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 사고, 8세 어린이 사망… 눈길 교통사고, 해상 구조 소식

8세 어린이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 8세 아이 사망 포함, 연쇄 교통사고 및 해상 구조 소식
* 🚗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 화물차를 들이받아 **8세 아이가 사망**하고, 12세 아이와 어머니가 크게 다치는 사고 발생.
* 🚑 사고 차량은 지붕이 심하게 파손되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  "기름이 다 떨어져 갓길에 있었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 확보.
* 🚌 눈길 사고로 인천공항~광주행 버스가 전도되어 7세 아이 등 승객들이 경미한 부상 입고 구조됨.
* 🌊 삼척항 인근 해상에서 예인 작업 중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됨.
* 🚨 **8세 아이 사망 사고**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집제 터널 인근에서 발생.
* 🏥 사고로 인해 두 명의 어린이와 한 명의 성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음.

고속도로 갓길에 있던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덟 살 아이가 숨졌습니다.

김대욱 기자입니다. 승용차 지붕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오늘 낮 대전-통영 고속도로 집제

터널 인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뒷좌석에 있던

여덟 살 아이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승용차에 있던 열두 살

아이와 두 아이의 엄마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름이 다 떨어져서 갓길에 살짝

붙어 있었는데, 승용차가 그냥 들이받았어요.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눈 쌓인 도로 위에 대형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서 광주로 향하던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되었습니다. 버스에는 일곱 살 아이가

등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승객들이 유리창을 깨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다 착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구조대가 입수. 해경 구조대원이 바다 위에 떠

갑니다. 오늘 오전 삼척항 방파제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조정은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남성은 예인 작업 중에

선박에서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대욱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8살 아이 숨져 / 채널A / 특집 뉴스A

채널A News

고속도로 사고로 8세 아이 사망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 발생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8세 아이 사망

뒷좌석에 있던 12세 아이와 엄마 크게 다침

화물차 기름 부족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었음

눈 쌓인 도로에서 대형버스 전도

인천공항-광주행 버스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

버스에 탑승 중이던 7세 아이 경미한 부상

해경 구조대,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 구조

삼척항 방파제 인근에서 구조 요청 접수

남성은 예인 작업 중 선박에서 바다로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