만 놓여있다.
* 🍎 **과일 깎는 기계** 등 다양한 **가성비 좋은 생활 용품**들을 소개하며 사용 후기를 공유한다.
* 💻 거실은 컴퓨터 작업 공간 겸 고양이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며, 넓은 공간과 좋은 **뷰**를 강조한다.
* 냉장고에는 주로 **가성비 좋은 에너지 음료**와 간단한 식재료만 보관한다.
* 🛏 침실에는 수납장과 물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개인적인 취향**이 드러난다.
* 🧹 **로봇청소기(M30S)** 등 청소 용품과 **스팀청소기**를 활용한 청결한 집 관리를 보여준다.
* 🧑‍💼 혼자 사는 삶에 대한 고찰과 10년간의 혼자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리스트적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이런 것을 선택하시게 될 것 같으신가요? 지 안 갈 것

같아도 사실 고양이 방이랑 제 방 위주로밖에 안 트는데 한 150

정도가 나오니까 한 달에 비용이 150. 통창이 서울 아파트를 다 다녀봤어요.

근데 이제 여기가 통창이 60평대

아파트 중에 서울에서 제일 [음악] 싸거든요. 일단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중랑구 묵동에 살고 있는

남자고요. 원래는 한 심리에서 한 6년 정도 자취를 했어요. 원래는 제가

심리에서 하숙 살고, 월룸 살고, 투룸

살고, 하숙 살 때부터 사실 자취를 했었거든요. 아, 영광입니다. 영광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는 한번 좀… 아, 영광입니다. 것도 이제 제 집은

아니라서… 아, 그래요. 그러면은 왕십리에서 이제 계속 이제 거기

사시다가 그 동네를 되게 좋아하시나 봐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네예요. 와, 왜요? 있는 게 다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많은 쪽도 있고, 사람이

없는 쪽도 있고, 그리고 맛집도 많고,

그다음에 제가 또 그 근처 학교로

나와서 주변 지리를 잘 알고 있었고, 20대 때

제 인생이 거기에 있는 느낌이라 떠나기 싫었어요.

거기 있다가 옆 동네인 중랑구 묵동으로 이사 왔어요.

왜 이 동네로 이사 오셨어요? 원래는 왕십리에 계속

살려고 했는데, 나이가 바뀌니까

인생이 답보 상태인 것 같고, 발전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주변 환경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억지로 환경을 바꿔서 발전하고 싶었던 거죠?

저는 직장이 왕십리보다 훨씬 가까웠는데,

그냥 환경을 바꾸자고 여기로 온 거예요.

왜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된 거예요?

제가 살면서 느낀 건, 일찍 일을 시작했어요.

21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사기를 당했어요.

당하거나 아니면 이렇게 좀 큰 이벤트가 한 번씩 있어야지 그때는 좀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나이도 먹었으니까 이제 집도 슬슬 매수를

해야 되는데, 그전 집은 엄청 깨끗하고

완전 신축에 좋은 브랜드였는데, 이제

평수가 되게 좁았어요. 그러니까 이제

평수를 넓은 데를 살아 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 부분도 있어서 사실 아파트 찾고 찾고 하다가 이제 여기로

오게 된 거죠. 여기로 이제 살아 보니까 아이 동네 이거는 진짜 좋고,

아, 이건 좀 아쉽다. 일단 음식 물가가

조금 저렴한 면은 있어요. 그게 체감이

돼요. 좀… 1만 원 아래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꽤 많아 가지고… 어, 근데

이거 좀… 저도 옛날에는 사실 우리나라

물가 다 비슷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동네마다 조금씩 격차가 있어요. 요즘은 점심값 기준으로 만 원 언더로 먹기가 쉽지 않거든요, 특히 서울에서는.

근데 어쨌든 여기는 좀 좋아요. 여기서 제육덮밥 한 7,000원이면 먹거든요.

여기 면적이 몇 평이에요? 62평이라고 알고 있어요.

공급면적이 62평이고 전용면적은 50평 정도 되는 곳에서 살고 계세요.

어떻게 사는지 집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네. 일단 집 구조를 말씀드리면, 현관을 들어가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져요.

왼쪽에는 방 두 개와 화장실이 있고, 바로 주방으로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인터뷰했던 거실이 있고, 거실에 또 문이 있더라고요.

네, 맞아요. 거실에서 들어가면 방들이 꽤 있어요.

방, 방, 방 그리고 이게 화장실 이렇게 있는데, 그러면 여기가 아파트인가요?

오피스텔인가요? 혹은 뭐 다른 건가요?

여기는 오피스텔은 아예 없고, 싹 다

아파트인데, 근데 이제 평수가요. 평수는

한 여덟 세대 정도밖에 없고, 이제 나머지는 다 한 40평대. 아, 그래요?

그럼 여기가 여기에서 제일 큰 평수? 아, 여기 맨 꼭대기가 한 100평으로

알고 있어요. 와, 그래요? 그 집에 정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와,

신기하다. 그죠? 그죠. 예, 그러면은 들어오실 때 월세, 전세, 매

중에 어떤 걸로 들어오신 거예요? 저는

월세로 들어왔어요. 아, 그래요. 와, 월세가

얼마일까? 근데 여기 보증금이 좀

높아서 보증금이 어느 정도 되나요?

6억 5천. 아, 6억 5천 정도에서 거기서도 또 이제 월세를 또 따로

내세요? 어, 그러면 아예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러면 한 6억 5천만 원, 뭐

100만 원 막 이런 느낌? 그 정도네. 왜 이 집을 일단 선택하셨는지 사실 좀

궁금하거든요. 원래는 매매를 하려고 했는데, 근데 한 번쯤은 넓은 집에서 살아보고 매매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서… 어, 왜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되신 거예요?

넓은 집을 한 번도 안 살아봤죠. 사실 62평이 저한테 많이 과하거나… 평수를 일단 찾기가 쉽죠.

그죠. 그죠. 네. 좀 너무 과해도 한 번쯤은 살아보고… 예를 들어서 벤츠 안 타본 사람이 벤츠차 별로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이제 그러니까… 아, 무슨 느낌인지 잘… 뭔가 이렇게 평가할 자격이 되려면 한 번쯤은 겪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자 했는데…

이제 한 3개월 보니까 아닌 것 같다. 집이라는 걸 내가 사기 전에 여러 경험을 해보고, 이제 나한테 제일 맞는 집을 사야겠다는… 이제 그거였을까요?

그죠. 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리고 그전까지 집이 그 창이 좀 없었어서…

통창에 대한 갈망이 있었거든요. 아, 저…

보이는 예. 그래서 통창이 서울 아파트를 다 다녀봤어요. 근데 이제…

여기가 통창이 60평대 아파트 중에…

서울에서 제일 싸거든요. 아, 여기가… 여기가 그냥 제일 싸요. 어떻습니까?

이렇게 큰 집 살아보니까 후기 합니다.

관리비가… 아, 그래요. 저는 이제 뭐 옛날에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 정도…

능력이 되니까 사는 거 아닌가? 왜 관리비 얘기를 자꾸 하지? 라고 했는데…

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오는 거예요.

아, 어느 정도는 나와요. 이 에어컨도 사실 고양이 방이랑 제 방 위주로 밖에…

안 트는데 한 150 정도가 나오니까, 한 달에 관리비가 1… 저번 달에…

140이 나왔거든요. 와, 관리비로 그 정도면은… 그렇구나. 좋습니다. 그러면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집을 쓰고…

계실지… 좋습니다. 여기는… 아, 발… 제가 왕십리(Wangsimni)를 너무 좋아해서 새벽에…

가끔씩 사실 오토바이 타고 산책을…

하거든요. 그 거기에 무슨 뭐가 있는 건가요? 아, 그냥 뭔가 그때 살면서…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있으니까 기분이

우울할 때 가서 이렇게 한번 좀 치유받는 느낌. 어, 근데 이거 좀 저도

가끔 촬영 와서 돌아다니잖아요. 제가

예전에 막 유튜브 처음 시작했던

막 그런 동네 이제 계속 가잖아요. 그러면은 괜히 30분 일찍 가 가지고

한번 산책해요. 아, 맞아요. 이게 좀 있나보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와

재밌네요. 좋습니다. 일단은 왼쪽을 좀

먼저 볼까요? 여기는 이제 고양이 방

와, 방이 여러 개니까 고양이만 위한 방이 있네요. 아, 그죠 그죠. 보니까 두

마리더라고요. 네, 건 여자의 털을

돼서 지금 뭉텅뭉텅 깎은 느낌. 아주

귀엽습니다. 이 친구는 엄청 큰데 아직

62평에 혼자 살아요 l "인생에 한 번은 큰 집에 살아보고 싶었어요" l 중랑구 묵동 아파트 반전세

클린하고 퓨어한 유튜버 자취남입니다.
1인가구분들의 집을 찾아가서 삶과 살고 계신 공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자취남

왕십리에서 묵동으로 이사 온 이유와 62평 아파트 선택 배경

왕십리 거주 중 인생의 답보 상태와 발전 부재를 느껴 주변 환경 변화 필요성 인지

주변 환경 변화를 통한 자기 발전 욕구

21세부터 일하며 겪은 사기 피해 경험과 이를 통한 성장 및 깨달음

나이와 함께 집 매수 계획 및 넓은 평수 아파트 거주 욕구

넓은 집에서의 삶 경험을 통한 매매 결정을 위한 62평 아파트 선택

현관 기준 좌우 구분된 구조와 방, 화장실, 주방 위치 설명

아파트 단지 내 8세대 거주, 40평대 이하 세대와의 비교

월세 거주 방식과 높은 보증금(6억 5천만 원) 언급

고양이 방, 게스트룸, 침실 등 방 구조 소개

62평 아파트 거주 후기 및 생활 만족도

예상보다 높은 관리비(140만 원) 언급

좋은 점(동네 분위기)과 아쉬운 점(물가) 언급

넓은 집에 대한 장단점 및 향후 거주 계획 언급

영상 촬영 소감 및 향후 이사 시 재촬영 의사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