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서구 화석 텐 얘기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2학년과 현실은 바로

더라구요. 상이라 큰 상을 두 번 할 수 있었어요.

관전을 까지 막 굉장히 크게 차이. 짝! 제가 바보였던 것 같아요. 차가 1

꼴찌. 배 드리자면 그건 절대 비추입니다. 마중에 자산이 되는 거기 때문에

1, 2, 3, 5… 하하 안녕하세요! 저는 미선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처럼 리뷰가 아니라 좀 특별하면서도

안 특별한, 좀 평범한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제가 또 이제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는, 심지어 8학기 만에 졸업도 못한 구하 끼지 를 다니고 있는

화석 오브 화석 이거든요. 전 평생 문제가 생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제가 화석이 되어 있네요.

아무튼 이제 3월이잖아요. 가끔 구독자분들께서 이제 새내기인데

대학생활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냐, 어떻게 하면 좀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냐 이런 댓글을 가끔 많이

달아주셔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5학년이 알려주는 텐 얘기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제가 대학생으로 직접 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그런 팁을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앙! 궁금해도 궁금하다고 해주셔야 돼요!

그래서 지금부터 말씀드릴 이야기는 새내기 분들에게는 되게 알면 좋은 꿀

팁이 될 수도 있고, 저처럼 졸업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졸업을 하신 분들께는

대학교 다닐 때 저런 게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던 추억을 화자할 수도

있는 그런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는 아마 새내기 대부분의

경험일 거예요. 왜냐면 저만 해도 대학교 처음 입학할 때 과 활동보다 동아리 활동에

더 기대를 했거든요. 그리고 아마 대학교 생활하면서 동아리를

최소한 한 번쯤은 해보신 분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대학교 때 동아리는 뭐

거의 필수, 아니 필수이기도 하죠. 저는 이제 서강대학교를 나왔는데,

서강대학교에서 꽤 규모가 큰 동아리인 외국인 교류 동아리를 했어요.

이게 최대 규모였던 이유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을 같이 포함

해서 숫자가 많았기 때문에 최대 규모였거든요. 근데 사실 저는

최대 규모라서 들어간 건 아니고, 제가 입학할 때 16학번 때까지만 해도

당시의 비정상회담이 되게 유행해서 비정상회담처럼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은 마음에 '아, 그럼 학생 봉사 동아리에 들어가야겠다'

라고 해서 바로 지원을 했습니다. 근데 막상 돌이켜 보니까 이 활동이 제

성격에 맞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되게 외향적이고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친구들이랑 진실이 엄청 노력을 많이 한 친구들은 외국인 신부들, 실제로

되게 많고 외국인 친구들이 앞치마를? 놀러가고 막 이래요. 근데 저는

막상 외국인 친구만 만난 건 아니고, 동아리에서 한국인끼리 친목을 더 쌓았어요.

씨미? 뒤 무엇보다 제가 동아리 활동에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희 과가 52명 정도로 상대적으로 좀 작은 규모의

과예요. 뭐 보통 경영학과, 경제학과 이런 데는 뭐 100명, 200명 넘는

되게 큰 규모인데 저희는 52명으로 되게 작은 학과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활동이 재밌어서 동아리 활동 훨씬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보니까 다른 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구나 싶거든요.

왜냐하면, 안 그래도 규모도 작은데, 학교 생활 열심히

하다 보면 다른 과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요. 솟대? 고침? 클로? 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비즈니스적인 팀플을. 그래서 물론 같은 과 친구들도 좋지만,

좀 다른 과에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던 유일한 기회가 동아리

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 지금 폰 친구들보다는 오히려

동아리 때 만난 친구들이랑 더 친하고 더 많은 추억이 있어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해 보면 동아리 친구들이에요. 그리고 마리암에게 대규모의

친목, 나무 심기 동아리도 많겠지만, 아마 요즘 새내기 분들이 벌써부터 취업

걱정을 많이 하셔서 흑색 토막히지 않도록, 동아리가 경영, 자기계발, 투자

동아리 이런 데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라고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데,

스피카 같은 마케팅 학술 동아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 진로가 일단 그쪽이 아니기도 하고. 근데 이게 제가 보니까 마케팅

학술 동아리 같은 거는 주로 3, 4학년이 될 거 같고, 1, 2학년은 잘 가지도 않을

거예요. 지원 자격부터가 일단 최소 4학기 아니면 5학기는 돼야 지원할 수 있는

동아리가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어차피 3, 4학년 되면 발등에 불 떨어져서

어차피 이런 거 다 반강제로 하게 되어 있거든요.

1, 2학년 때는 그런 것보단 훨씬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그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동아리를 조금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친목도 좋지만, 어느 정도 목적성을 가지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전 참고로 2학년 중간쯤에 그 신촌 연합 아이디어 창업 동아리

를 했었어요. 사실 그 동화를 하게 된 이유는 물론 제가 창업 쪽으로 관심이 있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제 친구가 '야, 이 동아리 하면 되게 신촌에 다른 학교 사람도, 훌륭한 사람들도 엄청 많이 모인대!'라고 해서, '아, 그래? 그럼 나도 좀 다른 학교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다.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해 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해서 들어가게 된 동아리예요. 그리고 이게 신촌 연합 동아리다 보니까 신촌에 있는 4개의 학교들이 모이는 그런 연합 동아리였어요. 그래서 학교 동아리와는 또 다르게 다른 학교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참 귀엽기도 하고, 실제로 IT 창업도 많이 해서 그런지 되게 훌륭하신 분들도 많고 해서 되게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대외 활동인데요. 대외 활동 역시 많은 새내기 분들이 '아, 대외 활동 어떻게 해야 되냐?' 벌써부터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많은 친구들이 '대외 활동을 많이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데, 사실 양보다는 질이기 때문에 많이 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에요.

저는 대외 활동 많이 해야지라고 마음먹고 막 지원했던 건 아니고, 아무래도 제가 관심 있는 분야가 있어서 그 분야의 대외 활동을 했어요.

하다 보니까 해도 쉽게 나타나죠. 즐기면 딱 맞아요. 좀 걸리겠네요. 아까 이렇게 해서 대외활동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졸업을 앞둔 지금으로서는 당시의 저를 되게 칭찬해주고 싶은 게

그래도 벨트 몇 가지 해놓으니까 여기서 얻은 경험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이런 경우에서 이런 거 없고 뭐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라고 하는 경험이 되게

많아서. 그래서 자기 관심 분야가 있는 대외활동, 저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대외활동이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요즘 대외활동은 일단 지원할 때부터 경쟁률도 되게 높고,

거기에 면접도 보고, 심지어 엄청 큰 규모의 대외활동은 서류, 미션

같은 것도 제출하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아, 이런 거 다 해보고 싶은데

계속 떨어져요 하시는 분들은, 사실 저도 처음에 되게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아, 열심히 지원했는데 막 탈락이라니… 좌절감에 빠지고 그래서 아니,

대외활동도 이렇게 어려운데, 인턴은 어떻게 하는 건가? 되게 절망

하던 적이 있는데, 저는 어떻게 했냐면, 일단 진입장벽이 좀 낮은, 상대적으로

쉬운 대외활동을 먼저 지원을 했어요. 물론 그전에 떨어진 것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쉬운 대외활동을 먼저 시작을 하고

이게 또 스펙이 돼서 나중에 다른 대외활동 지원할 때 이거 했다고 말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 두 가지 경험이 나중에 다른 활동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됐어요. 이 두 가지를

해냈다는 사실이 자꾸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대외활동이 너무

걱정되고 자꾸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은 일단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활동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외활동 중에서 제가 잠깐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공모전인데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규모가 큰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두 번이나 탈 수

있었어요. 근데 이건 제 자랑이 아니라 어떤 기회 때문이에요. 왜냐면 제가 직접

공모전에 나가겠다고 결심한 적은 많지 않고, 수업 과제로 나가게 된 경우가 많았거든요.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끔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힘을 주셔서

공모전 참가를 과제로 내주시고, 그 성과를 학점으로 연결하는 수업이 있었어요. 그런 수업을 들었는데, 마치 낚시를 하듯 어쩔 수 없이 과제 때문에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게 대상이나 금상 수상으로 이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강제로 나갔던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탈 수

있었어요. 좋은 질문들을 만났던 것도 한몫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공모전에 참가할 때

개인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

수업 차원에서 그 스님이 보조금 어서 나가라고 하는

있어요. 그러면 이게 내가 하기 싫어도 일이 결국 주방 걸작이라고

내성적이고 친구들도 다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되게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수업에서 공연 나가는 것도 한번 알아보시고

이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방생을 맨날 새벽 2시까지 전화로 팀 바라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니까 그래도 되게 좋은 경험이었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퍼스널 컬러입니다. 퍼스널 컬러가 뭔지는 주로 다들 아시죠? 막

요즘에 색깔 다 돼 보고 내가 뭐가 어울리는지 겨울 쿨톤인지 여름 쿨톤인지 하는 거 있잖아요. 근데 이거는 제가 추천을 드리고 싶은 게 제가 안 해

찐 경험자만 아는 새내기 때 대학생활 300% 잘하는 법❣ ‘이것’ 안 하면 무조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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