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AI 데이의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를 처음으로 소개했죠. 그러면서 이제 머스크가 2만 달러

가격에 로봇 수백만 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분이 옵티머스가 만약에 성공한다면 테슬라 미래의

기업 가치는 25조 달러가 될 거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테슬라 주식, 이게 주가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시겠지만

일론 머스크가 왜 그렇게 많은 사업들을 하는지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일단은 서학 개미들이 테슬라 주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사실 저도 그게 제일 궁금했거든요. 사실 그게 제일 궁금해서 저도 책을 쓴 것 같아요.

어, 우선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지난 12일 현재 국내 투자자의 테슬라 보유액이 무려 240억

달러입니다. 예, 누적이… 누적,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약 34조 원이요. 지금 조금 바뀌었을 것 같은데, 아무튼 국내 시가

총액 12위 내에 들어와 있는 네이버보다 더 시가총액보다 더 많습니다. 올해 초 엔비디아가 이제

주가가 굉장히 급등을 했죠. 이 때문에 잠깐 1등을 내준 적이 있어요. 이 보유… 얘기…  수학 게임… 보유… 잠깐 1위를

내줬지만, 이걸 통계를 낸 지난 4년간 부동의 거의 1위였습니다. 지금도 1위고, 당연히 그러니까 테슬라는 사실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의 인기 주식이에요. 근데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 도대체 이게

이유가 뭘까? 그러니까 저는 두 가지 이유를 들고 싶어요. 첫 번째는 이제 경제적인 이유. 테슬라 주가가 급등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제 지난 3년간 취재를 하면서 테슬라 투자자분들을 꽤 많이 만났어요.

이분들 투자 이유를 여쭤봤거든요. 근데 대부분 사실 평범한 소액주주셨어요. 그분들께 테슬라 투자를 왜 하시는지, 투자 성공하시면 어떻게 하실 건지 여쭤보니까 많은 분들이 뭐라고 얘기했냐면,

주택 구입하겠습니다, 집을 사겠습니다, 집 자금 마련에 보태겠습니다. 이런 대답을 많이 하셨어요.

그중에서도 단연 서울 아파트를 꼽았어요. 그러니까 이분들 생각에는 이미 오를 대로 오른 부동산에 진입하는 건 늦은 것 같다,

근데 테슬라는 주가가 급등했으니까, 테슬라로 로켓을 타면 부동산 진입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하신 것 같아요. 아니, 그러면 암호화폐도 있는데 굳이 테슬라냐?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겠죠. 근데 사실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아직도 좀 불안하지 않을까, 실물이

없으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거든요. 하지만 테슬라는 기업이고, 어쨌건 실체가 있고 직원들도

있고 실제 전기차 선두 기업이기 때문에 암호화폐보다 안전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단연 이제 머스크, 일론 머스크라는 비주류 혁신가의 존재. 제가

생각하기엔 대중들은 언더독을 좋아해요. 머스크는 일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생각에서 그 대중들의 심리를 꿰뚫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모스크는 남아공 이민자 출신입니다. 이제 이분이

그 성장 스토리를 되게 얘기하면 한 끝도 없는데, 정말 맨주먹으로 시작했어요. 예, 남아공에서 이민을 와서 캐나다에서

와서 다시 미국으로 건너왔어요. 어렸을 때 하루 1달러로 살 수 있었어요. 예, 이거 본인이 실험을 했거든요. 난

1달러에 살 수 있을까? 그러니까 1달러면 살 수 있었던 거예요. 단돈 1,0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이 ‘나는 1달러만으로도 살 수 있으니까, 이제 나는 망해도 상관없겠구나.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은 해야지.’ 이런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그래서 본인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거예요.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사업 못 하면 망해도 상관없어요. 나는 그냥 바닥에 내리 떨어져도

상관없어요. 왜?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이런 생각이 아직도 있는 거예요. 잃을 게 없었기 때문에 두려울 게

없었어요. 이분은, 그리고 아시겠지만, 굉장히 바운더리, 즉 제약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적들도 너무 많고 평생을

손가락질 당하는 아웃사이더였는데, 때문에 기존의 틀에 전혀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이분은 그래서 과감히

기존의 틀을 부수고 혁신을 이룬 거예요. 근데 우리는 그럼 어떤가? 우리 사회는 어떤가? 그러니까 요즘 사람들이

되게 많이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한국 사회가 뭔가 좀 너무 답답하고 딱 고착화돼 있다. 그러니까

성장이 이제 멈춘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성장은 벽에 부딪히고, 뭔가 기억과

정신은 사라지고, 그런 상태에서 머스크 같은 혁신가가 막, 어, 전례 없이 틀을 부수고, 뭐 이제는 막 수장이 임명돼,

이제 누구를 자르겠지, 이런 얘기들 하니까 이런 아웃사이더의 성공 스토리가 뭔가 사람들에게 좀 아,

시원하다, 어, 한번 막 믿고 맡겨 봐도 되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투자자들 마저도, 예, 그러니까

팬들이 생긴 거죠. 테슬라가 원래 2170 규격이 있잖아요. 그러다가 지금 이제 4680 규격을 만들고

있는데, 만들기가 어려운가요? 왜 아직도 성공을 못 하고 있나요? 그러니까 4680 배터리는 사실 실패했다

그보다는 이제 양산이 지금 지원 중인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4680 배터리를 기가텍사스에서 생산해서 지금 사이버트럭에 탑재하고

있어요. 4680 배터리는 지금 테슬라 차량에서 사이버트럭과, 그리고 아주 소량 생산했지만 세미트럭에 탑재될

예정이에요.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누적으로 이제 1억 개 셀(한 개 요만한 원통형 배터리) 1억 개를 생산했고, 주당 지금 사이버트럭 278대 분의 물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세미트럭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양산을 빨리 해야 돼요. 예, 이게 사이버트럭과 세미트럭이

지금 많이 만들려면 결국은 4680 배터리가 많이 만들어져야 돼요. 근데 지원 중인 거죠. 그럼 이유가 뭘까요?

80 배터리가 처음에 발표했을 때 건식 전극 공정을 도입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차량 배터리를 생산할

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건식 전극과 습식 전극 방식 공정이 있어요. 습식 전극은 양극과 음극의

이제 액체 용매를 투입합니다. 그래서 이제 막 영상 같은 걸 보면은 이게 거대한 막 용매에서 막 이게 돌아요.

이렇게 이게 근데 이게 좀 유독가스도 많이 나오고 좀 친환경적이지 못해요. 그리고 200도 이상 고온에서 이것을

건조를 시켜야 됩니다. 액체 용매를 그래서 이게 되게 막대한 전력이 들어가요. 근데 반면에 건식 공정은

액체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상당히 친환경적이고 무엇보다 이제 전력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생산 비용을 최대 30% 낮출 수 있는 거죠.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 건식 공정이 다 너무 좋아 보여요. 듣기에 다

좋잖아요. 그래서 다들 모든 배터리 회사들이 다 LG솔루션이나 파나소닉처럼 건식 공정을 하면 될 것 같잖아요. 그

문제는 이게 기술적으로 양산이 너무 어려워요. 이게 그러니까 실험실에서 하는 거랑 공장에서 수요를

뽑아내는 건 천지 차이의 문제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테슬라 역시 지금 벽에 부딪힌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이버트럭에 현재 탑재되는 4680 배터리는 지금 건식 공정을 쓰는 게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예, 기존 습식 공정을 이용해 생산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근데도 수율이 별로 높지 않아요.

아니요, 습식이 있대도, 예, 습식이 있대도 지난 7월에 삼성증권이 수율이 약 45% 정도로 분석하고 있거든요.

절반도 안 되네요. 근데 사실 수율이 절반도 안 되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예, 문제가 있어요. 최소 그 제조업은

수율이 90% 이상은 나와 줘야죠. 그게 어찌 보면 이윤이 나오는 일인 거예요. 예, 그래서 지금 LG에너지

솔루션이나 이제 파나소닉도 4680 배터리를 지금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LG에너지솔루션 같은

경우에는 올해 그 파일럿 생산을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그 이후에 얘기가 없어서 제가 좀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어쨌건 그 두 회사도 지금 시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때문에 지금

머스크가 화가 난 거죠. 배터리 팀한테. 지금 협력 업체들도 생산을 하려고 하는데, 배터리 팀 너희들은

아직까지도 이걸 지금 수요를 못 올리고 있으면은, 너희들의 존재 이유는 도대체 뭐냐? 이렇게 압박을 한 거죠.

이게 머스크식 투기의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못 내겠으면 해체해라. 너희들이 협력사보다 못 하겠으면 너희들이 왜 있냐? 약간 이런 식으로

압박을 하는 거죠. 그래서 LG보다 4680 배터리를 싸게 못 만들면 사업을 포기하겠다, 이렇게 엄포를 놨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한테는 호재는 아니에요? 경쟁사가 사라지는 거잖아요. 예. 근데 이제 엄포만

엄포만 놓고, 다음에 잘해라. 이런 식이죠. 왜냐면은 사실 테슬라는 배터리 내재화를 절대 포기할 수가 없어요. 예, 그렇죠? 자체 가격

낮춰야, 이거는 머스크가 2020년에 배터리 데이를 열 때부터 이미 테슬라는 한결같이 내재화에 대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배터리 내재화를 포기해 버리면, 당장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이기 때문에 배터리 업체들에 휘둘릴 수밖에

없어요. 그거를 머스크는 절대 용납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테슬라가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6년까지 새로운 네 개 버전의 4680 배터리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어요. 거기에는

이제 좀 건식 공정도 포함이 돼 있고 이런 상황인 것으로 지금 보입니다. 아, 그럼 만약에 이게 성공하면 전기차

가격이 더 떨어질 수가 있겠네요. 더 떨어질 수 있다기보다, 사실 4680 배터리 자체가 지금 사이버

트럭이랑 세미 트럭에 들어가는 물량이에요. 그러니까 기존의 사실 차량들은 사실 많이 볼륨 모델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테슬라의 볼륨 모델은 모델 3나 모델 Y인데, 이것 모두 다 좀 기존 배터리들이 들어가거든요. 기존

배터리들은 사실 아시다시피 LG엔솔, 그리고 파나소닉, 그리고 CATL 이런 업체들이 지금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4680 배터리 성공을 한다 하더라도 막 단기간에 급격한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고요.

만약에 이제 추후에 장기간에 4680 배터리가 좀 더 양산이 안정화되고 하면, 이제 협력 업체들,

배터리 업체들도 4680 배터리를 생산, 양산하게 되면은 그럼 좀 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있겠다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는 또 어떤 이유로 지금 막 연구를 하는 걸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돼요. 이제 옵티머스, 인간형 로봇이잖아요. 사실 전 세계 많은 국가들, 이제 한국,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지금 시달리고 있죠. 예예. 근데 일할 사람이 부족한 건 사실 산업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우리나라도 최저임금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전 세계 다 마찬가지

지금 문제에 지금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근데 미래에는 그러면은 막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보거나, 이제 더 큰

문제는 어르신들 고령화되면 이제 어르신들을 돌보는 문제가 이제 큰 화두로 다가올 겁니다. 인력이 부족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이런

돌봄 문제가 있어서 로봇들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거든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 테슬라는 여기서

잠재적으로 되게 큰 시장을 본 것 같아요. 2022년 AI 데이에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를 처음으로

소개했죠. 그러면서 이제 머스크가 2만 달러 가격에 로봇 수백만 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래엔 100억 대에서 200억 대 팔릴 거야, 미래 비전을 얘기한 거죠. 그리고 1인당 1로봇

시대가 열릴 겁니다라고 전망한 거죠. 이분이 옵티머스가 만약에 성공한다면 테슬라 미래 기업

가치는 25조 달러가 될 거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옵티머스는 지금 어떤 단계인지,

있느냐,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이건 다 테슬라가 밝힌 로드맵입니다. 현재 옵티머스는 시제품 단계예요.

이 세대가 나왔거든요. 지금까지 아직 시제품 단계이고, 지금 뭐 얘가 뭘 하고 있느냐 지금 테슬라 공장에서 단순

작업을 하고 있어요. 공개된 영상을 보면은 이게 딱 배터리를 이렇게 옮기는 거, 단순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얘가 이제 앞으로 뭘 할 거냐? 내년 말이죠. 내년 말에 아마 이제 지금 2세대인 3세대가 나올 것

같아요. 내년 말에. 그래서 이제 옵티머스 생산 버전 1을 만든다는 거예요. 이거를 이제 수천 대 정도

테슬라 시총 1위 찍을겁니다(ft.백수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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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경제연구소

테슬라 주식의 인기와 일론 머스크의 사업 전략

2022년 AI 데이에서 소개된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와 머스크의 2만 달러 로봇 생산 계획 언급

옵티머스 성공 시 테슬라 기업 가치 25조 달러 전망

테슬라 주가에 대한 궁금증과 일론 머스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질문 제기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선호 이유에 대한 질문과 분석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보유액이 240억 달러(약 34조 원)에 달하며, 네이버 시가총액을 넘어섬

테슬라 주식 인기의 이유: 경제적 이유와 일론 머스크의 영향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이유: 소액주주들의 주택 구입 목표 언급

암호화폐보다 테슬라 투자 선호 이유: 기업의 실체와 안정성 강조

일론 머스크의 영향: 언더독 이미지와 혁신가로서의 매력 부각

머스크의 성장 스토리와 도전 정신 강조

한국 사회의 답답함과 혁신에 대한 갈증, 머스크의 혁신적인 행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

4680 배터리 생산 현황과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 전략

4680 배터리 양산 현황과 사이버트럭, 세미트럭 탑재 계획

건식 전극 공정 도입 시도와 양산의 어려움

사이버트럭에 탑재되는 4680 배터리는 기존 습식 공정을 사용하며, 수율이 낮음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경쟁사들의 4680 배터리 개발 현황

머스크의 배터리 내재화 고집과 경쟁사 압박

옵티머스 로봇 개발 배경과 미래 전망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 개발 필요성 강조

옵티머스 로봇의 시장 잠재력과 머스크의 미래 비전 제시

옵티머스 로봇의 현재 단계(시제품)와 향후 계획(2024년 생산 버전 1, 2026년 생산 버전 2)

옵티머스의 AI 두뇌와 자율주행 FSD 모델의 유사성

테슬라 미래 시가총액 전망 및 경쟁 기업 분석

삼성증권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테슬라 자율주행, 비전 AI, 옵티머스 사업부별 매출 전망

옵티머스 로봇의 높은 잠재력과 자율주행보다 빠른 성장 가능성 예측

테슬라 사업 성공 시 10조 달러 시가총액 달성 가능성 언급

테슬라의 경쟁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언급하며, AI 경쟁의 치열함을 강조

마이크로소프트를 테슬라 시가총액 2위 후보로 제시하며, 그 이유를 설명

애플의 AI 경쟁력 부족과 ChatGPT 탑재 배경 분석

테슬라 시총 1위 찍을겁니다(ft.백수전 기자)

테슬라 시총 1위 찍을겁니다(ft.백수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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