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차는

아반떼와 똑같이 생겼지만 휠도 다르고,

캘리퍼도 다르고, 범퍼도 다르고, 뒤

날개도 있고, 디퓨저와 머플러도 커요.

자, 여기는 성수동입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왜냐면 제가 까꿍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아,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라면서요? 맞아요. 예쁜

카페들이 많고, 음식점도 많고, 예쁜 곳이

엄청 많아요. 저도 몇 번 안 와봤어요. 한 세 번인가? 아, 여기네. 와우!

와, 진짜 덥다. 다 녹을 것 같아요.

잘 돼 있네요. 이렇게 시원해요. 어, 시원해. 저 이런 데 너무

좋아해요. 어, 코로나 없어서 이런 데 사람들이

많고 되게 재밌었을 것 같은데, 어, 사람들이 안 갔지만 몇 명이 하셨어요?

궁금한 건, 이 넓은데 냉방을 어떻게

했을까? 저기 옆에 에어컨 보여요. 에어컨

어디까지 왜 이렇게 시원해? 아, 캐리어 에어컨이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듣는 건 아니고 그냥 보는 거네. 놀면 돼, 그냥. 아, 좋죠.

일단은 장갑을 착용합시다. 내 손에 뭐

묻을까 봐 그런 거야. 아니, 너의

바이러스가 여기 묻을까 봐? 아, 사람… 아니지, 마네킹이야. 마네킹이야. 딱딱해. 이게 뭐죠? 이등했다는 건가? 어, 근데

장갑 느낌 좋다. 특별해진 기분이야. 예!

얘가 뭔데? 코나? 벨로스터? 벨로스터에

닦아보니까… 아니, 아니, 우리… 우리나라 차야. 어떻게 알아? 닦아보면

알지. 얘는 쿠페 아니고 그냥 세단이잖아.

나 잘 몰라. 우리나라에 없는 차라… 아, 티구안? 티구안? 우와! 똥꼬 아니야, 얘는.

똥꼬가 진짜네! 와, 다 커스터마이징

있거나 보다 빠른 관심이 있어 없어. 나도 어… 여기는 참 이상한데요. 가인 저러고…

있고 저분들은 현대 직원분입니다. [음악]

밤밤밤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이게…

사실 제일 핵심이야. 뭐 아반떼 똑같이…

생겼대. 아반떼랑 어… 그 말에 지금…

얼마나 많은… 아니, 똑같이 생겼는데…

색깔만 벨로스터처럼 생겼네. 예, 지금…

휠도 다르지. 캘리퍼도 다르고, 디스크…

크기도 크지. 앞 범퍼도 다르지.

사이드 미러도 색깔 다르지. 아, 나…

지금 알았어. 이게 약간 내가 오빠한테…

오늘 뭐 화장 달라진 거 이런 느낌이…

없지. 전혀 모르겠어. 그냥 여기가 조금…

매트한 느낌. 아, 옆에 볼라고 어… 휠이…

좀 더 예뻐 보이고 이런 느낌 없어.

예쁜 건 모르겠어. 그냥 똑같아. 아…

진짜 어… 여러분, 그렇답니다. 얘가 뭐… 뭐가 유명한데… 따르지… 아, 본격적으로

달리려고, 달리라고 만든 차지. 진짜 그럼

우리도 구경을 좀 해야지. 근데 다른 분 촬영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한다는

거 먼저 이해 좀… 멋있다! 이게 뭐야? 게임에서 나온 거야? 게임… 아, 모형만

만든 거야. 아, 무슨 우주선 같다. 신기하다! 이 정도가 돼야 신기한 거야.

이거는 어때? 쟤는 코나… 며칠 전에

탔던 거잖아. 얘는 운전하기가 좋다.

저희가 이 차를 타고 돈도 벌었어요.

우리에게 돈을 가져다준 차. 다음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얘는 뭐야? 투싼…

있대. 나 지금 그거보다 저게 좀 더

궁금해. 뭐… 무슨 1인 1… 촬영할 수

있대. 우와! 보시겠어요? 어… 찍어도 되나요? 아, 돼요! 서…

찍어도 돼요! 이 가방 잠깐만 놔둬도

되나? 놔둘까? 저기… 그냥 여기 넣어…

놓자. 어, 여기 여기다 넣어 놓으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 여러분 보세요. 아반떼 N 저기

지금 10초, 아직 10초 안 됐죠. 저

중요한 차가 저기 있는데, 저거 볼 때보다 이거 할 때 훨씬 초롱초롱

하네. 어, 벌써 끝났는데. 네, 1360만 원, 1360만

원이라고. 이게 그 차 사는 게 낫지 않아? 진짜. 그래서 현대에서 놓은 건가?

보다 아, 차다는 게 낫다고. 아, 근데 여기 진짜 포토 좀 많다. 오늘 나

인스타에 올리겠다. 인스타를 확인해 주시죠. 휠 너무 예쁘다. 이거 뭐야? 나

이거 궁금했어. 네, 관심이 없네요. 뭐야?

몰라. 공격 아니야. 오늘 핵심은 아반떼 N

이라니까. 자,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차는 바로바로 아반떼… 아반떼. 자, 우선 전체적으로 차가 좀

낫네? 아닌가? 내가 엄청난 발견을 한

것 같은데. 뭔데? 차체가 좀 낮아. 이거

자료 없나? 자료, 자료. 어, 무슨 자료? 뭐, 가격이랑 이런 거. 어, 달라 해보자.

이거 봐봐 가격, 가격이 여기 있다. 3,200, 3,700 자전거 세대

값이네. 우와, 레드 카펫 아니 레드 카펫이

중요한 게 아니야. 이게 중요한 거라고. 아니, 그냥 아반떼 똑같이 생겼구만.

그냥 아반떼 똑같다고. 어, 모양은

똑같은데 완전 멋있잖아. 위, 뒤에 날개도

있지. 거기다가 이 디퓨저, 똥꼬도

크지. 그래. 야, 이거를 내가 또 요즘 운전에 맞춰서 앉으면 또 그

안다고. 운전감이 어떤지, 의자 좀

다르네. 약간 나 감싼다, 의자가. 아, 진짜 날 뭔가 폭삭 감싸는 느낌이야.

어, 맞아. 버킷시트, 버킷 시트. 여러분, 이제 자동차 궁금한 거 나한테

물어봐요. 나 좀 알 거 같아. 그리고

원래는 다리가 이렇게 굽혀져 있잖아.

바닥에 뻗어져 있네. 이렇게 스포츠처럼.

아, 그 의자가 뒤로 밀리는구나. 그런 게 어떻게 땡기냐? 어, 이거

수동이다. 어, 왜 수동이야? 아, 버킷시트 수동인가요? 이렇게 내가 이렇게

게임기처럼 현재 직원분입니다. 아, 올릴 수 있구나 이렇게. 이것 다

수동입니다. 여러분, 아, 약간 그냥 기본 차 같네요. 큰 차이 없네요.

차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될 게 뭐야? 왜

그렇게 열광을 하는 거야? 저렴한

가격에 펀카를 처음으로 만든 거야. 세단, 아, 스포츠카를 딴 가격에 살

수 있다. 그렇지? 근데 첫 번째, 아까 말한

그거지만 주고 아반떼를 사? 그랜저 르블랑을 사? 있어. 우리 때 탄 거

아, 크고 안에 하얗고 멋있잖아. 거는

오, 그렇게만 하니까 가격 차이가 나네. 좀. 어, 그래서 그거를 살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거를 살래? 빵

'아반떼N? 그래서? 오빠차 아반떼잖아'가 진짜였다... 하...

그냥 여자친구가 귀여워서 만든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