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주 전에 예고한 대로 오늘은 지스트

튜어트 뉴욕과의 콜라보 가방 발매

1입니다. 8개월 동안 브랜드 미팅도

꾸준히 다니면서 개선할 부분, 개선을

하고 드디어 최종 제품을 선보이게 [음악]

되는데요. 오늘 함께할 브랜드, 스튜어트

뉴욕에 대해서 가볍게 설명을 드리자면,

백화점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검증된

퀄리티와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죠. 특히 가죽 소재의

가방을 잘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이 제품은 그동안 제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우 잘 써오고 있는 그런 토트백이라 지금까지도 코디에 자주

애용하는 제품이라 매번 무늬가 들어올

있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콜라보로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저도 이제는 이 가방을 조금 더 애용할 예정이고요. 질수티어는 아무래도 기업 LFS를 전개하는 브랜드인 만큼, 까다로운 화학 테스트와

KC 유해물질 테스트를 자회사로부터 직접 진행해서 품질 관리를 신경 쓰고, 제품을 전량 검수하는 팀이 따로

있기 때문에 제품의 하자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질수티어 제품에 대해 정품 카드가 발급되어

1년 동안 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하며, 오래된 제품이라도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유상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거의 평생 쓸 수 있는 퀄리티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콘텐츠 준비하면서 브랜드 할인과 플러스 무신사 쿠폰 할인까지 동시에 준비했으니까요, 바로 함께

하시죠. 먼저 이번 FW 시즌에 가방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면서 남자들이 어떤 포인트로 가방을 구매할까 늘

가장 먼저 고민을 했는데요, 제

채널을 보는 2030분들이 가장 신경 쓰는 포인트는 역시나 브랜드력

이겠더라고요. 20대 이상 남성분들이

한 번 살 때 제대로 투자하면 좋을 카테고리는 신발, 가방, 벨트라고 매번

강조를 드리는데,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하고 깔끔한 브랜드 이미지는 더할

나위 없이 괜찮죠. 가방을 워낙

잘하기로 유명하니까요. 그리고 올해 패션 트렌드가 화려했던 "와이드"가 아닌, "콰이어트 럭셔리"가 떠오르면서

깔끔하면서 모던한 가방들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어서 트렌드도 잘 맞고,

그동안 세로로 긴 형태의 가방이 인기였는데, 올해부터는 가로로 긴

형태의 가방이 인기여서 트렌드에 잘

맞는 쉐입으로 제작을 해 보았고요. 남성분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가방 하나로

출근 룩, 비즈니스 룩, 데이트 룩, 친구

만나는 모든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토트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토트백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평상시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에 좋은 적당한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하나의 가방으로 여러 상황에 활용 가능하도록 블랙을 베이스로 제작했으므로 스타일 연출 또한 자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아이템은 블랙 레더 & 나일론 심플 토트백입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소재감이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가죽 소재와

나일론 소재, 같은 블랙이지만 광택감의 차이가 있죠. 공통적인

특징부터 설명드리자면, 여러분이 가방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쉐입입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 때에도 무너지지 않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 보강제 작업을 했기

때문에, 이 가방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쪽에는 네 개의 바닥 받침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평평한 바닥에 놓아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사실 가죽

가방이 워낙 각이 잘 잡히는 게 많기

때문에 특별한 장점이 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일론 가방은 원래 힘없이 쓰러지는 게 특징이죠. 첫

번째 샘플을 만들 땐 '와, 이거 나일론은 역시 각 잡히게 만드는 게 쉽지

않구나' 싶었는데, 거듭 샘플을

제작하면서 좀 더 완성도를 높여 만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나일론

소재도 각이 잘 잡혀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최대한 신경을 써서 제작을

했죠. 두 번째 특장점은 실용적인 수납

섹션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어디 다닐 때마다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쓰는 16인치 노트북까지 깔끔하게 들어가는 가로

40, 세로 30, 폭 11cm의 넉넉한 크기로 제작을 했고요, 16인치

노트북이 알맞게 들어가는 크기의

노트북 파우치가 있는데, 지퍼로 한 번

잠글 수 있고 패드가 있어서 충격으로부터 전자기기 보호가

가능합니다. 만약 노트북을 휴대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책이나 서류 등을

보관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죠. 옆면에는

볼펜 칸 세 개와 납작 주머니 칸 두

개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학생 때부터 노트북으로 필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가끔 볼펜이 필요한 경우는 있었지만, 필통을 들고 다니기는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단 말이죠. 그럴 경우

자주 쓰는 볼펜 한두 개 정도 끼워서

휴대하기 좋은 공간이고요. 납작 주머니

칸에는 지갑이나 립밤, 작은 소지품을 담기 좋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요즘 건강 생각하면서 생수나 물통

들고 다니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도 물을 필수적으로 달고 사는 사람인데,

텀블러나 500ml 생수통을 휴대할

때 흔들림 없이 수납할 수 있도록 텀블러 거리를 추가해 줬습니다.

거추장스러워서 옆에 접어두면 걸리적거리거나 그러지 않죠. 그리고

고급스러운 부자재를 사용해 줬어요. 끝부분 고리 부분은 소가죽으로

고급스럽게 처리해 줬고, 리켈 소재의

금속 부자재와 정전기와 마찰에 강한 고급 스트랩이 저렴한 스트랩의 경우

마찰 때문에 보풀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럽게 마감 처리를 해 줬고요. 끝부분에는 키링 걸이를 추가해

줘서 그 자체로도 모던하게 활용 가능하지만, 에어팟이나 키링으로 백에도

걸 수 있죠. 스트랩은 당연히 탈부착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이 가방의 가장 큰 장점은, 시중에 있는

가장 완벽한 2웨이 토트백입니다. 이번에 토트백을 제작하면서 이 손잡이

부분을 가장 신경을 써 줬는데요. 사실

시중에 나와 있는 2웨이, 3웨이 가방이 정말 많지만, 메신저백으로

활용할 때 손잡이 부분이 상당히 신경 쓰였었습니다. 이번 질스튜어트

콜라보 제품은 가방 손잡이를 숨길 수

있게 처리하여 메신저백으로 활용했을 때 손잡이 부분이 거슬리지 않고

깔끔한 쉐입이 나올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덕분에 메신저백, 숄더백 활용

시에도 깔끔하고 모던하게 코디하여 활용할

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이번 콜라보에서 가장 만족하는 포인트고요. 토트백

내부를 잠글 땐 자석 부분을 활용해서 간편하게 여밀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두 소재의 차이점은 무엇이냐, 먼저 가죽 소재부터

수납, 범용성, 활용도 미친 토트백 & 메신저백 만들어버렸습니다! (with 질스튜어트 뉴욕)

- 한양대학교 경영학/의류학 전공
- 깔끔룩을 추구하는 패션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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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이 옷을 잘 입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