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주택이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에 들어섰습니다. 실내 비오비오 대학

연구팀은 최근 디지털 설계도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로 라틴 아메리카 첫 콘크리트

주택을 지었습니다. 30m² 규모의 이 건축물은 29시간 만에 콘크리트를 층층이 타설해 벽을 쌓아 올린 뒤 이틀

동안 조립하는 방식으로 완성됐습니다. 연구팀은 이 주택 설계가 순환경제와 소중 이 원칙을 따르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데다 지진이 잦은 실내 상황을 고려해 내진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용과

신뢰성 입증 문제가 남아 있다면서도 유연한 건물 모델을 사용해 전통적인 건축 방식을 바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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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이틀 만에 '뚝딱'...남미 최초의 주택 건설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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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Latin America's first 3D-printed concrete house

First 3D-printed house in Latin America using concrete.

Built by the Biobío University research team in Chile.

30m² house constructed in 29 hours using layer-by-layer concrete printing, followed by two days of assembly.

Sustainable and earthquake-resistant design

Design follows circular economy and sustainability principles.

Focus on earthquake resistance due to Chile's seismic activity.

Highlights the potential to revolutionize traditional construction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