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성공 위한 3D 모델링 파일 가이드: 가능/불가능 형식 및 주의사항 총정리

성공적인 3D 프린팅을 위해서는 STL/STP 파일이 필수입니다.

### 3D 프린팅 성공을 위한 완벽 3D 모델링 가이드
* 🖨️ **3D 프린팅을 위해서는 STL 또는 STP 파일 형식이 필수적**이며, 다른 형식(OBJ 등)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면이 뚫려 있거나, 겹쳐져 있거나, 너무 얇은(0.5mm 미만, 권장 1mm 이상) 부분이 있으면 출력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쉬 검사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 ⬆️ 출력물이 공중에 떠 있거나, 서피스 상태로 모델링된 경우에도 출력 실패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리드 형태로 모델링**해야 합니다.
* 📏 출력물 크기가 프린터보다 크면 분할 제작 후 후처리가 필요하며, 제품 결합 시에는 **적절한 공차(보급형 0.2~0.5mm, 산업용 0.1~0.3mm)**를 고려해야 합니다.
* 📝 표면 문양이나 글자는 보급형 FDM 장비의 경우 표현이 어려울 수 있으며, **모델링 단위 설정(cm 또는 mm)과 STL/STEP 파일 내보내기 단위 일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 3D 모델링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크기 축소 또는 내부 비움**을 통해 재료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내부를 비우면 밀도가 작아지거나 사용되는 재료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재료비가 줄어들고, 제작 시간도 줄어들면서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3D 프린팅 업체에 3D 모델링 파일을 보냈는데

『이 모델링 파일로는 출력이 어려워요』라는 답변을 받은 적 있나요? 같은 3D 모델링 파일인데, 왜 출력이 안 될까 고민했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3D 프린팅에 가능한 3D 모델링 파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양쓰리디팩토리의 미세윤 팀장입니다. 오늘은 3D 프린팅이 가능한 3D 모델링 파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3D 프린팅 가능한 파일 형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D 프린팅을 위해서는 STL 또는 STP 파일이 필요합니다.

만약 3ds Max 같은 파일이 있다면, 원본 소프트웨어(어도비 3ds Max 등)에서 STL 또는 STP 파일 형식으로 내보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위한 모델링 파일이나 렌더링을 위한 모델링 파일(OBJ 형식 등)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STL이나 STP 파일 형식으로 내보내 주세요.

[음악] STL, STEP 파일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다음 단계입니다.

아, 지금부터 3D 프린팅이 불가능한

3D 모델링 파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표면이 뚫려 있을 때, 면이 뚫려 있으면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 주로 디자인 툴로 모델링을 하시거나 서피스 모델로 작업을 하시는 경우 에러가

나는데요. 뚫린 면이 있다면, 아주 작은 구멍이 있다고 해도 출력 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메쉬 검사 같은 프로그램으로 에러 검사 기능을 통해 한번 점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면이 겹칠 때, 3D 프린터는 면이 겹쳐져 있다면 오류를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모델링 파일의 모서리가 겹쳐져 있는 경우 해당 부분을 3mm 정도

이상 떨어뜨려 주면 좋습니다. 세 번째, 너무 얇은 부분의 두께가 포함되어 있을 때, 표면이 너무 얇거나

충분히 두껍지 않다면 출력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하거나 후처리 또는

서포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출력이 잘 되려면

두께가 0.5mm 이상 되어야 하고, 적어도 1mm 정도의 두께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구조적으로 안정된 형태인지 한번 더 확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출력물이 공중에 떠 있을 때, 좀 특이한 케이스긴 한데,

만약에 두 개의 출력물이 하나의 파일로 되어 있는데, 다른 하나의 파일은

공중에 떠 있다면 출력물이 실패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결되어서

제작이 되어 있거나 따로 파일을 만들어 주셔야겠습니다.

다섯 번째, 서피스 상태. 일반적으로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게 되는 서피스 상태로 작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3D 프린팅을 위해서는 표면에 두께가 있다던지 솔리드 형태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제품의 크기가 큰 경우, 출력물의 크기가 3D 프린터 장비보다

크다면 제작을 할 수 없겠죠. 그렇게 되면 분할 제작을 해야 되는데요,

이때 분할 후 다시 접합해야 되는 거고요,

그렇게 되면 이음새 부분이 컨디션에 따라 두께로 인해

깔끔하지 않을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접착 후 따로 후처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제품 결합이나 조립이 필요한 경우,

제품 결합이나 조립이 필요한 경우, 공차, 즉 여유가 필요한데요. 여유 공간이 없거나 너무 좁을 경우

제품 조립 시 잘 안 될 수가 있는데요. 3D 프린터마다 공차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보급형 프린터의 경우 0.2~0.5mm 정도의 적정한 공차를

주셔야 되고요, 산업용 장비의 경우 0.1~0.3mm 정도 공차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크리터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표면에 문양이나 글자(음각 또는 양각)이 있는 경우,

보급형 FDM 장비의 경우 노즐의 크기 또는

글자 음각, 양각 표현 높이, 글자 간격에 따라 표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번째, 모델링 단위 설정.

모델링을 cm 또는 mm 단위로 했는데, 처음에 말씀드렸던 STL이나 STEP 파일로 익스포트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 cm로 모델링했는데 mm로 익스포트했다면,

출력 시 크기가 달라지므로 이 점도 주의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D 모델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좋은 건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겠지만, 불가능하다면 내부를

비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내부를 비우면 밀도가 작아지거나 사용되는 재료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재료비가 줄어들고, 제작 시간도 줄어들면서 비용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이렇게 3D 프린팅이 불가능한 3D 모델링 파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만 잘 숙지하시면 3D 프린팅 하는 데 아무 문제

없을 거예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저희 한양 3D 팩토리에 문의하세요.

한양 3D 팩토리는 3D 프린팅 전문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개발, 모델링, 제품 양산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검색창에 '한양 3D 팩토리'를 검색해주세요.

그리고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한양 3D 팩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음악]

3D프린터 가능한 "3D모델링 파일" │ 3D프린팅 가이드

하이쓰리디

3D 프린팅 가능한 3D 모델링 파일 형식 및 준비

STL 또는 STP 파일 형식이 필요하다.

3ds Max 등 다른 파일 형식은 STL 또는 STP로 변환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또는 렌더링용 파일(OBJ 등)은 사용 불가능할 수 있다.

3D 프린팅 불가능한 3D 모델링 파일의 문제점

표면이 뚫려 있거나 면이 겹치는 경우 출력 문제 발생.

면이 겹치면 오류 발생, 모서리는 3mm 이상 띄워야 한다.

너무 얇은 부분(0.5mm 미만)은 출력 실패 또는 파손 위험.

출력물이 공중에 떠 있거나 서피스 상태일 경우 문제 발생.

서피스 모델은 솔리드 형태로 변환해야 한다.

제품 크기가 프린터보다 클 경우 분할 제작 및 후처리 필요.

제품 결합 시 적절한 공차(여유 공간) 필요 (보급형 0.2~0.5mm, 산업용 0.1~0.3mm).

표면 문양이나 글자는 보급형 FDM 장비에서 표현이 어려울 수 있다.

모델링 단위 설정(cm 또는 mm)과 출력 단위 일치 확인.

크기 축소 또는 내부 비우기를 통해 재료 및 제작 시간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