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러분, 지금 제가 방을 정리 중이어서 좀 어수선해요. 제가 택배를

몇 개 시켰는데 간단하게 같이 언박싱을 해볼게요. 우선요

니트입니다. 이렇게 보트 네크라인이 특이한 니트이고, 니트 재질은 되게

부들부들해서 지금 맨살에 입었는데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어요. 그리고 길이는 넣어 입기보다 저는 이렇게

약간 늘어뜨려서 입으려고 구매를

한번 해봤고, 면바지 말고 그 검은색 슬랙스랑 해가지고 약간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한번 입어보려고 구매했어요. 근데 받아봤는데 일단 털빠짐이

조금 있어 가지고 한번 돌돌이로 밀어봐야 될 것 같긴 한데, 모양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기장은 엉덩이 반 정도의 기장이고, 그냥 딱 진짜

기본 니트에요. 면바지도 생각보다 잘 어울려

가지고 이렇게 입어도 예쁠 것 같은데, 털날림 때문에 일단 돌돌이로 한번

해볼게요. 그다음 옷은 가방입니다. 제가 그 갈색 보부상 가방을 사고

되게 잘 썼거든요. 검은색이 좀 필요하겠다 싶어가지고 좀 할인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이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보다가 구매를 했고요

이렇게 가죽으로 된 가방입니다. 저는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좋아서 이 가방을 받고 와서 처음에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일단 안에 충전제를 좀

빼보고, 가죽 자체는 되게 유연한 느낌보다는 힘이 없는

느낌이 좋아요.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매주면 되는 가방이

스웨이드를 살려다가 스웨이드는 사실

가을 겨울 밖에 못 입기 때문에 가죽

가방으로 사봤어요. 이 가방은 중간에 끈이

있어요. 이 끈을 묶고 그다음에 장식을 하면 이렇게 다른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오 이것도 이쁘네요. 생각보다 가죽 질도

가격이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보시면 끈도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고 클로징이 자석으로 되어 있거든요. 런

식으로. 근데 여기 오픈 클로징 하는 부분에도 이렇게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그냥 통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 사이드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지퍼도 하나 있습니다.

그쪽으로 기품을 넣어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방을 득템했습니다.

그리고 또 구매한 게 바지입니다. 이 바지는 제가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겨울에 입을 수 있는 바지는 아닌 것 같거든요. 좀 여름에 입기에도 애매하고,

약간 가을 기준의 소재와 두께를 가진 바인 것 같아서 기모 슬렉스를 많이 찾으실 것 같아서

얘를 그냥 스킵하고 나만 입을까 하다가 혹시 몰라서 저처럼 스타킹을 신고

입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잖아요. 이 핏이 된 면바지 느낌이에요.

근데 요즘에 면바지가 진짜 그 코튼 느낌이 아니라 약간 담이 살짝 있는 것 같은 느낌의 바이라 해야 되나.

무튼 핏이 너무 예뻐서 요런 식으로 약간 아방 핏이고

길이가 약간 발 밑으로 살짝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거거든요 그래서 수선을 할지 말지는 신발 신고 나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가지에 위에 니트를 입어 주니까 꽤나 잘 어울리네요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것보다 베이지가 조금 더 진해요 조금 더 밝은

베이지로 나오는데 살짝 더 어두운

베이지입니다 그 대신 면 소재가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뭔가 주름은

조금 덜 질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요렇게 오늘의 언박싱을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요렇게 돌돌이를

했습니다 코트를 챙길게요 반 코트이고

입으면 요런 느낌이에요 베이지랑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색상이라서 일단 이렇게 챙겨가 볼게요

목티를 입어 좋습니다 여러분이 목티가 저에게 얼마나 애착

이 있으면 하지만 입습니다 이렇게 검정색에다가 밑에는

그레이 색깔 슬랙스를 입어 줬고요

얘도 어제 베이지색 바지랑 같은 곳에서 산 건데 여기가 진짜 바지

핏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근데 얘도

그렇게 막 겨울 재질은 아니어서

그냥 안에 이너 입고 입어야 되는 약간 좀 얇리지 전 처음에 바지를

받았을 때는 이게 찹찹해서 그랬던 것 같고 좀 얇고

찰랑찰랑거리는 소재예요 저는 사실 막 기모 바지를 즐겨 입지

않거든요 아마 오히려 기모 스타킹

이런 거를 안에 이너로 입고 얘를 입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짜잔

따라라 갈색입니다 이거 그 가스라 제품인데 되게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해봤고 일단 막 핸드메이드라서 부드럽고 재질이 좋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없는데 그냥 뭐

그렇다고 너무 부직포 같지도 않고

그냥 딱 진짜 코트 느낌이고 생각보다

두툼해요 두툼하고 겨울까지는 충분할

것 같고 초겨울 이렇게 아방하게 떨어지는

핏이에요 지금 목티랑 되게 잘 어울리네요 이게 완전 딥 브라운

색상이 가지고 제가 이 쇼트를 작년 겨울부터 해서 진짜 많이 도전했어요.

근데 일단 숏코트를 안 산 이유가 뒤에가 이렇게 뜨는 코트가 있거든요.

그게 아니어서 일단 좋았고, 저는 요즘에 딥 브라운 색상에 빠져 있습니다.

작년엔 블랙에 빠졌는데 이번엔 브라운에 빠졌어요. 바지락도 괜찮네요.

박싱을 짧게 해봤습니다. 오늘은 얘를 입을 건 아니고요, 가디건을 입겠습니다.

얘도 베이지라서 이게 오를지 모르겠네요. 갈아입고 요거 가디건 입어줄게요.

가방은 어제 가방 그대로 들고 출근해 볼게요. 결국에는 애착이 가는 목티를 꺼내 입었습니다.

어제 그레이 바지에요. 블랙 목티가 너무 입고 싶었는데 매치가 잘 안 돼서 어려워 가지고.

베이지색으로 갈아입었었고, 오늘은 여기에 위에 리틀을 하나 입고

갈게요. 이 바지도 한겨울에는 잘 못 입을 것 같아서 지금 부지런히 입어

드려고 하고, 이 그레이 색상이 생각보다

바지인데 오늘 하루 더 입어주겠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니트를 입어

줄게요. 빨리 여기 칼라스 문을 구매해야 되는데 아직 구매를 못

했습니다. 가방을 내주겠습니다. 저 진짜이고 안 샀으면

어쩔 뻔 했나요? 제가 요즘 그냥

보부상 가방이 좋은가 봐요. 그냥 이렇게 휙 매고 싶은 기분

운동하러 가볼게요. 오늘은 유니트를 입어줄

거고 브이넥이랑 어제 입은 목티를 다시 입고 왔습니다. 오늘 좀

단정하게 가야 되는 날이라서 밑에는 검은색 면바지를 입어

줬고, 위에는 니트를 입어줄게요. 추우려나? 제가 스트라이프가 잘 올려가지고

스트라이프 티가 잘 없거든요. 근데

이거는 색감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제가

몇 없는 스트라이프 티 중에 하나입니다. 티를 벗고 왔습니다. 브이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파진 게 아니어서 여기가 부담스럽지도 않고, 검정색

어두운 색, 검정색 해서 너무 답답해 보여서 차례를 좀 보여주도록 할게요.

가방은 들어줄게요. 어제까지 들고 다녔습니다.

보니까, 아 이번 주는 얘가 얼마나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한지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주는 이걸로만 들어보자 해서 오늘도

얘를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나 차로 올리겠죠? 진짜 보부상백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방 진짜 강추할게요. 그리고

이게 슬레이트 재질이 아니라서 봄, 가을에도 들기 좋고, 사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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