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발명입니다. 이틀 전에 14.24 패치를 했죠. 사실 제가 메타 정리

영상을 14.24 패치 이후에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마카오 대회 준비도 하고 갔다 오느라고 좀 늦었습니다. 대신에 지금 메타 누구보다

데이터 많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요. 메이비. 참고로 마카오 대회는

총 512명 중에서 49승 했습니다. 한국인이 총 30명 조금 안 되게

나간 걸로 아는데, 한국인 중에서는 4등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메타에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냥 주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늘 말하는 롤체 대원칙이 지금 메타는 더욱 그렇습니다.

밸런스가 좋고 할 덱도 많기 때문에 더욱 더 주운 대로 해야 합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 황금 밸런스 메타가 점수

올리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원숭이들이

많이 없어져요. 특정 좋은 덱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이성이 돌아옵니다. 원숭이들처럼 주운 대로 하기 때문에

사기치지 않으면 순방하기 힘듭니다.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덱을 완성해도

덱들 간의 파워가 비슷해서 필연적으로 사기 친 덱한테 져요. 그래서 무난하게

하면 보통 순방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순방을 하려면 사기를 쳐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사기를 쳐야 되냐?

첫 번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증강을 고르는 게 좋다. 보통 페널티가

있는 증강의 보상값이 평균 증강의

보상값보다 좋기 때문에 그런 증강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과적이나 가지 벗기기, 지원 채굴 임무,

제작, 전리품, 젊은 광난, 자유… 약간의

페널티를 안고 가는 그런 증강 있잖아요. 이런 증강이 보상값이 좋기

때문에 이런 증강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예시를 실버 증강은 들었는데, 골드

프리즘 증강 중에서도 많잖아요. 대표적으로 프리즘 증강 중 크립 보상을

극대화해서 받는 프리즘 공급 같은 그런 증강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상징 증강을 고른다. 1번이랑

비슷한 맥락. 플러스 현재 상징 밸류에 인베스팅…

서 설명을 드리자면, 한 번 고른 상징 증강은 3-2, 4-2, 즉 두

번째, 세 번째 증강에는 절대 등장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내가 남동근 상징을

2-1에 골랐으면 두, 세 번째 증강에는 남동근 상징이 절대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랜덤 상징을 골라서 난동꾼이 떴으면 두 번째, 세

번째 증강에 남동근 상징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좋은 상징들은 뭐 자동 기계, 가족, 반군, 집행자, 정복자,

아카데미, 투사, 화공남작, 난동꾼, 검은

장미단 정도가 있고요. 이 상징들은 첫 증강에 그냥 대개로 골라도 다 괜찮은

상징들이에요. 추천드리는 이외의 상징들도

상황에 따라서는 괜찮습니다. 현재 메타에 상징이 꽝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세

번째 유물 아이템 증강은 무조건

고릅니다. 현재 메타에 유물 아이템과 어울리는 기물이 엄청 많습니다. 날먹이

매우 쉽게 됩니다. 유물과 잘 어울리는

기물 중에서 대표적으로 녹턴이 있죠.

팔 길어지는 유물 아이템과 다 잘

어울리는데 생대, 저집, 고연포 순서대로

좋습니다. 보통 고연포를 제일 좋은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연포가 제일

별로예요. 생대가 압도적으로 좋고, 두 번째가 저격수, 세 번째가

고연포 순서대로 좋습니다. 그다음 유물을 잘 어울리는 기물인 코그모,

코그모는 어떤 아이템이 상요한

이라기보다 서로 용도가 좀 달라요. 도박꾼의 칼날은 돈을 수급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초반에 고르면 스노우볼

굴리기 좋고, 리치 베인과 마법사의 최후는 전투에 도움이 되는 유물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마법사의 최후에는

피흡이 달려 있으니까 총검 대신에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첫 증강이는 도박꾼의 칼날, 두세 번째 증강이는

리치 베인이나 마법사의 최후를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다음에 AD

딜러는 황금 징수의 총, 황금 징수의

총이 AD 딜러한테 다 잘 어울립니다.

뭐 대표적으로 트위치, 코르키, 트리스타나, 갱플랭크, 징크스 정도가

있고 그다음 브루저에게 잘 어울리는

유물 아이템은 수상한 외투와 망령

해적검이 있습니다. 수상한 외투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한데, 밤의 끝자락이나 스테락이 필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외박스 콤보. 수상한 외투와

밤끝, 스테락을 함께 사용하면 기물이 진짜

약간 버그를 쓰는 느낌입니다. 나루토

분신처럼 기물이 세 개로 늘어나는데,

그 스탯은 가져가지만, 체력은 적어지는 거고. 대표적으로 잘 어울리는 기물은

바이, 올라프, 바이, 워윅 정도가 있는데, 사실 모든 브루저 기물들이 외박스

주면 다 좋습니다. 그다음에 뉴 코스트 기물 빅토르, 멜, 워윅. 코스트 기물

좋은 거 알겠는데, 어떤 상황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잖아요. 넣어야 되나, 안 넣어야 되나

판단이 안 설 때도 많고. 제가 딱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빅토르, 이코르

없는 자리도 만들어서 넣는다. 그냥 미친 기물이 이번 패치로 빅토르가

데미지가 너프되긴 했는데, 빅토르

딜러로 쓰는 게 아니잖아요. 방막+전체 광역기, 그냥 말이

안 됩니다. 기물 하나 딱 넣으면 갑자기 방구 시너지가 켜져요. 아이템은

노템이 좋고, 줄 수 있으면 치감템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모렐로, 레드 같은 거. 그리고 뭐 딜적인 측면에서는

정손 주는 게 가장 좋아요. 빅토르

메커니즘이 모든 수치를 APM으로 환산하는데, 환산 값이 가장 좋은

아이템이 정손입니다. 두 번째, 멜 같은 경우는 마나템이 남으면 넣는다.

궁 사이클을 많이 돌리면 좋기 때문에

쇼진, 블루, 내셔, 구인수 같은 마나템이 남을 때 넣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워익, 브루저 템이 남고 자리도

남으면 넣는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떠도 잘 안 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잘 안 넣어요. 용병으로 뭐, 외밤스 있는 거 아니면 저는 거의 안

써요. 실험체 덱을 하거나 브루저 템이

남으면 그때 넣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운영법은 여기서 마치고 바로

1티어 덱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1티어 리롤 덱은 너프에도 꾸역꾸역

살아 돌아오는 가족 리롤 덱입니다. 이번 패치에서 바이올렛과 4코스트 너프되기

했는데 체감이 엄청 크진 않아서 여전히

1티어 덱입니다. 특히 이번 마카오

대회하면서 제가 느낀 게 여덟 명의 선수가 전부 다 가족 리롤 덱을

1순위로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반 기물을 바이올렛, 다리우스,

드레이븐을 엄청 찍어요. 그만큼 쉽고

센 덱이라 머리 비우고 하기 정말 좋죠.

5레벨 조합은 이렇고 바이올렛, 드레이븐,

삼성만 찍으시면 됩니다. 뭐 부가적으로 다리우스가 보이면 좋고요. 그리고

파우더는 절대 삼성 보지 마세요. 이게 다른 챌린저들 의견이 어떨지

【롤토체스 강의】14.24 B패치 메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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