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urbing North Korean Propaganda Cartoon: Children's Hide-and-Seek with Gods

북한 선전물에는 마을의 신을 달래는 의식을 치른 후 아이들이 실종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조선시대 가뭄과 신과의 숨바꼭질: 저주받은 민속놀이
* 🇰🇷 **조선시대 무산 지역**의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비를 부르기 위한 의식을 치릅니다.
* 🇰🇷 100일 넘게 비가 오지 않자, 주민들은 산 너머의 젊은 무당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 무당은 마을의 수호신 ‘궁상’이 도박을 좋아한다며, **신과 숨바꼭질을 통해 가뭄을 해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 🇰🇷 밤중에 아홉 명의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신이 아이들을 찾지 못하면 비가 온다는 **특별한 규칙**이 제시됩니다.
* 🇰🇷 아이들은 숨어서 신의 소리에 절대 반응하지 말아야 하며, **눈을 마주치면 아이들을 빼앗긴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 🇰🇷 다음 날, 마을에 폭우가 내리지만, 아이들은 사라지고, 주민들은 서로 **눈 마주침 여부를 의심하며 다툼**을 벌입니다.
* 🇰🇷 결국 아이들의 실종은 **소문과 억측**으로 이어지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아이들의 간은 나병에 좋다"는 소문이 퍼집니다.
* 🇰🇷 이 영상은 한국에서 유통이 금지된 **북한의 선전물**로 추정되며, 어린이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UNNAMED VIDEO] 아날로그 호러 - 개천 (하늘을 열다 - 신과 하는 숨바꼭질)

UNNAMED VIDEO

본 콘텐츠는 공포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는 시청에 주의해야 함을 경고한다.

대한민국에서 불온시되는 영상으로, 민간 반입, 무단 시청, 녹화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한다.

종로 청계천 등에서 유포된 불법 선전물 만화 영상임을 명시한다.

한국 문화에 대한 거부감과 불신을 심어주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732번대 선전부대 제작 및 중국 유통설이 있으나, 제작 및 유통 주체는 불명확하다.

조선 중기 무산 지역 마을에 큰 가뭄이 들었다.

100일 넘게 비가 오지 않아 주민들은 기우제를 지냈다.

산 너머에 젊은 무당과 노인이 산다는 소문을 듣고, 주민들은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마을의 신과 소통하는 방법은 신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한다.

마을의 신인 궁상은 도박을 좋아하며, 무당이 게임에서 이기면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노인은 신과 숨바꼭질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깨끗한 옷을 입은 아홉 명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보름달이 뜬 저녁, 자정에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간사한 신, 간사한 신, 병아리가 숨는다’라고 세 번 외치고 미리 만들어 놓은 움막에 숨는다.

움막 주변에 닭 피를 뿌리고 부적을 붙인다.

신에게 발각되지 않고 해가 뜨면 아이들이 이기고, 신이 아이들을 찾으면 울거나 노래를 부른다.

무슨 소리가 나도 절대 밖을 봐서는 안 되며, 신과 눈이 마주치면 진다.

다음 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아이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슬픔에 잠긴다.

아이들을 찾는 대신, 누가 신과 눈이 마주쳤는지 서로 의심하고 다툰다.

아이들의 행방에 대한 소문과 추측이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