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책 책입니다. 오늘 소개 드릴 책은 '울트라 런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이라는 책입니다.

스콧 영 이란 분이 주셨구요, 비즈니스북스에서 출판했고 2020년 2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총 351쪽입니다.

먼저 저자 소개에 짧게 요약해서 한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저자 스콧 영은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1년 만에 MIT 컴퓨터 4년 과정을 독파해 획기적인 신 학습법으로 미국 전역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람입니다.

2006년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학습, 생산성, 경력, 습관 그리고 삶의 질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 왔고요,

전 세계 팬을 보유한 공부법 전문가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목차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제 1장: MIT에 가지 않고 MIT 4년

정복하기 제 2장 울트라 러닝의 시대가 왔다 제 3장 당신도 울트라 러닝을 할 수 있다 제 4장 법칙 1

메타 학습 먼저 지도를 그려라 제 5장 법칙 2 집중하기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제 6장 법칙 3

직접 학습의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제 7장 법칙 4 특화 악스 취약점을 공략하라

제 8장 법칙 5 인출 배운 것을 시험하라 제 9장 법칙 6 피드백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제 10장 법칙 7 유지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제 11장 법칙 8 측광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

제 12장 법칙 9 실험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제 13장 나의 첫 울트라 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

제 14장 울트라 러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나는 MIT에 들어간 적도 없다 캐나다 중위권 대학인 마니토바

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했는데 그곳이 내 성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였다 그런데 회사를 다니다 우연히 컴퓨터공학을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 웹사이트,

알고리즘, 인공지능에 몹시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배우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심했다

재입학을 해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었다 4년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두 번째 학위를 달 수도 있었다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만 같았다 마침 그 시기에 MIT 강의가 온라인에 올라온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고 나는 온라인 강의를 듣기로

했다 놀랍게도 그 과정은 전에 수천 달러를 내고 대학에서 배웠던 수업들보다 훨씬 나았다

게다가 MI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는 수백 가지나 되었다. 우리의 나는 내가 MIT 챌린지라고 이름 붙인 프로젝트를 2011년에

시작했고 1년 만에 MIT 컴퓨터 과학 4년 과정을 돌파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잘 보여주는 초반에 대목입니다. 최근에

우리가 접하는 세상은 정말로 내가 의지만 있고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만 있다면 원하면 원하는 만큼 방대하고 상당히 깊은 정보까지도 찾아볼 수

있고 배울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여기서 밝힌 것처럼 스스로 상당히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컴퓨터 과학 분야에 흥미가 생기면서 스스로의 공부법과 노력으로 MIT 대학의 4년 과정을 무려 1년 만에 독파해 냈으며 이 책은 바로 그

공부 노하우에 대한 책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울트라 러닝이란 무엇인가? 첫째, 울트라 러닝은 전략이다.

전략이란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 그것도 아주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둘째, 울트라 러닝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무엇을 왜 공부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완전히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도 있고, 관련 교육기관에 들어가서 배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혹은 교과서에서 나오는 개발적인 단계들을 단순하게 따라하면서 배울 수도 있다.

3. 울트라 러닝은 고강도의 작업이다. 내가 만난 울트라 러너들은 모두 학습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범상치 않은 단계들을 취했다. 이제 막 연습하기 시작한 외국어를 두려움 없이 입 밖으로 낸다든지, 수만 개의 일반 상식 문제를 체계적,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파고든다든지,

완벽해질 때까지 어떤 기술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일은 극한의 정신적, 육체적 작업이다.

여러분 울트라 러닝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 책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전략적으로 스스로

정해서 고강도로 학습하며 빠른 시간 안에 깊게 배워 버리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울트라 러닝이 필요한 시대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다라는

말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시대에서 중 수준 혹은 저 숙련 노동자로 표현할 수 있는 직군에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이나 아웃소싱으로 대체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고 숙련 고 기술에 해당하는 분야를 반드시 만들어야만 하고 이것은 다시 대학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어른들에게

울트라 러닝의 꼭 필요한 이유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울트라 러닝 프로젝트들을 근간에는 9가지 보편적인 법칙들이 있고 규칙

마다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특징들이 있다. 당신은 이를 통해 자신의 프로젝트에 어떤 법칙을 선택해야지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지 알게 될 것인데 그 법칙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과연 저자가 말한 울트라 어닝이라는 것 그래 좋은 건 뭐 알겠어 근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아마 궁금함이 생기실 거예요 그런 독자들에게 저자는 총 9가지 단계를 통해서 이러한 울트라 러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한번 살펴보시죠 첫 번째 매트 왁스 먼저 지도를 그려라 매트 학습이란 바로 학습에 관한 학습이라고 저자는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공부하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이나 학습 동기를 고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야 된다는 것이죠

여기서는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왜 무엇을 어떻게 입니다 왜 내가 이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무엇을 공부해야 원하는 성취를 할 수가

있을지 어떻게 이 공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이렇게 공부 전 학습에 대한 지도를 미리 그려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집중하기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당연히 울트라 러닝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을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집중력을 망치는 3가지 경우를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로 집중을 시작할 때 집중을 유지할 때 집중을 최대화할 때입니다

집중을 시작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꿈을 거리면서 미루기 때문인데 스스로 꾸물거리고 있음 자체를 인지하여 떨쳐내는 것이 중요하며 집중을 유지할

때는 내 스스로 적합한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적합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를 점검하라고 합니다

또한 휴대 전화의 방해받지 않는지 좌절이나 분노 등 집중을 방해하는 이러한 감정에 휩싸여 있지는 않는지 그런 모든 것들을 이겨내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집중을 최대화할 때는 스스로 고도의 집중력을 어느 시간대, 어떤 장소에서 내가 발휘할 수 있는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내가 새벽 시간대에 집중을 잘 하는지, 조금 시끄러운 장소 아니면 조용한 혼자만의 공간에서 집중이 잘 되는지 등을 말이죠. 세 번째 측면은 '직접 하기'입니다.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직접 하기는 말 그대로 그냥 앞뒤 없이 직접 한번 해 보라는 뜻입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 나가야 되며 그것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핸드폰 게임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당장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을 오늘부터 시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당장 모든 내 상황에서 그 언어만 시도할 수 있게끔 노력해 보라는 것이죠.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기 위한 전 단계로 무엇을 또 배우고 또 그 전 단계로 무엇을 해야만 한다면 그 속도가 너무 느릴 것이므로.

되도록 바로 직접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이러한 착오를 줄여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특화 학습의 취약점을 공략하라.

앞서 3번에 행동이 좀 턱 때고 시도하고 공부하는 이런 방식이었다면 이 4번에 해당하는 것은 앞서의 무대뽀적인 행동을 좀 보완해주는 성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공부와 실행을 동시에 시도하면서 분명히 시행착오를 통해 부족한 점이 발견될 것입니다.

그 부족한 점만 따로 떼어 내어서 시간을 들여 공부하거나 시간에도 투입해서 보완하는 돋보기와 같은 작업이 바로 여기서 의미하는 특화 학습

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영어를 배워야겠다 마음 먹고 당장 모든 상황에 영어를 무턱대고 사용을 하고는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듣기가 너무 서툴러서 내가

대화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느낀다면 리스닝은 좀 더 집중해서 시간 투입을 해서 보완해 나가야겠다고 마음 먹는 것에

해당합니다 다섯 번째 인출 배운 것을 시험하라 이 부분은 짧은 시간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세 가지의 사례를

붙습니다 짧은 시간 공부하고 시험을 봐야 된다면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 것 같은지를 묻는 것이죠

첫 번째 내용을 복습한다 두 번째 자체적으로 모의 시험을 본다 세 번째 개념 정리를 한다 여러분은 어떤 게 제일 앞으로 볼 시험의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1번인 내용을 복습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연구 결과는 놀랍게도 두 번째 자체적으로 모의 시험을 보는 집단이 가장

성적이 좋았다고 합니다 배운 것을 복습하고 또 개념 정리를 반복하면서 정리를 1 행위를 보며 공부에 도움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성적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면 바로 모의고사를 보면서 기억을 인출해 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시험을 보면서 배운 것을 떠올려 보는 이런 작업은 수동적인 복습보다 훨씬 능동적이면서 어려운 작업인데, 이러한 인출

연습이 어려울수록 학습에는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피드백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배운 것을 실제로 써먹는 상황을 만들어 내면서 날아오는 피드백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공부에 대한 점검, 상황, 피드백 등을 즉시적으로 강하게, 빈도가 많게 내가 접할 수 있는 상황으로 나를 몰고 가라는 뜻이죠.

예를 들면 책에서는 트리스탄 몽벨로라는 사람이 강의를 준비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한 달에 한 번 정도 강연을 하면서 그 피드백을 받는

일반적인 방법 대신에 매주 몇 차례 스스로 강연 장소를 찾아 다니면서 연설을 해서 다양하면서도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시행착오의 횟수 자체를 양쪽으로 늘렸다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유지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이 단계에서는 학습에 적이라 볼 수 있는 망각에 대한 부분을 다루는 대목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빠른 시간에 무언가를 습득해 써도 잊어버리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을 겁니다. 스스로 이 단계에서는 내가 배우고 익힌 것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기억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스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어로 익혔을 경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단어 카드를 사용한다든지 일상에서 그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을 꾸준히 만들어

준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기억의 있어서 저자는 반복할수록 오래 기억하며 습관처럼 자동화되게 만들수록 더 오래 기억하고

더 연습하고 그림과 같이 연상법을 이용하면 기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5번 인출해서 반복적인 복습보다 시간이 없을 때는 바로 모의시험

효과적이라고 했으나 역시나 기억 유지를 위해서는 복습이 중요한 것임을 바로 이 단계에서 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덟 번째 치과는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 다시 말해 이 부분은 조금 천재성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란 생각이 좀

드는데요. 빠르게 학습하는 데 있어서는 측구 아니 매우 매우 중요하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과는 하루아침에 길러질 수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꾸준히 일상에서 연습을 해야 되며 어릴 때부터 이렇게 직관을 훈련해 온 사람은 울트라 런웨이에서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직관을 기른 한 방법으로 우리가 잘 아는 천재인 리처드 파인만 같은 천재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첫째, 어려운 문제라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고집스럽게 매달리면서 여러 사물과 사회 현상의 이해 관계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던지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많이 접하고 또한 현상에 대한 이해를 고민하고 사례가 없는 경우에도 스스로

사례를 한번 만들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러한 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실험,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공부할 때는 나보다 앞선 사람만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독보적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이른바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야 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방법론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이야기하는데요. 첫째, 우선 따라하는 양 자체를 늘리면서 횟수가 늘어날수록 자신만의 개성을

덧붙여 창조하는 것입니다. 둘째, 관련 없어 보이는 두세 가지의 기술들을 결합해 새로운 차별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뭐 예를 들면 축구에서 슈팅, 그 어느 정도 자라면서 중앙에서 패스와 빌드업을 하는 것도 적당히 잘 한다면 두 가지 합쳐서 슈퍼스타급 경기를

지배하는 이런 믿을 수 없는 커버 드는 그런 느낌이 무엇이죠? 셋째, 평균의 법칙에서 빠져나와 극단을 탐험하라는 것입니다. 극단

종래의 이런 관습에서 벗어나서 뭔가 새로운 것은 거의 평균 점이 아닌 양쪽 극단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동안 훌륭한 기술에서 우리가 어떤 측면을 양

극단으로 이렇게 밀어붙이는 것은 아주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노력을 분석하고 나면 선택이 남는다.

모든 지식은 어떤 식으로든 간섭이 없다면 멈추기 마련이며 따라서 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선택은 뭔가를 배운 뒤에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유지 첫 번째 선택지는 새로운 목표 없이 그 기술을 유지하는 활동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는 최소한 이라도 규칙적으로 연습하는 습관을 들여서 발생할 수가 있다 두 번째 제약 쓰 3 학습은 처음 배우는 일보다는 쉽다 따라서 환기 과정을

거치거나 연습을 하면 할수록 학습 초기에 드렸던 시간에서 아주 조금만 써도 그 내용 대부분이 다시 활성화 된다

세 번째 숙련 세 번째 선택지는 배웠던 기술을 더욱 깊이 파는 것이다 우리는 이전에 배운 영역 안에서 해당 주제는 더 세부적인 기술을 규정하고

이를 보강할 수가 있다 또 배운 기술을 새로운 분야에서 사용하기로 결심할 수도 있다 어렵게 배운 것을 우리의 스킬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 이를 유지하는

읽고떠들기 #79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 공부법 / 자기계발 / 노하우 / 배움 /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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